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국영화가 아니다. 홍콩영화다.

@chunjangsa

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

@tabolihk1

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upporting .... I can only read some Korean and I knew what you are saying

@tilthedaycomes

4 жыл бұрын

tabh Hong Kong is never part of China. 香港加油🇭🇰💪🏻

@user-df5fw8xx6v

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홍콩 영화, 홍콩~ 그시절 홍콩이 그립다.

@user-th2pr1mv1q

4 жыл бұрын

홍콩 영화 그립다. 음악 너무 좋다.

들을때마다 기분 좋은 떨림을 느낄수 있는 곡 홍콩의 봄이 언젠가 다시 오길 기대하며...

@johnjuhyuneom9207

3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주 들으면 뭔가 탁 트인 해안가 위 창문 반 쯤 내린 차에서 시원한 바람 맞는 기분

@tongchin3514

2 жыл бұрын

Free Hong Kong,Hongkonges ha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one day !

@chun44444

2 жыл бұрын

100년 1000년이 걸려도 홍콩의 봄 기다릴거야

@aposf9680

2 жыл бұрын

@@johnjuhyuneom9207 그러네요 원곡이 격정의 아일랜드 밴드 크렌베리스의 뭐더라.. 아이구 갑다기 멍청한 🤪 나

@user-ng5ui5bc4o

2 жыл бұрын

@@aposf9680 in dreams 입니다

청량감 지리네.. 없던 향수도 생기겠다

@migueljo7846

3 ай бұрын

칠성사이다.. 🌟

@user-jm2vn6wp5k

Ай бұрын

그러내요

@2ryan16

3 күн бұрын

와...어떻게 이런 표현을 생각할 수 있는지...

여름 밤에 선풍기 틀어놓고 맥주 한 잔 하면서 보면 그냥 그게 천국이죠. 매년 때되면 한번씩 쭉 다시보는 왕가위 작품들, 인생의 소소한 재미에요 정말

@jm-hy8is

11 ай бұрын

다른영화 추천좀

@user-uz9uw3ux1e

11 ай бұрын

​@@jm-hy8is 일단 이 작품을 봤으면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후속작 격인 타락천사를 봐야겠죠? 다른 왕가위 작품들이라면 다 좋습니다.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2046 등등.. 다만 데뷔작인 열혈남아는 아무래도 데뷔작인지라 홍콩영화의 장르적 특성이 꽤 깊게 배여 있어 다른 작품들과 같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보시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moo8213

10 ай бұрын

❤

@jongwook0103

10 ай бұрын

@@jm-hy8is결이 좀 다르지만, 천장지구 추천합니다.

@user-nj7zu2wz8g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동양에서 서양의 맛이 느껴지는 그때의 홍콩. 그리고 그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홍콩영화의 전성기 시절 그립다

@xangsoo

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그때가 그립네요. 80~90년대의 홍콩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요

@user-cg2jp2ev6l

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아픈 도시

@JINEE508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독특한 아름다운 도시였는데 . 이제는 가고싶지 않은곳이 되었네요 .

@user-oq3qk7tu2l

3 жыл бұрын

저기는 사실상 사람들 껍데기만 동양인이고 영국인이지 그냥

@A_River_Runs_Through_It

2 жыл бұрын

또또 ㅋㅋ 병신들 그냥 서양 가서 살아라. 서양서양 어휴 ㅋㅋ

90년대 홍콩감성이 너무 좋다

@sookyunglim6081

4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최고 였죠 ~

@user-bw9jx4bn2j

4 жыл бұрын

도박영화 강시영화 감성이 좃냐

@toyou8093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없어 ㅠㅠ

@user-vf5gr7tz2o

4 жыл бұрын

@@user-bw9jx4bn2j 븅 시비충

@user-pt3wv7di7d

4 жыл бұрын

미투

홍콩은 야경보다는 뒷골목 감성이 진짜임. 병맥 하나 들고 어슬렁(?)거리는 맛이 있음. 그리고 젊은 사람보다는 목늘어난 흰 난닝구 입고 부채질 하는 아재가 영어 더 잘함ㅋ

