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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교수 │ 교회 리빌딩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X 한국교회 트렌드 2024]

9월 19일 출간된 도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공동저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님의 인터뷰입니다.
한국교회는 왜 쇠락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한국교회가 새롭게 세워나가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Пікірлер: 22

  • @CTS_KCMC
    @CTS_KCMC6 ай бұрын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은 삭제 조치됩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RuaH-rz4vg
    @RuaH-rz4vg6 ай бұрын

    조성돈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user-jf9zy7bg3f
    @user-jf9zy7bg3f5 ай бұрын

    이렇게 열린 목사님이 계시다니?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시네요

  • @user-ky8yc1ou3j
    @user-ky8yc1ou3j10 ай бұрын

    최근 교회들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는 너무나 사회적으로먼 접근하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 @chulheey70
    @chulheey708 ай бұрын

    네. 저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 @user-dc3uq9hz7j
    @user-dc3uq9hz7j5 ай бұрын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 @user-eg7fr6kw1k
    @user-eg7fr6kw1k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ㅠㅠ 조금 아쉬운게 배경음악이 아예 없거나 많이 줄이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다소 산만한 것 같네요 ㅠㅠ

  • @user-ne2es1xl9w
    @user-ne2es1xl9w8 ай бұрын

    한국의 기성 교회가 사람들의 정신적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는 데,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국 교회는 이렇게 되기로 작정된 길을 걸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 일도 빤하다. 이런 추세로는 더욱 질적으로 양적으로, 모든 면에서 속수무책으로 추락할 것이다. 너무나 참담하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희생적인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답이 없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나가게 되는 이유이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데도 자신들의 신앙의 방식과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고민하지 않는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교회가 무너지고 양들이 흩어지는 것이다.

  • @Indy_tourguide
    @Indy_tourguide5 ай бұрын

    죽어가는 교회를 위힌 호스피스 패스터 라고 하지요. 요즘 미국은 오육십대에 미리 은퇴준비를 마친 분들이 신학교를 가서 목사가 되고 평균연령 60대의 교회에 부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게 은퇴하시는 분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다만 50-60대는 지적인 경향이 강한만큼 스스로를 낮추고 불필요한 논쟁을 지혜롭게 피해야겠지요.

  • @outsiderbanker-tv
    @outsiderbanker-tv4 ай бұрын

    한국사회에서 부동산 소유는 생존 기술이 되어버린 지금 아직도 교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하면 벌레 보듯 합니다. 하지만 뒤로 돌아보면 다주택을 위해 달려가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면서 교회 안에서 '더 가지려는자'와 '한채도 못가지는 자'와의 벽이 자연스레 형성됩니다. 교회 안에서 부동산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기류는 청년들에게 세상 밖에서 수 백만 원의 강의를 듣게 내몰아버립니다. 교회 안에서 해결이 안되는 거죠. 이야기하면 기도가 부족하고 신앙이 부족하다고 하니까요 그것을 막고자 현직에 있으면서 2040에게 내 집 마련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이 문화의 형성을 함께 할 사람과 조직이 있으면 교회도 세상처럼 필요의 생명을 건전하게 공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 @ezraezra3130
    @ezraezra31304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담임목회를 해보셨거나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trustme5613
    @trustme56134 ай бұрын

    목사님 같은 분들만 계시면 교회 다닐 맛(신앙생활 할 맛) 나겠다

  • @withhanbit
    @withhanbit10 ай бұрын

    10%만 위한 목회는아닌가... 독일과 한국의 그리스도인의 서로 다른 기준... 개인주의화 되었다. 헌신은 하기 싫으나 좋은 신앙 생활은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그들을 위한 목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목회자로서 당연히! 그리고 애정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 @user-pr7oq2jl5v
    @user-pr7oq2jl5v5 ай бұрын

    진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공동체와 사람이 변해가는 걸 읽고 대응(?)하란 말은 성경적 접근은 아닌 것 같네요. 세상의 흐름을 좇지 않고 진리가 세상과 사람을 이끌어야 하지요. 교회가 바뀌어야 할 부분과 힘써 지켜야 할 부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부어지길...

