기억 못하는건 불편하지 않아요..환각 망상 환청이 있어서 돌아버리겠어요... 이혼하시고 외동딸이라 혼자 돌보는데 말처럼 혼자 안하기도 쉽지 않아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난동부리셔서 맡아줄수 없다고 하셨거든요.. 늘 환자한테 이럼 안된다 소리만 듣니까..그럼 보호자의 서러움이나 분노는요? 보호자 인생은요?.. 너무 힘들어요..

@user-kv7mb4yo8v

Ай бұрын

그정도면 알락사 허용해야 본인자신도 그러고 오래살고 싶을까요? 어치피 한번가는인생 자식에게 저런고통주면 않될거같은데

@anamo2312

Ай бұрын

저도 집에서 혼자 돌보고 있지만 10년이 다되어가도 밤새도록 소리지르는 섬망증은 정말이지 가장 힘든 증세 같아요.

@jjamani1013

Ай бұрын

​@@user-kv7mb4yo8v 안락사

@user-yt7zb7xt9s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youngjukim7125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근본적인 해결법. 1. 약은 보호자가 직접 챙겨드리기(달력표기 및 정해진 아침 혹은 저녁 시간대) 2. 뇌 인지치료(뇌를 사용) 3. 매일 아침 치매 관련 규칙적인 생활하기 -정해진 취침 기상시간 -일어나서 손 운동 및 마사지 해주기(치매예방 손마사지기 사용 추천) -정해진식단 유지 (요구르트, 과일, 야채 등 블루베리더 추천) -정해진 산책루트 치매 관리는 장기간으로 보고 추후 중기로 넘어가더라도 할 수 있는 루틴 확립, 혹은 증상 왆하될 수 있는 예방법 만들어서 꾸준히. 감사합니다.

젊어서 나에게 잘했으면 참을만 하겠는데 ...과거 나를 괴롭히던 기억으로 불쌍하단 생각도 안든다... 나를 내가 죽고싶게 만든사람 중 한명이니까...

@user-gg9kf1wl4t

Ай бұрын

오 전 공감 백퍼

@user-up5dd3xr3h

Ай бұрын

저두요. 공감합니다.

@user-gg9kf1wl4t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잘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그냥 경우있게 대해주시고 늙어서 나를 싫어한다면 같이늙어가는 마당에 이해는 하죠~젊었을때 그리 못살게 굴어선 나이먹어선 대접받을수 있을까~~

@user-de4tm1of2f

4 күн бұрын

그토록 기세 등등 하더니. 이젠 늙어고 병들었으니까 또 간병해야하나. 분노가 치민다.

작년에 어머니89세이신데 치매진단받고 치맥약드시고 부작용나서 4개월동안 응급실, 수시로 병원가서 수액맞고 매일 죽을 것 같다고 하여 딸인 제가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 엄마돌봐드리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치매약 끊고, 부작용 얘기하니 의사선생님도 끊으라해서 끊고 지내고 있어요. 치매약 끊고 괜찮아 지셨어요.10개월쯤 지났는데 그럭저럭 잘지내고 계세요. 가족들 왕래가 없어서 혼자 돌보고 있는데 간혹 엄마와 다툼이 있는데 약간 폭력적이에요. 식사도 잘하시고 마트도 같이 가고 외식도 하고 ...주간보호센타 가시라고 하는데 싫어 하세요. 혼자 다 하려고하니 너무 힘드네요. 바로 직전에도 2년반동안 요양병원계시다 콧줄, 소변줄, 욕창있으신 아버지 6개월동안 집에서 돌봐드리다 돌아가셨는데 , 엄마와 간혹 다툼이 있는데 제가 혼자 돌보다보니 저도 너무 힘들기도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데 ,계속 돌보다 더 나빠지실까 걱정이에요.

@user-jv7he1bz2c

Ай бұрын

효녀네요...전생의 업이라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세요...

@Winetree

Ай бұрын

요즘 보기드문 분이세요 같은 늙은 어른으로서 깊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힘드시지 않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user-uv2ef1rp1b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치매환자 겪지 않은사람 은 모릅니다

@user-lw1bf7yq3f

Ай бұрын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의 친정엄마도 12년이 넘게 치매인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9시부터 5시까지 주간보호센터에 계시지만 같이 있는 시간도 힘들어요.자꾸 나갈려고 해서 같이 잔지도 3년이 되었네요.동생과 언니가 있지만 안본지 몇년이 지났고요. 점점 더 제게만 엄마를 맡기네요. 요양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 항상 이번달까지만 한다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힘내시고 취미활동,운동 꼭 하시고 즐거워 일을 자꾸 만드세요.