@user-kj4sn3yl5d

2 жыл бұрын

아 가보고 싶다 ㅜㅜㅜㅜ

@soulmeow0

2 жыл бұрын

심사추이 러버 ❤️

@texasaggie7161

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거리보다 뒷골목 시장이 훨 멋들어진다는 걸..홍콩에서 처음 느꼇는데.. 유명하고 멋지다는 유럽의 어느나라들도 뒷골목이 매력적이긴 하지만..홍콩같은 그런 느낌은 없더라구요.. 다시 가면 예전의 그런 느낌이 들까..하는 의구심도 들고, 되려 그 기억이 사라질까 싶어서 다시 방문하기 겁난다는 ^^;

@Jk-eo3tp

4 күн бұрын

청계천도 돌려줘

설레임, 미래에 대한 긍정, 발전에 대한 기대, 지금은 없는 이 모든 것들이 있던 시절... 중경삼림의 시대...

@user-gf7ty9uf7w

2 жыл бұрын

딱 이 느낌 이 감성!

@user-le6nu3ze7g

2 жыл бұрын

하 벌써 그렇게 됐네요

@user-yo3hk4hk2d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imf로 한강행

@user-pm8cl9ew2o

Жыл бұрын

@@user-yo3hk4hk2d 😢

@HERO_YUN

Жыл бұрын

@@user-yo3hk4hk2d 저그때 진짜 간장에 밥만 비벼먹었어요ㅠ

분위기에 취한다는게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영화.... 마치 내가 저곳에 있었던것만 같다

@user-bm9mp2ft6c

3 жыл бұрын

크ㅜㅠㅠㅠㅠㅠ

@rockofpeople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그때 그 감성

@user-bl3ff5yj9g

Жыл бұрын

나랑 같이 그 곳에..

@dannyocean139

4 ай бұрын

양조위는 홍콩을 불멸의 공간으로 만들어줌 지금의 홍콩을 생각하면 얼마나 존경스러운 레거시인지..

설레임과 허무가 공존하는 짙은 낭만

@migueljo7846

3 ай бұрын

크.. 👍

0:01 내가 아는 노래 중 새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노래인 것 같다. 이 도입부를 들으면 한 여름 새벽, 해가 뜨기 전 푸른 하늘과 그 여름의 새벽공기가 느껴진다.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표현입니다 새벽에 조깅할때 들으면 정말 좋아요

@chosenjinbaka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정말로 그렇다. 몽환 분위기의 노래로 완전히 반대되는 겨울 분위기의 노래 life in mono도 들어봐주었으면 한다. 몽환 분위기 노래들은 가슴이 이상해지는 느낌이기 때문에 좋아해.

@user-cx9rg4ke4k

Жыл бұрын

여름이였다

@RedCrossRion

Жыл бұрын

​@@chosenjinbaka 어이 닉네임이랑 프로필은 바꾸지그래 그런건 아무도좋아하지않아

@user-gt6jr2ss4i

Жыл бұрын

원곡은 cranberris-dreams 입니다. 원곡도 보컬이 아주 개성있고 좋습니다. 한번 즐어보사킬 추천드립니다.

옛날여친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2008년에 여친이 홍콩근무할때 놀러갔었는데 지금도 헤어진게 후회되네요 젊은분들 마음이 이끄는데로 사세요 사회가 또는 집안이 원하는 삶을 살지마시고 ㅠ

@chuukim5181

11 ай бұрын

인생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저때 홍콩은 낭만적이었지. 지금은... 안타까울뿐.

@LAFALA

4 жыл бұрын

홍콩시위를 응원합니다 🇭🇰

@minseokjeong8394

4 жыл бұрын

이젠 우리가알던 홍콩은 없지...

@seansong75

3 жыл бұрын

훠훠훠 홍콩문제는 내정문제입니다

@09upda25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가고 있는데..

