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의 복수,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쓰리 빌보드 리뷰 - 라이너의 컬쳐쇼크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딸이 살해당한지 7개월. 무능한 경찰의 움직임을 참지 못하고 움직인 엄마, 밀드레드. 그리고 밀드레드를 압박하는 세상.
세상과 맞서는 서툰 엄마와 그녀를 둘러싼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한 편의 완성된 드라마가 펼치는 장관.
흔히 볼 수 없는 수작. 쓰리 빌보드 리뷰입니다.

Пікірлер: 252

  • @user-zu4zo8ty1q
    @user-zu4zo8ty1q6 жыл бұрын

    쓰리 빌보드, 셰이프 오브 워터 둘다 너무 좋았지만 여운은 쓰리 빌보드가 훨씬 큰 것 같아요 보는내내 너무 몰입했네요 9점에 이견은 없습니다 적은 예산이지만 스토리와 연출로 이리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올해 한국영화도 이런 작품이 나와주면 하는 바람입니다

  • @ms-06-zaku
    @ms-06-zaku6 жыл бұрын

    우디 해럴슨은 시나리오 보는 안목이 좋은건지 점점 필모가 대단해지네요. 종의 전쟁 이전엔 단순 상업영화에 많이 나오는 코미디도 잘하는 마초맨으로 상각했는데 점점 대체불가의 캐릭터가 되가고 있는듯 합니다

  • @danice3417

    @danice3417

    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미드 트루디텍티브에서 매튜맷커너히와 보여주는 명연기도 대단하죠.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4 жыл бұрын

    ㅇㅇ 익살 능청만 있는 배우가 아니라, 내공이 쌓여진 느낌

  • @user-fo9eq5qh1v

    @user-fo9eq5qh1v

    4 жыл бұрын

    원래 할리우드 명품배우에 명품조연임.. 삭발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하고요 ㅋㅎ

  • @JE-oj4tv
    @JE-oj4tv5 жыл бұрын

    오렌지주스 주는 장면에서 진짜 너무 소름이 돋아서 눈물이 나더군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GMpoppin

    @GMpoppin

    4 жыл бұрын

    저는....사슴장면....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붕대를 감고 있어 마실수 없으니 빨대까지 넣어주는... 이 영화는 쎄도 너무 쎄네요

  • @골골송
    @골골송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좋은 영화는 취향마저 뛰어넘음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상투적인 뻔한 소재를 가져다가 폭탄 만들어 여기저기 쏴대는 통에 옴짝달싹 못하고 털렸다 이런게 명작이지

  • @user-oo6ww5up1n
    @user-oo6ww5up1n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리뷰 매일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hong7338
    @hong73386 жыл бұрын

    원래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더더욱 꼭 봐야겠네요. 저는 스토리를 알고 보는 영화를 좋아해서 리뷰를 먼저 봤는데 세세한 부분을 알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 감상후 라이너님과 같은 느낌으로 영화관을 나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 @user-pq2bn3vt3z
    @user-pq2bn3vt3z6 жыл бұрын

    완벽한사람은없다 그러나 결점이 있다고 해서 정의에 맞설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말을 한동안 오래 가슴에 새기게 될거 같습니다 라이너님 감사합니다

  • @tommj1553
    @tommj15536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 자체로써 '액션'영화의 느낌을 줌. 무엇보다도 뛰어난 각본이 80%이상 먹고 들어감.

  • @user-iq6ip8cc8n
    @user-iq6ip8cc8n6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밋어요, 좋아하는 피터 딘크리지도 나와서 늠나 좋은것!

  • @soon6216
    @soon62166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 모호한 감정이 정리된느낌의 리뷰네요 감사해요 잘보구있어요~

  • @anakinskywalker0703
    @anakinskywalker0703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근래 봤던 영화중 가장 뛰어난 각본인것 같습니다. 특히 편지가 전해지는 시점이 다른점과 그 편지가 인물들을 변화시키는 지점이 저를 놀라게했었습니다. 편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그 편지를 읽은 사람들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라는 설정은 굉장히 오래된 방식인데 이것이 이야기를 이렇게 놀랍게 만든다니!!!! 이영화는 수십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시나리오도 구해서 볼 생각입니다.

