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유산 나오자마자 바로 캠페인 했고 제라툴의 마지막 대사 "내 목숨을 아이어에"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제라툴이 최후를 맞이한 순간에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추억이 있네요. 누가 뭐래도 제일 좋아하는 프로토스의 영웅입니다. "엔타로 제라툴!"

@Soft_Drink_

Жыл бұрын

진짜 게임 역사상 명장면 중 하나.. 엔타로 제라툴!!

@Light_ysh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 제라툴이 죽어서 제라툴 원수 갚는답시고 맵에있는 모든 혼종들하고 적들 다 죽이고다님. 아몬을 어떻게든 꼭 죽인다는 일념하에 당일치기로 켐페인 다깸..

@beckymila91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너무나도 멋지고 안타까운 명장군 제라툴. 이젠 고이 잠드소서

@liiIIllliIllll

Жыл бұрын

샤쿠라스도 아니고 아이어에... 역시 진정한 프로토스

@x9eh

Жыл бұрын

그저 개임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고결함은 인정받는다

제랄툴의 성우이신 김기현님께서 제라툴을 역활을 제의 받았을때 제라툴이라는 캐릭터 분석할때 모든 세월과 풍파를 맞았지만 어떠한 사황에도 흔들리지 않은 신념이 강한 노장으로 보았고 그렇게 연기한 결과 어느 나라 비교해도 절대로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초월더빙이 되었다고 합니다

@abcdefghi446

5 ай бұрын

사황에게 흔들리지 않다니.. 사황급을 넘은 패욍색?!!!

누구보다 어두운곳에 있었지만 자신의 종족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 확고하고 빛나는 신념으로 우직하게 버텨냈던 제라툴.. 이제 그의 육신은 안타까운 희생으로써 사라졌지만 그의 의지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남을것 입니다. 엔타로 제라툴..

자신의 문명을 창조한 신을 엿먹였던 진정한 영웅

@user-nn7kt4rg6c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yo2bl9vz2c

Жыл бұрын

???:엿 먹어 아몬:무...무슨

@user-wp6vy3qx4h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린 노예가 되지 않는다"임

@AronHas

Жыл бұрын

제라툴 그는 암흑정무관이자... 샤쿠라스의 전쟁군주...

@user-uj6df8sc4i

Жыл бұрын

X...

엔타로 제라툴..진정한 암흑기사이자 네라짐의 대영웅..

@user-nn7kt4rg6c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

제라툴... 너무 멋진 영웅이였지... 특히 김기현성우님의 중후한 목소리까지 제라툴에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았을지도... ㅎㅎ

@user-ut8cs3bi5c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전세계 제라툴 성우중에서 가장 좋은듯..

@AronHas

Жыл бұрын

유독 테란무기중에 공성전차를 좋아하셨지요...

@windpocket7955

Жыл бұрын

@@user-ut8cs3bi5c 외국인들도 인정한 제라툴에 어울리는 성우죠

@mamon9284

Жыл бұрын

그냥 제라툴 그 자체이심

@user-cg2bg8rf2x

Жыл бұрын

스타1제라툴 성우랑 스타2 한국 성우가 최고

15:50 제라툴은 전설이다...

제라툴은 진짜 이 한몸을 희생하신 진정한 영웅 더빙도 레알 원작을 초원했다! 솔직히 제라툴은 아몬과 혼종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게만든 인물이자 프토계의 영향력이 있는 인물

불굴의 정신력...모든 운명이 경각에 달했지만 결국은 운명마저 바꿔버린 인물...그래서 매력있는 가상영웅이 아닐까... 자유의 날개 시네마틱 중 케리건과의 전투 후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이라던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제라툴 성우분도 캐릭터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편이라서 더빙도 완벽함

@jsy5485

7 ай бұрын

??? 야이 저그노므 시키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거신을 몰고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제라툴의 "내 목숨을 아이어에"는 명대사지..광전사와 기타 프로토스의 경우 우렁차고 싸움에서 물러서지말자에 가깝다면 제라툴은 자신의 실제고향을 위하여 그리고 프로토스의 미래를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의가 돋보이는대사라 인상에 남음