@user-ru1ly4nu7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 홍콩 여행갔을때는 구경할만 했었는데

왕조위 커피마시는 슬로우모션은 스토리랑 관계도 없는데 너무 좋아하는 장면임. 거의 최고의 영화 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그 쓸쓸한과 그를 바라보는 여자의 시선. 볼때마다 좋음

@user-jz8sh7kb4w

Жыл бұрын

왕조현 말씀하시는듯 -_-

@pjh1104p

Жыл бұрын

양조위

@migueljo7846

2 ай бұрын

주성치 아닌가요 ? 😂

잘생긴건 금성무가 압도적인데 매력은 양조위가 압도적이네

@Unflinchingdogs

3 жыл бұрын

금성무는 약간 곱게 생긴 스타일이라면 양조위는 남자답게 멋진 스타일인 것 같아요.

@user-vb4fg4tx4v

3 жыл бұрын

양조위는 모태미남이고, 금성무는 눈 성형한 인조미남인데...

@brrr792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금성무는 좀 찌질하게 나오잖아요. 양조위는 상남자에 우직하고 ㅎㅎ

@ey6944

2 жыл бұрын

@@user-vb4fg4tx4v 눈 하나 성형한게 인조미남?ㅋㅋ 본판이 넘산데 뭔 소리지

@sunhocho83

2 жыл бұрын

그냥 둘다 잘생김요. ㅎㅎㅎ

누군가가 내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들어와있는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

@musai_

2 жыл бұрын

아 비수에 찔렸어요

@user-pm8cl9ew2o

Жыл бұрын

접신

@applemint5340

Жыл бұрын

@@user-pm8cl9ew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es_McAvoy

11 ай бұрын

​@@user-pm8cl9ew2o미치겠다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

@user-ko1em5lu1b

8 ай бұрын

와ㅎㅎㅎㅎ 날카롭다ㅋㅋㅋ 이노래 찾을때마다ㅋㅋ 이유가여깃네

저당시 홍콩은 정말 살기 좋았다고 들었는데 그시대 홍콩 사람들의 색깔을 이젠 찾아 볼 수 없다 이것은 중국 때문이다 홍콩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ethanwong859

3 жыл бұрын

We hope so

@acorn00

3 жыл бұрын

홍콩의 민주화와 자유는 기원하지만, 홍콩의 독립을 기원하지는 않습니다. 현 중국 선전시에서 물과 전기 끊으면 700만 홍콩 국민이 어떻게 살아가고 중국 경제의 종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먹고삽니까? 중국은 일국양제를 유지할 의무가 있지만 독립시켜줄 명분은 전혀 없습니다.

@sung-bumahn4033

3 жыл бұрын

도토리 free hongkong

@user-cb7tn2vm6t

3 жыл бұрын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user-eq1qe5so9t

3 жыл бұрын

도토리 지들이 해달라는데 별걱정 다 하네 ㅋㅋㅋ

홍콩 여행 갈때 마다 택시에서, 트램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이 노래 듣는데, 갬성 터짐 ㅠㅠ

@jiwooPaPa

3 жыл бұрын

you win

@user-xb9ym4jp2o

3 жыл бұрын

와 생각만해도 미쳤네

@jiwooPaPa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mr2tt8dg9k

3 жыл бұрын

Cranberries... Dream... RIP Dolores...

@user-pq8jg9dy7e

3 жыл бұрын

홍콩갔을때 왜 이노래 듣는걸 생각못했을까.... 억울하네요 왜냐면 이젠 안되니까요

스튜어디스복 입고 돌아온 왕페이와 양조위의 미소.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엔딩을 보면 몇번이고 설렌다. 94년의 충킹맨션을 다시는 가볼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당시 왕가위는 아시아의 스타감독이었음. 그리고 한국에서는 왕가위 스타일을 흉내내는 아류들도 많았고...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기 직전 마지막 불꽃을 피우던 시절. 이 영화 중경삼림에도 스며들어 있음....

@jaehunjeong5917

3 жыл бұрын

그대로따라한 할리데이인서울 이란 영화있었음 ㅋㅋㅋ 그때 초딩인내가봐도 웃겼는데 주연이 장동건이랑 최진실 한재석 이었던가요..

@gglee46

3 жыл бұрын

@@jaehunjeong5917 그건 중경삼림 다음 편인 타락천사 표절...

아 진짜 띵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청량감.

@user-js4qu5ck4o

10 ай бұрын

원래 크랜베리스 노래니까...