@user-bu8lq2by1i

Ай бұрын

ㅂ4ㅂ​@@user-lw1bf7yq3f

감사합니다 떨리는마음가다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쏙쏙 입력돼요~~^^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되고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끔😊깜박 깜박하는데 운동열심히하고 일기 쓰기 책읽기 꾸준히 해야곘네요 감사 합니다😊

저희 엄마는 한겨울 인데도 후리스 짚업 하나만 입고 다니셔요 코트 잠바 패딩 이라는 단어를 까먹으신듯...지금 요양등급 5등급..84세...데이케어 센타 다니고 계세요..(아침에 가셔서 저녁6시에 집에 오십니다)..신경과 다니신지3년 이십니다.. 치매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신경과 부터 모시고가는게 도움되실겁니다

@user-fu3sy7yj3w

2 ай бұрын

신경과에서 뇌MRI찍고 알게 되신건가요? 전 일주일 되었어요 자꾸만 길을 잃고 집을 못찿고 집 비번을 잊어버리고해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진단후 얼마쯤 후에 사람을 못 알아 보셨는지요? 겁이 납니다.전 하루종일 혼자 집 안에서 지내거든요.

@user-nf5be4dp7x

2 ай бұрын

@@user-fu3sy7yj3w 처음에 특이사항이 있어서 병원을 간거는 아니고요 엄마자매(이모)들이 다 치매셔서 병원을 간거고요.. 아직 사람을 못알아 보시지는 않아요 일반적인 것들 전기제품 사용 못하시고 음식 못하시고 길 방향 모르시고.. 좀 이해 안가는 행동들.. 약처방 있으심 드시고 되도록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서 엄마는 데이케어 다니고 계십니다.. 급격히는 아니고 아주 조금씩 안좋아 지시는듯 해요..저만 알수있는 정도... 진단이 치매로 나오신건가요? 약 잘드시고 활동을 하는 생활을 하심 도움이 되실것같네요 기운 내세요~!!

@user-rv7cj8lt9z

2 ай бұрын

@@user-fu3sy7yj3w 병원에서 머리사진 찍어보라고 권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수백가지 약을 맞춰가면서 증세를 완화시킬수 있답니다 용기내어 시작해보세요 처음엔 큰병원 권해요

@udxwsa36

Ай бұрын

​@@user-fu3sy7yj3w집 방향 못찾으시고 비번을 잊어 버리시더니 그뒤로 집을 안나가셨어요 인지장애 검사와 mri.유전자 피검사까지 하셔서 치매 초기 진단 받았는데 치매는 증상이 다양해요 사람 못 알아보고 그러시진 않으신데 대소변 실금도 증상도 하나 더라구요 하루종일 청소했지요...검사는 3.4시간까지 걸려서 힘드시겠지만 치매가 아니라 인지장애 일수도 있으니 꼭 검사 받아보세요

@user-kz5ld6ms2z

Ай бұрын

대처 잘 하신 느낌 받네요...제 어머니는 성당다녀선지 치매없이 .....

감사감사합니다 엄니께서 치매 1년차 신데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자세하고 다정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매초기에 가족들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모시고 갈수가 없었어요 너희들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절대거부하셔서 정신병원강제 입원해서 시작한 치료로 약드시면서 20년째 살고계세요 가족들의 관심만 있다면 존중받으며 살수있다고 봅니다 일찍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저희는 알츠하이머로 전두엽이 작아지는 증세였어요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kz5ld6ms2z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리 치매 의심하면서 신경과 나 내과(자주 가는 내과) 방문 꼭 해 보셔요.....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한영향력 많이 펼쳐주세요~^^

반갑습니다~~이은아박사님!!