홀로 고독한 싸움을 이어왔지만 끝내 결말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제라툴에게 애도를 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bb9yj1rg4o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user-cd9qj8sr4v

Жыл бұрын

@@user-bb9yj1rg4o 본의 아니게 고향인 아이어의 위치를 저그에게 발각+제이크의 위로가 있어서 다행이다만 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였다는 죄책감+듀란의 혼종 개소리까지 생각하면 골치깨나 썩었을테니 다행이네요

@user-kg4uz1qd2j

7 ай бұрын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받는 자신이아니라 델람을 이끌던 젊은 신관에게 종족의 미래를 맡기고 산화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암흑기사 다운 모습이였다

이 멋지고 매력적인 영웅 제라툴이 희생해서 만든 미래가 고짐고따리라니....아몬님 당신은 모든걸 예견하신거군요,.....

@sos9656

Жыл бұрын

고짐따리 고짐따

@user-en7dh1rr9e

Жыл бұрын

@@sos9656 으아악 아니야아!

@user-mp9qs9cb9i

Жыл бұрын

케리건 : 고짐고... 제라툴 : 아니야...이런 미래는... 나는 감당할 수 없어! 멈춰! 제라툴 : 미친소리!

@user-en7dh1rr9e

Жыл бұрын

@@user-mp9qs9cb9i 아몬: (대충 망가진 순환 어쩌구)

@user-rf2qe3bp3i

Жыл бұрын

고짐따리 어서따

에필로그 때문에 많이 저평가되었지만 공허의 유산 본편 만큼은 1편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가 너무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제라툴.. 스타 시리즈의 진정한 다크히어로ㅠㅠㅠ 영원히 잊지 못하겠어요ㅠㅠ "내 목숨을 아이어에.." 이 대사ㅠㅠ

15:48 최고의 명장면 15:55 최고의 명대사

@TV-ed7zg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네요..ㅋㅋ 프로토스의 대사 중 최고 명대사죠~ㅋㅋ

공허의 유산 출시했을때 고등학생이었고 그떄 친구들과 다같이 PC방에서 정주행을 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스타빠들이었죠. 제라툴의 죽음에서 친구들이 모두 찐텐으로 오열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장편! 스토리 감사합니다!

제라툴에 대한 프로토스들의 평가가 공허의 유산에선 상당히 의외로 다가왔던게 보통 창작물에서는 영웅급 인물이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히면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건 당신의 의지가 아니었소 하면서 넘어가는데 첫 미션에서부터 셀렌디스가 ㅆㅂ 아이어 좆된거 저새끼 때문이잖아 하면서 바로 욕부터 박고 보라준조차 자기 어머니를 죽인 것에 대해서 앙금을 잊지 못한걸 보고 느낀거지만 캐릭터가 그 세계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입체적인 이미지를 잘 구축했다고 생각했음

???: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라니… 아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어떻게 이 장면이랑 가짐어서가 똑같은 작품이냐

엔타로 제라툴.....ㅜㅜ 진짜..... 감정선 따라오다가 내 목숨을 아이어에! 들으면.....폭풍눈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옳은 길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자는 숭고하다 ㅜㅜ

아르타니스 : 제라툴의 묘를 절대적으로 지켜라 우린 그를 배신자라고 욕했다 허나 그는 우리 프로토스를 위해 희생했다

@user-uj2zs5gb7k

Жыл бұрын

엔타로 제라툴!!!!

어떻게 보면 자유의날개는 테란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라 제라툴이 진정한 자유를 깨닫고 그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게 아닐까 싶네요.

어느새 다음 달이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지 7년이 되는 날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제라툴 7주기를 추모하는 팬아트를 그려야겠어요. 엔 타로 제라툴!

스토리 지렸다.. 역시 제라툴은 명예 그 자체 근본이지..

