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100스푼! 한 번 보면 수백 번 돌려보게 되는 로맨스 영화 [ 중경삼림 ] [ 명작 영화 추천 ] [ 왓챠 영화 추천 ]
영화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1994)' 입니다.
영화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뷰 내용은 2부에 해당됩니다.
왕가위 감독의 작품은 스토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으니,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음악 선정)
본편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금성무와 임청하가 출연하는 1부도 몽글몽글 싸하니 재미있답니다
-줄거리 : 00:29
-작품 및 감독 소개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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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 #영화추천 #중경삼림
Пікірлер: 621
을 왓챠에서 보고 싶으시다면
양조위 눈치가 ㄹㅇ 지석진 자기집 물건이 저렇게 바뀌는데 모르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양조위얘기밖에 없네;;;;; 나는 이영화를 U+ 티비에서 8000원이나내고 소장해서 계속 돌려보는이유중 하나가 왕페이(왕정문) 때문임..저 삐죽한숏컷에다가 화장기하나없는 보이시한 얼굴이일단 너무너무예쁘고.. 중경삼림에서 풍기는 왕정문의 분위기,스타일,연기,눈빛,표정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임. 저배역은 왕정문아니면 절대표현못함
양조위 집은 양조위 마음 속을 비유한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양조위가 서서히 페이에게 빠지면서 전 여자친구를 잊게 되고 페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는 과정을 페이가 집을 청소하고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물건들을 치우는 장면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해요.
이때의 홍콩느낌이 너무 좋네요
“당신이 가고싶은곳으로” 라고 할때 양조위 눈빛....... 이 제일 오래 남았던 영화👀💜
어렸을때는 왕페이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어른되서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난 스토커네. 반대로 남자가 여자집 출입하면서 물건 다 바꾸고 물에 수면제타고 열쇠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면 으아. 소름.
가든말든 영상보고 온사람 손
연애하기전 어릴때 봤을때는 남자집에 멋대로 침입해서 물건들을 이리저리 바꿔놓는 엉뚱한 여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왕정문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연애 좀 해보고 다시 보니까 헤어진 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자연스레 그 사람의 흔적이 지금 사람으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보여준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나의 마지막 홍콩영화
개인적으론 양조위의 첫등장장면이 베스트씬..
양조위 이 때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빛 미쳤음..
달달하기보단 아련했음...... 경험해보지고 못했던 그 시절 홍콩에 대한 향수를 가져오는 영화 대사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외우고 다닌다 ㅠㅠㅠㅠㅠㅠ
양조위 저 눈빛은 진짜 국영이 횽이랑 잊혀지지 않아..
제일 좋아하는 양조위...그 눈빛에 빠져 반하면 헤어날수없다. 최고의 배우
프랑스 영화처럼 감각적인 영상미 카메라 앵글, 영상 전반의 인상적인 색조, 음향에 중점을 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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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80%는 먹고들어갔죠, 뭔가 약간 애절한거 같으면서도, 슬픈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분위기와 잘 어울어지는 캘리포니아드림,, 보통은 유명한 곡을 ost로 쓸경우 영화가 ost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정반대로 원곡을 영화가 흡수해버려서 원곡이 원래부터 이 영화의 ost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거죠
양조위 눈빛이 너무 멋있네요. ^^
양조위는...홍콩영화 대명사 자체인 타이틀중 하나인듯.. 심지어 편지 받기전 커피를 오래 마시는 장면연출이 인상 깊었는데 최근 포스터 다시 나온거 보니 그장면 활용된거 보고 갖고싶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