저희 엄마는 치매진단 받으시고 거의 10년 되시는데 기억력 손실만 좀 더 해지시고 아직도 혼자 사십니다. 물론 가까운데 살며 제가 필요한 부분만 돌봐 드리지요. 병원샘도 엄마 상태가 유지되시는 걸 놀라워 하시는데 제 생각엔 엄마의 신앙과 살짝 긴장감있게 독립생활 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텃밭 가꾸기나 노인 일자리도 하시는데 유의미한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약 잘 드시고 운동,사회활동,인지활동 성실히 하시면 잘 버텨가실 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user-kz5ld6ms2z

Ай бұрын

효녀셔요! 가끔 일상 모습 관찰해 드리는 거 정답같아요 모든 대화 긍정해주는 거 등등...

@user-cw7rr9ju6o

Ай бұрын

@@user-kz5ld6ms2z 애쓰기는 하는데 효녀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sunshine-kd1zx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91세이신데 치매가 없으시고 기억력도 저보다 더 좋으십니다. 독립하여 혼자 지내시는데 정신건강에 신앙생활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와 성경읽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노년에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독립적인 사고를 갖고 계십니다.

@user-di9rf2lh4r

Ай бұрын

맞아요. 꾸준한 운동이 젤루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ie4ex9lr9c

Ай бұрын

뇌검사을 받았봐야될까요 5:33

@user-ey1ee5iv2e

Ай бұрын

네​@@user-ie4ex9lr9c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80되면치매끼있음 주사맞고죽는자유를주세요

@user-oh9jz8pi1e

2 ай бұрын

동감동감 동감입니다ㅋㅋㅋ 치매걸려살아있으면 사는게 아님니다 제발 법으로 입법해주세요ㅠ ㅠ

@hue9117

2 ай бұрын

​@@user-oh9jz8pi1e치매는저주임 돌보는자식도 제대로살지못하죠

@user-pi6cc4jj5s

2 ай бұрын

조력사 안락사 다 허락되면좋겟어요

@user-rv7cj8lt9z

Ай бұрын

생명을 그렇게 함부로 할수는 없어요 그러니 각자 운동하면서 관리하는게 법을 만드는 일보다 먼저인것 같습니다

@user-up5dd3xr3h

Ай бұрын

관리한다고 무병장수하는건 아닙니다.

유익한정뷰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무섭다!

그렇군요 침해가왔을때를위해 규칙적인 루트를 만들어 생활하기 너무막연했어요 침해가오면어떡하나 걱정만했어요 시작이 이제 어떡해 해야할지 알겠네여

제가 장녀라 혹시 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는데, 노인과 치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매사 부정적이고 미래를 안보고 게으른사람은 솔직히 치료받는것자체가 의미가 없음 왜냐면 도돌이표음. 오히려 가족들이 정신질환에 걸릴확률이 더 높아지는거임. 스스로 치료하고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만 희망이있고 가족들의 시간도 헛되지않음.

치매는 조기진료가 중요하네요 😢

감사합니다 ☘️ 구독 합니다. 일주일전 진단. 정신줄 놓을까봐 준비하는 중 입니다.

전 손짓리 있어서 더 집중 잘됩니다. 케바케인듯요

@RS-zo2my

3 ай бұрын

이은아 원장님~ 80% 65세 2021년 얘기하실때도 집중 잘되게 손가락으로 제스처 해주세요~

그래서 선생님 3가지는 이거죠? 1. 인정하기 2. 치료하기 3. 화내지 말기(환자에게)

@diane9404

4 ай бұрын

이미 내가 알던 부모님이 아니기에 화내봤자겠죠😢 슬퍼요 무섭기도하고요

@user-zj4iv3tg5y

3 ай бұрын

보구두 놓쳤나싶어 다시들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user-zj4iv3tg5y

3 ай бұрын

@@user-nf5pb7xg1y 다그렇지않나요? 비만인사람한테 비만이다하는거랑 치매인 어르신한테 치매라고하는게 듣기싫을수 있으니까요

@r.b6452

3 ай бұрын

​@@user-nf5pb7xg1y그걸 굳이 인정하게 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함. 재활에서도 자기식구가 좀 나아지면 의식이 있는 다른 환자앞에서 도가 넘는 참견이나 막말에 가까운 무지 드러나는 보호자가 있는 현실. 그냥 지켜보다 도울 일있음 돕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상식. 가족간에도 독박이나 부부간병. 굳이 보호자를 힘들게하는 이유가 ᆢ. 환자 상태는 보호자가 제일 잘 압니다. 섣부른 오지랖, 말 한 마디 참 힘들게 합니다.정서적 연대나 배려까지 아니더라도 쓸데없는 오지랖이나 무신경한 말 한 마디 조심하는게 상부상조일듯. 말 한마디가 칼이 될 수도 꽃이 될 수도 있습니다.