  • @user-zi3pt6id2d
    @user-zi3pt6id2d6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취향인 영화는 아니였지만 진짜 영화만 보고 주인공의 관점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잘만들었네요 이런 영화가 진짜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 @lieblich.h
    @lieblich.h6 жыл бұрын

    영화에 관심이 엄청많아서 리뷰영상들 많이 찾아보는데 라이너의 컬쳐쇼크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하철에서 보면 시간 순삭 !

  • @user-jc7hj6in8c
    @user-jc7hj6in8c6 жыл бұрын

    뭐때문에 자꾸 마음속이 뭉클 웅클 거리는지 몰랐는데..시원한 표현 너무 감사합니다^^;

  • @theloneliesttime
    @theloneliesttime6 жыл бұрын

    복수와 속죄에 대해 다룬 훌룡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 @user-mx6bi7ck8b
    @user-mx6bi7ck8b6 жыл бұрын

    매번잘보고있습니다ㅎ

  • @이스일
    @이스일6 жыл бұрын

    전 이것저것 생각할 여지를 주는 열린 결말은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 @user-oo9cr6dc9t
    @user-oo9cr6dc9t6 жыл бұрын

    퍼시픽 림 리뷰랑 다르게 댓글이 매우 클린해서 너무 좋네요. 흥행성이나 화려함만 중시하지 않고 영화가 진짜 영화다워야 할 부분만 콕 찝어서 리뷰해주는 라이너님 리뷰는 챙겨볼 수 밖에 없네요.

  • @user-nn3iy9tb8t
    @user-nn3iy9tb8t6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가슴이 먹먹한 영화였어요. 정말 잘만든 영화에요. 상영관이 많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영상 재밋게 보고 갑니다.

  • @user-pu7yl6mp4v
    @user-pu7yl6mp4v6 жыл бұрын

    틀에 밖인 감정팔이 영화들에 익숙해진 저에게 이영화는 시작부터 충격을 주더군요.. 시선한 영화라 스스로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나름 감상하고 느낀바를 리뷰를 통해 정리하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bw1vb3gr4d
    @user-bw1vb3gr4d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꼭 보고 싶었는데, 라이너 님 리뷰 보니 더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pm1ke5bn1s
    @user-pm1ke5bn1s6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정말 궁금했는데 리뷰 잘봤어요~

  • @fabulousbaby864
    @fabulousbaby8645 жыл бұрын

    리뷰 감사합니다. 여지껏 영화를 못봐서 아껴두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를 보고 리뷰를 봅니다! 라이너님의 리뷰에 다 동감할 수는 없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 @cindypark568
    @cindypark568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도 결말만 딱 맘에 안들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라이너님도 같은 생각이시라니. 하지만 진짜 버릴게 하나도 없는 영화였습니다. 대단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꼼짝도 안고 봤네요.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리뷰 너무 잘 보았으니 한번 더 봐야할거 같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user-wu2cw7hi7p
    @user-wu2cw7hi7p6 жыл бұрын

    와...정말 꼬옥 찾아봐야겠어요.저영화. 오늘도 리뷰 잘보고갑니다^^)b

  • @user-kh1ek4qx3h
    @user-kh1ek4qx3h6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리뷰 보면 저랑 취향이 정말 비슷해서 믿고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화들 리뷰 남겨주세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 @user-jb3dp5vk6w
    @user-jb3dp5vk6w6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추천한 최고의 영화라니...너무 기대되서 리뷰를 끝까지 못보겠네요ㅠㅠㅠvod로 나올때 까지 기다렷다가 보고나서 봐야겟어요...언제나 아무생각없이 영화보고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면 새로운 시각을 알게되어서 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라이너님같이 영화의 깊이를 알아볼 수 있는 뇌를 가졌으면 하네요ㅠㅠ 언제나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 @user-nd5kp4tx8z
    @user-nd5kp4tx8z6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흥하십시오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ㅋㅋ