  • @lilyflower8136
    @lilyflower8136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몸인 교회에 대해 얘기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고, 기독교가 완전히 초토화된 독일과 비교 하면서 우리가 그렇게 변해야 한다는 주장은 동의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독일의 24%의 개신교인 중 오직 3-4% 사람들만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편없는 기독교와 비교하면서 우리도 그렇게 변해야 한다는 말은, 안그래도 쇠퇴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소멸을 앞당기자는 말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교회라는 공동체는 때가 되든지 되지 않든지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삶을 나누는 공동체 였습니다 (행 2:42-47).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다가올수록 교회가 서로를 사랑하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자고 독려합니다. 히브리서 10:24-25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교회학 전문가라는 분이 성경과 반대되는 말을 하시면서 교회를 바꾸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해도 감개무량하면서 감사해 하라고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신 제자도는 조성돈 교수님께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네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그리스도인도 아니며, 멸망받게 될 사람들입니다. 제발 복음의 진리를 흐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기독교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마시길 간절히 부탁립니다. 마가복음 8:34-38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38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 @user-wq4yd6vx9y

    @user-wq4yd6vx9y

    9 ай бұрын

    현실을 외면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일은 참 쉽죠. 님은 계속 교인들에게 교회를 위해 희생하고 무한 봉사하라고 강요하세요. 그리고 십계명이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봐도 죄짓지 말라고 가르치신 것이 많지 고난이도 신앙생활을 강요하는 말은 적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벌 줄 때 사람이 고차원적 신앙생활을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우상숭배, 인간탄압 같은 수준 낮은 죄를 저질러서였습니다. 제발 성경 한 구절에 빠지지말고 성경 전체 내용을 보세요. 하나님이 제사 제대로 안지냈다고 이스라엘 벌 준 적이 있었는지. 하나님은 가인이 제사 제대로 지내지 않았다고 벌주지 않았습니다. 살인때문에 벌주셨지.

  • @lilyflower8136

    @lilyflower8136

    9 ай бұрын

    @@user-wq4yd6vx9y 제 글에 현실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방법을 제시한 글입니다. 참 현실은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믿음으로 보는 하나님의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매일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삶입니다. 조성돈 교수님 말대로 교회에 성도를 모으면 교회에는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따라올 수조차 없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첫걸음은 예수님의 죽으심 안에서 죽고 예수님의 부활하심 안에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시작 점 입니다. 제 원 글에서 저는 교회를 위해 희생하고 무한 봉사하라고 말한 적도 없고, 하나님께 제사지내라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제 글을 반박하고 싶으시면 제가 인용한 성경 구절을 반박하세요. 하나님께서 님의 눈을 여셔서 참된 진리를 보시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user-tr7ov7cp1d

    @user-tr7ov7cp1d

    7 ай бұрын

    @@lilyflower8136 꼰대같네요. 그래서 젊은교인들이 떠나가고 교회는 몰락할겁니다 . 뭐그래도개의치않을수도 있겠지만

  • @lilyflower8136

    @lilyflower8136

    6 ай бұрын

    @@user-tr7ov7cp1d 제가 주장한 내용이 다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인데, 님은 이 계시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꼰대라고 부르실 정도의 어리석은 용기를 가진 분이십니까? 제가 인용한 구절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낮고 낮은 죄인들의 친구가 되셨지만, 단 한번도 죄인의 수준으로 내려오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죄인들이 자신을 따르며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격려하고 질책하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서, 성경이 제시하는 교회를 저버리고, 그들의 기준에 교회를 맞추기 시작할 때, 그교회는 타락한 교회가 되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교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머리수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 @hyungjinsung
    @hyungjinsung5 ай бұрын

    귀농귀촌해서 요즘 영상 올리는 피해자들 많죠. 왜 꼭 농촌이어야 하나요? 도시 내에서도 많아요.

  • @megadeth5953
    @megadeth59536 ай бұрын

    목사님도 성경 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 @cheolminkimman6064
    @cheolminkimman60645 ай бұрын

    예배드리는 의식을 복윈 되어야합니다.하나님 성전이 회복되어야 합니다.하나님 통치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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