@r.b6452

3 ай бұрын

​@@user-nf5pb7xg1y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그 궁량 알만함.

선생님 스트래스로 순간 기억장애가 있서는데 그게작년봄에 한번하고 올3월초에 알러지약을 먹고 또잠간 기억을 까먹어서요 혹시이게 침에가요 신경욋과. 검사는 괜찬다고그러는데 걱정이좀 만이됩니다

말로 백번하면 갠찮케. 위생적으로 묻히고 주무르고 억지고집할때 얼마나 힘빼는데요

불안 고독 에서 시작되는 병 오히려 패지라도 주워파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계산도 하시고 성취감도 생기고 사람들도 만나고 사회에서 위축되어 생기는 병 얼람이라 하셔서 무슨 말인가했네요 얼라도 아니고요 알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계속 이끌어내는 편입니다 그냥 웃어드리면 편안해하시고 좋아하세요 목소리도 처음엔 네?네? 하며 솔톤이었다가 지금은 네~네~약간 미정도로 이야기해드리는 편입니다 병원은 나 죽일라그러냐 ㅋㅋ 절대 안가십니다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돌아가셔서인지 환청 환각 많아요 오늘도 남자셋 아줌마들 애기랑 학생2명이 집에 와있다고 땅굴이 있는거 같다고 분명히 문은 닫아져있는데 아주 사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하셔서 하하하하하하하 엄마는 인복도 많으셔서 외롭지않겠네요 하니까 금방 편안해지시는거 같았습니다 엄마말씀을 그냥 즐겁게 들어요 그럼 엄마는 정신이 좀 돌아오시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 편 나오면 또 들어와 볼께용~

@user-jv7he1bz2c

Ай бұрын

치매도 중증으로 가면 똥오줌을 벽에 칠하고 곳곳에 숨기게 됩니다. 이게 가장 힘들죠.

알람을 왜? 얼람이라는건감요? 무슨말인가 했구먼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이가 미ㅡㄴㅎ으니 치매에관심히 많아지네요

❤

남은 여생이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될 뿐이라면 스스로 죽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죽을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

중요한게 지신이나 가족이 치매를 안격는이상 치매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나 그저 남의일이라 생각하지...

이정도로는..치매진단받기. 어려움..

인지기능 몇가지 검사로 몇개 나오면 치매환자 판정을 받는지요.

@bb3ob186

3 ай бұрын

치매 진단 표준진단지 있습니다 환자용과 보호자용 두가지요 보호자용은 평소 환자분 생활 모습에 대하여 보호자가 표기 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점수를 내서 판정하고 의사가 여러가지 손동작 질문 검사 등을 통해서 내리는 겁니다

@teresa-hd4rl

Ай бұрын

지면검사 해도 똑똑한 분은 점수 높게 나옵니다 병원가서 엠알아이 찍어야 치매판정 알수있어요 특히 초기치매때 빨리알아야 치매 더 심해지지 않더라고요

설탕,올리고당, 단 거 먹지마

@user-cj9bs8jx4d

2 ай бұрын

아버지 정신이 더 똘똘 단거 너무 마이 드심😅😅😅

@user-nq8zz1mv2k

Ай бұрын

설탕보단 낮겠다싶어 올리고당 먹는데 올리고당도 해로운거네요

부모의 70%이상이 치매에 걸리게 되는데, 이 건 어디까지나 인내의 수행이 필요한 자녀들이 겪는 것일 뿐. 최종 영적성장 과정의 과도기

초기인정받기 너무힘들다 왜 초기인정을 기피하나???