  • @sy-kv6sx
    @sy-kv6sx6 жыл бұрын

    믿고 듣는 리뷰 유투브 방송중에 젤 기다려요라이너님^^

  • @lv5markmin
    @lv5markmin5 жыл бұрын

    리뷰 감사합니다. 그냥 좋다가 아~ 이래서 좋았구나로 만들어 주시네요.

  • @user-of4tj9ok5n
    @user-of4tj9ok5n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덕분에 좋은 영화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gsmith74
    @jungsmith74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한번으로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 머리에는ㅎㅎ 그래서 두번째보니 이야기가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리뷰말씀대로 대단한 각본입니다 흔한 액션신이 없어도 진지하고 명쾌하고 몰입이 됩니다 ..

  • @user-wu9ks6bw7d
    @user-wu9ks6bw7d5 жыл бұрын

    리뷰보다 급히 접고 이 영화를 봤는데 왜 이런 영화를 못보고 넘겼는지 화가 날 정도로 맘을 사로잡는 영화였음.. 아 요새도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 @sara-ko2qt
    @sara-ko2qt6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려던 영화가 만석이라 아무 정보없이 이영화 보게 되었어요 너므 감동이였어요 ㅠㅠ 감동이 오랜만에 좋은영화를 우연히 보았다는 감동요 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당~~

  • @TheCoolshots
    @TheCoolshots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정말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 여운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는 리뷰도 봤습니다. 엄청난 영화네요. 리뷰도 좋았어요.

  • @yoonheechoi7753
    @yoonheechoi77536 жыл бұрын

    댓글 다 읽으신가는 말씀에 글 남겨요! 앞에 소개만보고 재밋을꺼 같아서 바로 예매해서 봤는데 진짜 최근에 봤던 영화 중에 제일 최고였어요! 좋은 영화소개 항상 감사하고 재밋고 공감되는 리뷰도 늘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화 많이 리뷰해주세요!!

  • @user-nz1li8zg2h
    @user-nz1li8zg2h5 жыл бұрын

    오늘다시보고 리뷰보러다시들렀습니다. 정말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내용이무겁고 갑갑한데도 이상하게몰입해서 보게되네요. 캐릭터들이 다 강하고완벽할거같으면서도 큰결점과 실수를하고 그걸딛고일어서는 모습에 빠져든거같습니다. 연기력은 말할필요도없구요. 몇달뒤 또생각나서보게될거같습니다. 리뷰도 다시금 잘봤습니다.

  • @spiegelspike232
    @spiegelspike232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굉장히 자극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신파에나 딱 어울릴것 같은 영화를 이렇게 자극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인간을 아주 차갑게 현실적으로 다룰수 있다는것이 놀라운 영화죠. 인물들도 절대 평면적이지 않고... 오히려 딕슨이라는 인간이 전형적인 인간처럼 보이는것이 이 영화적 현실의 약점으로 보일 정도이니까요. 파격이란것을 영화적으로 어떻게 구현해낼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 @balmoongk7512
    @balmoongk75126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당

  • @pvh46505688
    @pvh465056886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함축되 있는 영화

  • @yowon9412
    @yowon94126 жыл бұрын

    영화보기 전 라이너님 영화해석을 먼저 봐야 이해력이 더 상승할 거 같은 이 기분... 라이너님 이런 영화 더 많이 올려주세요~

  • @nokchaman5624
    @nokchaman56246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척이나 감명깊게 본 작품입니다! 리뷰 감사해요~~ 콜미바이유어네임도 리뷰해주세요 ㅎㅎ

