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도 서로 소모적인 관계라면 갉아먹을 수밖에 없는 사이인건데, 이렇게 서로 좋을수가 있을까 싶어서 맞지도 않은 사람과 억지로 이어가려고 했던 제 자신이 참 어리석었네요😢 저도 변화해야 할 부분을 많이 깨닫게 된 연애였습니다. 여러모로 다음 연애는 지혜롭고 행복하길 🙏🏻

어제 끝내 서로 진심을 말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이란 시간의 마침표를 찍고 왔습니다. 1년 안되게 사겼었고 8개월동안 혼자 힘들었으며 다시 재회를 시도해봤지만 그는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있다고 하네요. 좋게 말하면 삶의 방향이 다른 것이고, 안 좋게 말하면 그냥 나를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좋아하지 않은 것이고. 표현의 방식 조차 고쳐보자고 말해봤지만 자기의 표현과 행동을 고치고 싶을 만큼 저에게 투자하기 싫은게 너무 보였어요. 나만 놓으면 됐던 연애.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했고 좋아했기에.. 이번에 내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앞으로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진짜 다음 연애는 행복하길...

신용카드의 연애.. 주변에 참 많이 보여요. 뜨겁게 사랑하는 듯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좋아요 누르고 감사히 시청해용 다엘님~

어쩜 제 시기에 딱 들어맞는 내용이ㅠㅠ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투브 체널 최고에요 오랜연애 8년차 권태기 1년떨어져 있다가 얼마전 재회 했어요 상대를 만날때 서로가 행복하고 설레지는 느낌 나이동안 꾸미는 빠지는 스타일 외모 신경 남친 어쩔줄 모르고 서로가 좋아하는것만 지금 행복하고 너무 오랬동안 미운정 고운정 서로 소중한 마음 감사하며 본인일 열중하고 예전에는 항상 옆에 소중함 몰랐고 서로에게 좋아하고 자기관리 신경 쓰고 이년된 커플 이제 결혼을 해야 겠지요 예전에는 너무 붙어있어서 설례이는 마음이 별루없었는데 서로가 만날때면 설례지고 기달리면 잘했다면 돌아와요

감사합니다

결혼 가치관으로 3년 연애를 끝냈어요..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냥 모든 인간의 생각은 마지막까지 같지 않고,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서로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힘듬을 격으며 연애를 했는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된가면 우리 서로 맞추려고 했던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지 고생했고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 해주고싶어요!(아직은 많이 힘들지만..점점 괜찮이 지겠죠..!!!??)

저는 상대를 2번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는 저를 3번이라고 생각하겠네요. 화나고 기분나쁘면 나 이만큼 화났다는걸 비아냥거리지않고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곱게말하면 상대가 대충 듣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더 쎄게 말하고 더 못되게 말하게 되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곧 전남친이 될) 너무 게으르고 한심하고 자기연민에, 무언가를 시작도 하기전에 핑계거리만 한가득인 인간이라 딱 만나서 데이트하는 그 순간빼면 나머지 6일을 보내는 방식을 볼때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 헤어지자 한것만 3번째인데 그때마다 달라지겠다 붙잡아놓고 일주일도 안가고 진짜 아침마다 남자친구 깨울생각하면 울렁거리고 토할거같음…불면증이라면서 약은 머리나빠지는 기분이라 싫다 그럼 며칠만 낮에 자지말고 버텨서 바꿔보자하면 쉽지않다 그러면서 밤에 누워서는 폰겜하고…ㅋㅋㅋ 쓰다보니 너무 ㅂㅅ같아서 현타오네요. 저도 처음부터 말투가 저랬던건 아니였는데 저런 인간을 1년째 어르고달래니 점점 마귀가 되어가는 기분

너무길어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