@rnrrjsdl

9 ай бұрын

크랜베리스껀지 몰랐을때 왕페이 버전 듣고 충격받았는데 홍콩이 영국문화 받아들여서 음악도 잘하능구나.. 어떻게 영국의 감성도 닮지? 했는데 알고보니 원곡 따로 있어서 김빠졌던

@TT-zu7cb

7 ай бұрын

와 원곡이 영국꺼였음? ㅋ개쩐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지? 동양은 그냥 따라 베끼기만하넼ㅋ 서양짱

@garlic_park

7 ай бұрын

​@@TT-zu7cb그렇지 이런 애들이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거겠지 암

@user-ew6bp2vi5u

7 ай бұрын

​@@TT-zu7cb크렌베리즈 아일랜드그룹이죠. 보컬은 몇년전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와 여타 다른 유튜버들이 편집한거랑 결이 다르네요 진짜 중경삼림의 느낌을 잘 전달한 영상입니다. 영화 시간상 순차적 편집이 아니고 뒤죽박죽이라 더 멋이있고 와닿네요 원래 삶도 순차적으로 일렬적으로 필연이 아닌것처럼

@user-le6nu3ze7g

2 жыл бұрын

맞음 더할말없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lovelytheljw

Жыл бұрын

오우...👍

@mugand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에 감탄하고 갑니다.

@chesshasoo

Жыл бұрын

두번째줄부터 참 잘쓰셨네요! 다만 굳이 다른 유튜버 까면서 칭찬하는 첫째줄은 보기안좋구요 ㅋ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chesshasoo 그러는 너도 까고 있네 ㅋㅋㅋㅋ 우욱

97년생인데 저때를 경험해보지도,홍콩에서살아본적도없는데 저시절 홍콩이그리운이유는 뭐지.., 영화하나로 이렇게 그리워질수있다니ㅜ 자유홍콩시절에 홍콩여행한번갔다올걸 ㅈㄴ후회된다

@user-od6kd9jd2f

2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나는 70년생이지만 미국의 60년대 또는 30년대에 대한 왠지 모를 알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중경삼림은 그냥 내 청춘이죠.

홍콩시위하니 생각나네. ..그곳에 생명들에게도 참 민주주의가 활짝피길..매력적인 영화였어요^^

중경삼림 보고 1996년 홍콩을 갔었죠.. 홍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동서양이 찐하게 뒤범벅된 그 감성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후에도 여러번 갔지만 영화에 취해있던 1996년의 그 느낌은 없었네요. 더욱이.. 지금은 ... 가고 싶단 생각도 없습니다. 아쉽습니다...반환 이전의 홍콩이..

@hny3936

6 ай бұрын

저도 1995년 영국령 홍콩에 갔었죠. 엄청난 자유의 물결과 활기참이 정말 형용할수 없었습니다. 카이탁공항의 야경은 정말.... 정말 그립네요. 홍콩시내에 유니언잭과 여왕의 왕관아래 H.K가 선명히 박힌 깃발이 나부기던 그때가 그립네요. 마치 지금의 싱가폴에서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jajakage-jolin-darkdoritang

3 ай бұрын

홍콩에 와서 보고있는데 스타의 거리 말고는 그 느낌이 없네요 참 아쉽습니다ㅠ

@min6393

23 күн бұрын

저도 중경삼림보고 홀린듯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90년생 14년도에 갔는데, 벌써 10년이네요. 😢

홍콩 문화가 이렇게 빛날때가 있었는데 이제 다시는 오지 않겠죠. 아쉽네요.

지금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개봉중입니다. 못 보신분들은 꼭 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90년대 추억이 다시 생각나서 ..아주 감성적이 되더군요.

@MrBangbe

3 жыл бұрын

@@kdbisgod08 전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처음 봤거든요. ott 서비스에도 안뜨던 영화여서 말만 들었던 영화였는데 정말 좋왔습니다.