  • @user-ot4nr8um4l
    @user-ot4nr8um4l6 жыл бұрын

    으 웬만한 영화는 라이너님 리뷰보고 봐도 상관없겠는데 요거는 꼭 영화감상 먼저하고 다시와야겠다는.. 근데 리뷰가 너무 궁금해ㅠㅠㅠ

  • @user-ew1ff5ri6g
    @user-ew1ff5ri6g6 жыл бұрын

    스포일러전까지보고 바로 예매하구왓어여! 언능보고 다시올게여>

  • @spinalaki
    @spinalaki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리뷰보고나서 자꾸 기억에 남길래 영화 보고 왔는데 진짜 괜찮은 영화네요

  • @user-gg6yl8gx2z
    @user-gg6yl8gx2z6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 @user-rq1tm7hs7w
    @user-rq1tm7hs7w6 жыл бұрын

    최근봤던 영화중 가장 가슴을 치는 이야기였네요

  • @user-vk4xu7yk9h
    @user-vk4xu7yk9h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영화 리뷰 처음 시작이야기 말처럼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이해가 안됐다... 흔한? 자극적인 복수극으로만 생각했었는지 왜? 이게 왜? 왜? 하다가 영화가 끝나버렸다 근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 시작은 밀드레드에게 이입하다 중반부엔 서장 후반엔 딕슨에게 감정이입을하면서 보게되서 참 여러번 볼수록 다양한 느낌을 받게되 많이 놀란영화였다ㅎ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비추 진득허니 딱 이입해서본다면 강추ㅋ

  • @user-zo4gq9uo9l
    @user-zo4gq9uo9l5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영화고 멋진 리뷰입니다..프랜시스 맥드랜드 이 배우가 파고에서 순박한듯 능청스러운 연기한 그 배우임에 정말 소름이었습니다..제 인생영화 5편중에 2편이 되었네요..말로 표현 못하는 저의 영화 감상평을 대변이라도 해 주듯 영화를 보고 느낀 제 감정을 정확히 말로 펼쳐주는 듯한 라이너님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99점입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 @legolego941
    @legolego9416 жыл бұрын

    이런게 평론가에게 높은 평점을 받을 영화임. 기법 기교 함축의 향연. 마치 일반인이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느낌.

  • @user-ew1ff5ri6g
    @user-ew1ff5ri6g6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응? 응? 했던거같아여 정말 예상밖으로 계속 넘어가서 더 파보는 리뷰 기대할께요 내주실거죠??😍

  • @jackryan2951
    @jackryan2951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리뷰입니다. 컨택트 부탁드립니다~~

  • @Haru-ss3vf
    @Haru-ss3vf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들의 분노에 이해가 되었다. 나같아도 딸이 저렇게됐음..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때린 사람에게 쥬스를 주는 행동은 쉽게 나같아도..라는 말을 안나오는 현실.. 불을지르고 남을 죽일수있는 간판을 내걸고 협박하고..너무나 큰일들은 나같아도 저렇겠다 하면서 쥬스주는 한사람의 손짓은 나같으면 할수있을까..? 스스로 바르고 선하게살고있다 자부하면서 오히려 분노를 이해하기쉽다는게 뭘까.. 참 묘한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였습니다..

  • @DrHune
    @DrHune6 жыл бұрын

    시계태엽의 오렌지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일본 영화관이 하도 비싸다보니 어떤 영화라도 섣불리 티켓을 살 엄두가 안 납니다만 이건 당장 뛰어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리 빌보드에 대해선 두번째 리뷰가 나오더라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 영화 소개, 리뷰 감사합니다 :)