@user-zr1dv5uh7t

3 ай бұрын

25:23

@user-rv7cj8lt9z

2 ай бұрын

초기인정을 병원에서 기피 하나요? 애매해서 그럴까요? 알츠하이머 초기 뇌사진으로 판정하시던데요

과잉진료에 돈만 밝힘

예전에 농사짓고 한동네에서 60년 넘게 한집에서 살면 치매로 사람을 못알아볼 정도 아니면 몸이 기억해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스불안전장치 같은건 필요하지만 친정아버지 고향내려가 사시는데 앞집 90넘으신 할머니 치매이신데 집잃는적 없고 요양보호사가 오시긴 하지만 혼자서 생활 하십니다 아들이 집에 CCTV설치하고 자주 찾아와서 돌봐드리고 얼마전엔 병원입원하셨다고 해서 다신 못돌아오실줄 알았는데 퇴원하시고 이젠 저녁에 와서 할머니랑 같이 자고 가시는 도우미가 오신다고 이렇게 길게 글을 쓴건 요양원은 정말 아닌것같아요 치매어르신이 기억력 인지는 사라져도 감정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요양병원보다 좀 평범한 일상이 가능한 삶이 유지되면 좋겠어요

친정 엄마 경도인지 장애로 일종의 치매인데 10년 넘었는데 누가 자기물건 훔쳐갔다는 증세 빼고는 별로 불편한 점 없음 ㆍ지금 90세 ㆍㆍㆍㆍ물론 자식들에게 의지하고 산 지 30년 허리가 안좋아 어짜피 누워만 있고 겨우 화장실만 가시니 지금은 (2등급 입니다 ㆍ누가 자꾸 제 대댓글을 지워서 이곳에 쓰네요)

@user-sr7ep1gr5e

3 ай бұрын

요양등급 몇급이신가요

@user-oy7sm9zx1e

3 ай бұрын

@@user-sr7ep1gr5e 2등급입니다

@user-oy7sm9zx1e

3 ай бұрын

@@user-sr7ep1gr5e 2등급입니다

@bb3ob186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치매 어르신들 증상이 배우자 바람 폈다고 의심. 본인 물건 누가 훔쳐 갔다고 하는 의심등 이 나타나 옆에 있는 가족들이 힘든겁니다 ㅜㅜ

@bb3ob186

3 ай бұрын

@@user-sr7ep1gr5e 2 등급이리고 쓰셨네요

초기는 모르겠는데 많이 진행된 치매일경우 24시간 관리가 안되면 요양원 보내는게 낫습니다. 그게 당사자에겐 생명연장

혹시나가 어디 있어요 눈에 보이는데요

얌전한치매나 단순기억실증이아닌 난폭해지거나 오기부리고 고집부리고 일을 저지르는게 큰문제인것같음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현대병은 고칠 수없다 약물에 찌들고 심성이 피폐해진다! 첫째 욕심을 버리고 둘째 이웃을 사랑하고 셋째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닌 나쁜 음식을 먹지 말아야한다! 결론은 젊어서 부터 가족과 부모 공경 즉 밥상머리 교육을 받고 자라야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늙을수록 온갖 병이 생긴다 욕심을 버리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인간은 자기 수명을 다하고 죽을 수 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받아 들이자! 병원과 약을 가까이 할 수록 수명은 짧아진다고 생각된다! 오해는 마시라!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니~~ㅜ 젊다고 함부로? 막? 먹고 ,놀고, 윤리를 지키지 않고 살면 뻔한 노후를 맞이 하는게 세상 이치 아니겠는가요? 정직하게, 욕심없이 , 내가 조금 손해보며 산다면 스토레스는 감히 접근을 못 할겁니다!

정말 꿈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저희 어머니는 돈부터 잊어버렸네요 평생 계 주셨는데 의사선생님두 경험이 없으신것같네요

직장43년다니다퇴직하고집사람과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따57년생 자식한태폐1도끼치고싶지안타효자는타고난다10프로도인되지

치매인걸 어떻게 말을 해야 되나요?? 계속 먹는약을 궁금해하셔서요(나이82세.진단 받은지 2달쯤 됐어요)

@ich5313

3 ай бұрын

대체로. . 자주 깜빡깜빡해서 처방해준 약? 영양제?라고 말씀드린대요

@user-ok9fm6mn3m

3 ай бұрын

뇌영양제 또는 기억력 좋게 해주는약^^

@user-gt9ml1ci1i

3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에게 머리좋아지게하는 영양제라고 드렸어요

@user-de1ql7sq2q

3 ай бұрын

저도 뇌영양제 꼭 드셔야 치매 안온다고.. 그러니까 드시네요.ㅜㅜ

@user-el5iv2om5d

2 ай бұрын

저는 엄마에게 치매예방약이라고 하면서 드시라고 합니다.

왠지 어쩌면 우리 아버지 증상이랑 비슷한게 몇개있는것같은데? 설마 아니겠지.

