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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사 5편] 중국 군벌전쟁, 20세기판 춘추전국시대
#역사 #세계사 #중국사 #정치 #국민당 #공산당 #쑨원 #장제스 #마오쩌둥 #위안스카이 #전쟁 #군벌 #군인 #history
1911년, 우창봉기가 일으킨 혁명의 불길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신해혁명이라고 부르는 이 사건은 청나라의 몰락과 함께
중국 역사상 최초로 ‘중화민국’이라는 공화정이 들어서게 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중국 땅을 한순간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체제의 정착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군을 통솔하던 세력들은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심으로 무장하고,
저마다 중국 전역을 무대로 치열하게 힘을 과시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번편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마치 춘추전국시대를 연상시키는
권력을 향한 대 격변의 시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5회 무삭제 확장판] 총기류의 영원한 라이벌, M16 vs AK47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img/d.gif)
Пікірлер: 46
다음편 기대됩니다.
@timesthinking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도 좋은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나래이션도, 영상의 자료도 매우 좋습니다.
@timesthinking
2 ай бұрын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나는 응원이네요! 더 좋은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여러 책을 읽어도 맥락이 잘 안잡혔는데 선명해 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timesthinking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아무래도 과거 중국식 독음에 익숙하다보니 ( )안에 중국식독음이 있으면 더 편할 것 같긴 하네요.
@hyungchoi2073
2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 대신 해주시네요
내용이 알차네요~
미래엔 저 시대도 삼국지처럼 소설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중국역사는 항상 "제국쇠퇴ㅡ>군웅할거 ㅡ>분열ㅡ>통일"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 같음.
이 영상을 보며 우리는 역시 주님의 말씀으로 서로 사랑하고 선을 행하며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우리로 보면 신라말 현상과 똑 같음 호족들이 저마다 군대를 키워서 왕이 되려는 야망을 가졌으니
@timesthinking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쉐랑의 아버지 장쭤린 잘생겼넹ㅋ 그러니 장쉐랑도 미남이지
Good❤
@timesthinking
2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런 🐩판이 20세기에 일어난 일이라니
@user-ps1cp1fe9x
2 ай бұрын
중국이그렇지뭘 ㅋ
@wjang6867
2 ай бұрын
@@user-ps1cp1fe9x저때 우리나라는 이미 일본땅 ㅋㅋㅋㅋㅋ
@user-ps1cp1fe9x
2 ай бұрын
@@wjang6867 ㄹㅇㅋㅋ 남걱정할때가 아님
@user-ps1cp1fe9x
2 ай бұрын
@@wjang6867 조선이 그렇지뭐 ㅋ 명나때부터 속국을 자처했는데
@user-qo8em1bk9s
2 ай бұрын
@@user-ps1cp1fe9x그당시 명나라는 세계최강이었는데 속국될만하지 전쟁보다나음.
중국은 단 한번도 외세를 막아낸적이 없다...란 말이 생각 나네 중국의 역사는 내전의 역사다...란 얘기도 있지ㅎㅎ
중국 군벌 ㅋㅋㅋㅋㅋㅋ. 소문이 자자하지
저시대랑 지금 중공의 모습이랑 큰 차이가 없는듯
@user-kb6xl8re3d
2 ай бұрын
무슨차이요?
@jeheehan7234
2 ай бұрын
@@user-kb6xl8re3d 겉포장 차이요 사실은 차이 거의 없어요. 지금도 군벌의 자식들, 공산당원조멤버들의 자식들이 권력 핵심층에서 대대로 세습으로 해먹는곳이 중공입니다.
@user-qo8em1bk9s
2 ай бұрын
@@jeheehan7234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임. 세습해서 의원해먹음.
@jeheehan7234
2 ай бұрын
@@user-qo8em1bk9s 일본하고 비교불가한 사실상의 세습신분제가 중공입니다. 국회의원 지역구 세습은 일반적인 나라에서도 은근히 많죠. 그러나 아버지가 장군이라고 자기도 그부대로 배치 받고 장군을 하고 장관을 하고....이런거 쭈욱 정해져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벽을 뚫을 방법이 없고, 결혼 그들안에서 하고. 태자당 지분 따로 공청단 지분 따로 상하이방 지분 따로
@jeheehan7234
2 ай бұрын
@@gatomeowcat 문화대혁명으로 한번 갈아엎었잖아요 그래봤자 어차피 속칭 공산당원로의 후손들(태자당)들이 많죠, 공청단 도 있고 지금 수뇌부들도 할아버지, 장인, 장모 찾아보면 그냥 확실하게 모두 다 혼맥이고 핏줄이에요. 핏줄/혼맥 없이 고위층이 절대 불가한 동네입니다
군벌끼리 지지고 뽁고 싸우다 모택동 한태 져서 중국이 공산화 되었다 지금도 모택동은 중국에서는 나라를 통일한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다
멍충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선포하고 주권은 황제한테 있다고했지요..나라가 참 그런것들을 믿습니다 .지금의 써결 총독처럼
군벌들 죽쒀서 모택동에게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