  • @yunjiechung6144
    @yunjiechung61446 жыл бұрын

    윌러비요 윌러비. 자막없이 외국어로 봐서 얼른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라이너님 리뷰를 보니 명쾌하게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 @onceuponatwice1
    @onceuponatwice15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리뷰를 보고나니 왜그랬는지 알겠군요.. 언제나 각본과 연출이 뭔지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sbinsdad
    @sbinsdad6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 @hj-bw5uc
    @hj-bw5uc6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의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말까지만 듣고 정지하고 영화 예매해서 심야로 보고왔어요. 영화보고 리뷰 보니 더 좋네요. 리뷰 보시전에 영화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전 플로리다 프로젝트보다 쓰리빌보드가 더 좋았어요. 확실히 치밀하고 잘 써진 각본의 힘이란 대단하네요. 제게도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 @user-qq7yb7qj2g
    @user-qq7yb7qj2g5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요 하도 욕이 많이 나와서 꺼버리려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ㅎㅎ

  • @kateyu8831
    @kateyu8831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프란시스 맥도널은 매우 좋아하는 배우인데 역시나 깊은 연기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pi4be8wo7l
    @user-pi4be8wo7l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배우의 너무나 훌륭한 연기 스토리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네요 라이너님 디아워스라는 영화를 보고 지금까지 계속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영화도 리뷰해주세요~

  • @user-jm7ew5yd9f
    @user-jm7ew5yd9f6 жыл бұрын

    플로리다 프로젝트랑 엄마의공책이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더

  • @littleprince3287
    @littleprince3287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끝나고 그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영화는 정말 보고나서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생각나네요

  • @user-yb4rp1yh1t
    @user-yb4rp1yh1t6 жыл бұрын

    와... 라이너님이 9점을 줬어... 꼭봐야겠네요!!

  • @user-cq3lx9bm8i
    @user-cq3lx9bm8i6 жыл бұрын

    봐야겠어요. ^^

  • @user-gq2ff1kc7f
    @user-gq2ff1kc7f6 жыл бұрын

    오늘 영화보고 리뷰잘봤네요

  • @user-mp7ob7hg8p
    @user-mp7ob7hg8p4 жыл бұрын

    리뷰만 봤는데도 멍한 느낌이 드네요 철학적 사고에 바탕을 둔 예리한 비평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sangmee_kim
    @sangmee_kim6 жыл бұрын

    휴. 쓰리 빌보즈 아웃사이드 오브 에빙, 저녁에 보고 왔습니다. 라이너님 말대로 (만듦새)좋은 영화가 많이 개봉해서 고맙네요. 처음에는 요즘 대중의 공분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2009년 두자매 자살사건이 떠올라 마음이 묵직했는데, 좀더 보고있자니 이 영화는 그와는 매우 결이 달랐습니다. 씹할씹할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폭력과 폭력이 끝간데없이 계주를 하고있는 영상물 앞에 앉아있는 게 너무나 불편해서, 이면의 메시지를 읽어내기조차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명작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든 책이든 러닝타임이 끝나고 나면 이제 내 안에서 러닝타임이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 물음이 뭉게뭉게 솟아오르고, 기존관념이 툭툭 건드려지고, 불쾌한데 골몰하게 되는 그런 현상. 순도 100의 인간됨을 나에게 타인에게 얼마나 자주 기대했나. 나도 그자도 저자도 36.5쯤의 찌질함을 갖고서 허덕대며 협업하고 우정하고 사람돼가는 거 아녔을까. 그런데 어떤 상실과 아픔은 왜 감당할 수 없는 것일까. 책임을 물을 곳이 없어 씹할씹할 꺼어꺼억대다가 자기를 해하고 마는 사람들을, 개인이 또 공동체가 어떻게 도와야 할까. 저는 세 장면이 그렇게 기억에 남아요. 활활 불에 타는 광고판쪽으로 소화기를 들고가는 밀드레드를 향해 아들이 "It s too late!"라고 만류하자 "Robbie!"라고 외치는 한맺힌 굵직한 음성. 말씀하신대로 병실에서 웰비가 딕슨에게 오렌지주스 따른 컵을 들고 걸어가는 장면. 결국 빨대 방향까지 돌려주죠. 레스토랑에서 밀드레드가 샴페인병으로 전남편 대갈통을 날려버릴 듯이 걸어가는 장면. 서로 돌보라며 되려 테이블 끝에 살짝 올려주죠. 엔딩 장면이 갑작스레 닫히고 크레딧이 펼쳐지자 저도 이런 질문들이 떠올랐습니다. 인물들이 무엇을 원했던가? 그걸 이뤘을까? 그들은 이제 막 길을 떠났죠. 미주리와 아이다호는 굉장히 멉니다. 타사건 강간범을 살해하려는 목적을 상정하고 떠났지만, 길의 방향은 영화의 전개방향과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였습니다. 영화가 주스와 샴페인 장면 이후로 묘하게 방향을 틀기 시작했잖아요. 어쩌다 길동지가 돼버린 두 사람은 이제 더 이상 뾰족한 가시는 없어보입니다. 밀드레드는 처음으로 가장 환하게 웃습니다. 여정은 질주하기보다는 느릴 것 같고 밀드레드와 딕슨은 조금씩 변화할 것만 같습니다. 저도 동승한 기분이었습니다.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와 동기와 동기는 무엇일까요? 라이너님, 추천작 저도 삼연타했네요. 또 자주 비평 올려주시고요, 개중 유의미한 것은 챙겨보겠습니다. 땡큐.