@user-cj5hy6uk2i

3 жыл бұрын

@@MrBangbe 헐 저도 ott에 없어서 늘 벼루다가 오늘 보고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ㅜㅜ 저두 한번 더볼까 고민되네요ㅎㅎ

@MrBangbe

3 жыл бұрын

@@user-cj5hy6uk2i 어떤 사람은 22번이나 봤다더군요. 1996년 개봉 당시였다면 그럴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

@aaartanis

3 жыл бұрын

@@MrBangbe 22번은 채사장이군요 ^^ 저도 며칠전에 보고 나서 아직 영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중 ㅎ

@landsendk8673

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습니다. 90년대생인 저는 90년대의 홍콩이 낯설지만.. 묘한 감정을 느낀 영화였네요.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라는 말이 기억이 남습니다ㅎㅎ

지금의 홍콩 너무 안타깝네요ᆢ ㅜㅜ 진심으로 중국에서 독립할수있게 응원합니다ᆢ

@user-ue9uj9cw2e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젊음 그 자체 ... 한번뿐인 젊음

영화의 특유의 분위기와 왕페이의 밝은 모습이 함께 떠오르는 노래라서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

@user-dv4qm6jb7b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노래도 왕페이가 직접 부른 노래죠ㅎㅎ너무 좋네요

@potterkim4714

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홍콩배운가요?@@user-dv4qm6jb7b

천재감독의 가장 실험적인 영상 ㅎㅎ 세월이 흐를수록 빛이 바래기는 커녕 더욱 빛나는

@myhyekoy

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천재감독이 동사서독이라는 대작을 만들다가 짬나는 시간에 대충 만들어 본 영화가 중경삼림임 ㅋ

@JoachimJHLee

3 жыл бұрын

94년에 만든 영화인데 수십년 지난 지금도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네요 화양연화와 함께 특별히 기억에 남는 영화

@user-kj4sn3yl5d

2 жыл бұрын

왕가위영화는 정말 버릴게 없네요 블루베리 머시기 말고 ㅋㅋ

@bullstepp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천재감독이 맞네요

어릴적부터 내 최고의 로망의 도시.. 꼭 성공한 모습으로 홍콩을 가봐야지 항상 마음먹었었다. 근데.. 이제는 다시는 못찾을 도시가 되었다... 젠장.. 이럴줄알았으면 미리 가보는건데.

중경삼림을 보면 왕정문(=왕비)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음.. 겁나 귀여워 ㅜㅜ 말티즈도 울고 갈 저세상 귀여움인듯.

이 노래들으면 .. 기분좋게 하늘을 막 나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깊은 물속에 잠기고 있는 것 같음. 기쁘면서 우울한 느낌의 최고봉 멜로디. 최면걸릴 것 같아..흐규

중경삼림.어릴때 진짜 좋아했음. 왕가위감독 영화들이 인기를 많이 끌던시절이 있있는데 ㅎㅎ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화양연화. 어쨋든 홍콩의 이런 이미지가 지금 케이팝같이 젊은 느낌의 시절이 있었는데 ㅎㅎ

@user-zz4xz6nl6j

4 жыл бұрын

난 짱골라 영화나 노래 거의 안 좋아하는데 이 노래랑 영화, 특히 이 노래가 아주 좋아서 영화 삽입곡 ost 들으면서 영화보려고 그 당시에 집 근처에 헌책이나 비디오 테잎 싸게 파는곳에가서 중경삼림 비디오 테잎 사려고 갔다가 없길래 주문예약 해놓고 2~3일 후에 다시 가서 샀던 기억이 있음 💧😅💧

it doesn't matter your language, this movie will still being the best.

우리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던. 나 홍콩간다..... 체제의 한계로 홍콩인들은. . . . 대한민국은 2021년 그래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살고 있지요. 물론 피.땀.뉸물로 이 나라를 유지했지요 우리 같은 민족 흔치 않아요. 물론 아픔도 많지만. 하지만 믿어요. 더 이상 나빠지지만은 않을거라는걸. 힘내요 여러분 힘내라 대한민국

양조위의 눈빛이 참 좋아,

바랜 빛이 너무나도 눈부시다 끝이 보이지않는 몽환은 청춘을 노래하네

@milim1126

4 жыл бұрын

어쩜 요렇게 예쁘고 아련한 글귀를..

@jhintomang2290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시적입니다ㆍ~

정서가 조금이라도 비슷해야 같은 나라아님? 홍콩은 저때도 지금도 완전히 중국과 다르다 대만도 마찬가지임

연출과 카메라앵글이 시대의 한 획을 그은 작품. 내 인생영화.

