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가 그려지는 사람 2. 편하고 좋은 사람(내가 눈치보이고 자존감이 떨러지게 만드는 사람) 안정감을 주는 사람 기복이 심햇던 연애는 피하자(자기관리 안되고 연락두절돠고 이성관계 어지럽고) 3.나의 삶의 방향이 비슷한 사람

대화같은걸 안할려고 하고 갈등상황에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회피하기 바쁜 사람 기분이 태도가되던 그 친구와 오래만나 정이랍시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지난날이 어리석었다는게 이 영상을 통해 확 느껴지네요😢 만날때마다 사람을 불안정하게하더니 결국 알아서 익숙함에 떠나준거에 지금은 공허함에 힘들고 맘아픈데.. 시간이지나선 제가 그친구에게 되려 먼저 끊어내준거에 고마워하는날이왔음 좋겠네요 부디

@adamcristin2475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같은 사람을 만나신건가요😮

@user-iv9uk5ge5x

Жыл бұрын

@@adamcristin2475 ㅠㅠ왜 저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더 있는건가요..없기를 바랬는데... 😫

@user-ux7dj8gu2u

Жыл бұрын

@@user-iv9uk5ge5x저 이모티콘 어떻게하셨어요! 궁금

@user-zq2bg7cs8t

9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는 생각 그 애는 절대 붙잡으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이 영상보고 나니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네요...정신차리겠습니다.

제 잘 못 아니어도 눈치보게되는 사람에게 미련이 남아 있었는데 짚어 주셨고 그래서 좋지 않았던 저의 불안정한 마음상태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니 감사하네요~!돌려보기 여려번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보니까 내 잘못하나도 없네 ㅡㅡ 시간이 흐르면 알겠죠 아직 어리고 누군가가 처음으로 자기 많이 좋아해주고 잡아주고 대접받아보니 오히려 갑질하고 오만방자해져서 세상 여자 다 꼬실수 있다고 마성의 남자라고 착각하는것같던데 인스타며 카톡프사 꼬라지보니까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다시금 확신이 드네요

난 붙잡아볼만한 사람이었네요. 언젠가 그애가 알길바라요. 하지만 그애는 내가 붙잡아둘만한 사람은 아니었네요

평소에는 너무너무 잘해주는데 싸울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받을꺼면 왜만나냐 헤어지자고하고 자기 화풀릴때가지 그냥 사과만 하라고하면서 자기 화풀릴때까지 연락안하는사람은 그냥 포기해야겠죠..?

ㅋㅋㅋㅋ 보다가 생각들었는데 붙잡을 만한 사람이랑 헤어질거 같지가 않네요

ㅜㅜ 내려놔야 하내요-♡

환승했던 남친이 그 여자랑 잘 안 맞았나봐요. 계속 절 흔드는데 흔들리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오늘 하루종일 유튜브 영상만 찾아봤는데 딱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 마침 올라왔네요. 친구들은 다 차단하라고 하고 대신 욕해주겠다고도 하는데 전 계속 마음이 약해져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다시 만날 가치 없는 사람이란 거 아는데 제가 연락 받아줄까봐 두려워요. 상담 댓글도 남겼는데 실수할까봐 그래요. 시간 조정 좀 빠르게 부탁 좀 드릴게요..감사해요

@nnu1u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rkim5548

Жыл бұрын

아 재회했을거같어 ㅠㅠ안되는디

저한테 그사람은 정말 붙잡아야 하는 사람이지만, 그에게 저는 아니겠네요…

나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결혼적령기라서 사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알아가는 시간이 불확실해서 재회를 염두해두고 ..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말씀을 들으며 떠올려보니 제 전 남자친구는 감정기복 자체는 크게 없었지만, 표현자체가 서툴어서 그렇게 보였던것 같고 기분이 나쁠때 완전 저를 나몰라라 했던게 생각나네요. 운전하다가 앞 차를 완전 쎄게 박을뻔 했는데 놀란 저를 보고도 아무말도 놀란 기색도 없던 모습, 싸웠다는 이유로 혼자 우산쓰고 가버리던 모습.. 아무리 화가 나거나 섭섭해도 함께 있는 상황에서 자기 역할에 맞게 행동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완전 철저하게 투명인간처럼 대하던 모습이 팍 ! 하고 떠오릅니다. 참 여러모로 그 사람이 표현 잘 못하고 예쁜 말 한마디 못한다는거 알면서도 한결같이 꾸준하게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줬던 것.. 그저 내가 그 사람과 사랑의 표현방식이 달랐다고 생각하고 이번엔 제대로 대화하고 서로 더 마음을 알아가고 싶기도 하고. 만나오며 종종 비겁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유치하고 속좁다는 생각도 더러 한 날이 많지만, 그 정도는 외도,술,경제관념 등 그런문제에 비하면 그냥 포기하고 결혼할 수 있다 ! 생각했는데 나에게 따뜻하지 않는 사람을 내가 평생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 스스로 답도 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저 또한 완벽하지 않는 모난 사람인데 이런걸 견줘도 되나 싶기도 하구요.. 재회를 앞두고 고민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한 번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user-yx2lk5dn4i

10 ай бұрын

댓글보고 상황이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서 남겨요.. 제가 차서 이주전에 이별했어요 저한테 기분 내킬때만 따뜻하고 애정표현도 안하구.. 운전할때도 화 많이내고 빵 소리에 놀라도 아무말 없고 오히려 제가 왜그래 괜찮아? 화내지마 이랬는데... 경제능력,예의 등은 다 좋았어서 연락하고 싶어서 힘드네요 ㅠㅜ 혹시 재회하셨나요?

@user-zq2bg7cs8t

9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저도 결혼적령기라 고민 많이 했네요….. 결국 인연이 되질 않을 사이라면 서로 계속해서 상처받고 합의점이 생기지 않게 되고 인연이 될 사이라면 어떻게서든 합의점이 맞춰지고 대화가 잘 이뤄져서 고민이 생기지 않도록 방향이 흘러나가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아 내 인연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고민과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 구나 라고 생각해요

다 좋은데 미래가 안그려지면 ㅠ

선플~ 후감!

붙잡을 가치와 붙잡지 말아야할 가치가 공존하는 사람은 어찌해야될까요...??

ㅡ8ㅠ프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