  • @sangmee_kim

    @sangmee_kim

    6 жыл бұрын

    휴 쓰고나니 왜 이렇게 길지 휴 쏘리어빗.

  • @user-gz6qe4re7v
    @user-gz6qe4re7v4 жыл бұрын

    구독해야겠다!! 딱 내취향

  • @bipo0080
    @bipo00806 жыл бұрын

    올해 본 영화들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셰이프 오브 워터,플로리다 프로젝트,더 포스트.. 전부 좋은 영화들이었지만 만일 누군가가 제게 영화 하나만 추천해달라고한다면 쓰리 빌보드를 추천하겠습니다 잘 만든 각본과 캐릭터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이것이 이야기의 힘이다. 이게 영화다 라고 외치는듯한 영화! 한국영화는 1987이후로는 볼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좀더 분발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라이너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 @user-mp4be7pk5s
    @user-mp4be7pk5s6 жыл бұрын

    이 리뷰도 굉장히 자세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자세히 리뷰해주신다니 기대되네요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6 жыл бұрын

    +신포리 그.. 못할 가능성이 마.. 많습니다 워낙 일이 밀려서요 ㅠㅠ

  • @user-ne6ks9oj5g
    @user-ne6ks9oj5g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라이너님이 9점을 주셨다~~~!!! 풍악을 울려라~~~~~~

  • @user-xf3qw7pd4m
    @user-xf3qw7pd4m6 жыл бұрын

    처음 방문인것 같은데(?) 설명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lv7nl1tf2b
    @user-lv7nl1tf2b9 ай бұрын

    5년전 콘텐츠에 댓글 달기가 좀 민망하지만 너무나 짜임새있고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받아 감사의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불쇼 시네마지옥에서 라이너님을 알게되었고 최욱님 그리고 다른 세분의 평론가님들과 기싸움을 하는 광경을 신기하게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d6648
    @pd66486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9점이라 와우~!

  • @djgmddl6931
    @djgmddl69316 жыл бұрын

    라이너 님의 리뷰를 제 관점에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보다 훨씬 더 이성적인 점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아마도 이 점이 오히려 라이너 님의 리뷰를 주의깊게 보게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듯 싶어요. 이번 리뷰도 넘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easymin4403
    @easymin44035 жыл бұрын

    쓰리빌보드 어제 새벽에 봤는데~바로 라이너 컬쳐쇼크로 달려왔습니다~

  • @sungjinyou1136
    @sungjinyou11365 жыл бұрын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그로 인해 분노하는 피해자. 어느 누군가로 향해야만 하는 복수심과 공격성.그럼에도 보편적인 인간이 가지는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용서와 화해.