신기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란게 이런건가

하~~~ 내가 오십이네... 상상도 못했다.

@user-yf3ok3gb8v

4 жыл бұрын

ㅠㅠ

@barkgyu4452

4 жыл бұрын

헐~

@yjnw1013

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생각할거같아요 세월..

@user-ob7qt9rx7x

4 жыл бұрын

@Avery C. 30넘어가는 순간 시간이 빨리 가더군요 아직 30대 끝자락으로서 40이 넘으면 대체 얼마나 더 빨리갈지 무섭기도 하고 나이들면 뇌에 쌓을 추억이 없어서 시간이 빨리가는가 싶어 우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20대 행복할 나이에 추억 많이 쌓으세요

@user-ob7qt9rx7x

4 жыл бұрын

@Avery C. 글쎄요.. 그냥 지나고 보니까 추억인거지 저도 그 당시엔 소중한 기억인지 몰랐던거 같네요..^^

새로운 시작,희망,의욕을 주는 노래. 과거를 털어버릴수 있게 도와주는 노래임

2000년 5월 홍콩거리를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뜨거운 여름 습기가 가득했었죠.. 빌딩 마다 에어콘 실외기가 잔뜩 붙어 있었고..야경은 소문대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벌써 20년이 지났군요..

어렸을때 이모세대의 홍콩영화를 별로 좋아하지않았던 이유가 뭔가 습하고 우울하고 심오하고 낡고 어려운 젊은이들의 이야기만 있는 그 느낌이 싫었는데 엄청난 세월이 지난후 보니 홍콩의 역사를 알고난 후 느껴지는 암울함의 느낌과 그안에서도 밝음이 보여져서 뭔가 뭉클함이 느껴진다

예전에 홍콩영화 진짜 멋있었는데ㅠㅡㅠ

노래 가사도 광동어네 너무 좋다.

@lsh7311

2 жыл бұрын

중국가서 광동어 쓰면 알아듣나요?

@user-eo2iz8st4k

2 жыл бұрын

광동에서 광동어 쓰면 아마 알아들음, 근데 지금 대륙에서 광동어 점점 퇴화 시키고 있어서, 못 할수도 있음..

아우 음악듣는순간 소름 쫙.... 저당시 홍콩영화는 진짜 시대불문 명작이 많았음ㅠㅠ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너무 슬프고.. 여운이 계속남네요..ㅜㅜ 몽중인 노래도 너무 슬프고..흐르는 눈물이 참지못하겠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홍콩여행가고싶네요.. 2편 나오는건 안되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서.. 먼가 말로표현못하는.. 여운이 계속남아요.. 전소민 배우도 식스센스방송에서 밥먹다가 울던데.. 이해가 가더군요 ㅜ

@jollyrogers297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못가봤지만 코로나 끝나면 가본다고 지금부터 연습하고 준비하세요. 저는 1997년에 이 영화를 봤답니다 그때 금성무가 운동장을 돌고 1994년이라고 찍힌 시계를 보면서 많은 생각했는데. 감성과 열망을 가지고 해외여행을 가는것과 그냥 형편이나 조건에 따라서 가본것과는 차원이 틀리죠. 의외로 해외가서 호텔에 쳐박힌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못가본 북경을 친구가 가서 시장돌고 같이간 배우자는 호텔에서 잠자고. 저같으면 마지막 황제를 감명깊게 본 사람으로 자금성을 돌고 영화상 푸이가 앉았던 황상을 가봤겠네요

홍콩 반환전에 놀러갔던 사람들이 부럽군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반환후에도 그렇게 다르지 않던데?

@user-pm9fs4jw4n

3 жыл бұрын

@@dreamemory4388 공산화 됐으니 미개해졌겠죠

@user-we6ct6ii9n

3 жыл бұрын

@@dreamemory4388 .

지금봐도 너무 세련됐어요 ㅠㅠㅠㅠ

one of my fave HK movies....Faye Wong's song is sooo divine in this movie...i still love her visual ever since i saw her 1st time in her movies..😁

90년대의 홍콩을 가본 적은 없지만.. 이 노래와 영화를 듣고 보면 어렴풋이나마 느낄수 있네요

개인적으론 들을때마다 정말 이정도로 분위기있달까 오묘한 느낌이 있는 노래는 이게 갑인듯...