가장 어두운곳에서 가장 밝은곳을 바라본 영웅

개인적으로는 스2에서 레이너와 제라툴이 더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자날 이후로 서로 행방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레이너와 제라툴이 함께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user-cd9qj8sr4v

Жыл бұрын

서로 너무나도 다른 길을 걷고 있었어서..한번 같이 싸워봤다면 좋았을텐데

@zzitkkit4517

Жыл бұрын

스타1끝나고나서 짐레이너는 거의 폐인생활하면서 술만 마시고 살고 있었음ㅋㅋ

@user-rv3dy4ux2p

7 ай бұрын

@@zzitkkit4517그 카논 이야기보면 스투코프도 아르타니스가 불려서 구하기도 하고 이곤 스텟먼하고 로리 스완도 구하고 그렇긴 한데 대부분은 마 사라 주위에서 지냇던거 같긴 함.

라툴형껀 알람 뜨자마자 와야지 ㄹㅇ

크윽... 멋있다 마지막에 내 목숨을 아이어에 캬 멋있어 ㅠㅠ

저그 유저이지만... 처음으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하면서 제라툴 사망하는 영상보고 진짜 충격치가 순간적인 두통이 올 정도로 너무 컸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게임속 공간의 안식처에서 편히 쉬길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칼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사실상 스타크래프트의 진정한 주인공

진정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간지 원탑

진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너무 예술이다.. 마지막만 빼면

@user-be2ed1es7v

Жыл бұрын

고짐고

11:11 15:51 스2 캠페인 뽕 최대로 진짜 간지영감님...

진짜 딥 다크한 어둠의 히어로 마지막에 희생으로 자신의 업적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다는게 슬퍼요 ㅠ

@B1ack_Fox

Жыл бұрын

근데 붕탁드립이 거기서 왜나와!!!!!! (코발진)

자신의 명예, 목숨, 모든것을 희생해서 암흑으로부터 세 종족, 나아가 우주를 구원한 프로토스의 위대한 영웅,

14:45 제라툴 입장에서 보자면 최후의 전쟁 때문에 힘을 낭비하지말라고 조언 했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아르타니스의 의견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원래의 계획대로였다면 아이어 혈족을 숙청하고 아둔의 창을 이용해 황금 함대와 함께 대전쟁을 준비했을껍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이후에 제라툴이 코랄에 있는 중추석까지 회수한다면 이 전쟁은 더 빨리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즉 칼라이와 네라짐 서로의 의견이 맞물려서 아몬이 더 빨리 몰락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user-rv3dy4ux2p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아르타니스도 자기는 아이어 수복작전을 멈출 수 없으니까 계속 지휘를 하면서도 제라툴에게 코랄에 가서 레이너에게 중추석을 받아오라고 하고 제라툴도 그 의견이 타당하다고 느꼇는지 군말 없이 갖다올려고 하다가 일이 터졋잖음...(이때 아르타니스가 전에 브루드워에서 초월체가 유아기 즉 아기라는 점을 염두해서 그냥 줘패서 정신 못 차릴때 우라즈를 당당히 챙겨가도 될거 같다니까 제라툴이 이에 대해서 테사다르에게 견줄만 하다니까 자신은 아직 발끝에도 견주지 못한다고 햇는데 그 순간 제라툴이 엔 타로 아르타니스라고 말하면서 이젠 테사다르에 견주워도 부족할 것이 없다는 듯 말하잖아요)

진짜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고 ㅠ

저번주부터 자날~공허의유산 다시 클리어했는데 흑흑 제라툴이 그렇게 갈줄이야... 평생을 고통받았지만 끝내 목숨으로 고향과 동족, 우주를 구해낸 위대한 프로토스 암흑정무관 제라툴님.. 엔 아루딘 제라툴 엔 타로 제라툴 엔딩이 그렇지 않았다면 공허의유산은 좀 더 갓작으로 평가받았을텐데....

@velsa9764

Жыл бұрын

???: 가...짐...어서 ㄹㅇ 지금 봐도 어이없고 화나는 역대급 엔딩...

처음 공허의 유산 나왔을 때 너무 슬프고 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했겠죠? "아아... 제라툴이 이런 최후를 맞이하다니 ㅠㅠ" 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엔 타로 제라툴

공허의 유산 최고의 명대사.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18분 너무행복하고

아르타니스가 젤나가사원에서 저그랑싸울때들려오는 제라툴의 독백이 인상적이지요

제라툴=스타크래프트 스토리네요 정말 깔끔한 요약이였습니다

하.....가슴이 웅장해진다.....스타크래프트를 하진 않지만 제라툴이라는 네라짐의 기사는 진짜 영웅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15:52 내 목숨을 아이어에... 질럿의 명대사이자 위대한 네라짐 아니 프로토스 영웅의 유언...