  • @m1emili0
    @m1emili06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채널에서 본 중 최고의 점수인데 리뷰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네요. 종종 있죠. 소재도 결말도 특별하지 않지만 오직 연출만으로 위대한 영화.

  • @suhyun165
    @suhyun1656 жыл бұрын

    저두 이영화 봤어여ㅎ 이 여배우 누군줄 몰랐는데 영화파고에서 애띤?임산부경찰로 나온다고 해서 이영화 (파고)도 봣지요^^기대않고 봤는데 점점더 빠져들어 봤어여...리뷰 잘보았구요^----^♡

  • @yojiik
    @yojiik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어쩐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조만간 보러가야겠네요. 저도 최근 남의 악의로 절대 나아질 수 없을만큼 큰 상처를 받아서 주인공처럼 분노가 가득했거든요. 이 영화는 어떤 시선을 보여주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onesong8864
    @onesong8864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처음 볼 때 딸을 잃은 어머니의 분노와 저항을 그린 영화일테지 하면서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대단한 연기는 볼만할 거다,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었죠. 근데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라이너씨가 흔히 말하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라는 느낌이더군요. 이 영화는... 진짜다.

  • @heehwang4794
    @heehwang47946 жыл бұрын

    영화보러 갑니당!

  • @user-ed7uw8cz8b
    @user-ed7uw8cz8b6 жыл бұрын

    딕슨이 인종주의자는 맞지만 동성애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동성애자인데 그것을 감추기 위해 웰비에게 더 폭력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calmly1802

    @calmly1802

    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더 나아가 저는 딕슨이 아마 서장을 사랑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정도의 분노가 아니라면 굳이 윌비를 그렇게 무참히 폭행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 @user-pd7zy9uv8p

    @user-pd7zy9uv8p

    6 жыл бұрын

    오....그런 의미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저도 서장이 죽었다고 기절할 정도로 기겁하고 죄없는 간판업자를 2층에서 떨어뜨리게 만든 그 감정이 어디서나오는지 의문스러웠거든요. 만약 딕슨이 그를 마음으로 품고 있었다면 개연성이 있네요 우와 ㅎㅎ

  • @JE-oj4tv

    @JE-oj4tv

    5 жыл бұрын

    와 공감입니다 저도 딕슨이 서장을 존경하는것을 넘어서 사랑하지않았을까, 그는 동성애자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마마보이에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결혼도 안한듯한 분위기를 주지만 사실 엄마랑 같이 살고 아내가 없는 진짜 이유는 자신이 동성애자이기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화가 나서 차별과 혐오에 대해 더 폭력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싶어요. 진짜 너무 대단한 영화인듯

  • @hoonipic

    @hoonipic

    4 жыл бұрын

    저는 해고되고 나서 어머니랑 나누는 대화에도 힌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 왈 "여자친구 만나러 가냐?" 라고 하자 딕슨이 "여자친구 없어요" 라고 받죠 그러자 어머니가 엄청 걸쭉한 목소리로 "Yeah, I know" 라며 비웃듯이 말하죠. 마치 절대 그럴리 없다는 듯이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남부의 특성상 게이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의 시선이 아직 팽배하고 특히 기성세대 및 중장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그렇겠죠 그런 딕슨 어머니의 눈에 동성애자인 아들은 여러 면에서 모자라면서도 한편으로 눈에 밟히는 참 그런 애증의 관계였겠죠 그렇게 묵직한 펀치를 주고받는 틱틱대는 어머니지만 아들이 얻어맞고 상처를 입고 집에 돌아오자 울며 슬퍼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참 인간적인 영화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calmly1802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도 있는데 거기다 어머니랑 같이 사는 뭔가 결핍되어 있는... 이 영화는 도처에 이런 의문점들을 던져넣고 불친절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알아서 찾아 먹으라하네요 소름돋네요