다시 돌아오지 못할 그 시절 홍콩 안녕 ...

The golden ages of Hong Kong..... We miss it

요즈음 복고감성에 너무 어울리는 노래와 영상이다.. 내 주변 친구들도 중경삼림을 더 많이 알았으면

인터넷을 통해 80 년대 홍콩 전성기를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그시절 감성에살아봤으면 하는 기분이 드는 노래네요. 홍콩 화이팅

@JWLee-qi5e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pjh1104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그 떄의 사랑 낭만...

음악을 들으니 마음 한켠이 짠하니 몽글몽글해지네요. 너무 멋진 영화! 양조위의 모습도 왕페이의 시크한 모습도 거기에 몽환적인 목소리까지. ^^

감각적이고 청량해💚

없던 추억도 만들어내는 그야말로 미친곡이네.. 홍콩에 가본적도 없는데 뭔가 그리워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 어릴적 자동차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걸로만 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중딩때 친구집에서 우연히 본 영화인데.. 당시 엄청 감성적인 영화였음. 보통 홍콩 영화면 대부분 무협이나 느외르엿는데 특유의 당시 홍콩의 분위기를 잘 담은 영화.. 지금봐도 감미롭고 설레이는 영화와 배우 그리고 OST..

양조위 저 중후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무게있는 카리스마

스타일리스트 왕가위의 영상과 음악!!! 양조위의 지리는 눈빛연기 쩌네요!!!

전주만으로도 이렇게 가슴 떨리게 하는 곡이 있을까 아직도 이 곡 재생하기 전 그 찰나의 순간부터 벌써 두근거림.. 내인생 최고의 명작이며 명곡👍

냉정하게 생각하면 금성무가 더 잘생겼지만, 이 영화에서는 양조위가 더 잘생겼다.

@ojasmin8543

4 жыл бұрын

양조위는 키도 작고 그런데 참 눈빛이 여성들이 좋아하는 눈빛이여서 그런지..참 잘 생겨 보여요.ㅎㅎ 촉촉하고 그윽한 눈빛..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임..

@wlrtd6777

4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죠 양조위는 눈만으로 연기할수있다

@chunjangsa

4 жыл бұрын

양조위의 순애보적 사랑에도 감동 ㅠㅠ

@jhintomang2290

4 жыл бұрын

저는 생긴 것도 금성무보다 양조위가 훨씬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ㆍ 양조위는 선하면서도 우수에 차있고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눈빛이죠ㆍ~~ 안성기 느낌도 좀 나고 ㆍ 인성도 최고!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멋있일 수가 있는지 ㅡ

@user-yh2bn2fg1j

4 жыл бұрын

M. Phelps 인정하지만 금성무가 객관적미모로는 훨 뛰어남

내 젊었던 시절을 대변해 주는것 같은 영화 가슴 시리고 눈이 부신 영화

이 영화를 비디오로 봤을떄 그해 여름이 참 더웠어요.. 96년이었나..97년이었나 그때쯤이었는데 정말 영화속에 왕가위랑 왕비도 더워보였거든요 그게 기억에 남네요 저때 홍콩영화 참 분위기도 좋고 멋있는 영화들이 많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느낌들이 싹 사라진것 같아요

직장을 런던에서 홍콩으로 옮긴지 이제 1년짼데 문득문득 익숙한 배경들이 반갑네요 다만 배경은 비슷할지라도 저시절과 사뭇다른 분위기의 홍콩이 새삼스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양조위 경찰제복 너무멋있다

인생바닥에 이 영화를 보며 소주먹다 2시간을 우네요 정말 감수성 가득한 영화 내가 망했지만 나의 사랑도 만년의 유통기한으로 할께요

중경삼림... 동사서독과 더불어 왕가위감독의 가장 감각적인 영화. 찬 란했던 90년대, 나의 20대여~

지금은 사라진 카이탁 공항..차도 아니고 비행기가 가로등 사이를 질주하는...ost.공간.사물..너무 좋습니다

홍콩의 분위기 … 중경삼림 … OST … 양조위 ~ 캬 저당시 홍콩이란… 92학번의 추억 한 페이지네요

20대 초반이라 홍콩의 90년대를 느끼진 못했지만,,,,너무 좋아해서 중경삼림 영화 제일 좋아하고 5번 넘게 본 것 같아요 올해 초에 좋은 기회로 재개봉을 해서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봤는데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너무 좋았어요 빨리 홍콩 가고 싶네요

@user-vz2mw9ph8k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또 재개봉했는데 이미 보셨을까요?..