@user-rv7cj8lt9z

2 ай бұрын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진료가 우선입니다 진단받고 약물치료하면 초기에 진행을 늦출수 있어요

@user-bw6no7md3z

Ай бұрын

하루라도 빨리 진단받으시고.... 약 먹어야 해요 치매 진행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이론과 실제는 전혀 다르다.

혼자계시는거 몹시 위험합니다

요양원 보내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user-gu3so9xv8s

3 ай бұрын

등급에따라 다릅니다 저의 시엄니는 매월 80정도 약제비 별도입니다

@user-cj9bs8jx4d

2 ай бұрын

요양원 300이상 드는줄 알았어요ᆢ

@leeyoungkyung4894

2 ай бұрын

국민건강보험에 신청하셔서 등급 받으시면 됩니다.

@udxwsa36

Ай бұрын

등급 받으시는것에 따라 다르고 보험 경감해당될수도 있고 본인부담금이 50~80정도더라구요

건강 나이 까지 살고 안 죽어 지면 적당할때 곡기 끊고 가야죠..

@user-fk8yg4kj8q

4 ай бұрын

그런말 하고싶어요?

@user-dc6nh8nm1e

4 ай бұрын

@@user-fk8yg4kj8q 사랑받는법도 살면서 잘 배우지 못하고 자라서 그런거에요 그냥 무시하세요

@user-cx3jq2xz7e

4 ай бұрын

@@user-dc6nh8nm1e 사랑이 뭔지 제대로 공부좀 하시지...ㅠㅠ 자식 한테 못할짓 하고 .. 국가 재정 바닥나게 하고 ... 그런 삶이 의미가 있나요? 삶이 의미가 없을땐 그만 사는게 맞는거죠.. 그래야 젊은 사람들도 살죠. 앞으로 30년 이상 늙은이들 때문에 큰일 입니다. 죽음을 배우면 삶도 달라지죠.

@user-cx3jq2xz7e

4 ай бұрын

@@user-fk8yg4kj8q 삶...공부좀 해 보세요

@user-gk8qx1tb2n

4 ай бұрын

​​@@user-dc6nh8nm1e사랑이 고파 갈 나이가 되어서도 병든채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면서 근근히 살고 싶으시다면 할말은 없지만, 말투로 보아하니 그다지 사랑받으며 사신 것 같진 않네요.

얼람....일반적인 왜래어를 거부하는 지식인 ...거슬리네 난달라 아닐까? 웃겨요

표현의 자유 팔십억의 미국 기득권 남북통일 몸 건너!!!!!!!!!X 남여의 사랑 팔천만의 한국 아리랑 윈윈남북 맘 발견!!!!!!!!!X 우주의 진공 진선미의 묘유 자신을 의지하면 中 빵상+0-.....

손짓이 너무 과하네요...ㅎㅎ

@user-cw7rr9ju6o

4 ай бұрын

돕고자 애쓰시는 선한 모습 보고 듣느라 손짓하시는 건 눈에 안들어 오네요

평일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맨날 타시는 노인분들 사실 치매였나보네요

@user-kz5ld6ms2z

3 ай бұрын

ㅋ

@user-wy4gv1mz4n

2 ай бұрын

ㅋㅋ

선생님, 말씀하실 때 손짓이 너무 과해서 시청하기가 힘드네요

@gum1080

4 ай бұрын

저는 더 좋아요

@user-od4or3wm8t

4 ай бұрын

내용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화면 안보시고 들으시면되죠

@user-vy9tz7fy2u

4 ай бұрын

발음이 좋으시니까 귀로만 들으세요.

@youngaekang8692

3 ай бұрын

원장님이 이 댓글 보시고 조금 손짓에 신경써주신다면 정말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shilla-dc3wo

3 ай бұрын

좋은데 왜용..

1.인정하기 2.옷입히기 3.차태우기 4.놀이공원가기 5.의자에앉히기 6.아이스크림사러간다하기

@alicechoi3580

4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너무 자극적인 것으로 보셨네요.

@youngaekang8692

3 ай бұрын

벌받을 인간.

@vickik5265

3 ай бұрын

이렇게 당하고 싶다잖아~~

@user-gi1kb7mk4m

2 ай бұрын

심보를 곱게 쓰셔요~~ ㅜㅜ

@AK-sl4go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의 병을 이런 식으로 조롱하면 기분이 좋은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