스타크래프트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제라툴 진짜 영웅 그 자체같습니다 그런 영웅이 거대괴수 안에서 케리건한테 일방적으로 퍼맞는걸 봤었을때 맴찢...

진정한 영웅의 일대기. 최후까지 어울리는 그 자체

워크래프트에 아서스가 존재한다면 스타크래프트에는 제라툴이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세계관에 엄청난 역활을 일으킨 존재죠

가장 어두우면서 가장 빛을보며 굳건히 나아가는 용사. 다크템플러...

이런 방대하고 다른대에 비할수 없는 완벽한 스토리를 가지고 고짐고로 끝낸게 참...

스타 한 사람도 아닌데 스토리보니까 온몸에 전울이 솟 네요 ㄷ ㄷ ㄷ ㄷㄷ ㄷ ㄷ

제라툴의 명대사들은 밈으로써 아직도 잘 쓰고 있죠

17:25 아르타니스.. 2넥서스 5암흑성소는 너무하지 않소?

@user-ed6em1my7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 마지막 임무 아르타니스 대사도 들어야됐는데, 엔타로 아둔,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진짜 제라툴 성우님 목소리는 역대급임ㅠㅠㅠ

진정한 영웅임 자신 희생 해서 온우주 구한 영웅 이재 푹쉬길

배트맨과 함께 흑화하고도 남을 사건들을 당하고도 초심을 잃지않은 현자

엔 타로 제라툴 우주를 구한 영웅의 고난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거신을 끌고가서 다날려버리시던 라툴형님 ㅠㅠ 하필이면 트롤러랑 팀맺으셔서 ㅠㅠ

진짜 제라툴의 죽음씬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남..그래도 아르타니스도 이해가되서 더 가슴이 아파여 ㅜ ㅜ😢

아몬은 파멸의 미래에서 케리건이 열쇠인지도 몰랐다고 세 종족을 비웃었지만 정작 자신은 제라툴이 미래를 바꿀 열쇠인걸 알면서도 방치한게 웃음벨이었음 물론 이 지경까지 간건 나루드의 가벼운 주둥이도 한몫 크게 했음

@kaonbara

Жыл бұрын

아몬드는 나루드 입방정탓도 컸지만 애초에 혼종말고는 관심이 없었는지 부하들도 제대로 못다뤘음 그 아이어에 있었던 초월체의 정예병들이였던 아이어혈족들이나 뫼비우스 특전대들 그리고 탈다림까지 있었으며 샤쿠러스에 봉인되어있던 올레자즈도 봉인이 풀어줬다면 누구보다 자신을 위해 일했을것임에도 안풀었음 즉 강력한 우군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들을 그냥 버림패로 쓴건가 싶어서 더욱 한심해보였던 아몬드..

@user-rv3dy4ux2p

7 ай бұрын

사실 가장 큰 변수는 그런 식으로 보면 테란임. 테란이 최후의 전쟁때 저그가 울나르에서 탈출할때 만신창이가 되서 자치령이 대신 탱커가 된 처지엿던데다가 제라툴이 저 상태로 정신 못차렷는데 제이크 렘지가 다녀가서 정신차린거라... 심지어 그 제이크 렘지가 후에 자치령 프로토스학 전문가가 됫다보니까 발레리안이 옆에 끼면서 중추석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 중추석을 이런 식으로 응용하는 연구까지 시킨거보면(솔직히 나루드 혼자만 시켯을건 아니잖음. 뫼비우스 소속 학자들이 한 둘도 아닌데) 테란이 이 정도로 할 줄은 몰랏을거임. 참고로 제이크 램지는 전사가 아닌 학자엿지만 해온 여정도 잇다보니까( 사실 자마라가 만들어 논 수수께기도 동족이 풀줄 알앗는데 자기들이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테란이 풀어버렷으니 뭐... 물론 자마라와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진 탓에 사이오닉 능력이 개화되서 사실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요. 물론 당연히 대가 없이 얻은 건 아니고 뇌에 오는 과부하 탓에 종양이 생기기 시작한 즉 암까지 걸렸긴 햇지만요.) 프로토스 사회에선 짐 레이너 못지 않는 취급을 받는다곤 함.