@user-vc2pl7hm6n

2 жыл бұрын

@@user-vz2mw9ph8k 이번에는 메가박스에서만 하나보네요 ㅠ 요즘 다시 홍콩이 너무 가고 싶은데 조만간 보러 가야겠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2021년에도 명곡은 잊혀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중경삼림같은 영화 보고싶으신분들은 타락천사 보세요 이것도 왕가위가 만든 영화인데 중경삼림의 세번째 에피소드로 만드려다가 런닝타임이 너무 길어져 따로 만든 영화인데 정말 매력적인 영화에다가 곳곳에 중경삼림의 소스가 숨겨져있어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어릴때 동네 형들이 천원 주면서 비디오테이프 빌려와라 하면 맨날 주성치 영화를 빌려와서 같이 웃다가도 다보고 두들겨맞았지만 꿋꿋하게 주성치 영화만 빌려왔었는데 ㅋㅋ 진짜 옛날 생각난다...

@user-yh2bn2fg1j

4 жыл бұрын

잉여인간이씹팔호 참 폭력적인 세상이었죠 ㅜ

눈을 감고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의 세계 참 신비롭고 묘한 노래

90년생이라 이 감성 전혀 몰랐지만 30대가 되고, 방황하는 상상을 하며 들으니 신비롭다 참

이 영화는 사랑을 더하고싶다는 생각이든다

@user-pl6oy7vp7v

2 жыл бұрын

승세형 존내 멋있는 말이야..

이 노래를 들어면 참 나른함을 느껴지네요 기분 좋은

23년전 외출을 나갔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었던 중경삼림... 감회가 새롭네요...

십년이 넘게 흘렀지만 이 노랜 항상 내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든다.

95년에 이영화를 열번넘게 보구 중경삼림 OST CD랑 크랜베리스 앨범 사서 두곡 번갈아 듣는게 일이었죠 몽중인과 드리밍... 정말 꿈만같네요

*더이상 홍콩영화에서 이런 갬성이 안나..하~~양조위 형님 진짜 같은남자가 봐도 존잘남!*

요새 매일 들어와서 듣는 중...

볼때마다 사랑이랑 인생의 희망 얻고감 음악이랑 영화의힘은 정말 위대한듯

매해 여름밤 되면 찾아오게 하는 뮤비. 진심 이 계절감이랑 너무 잘어울림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영상이고 들을때마다 꿈 꾸게되는 음악입니다ㆍ^^

집사람과 연예할때 지금은 없어진 동래 온천극장에서 주구장창 홍콩영화 섭렵하던때가 그립네요 . 왕조현 장국영 주윤발 여명 임청하 장만옥 양조위 ... 홍콩영화 전성시대

@user-bs2jo2ls6j

3 жыл бұрын

제일목목탕에서 온천욕 할때가 좋았지 온천 파출소앞의 시멘트조각 상 을 기억 하시는분 지금은 허심청 문앞에 있음~

제가 지금 52 인데요 지금껏살면서 ...너무 좋고 또 좋고 이런 영화를 다시 볼수 있는 날이 또 올까요?..

This song gives me the feeling of Spring; that life will begin again and that we’re all not the same people we once were.

금성무도 임청하도 양조위도...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네..

@jhintomang2290

4 жыл бұрын

그 중 최고는 양조위 !

색감이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

영상 감각적이면서 감성적으로 진짜 잘 섞으셨네요😊 마지막 몽중인 자막나오면서 여주인공 구두나오면서 샐러드가게로 걸어가는건 예술입니다.

몽환적인 멜로디 질리지않아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