  • @user-th3hj8ge9q
    @user-th3hj8ge9q5 жыл бұрын

    선과 악 이분법적인 논리로 인물을 나누고 감정적으로 끌고나가는 대부분의 한국영화와 너무 달라서 많이 당황스러웠던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뭔가 묘하게 잘만든영화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걸 말로 잘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리뷰를 보니까 정확히 이해가되네요~ 라이너님 본인이 망작리뷰보다 이런 영화들 리뷰에 더 적합한 사람이라고 하셨던거 정말 공감합니다^^

  • @chungsangwon
    @chungsangwon6 жыл бұрын

    열린 결말이여서 여운이 몇배 더 남는 영화였습니다!!

  • @user-sj7yq2cr7j
    @user-sj7yq2cr7j6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 보고 ,, 뭐지? 뭐지? 이런 말만 반복했습니다.. 아주 전형적인 스토리 구조를 박살낸 영화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네요.. 마블 영화도 있다면, 당연히 이런 영화도 있어야죠..

  • @joinerce
    @joinerce2 жыл бұрын

    명작이었음 나도 그냥 앞부분만 보고 재미없으면 안볼라다가 계속 보다보니 끝났음 ㅋㅋㅋ 아주 재밌었음 10점만점중 9점임!!!!

  • @user-gl3rn5tz9i
    @user-gl3rn5tz9i6 жыл бұрын

    원래 영상 자막은 온점을 찍지 않아서요 온점이 없으면 라이너님 영상이 더 깔끔해 보일 것 같아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blazedevilst.6111
    @blazedevilst.61116 жыл бұрын

    인상깊은 영화였음..

  • @matthew9008
    @matthew90086 жыл бұрын

    정말 보고 싶네요..이 세상은 완전한 백도 완전한 흑도 없는 세상이라는 관점으로 영화를 찍은거 같은데. 그래서 더욱더 보고 싶습니다.10점 만점에 9점일정도면 더더욱더

  • @jongseokryu8289
    @jongseokryu82896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와서 볼랍니다....ㅋㅋㅋㅋ

  • @hoonipic
    @hoonipic4 жыл бұрын

    8:55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꿀잼 포인트 중 하나가 식당에서 난쟁이랑 식사하는 장면인데 거기서 전남편이 애인에게서 들은 말 "분노는 분노를 야기할 뿐"을 언급하자 난쟁이가 반문하죠 "She said beget(야기라는 단어도 알아요?" ㅋㅋㅋ

  • @nonoya2435
    @nonoya24355 жыл бұрын

    연기력에 이정도로 감탄한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 @user-rm4js5op2q
    @user-rm4js5op2q3 жыл бұрын

    용서하라는 말을 함부로하지 말아야겠어요. 남의 일이면 용서가 쉬위보이죠. 섣불리 용서했다가 평생 고통 받는 사람도 있어요.

  • @ximian
    @ximian3 жыл бұрын

    최근 몇년간 본 영화들 중에서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영화의 품격이란 이런거다 싶었습니다..

  • @user-is3vv9gq3o
    @user-is3vv9gq3o6 жыл бұрын

    용서가 능사는 아니지만 용서없이는 삶도 없는것같다. 분노또한 마찬가지로 이것없이는 삶도 없는듯...

  • @jaguarflieger
    @jaguarflieger6 жыл бұрын

    한국 신파영화랑 너무 비교되는 영화였습니다. 모성애라는 흔한 주제로 이렇게 깊은 메세지를 담아낼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상영관 늘려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gr8wu4dy5p
    @user-gr8wu4dy5p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마지막 부분 아이다호에 숨은 수수께끼가 있었나.. 당최 이해가 안됐었는데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 @user-rm4js5op2q
    @user-rm4js5op2q5 жыл бұрын

    각본과 연출력만으로도 커다란 서사와 반전결말을 만들어냈다는게 참 대단한 영화입니다. 전 그 병실 장면에서 음료수 줄때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몇 번을 곱씹어봐도 전 못 할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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