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벌전쟁, 20세기판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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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우창봉기가 일으킨 혁명의 불길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신해혁명이라고 부르는 이 사건은 청나라의 몰락과 함께
중국 역사상 최초로 ‘중화민국’이라는 공화정이 들어서게 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중국 땅을 한순간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체제의 정착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군을 통솔하던 세력들은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심으로 무장하고,
저마다 중국 전역을 무대로 치열하게 힘을 과시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번편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마치 춘추전국시대를 연상시키는
권력을 향한 대 격변의 시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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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과거 중국식 독음에 익숙하다보니 ( )안에 중국식독음이 있으면 더 편할 것 같긴 하네요.
이런 🐩판이 20세기에 일어난 일이라니
미래엔 저 시대도 삼국지처럼 소설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장쉐랑의 아버지 장쭤린 잘생겼넹ㅋ 그러니 장쉐랑도 미남이지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나래이션도, 영상의 자료도 매우 좋습니다.
저시대랑 지금 중공의 모습이랑 큰 차이가 없는듯
다음편 기대됩니다.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차네요~
이 영상을 보며 우리는 역시
중국역사는 항상 "제국쇠퇴ㅡ>군웅할거 ㅡ>분열ㅡ>통일" 패턴으로 반복되는 것 같음.
Good❤
군벌끼리 지지고 뽁고 싸우다 모택동 한태 져서 중국이 공산화 되었다 지금도 모택동은 중국에서는 나라를 통일한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다
우리로 보면 신라말 현상과 똑 같음
중국은 단 한번도 외세를 막아낸적이 없다...란 말이 생각 나네
중국 군벌 ㅋㅋㅋㅋㅋㅋ. 소문이 자자하지
멍충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선포하고 주권은 황제한테 있다고했지요..나라가 참 그런것들을 믿습니다
군벌들 죽쒀서 모택동에게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