마지막쯤에서 감정이 복받쳤다가 본진 더블넥에 5암흑성소를 보고 왈칵...

엔타로 제라툴.. 대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의도치않게 초월체 아이어침공의 원인을 제공하는 바람에 동족들에게 이일로 비난을 들으면서도 언젠간 스스로 동족들에게 나아가 동족들에게 심판을 받을 생각도 가지고서 아몬이 가져올 파멸의 미래를 막기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했던 암흑정무관님..

17:28 아아...더블넥은 언제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2자체가 알고보니 제라툴이 주인공이었네.. 제라툴의 멸망을 막기위한 여정

내가 여지껏 봤던 모든 게임 캐릭터 중에 제일 멋져보이고 좋아함

600살이 넘게 차이나는 미친년한테 개같이 쳐맞았지만 절대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참고 참으며 믿음을 주던 갓갓갓 선생님 ㅠㅠ

@LastMyth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시점 캐리건은 약해져 있는 상태라서 자기 본진에 대놓고 들어온 제라툴이 무서워서 때린 느낌이라 ㅋㅋ 대신 자날시점에 날개 하나 잘랐으니 이득?

@sungmanchol5642

Жыл бұрын

암만 우주의 희망이라해도 캐리건 대면하고 정신줄 잡기가 쉽지않았을텐데...

@user-cd9qj8sr4v

Жыл бұрын

@@sungmanchol5642 자기 손으로 대모를 죽이게 만들고 명예를 더럽힌 자를 눈 앞에서 마주한다면 주먹부터 나갈거같은데 보면 볼수록 제라툴은 뭔가 그 이상임..

"밤 까마귀, 내 오랜 친구여 스타 2의 운명이 그대 손에 달렸네"

15:32 여기서 자막보면 지금까진 아르타니스:끝없는...증오...이러다가 아몬:아니 소름 돋더군요

어느 언어버전이든 성우분들 실력이 십분 활약한 영웅

다시 봐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15:27 예전에는 왜 제라툴이 왜 아르타니스한테 밀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보니까 제라툴은 저때 아몬 그 자체를 상대하고 있었네ㄷㄷㄷ

장막을 넘어 미래를 엿보았지만..그곳은 오직..망가뿐이여써..

보통더빙은 영어로 자막 띄워놓고 게임하는데 유일하게 한글 더빙 켜놓고 하는게임이 스타임 역대급으로 잘만듬

17:30 이야 아르타니스 더블넥 가네

공허의 유산 마지막에 전투에 들어가면서 아르타니스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엔타로 아둔, 엔타로 태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흙흙 제라툴 센세..

비록 외전이지만 협동전 임무에서는 고대의 꼰대집단인 이한리 프로토스를 설득해서 참전한걸 보면 대단한 인물

@Konazzang1

Жыл бұрын

고대의 꼰대집단ㅋㅋㅋ

@user-cd9qj8sr4v

Жыл бұрын

@@Konazzang1 틀린말은 아닌게 젤나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제라툴이 아닌이상 이해할 수 있는 진영이 아닌지라

두고두고 남을 명대사.. "내 목숨을 아이어에..." 번외/아르타니스 : 아싸 파밍 개꿀

누구보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일들이 가득한 그의 인생이 있었지만 그가 있었기에 온 우주가 구원을 받을 희망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이겨내고 자신의 다리를 움직이며 동족과 우주를 위해서 움직인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그를 어떻게 그를 평가 하는지는 그들의 선택 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역활을 다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인생과 목숨까지 불태우면서도 결국은 죽음이라는 안식만 얻어낸 그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입니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캐리건 뒤뚱거리며 걸어오는거 볼때마다 개웃기네요......;;;

17:28 아 ㅋㅋ 프로토스 본진 더블넥 4암흑성소가네 ㅋㅋ

평생을 이단으로 취급받았지만 오직 프로토스의 안위를 위해 살았던 제라툴. 우리나라의 현실에도 필요한 명장군.

개인적으로 셀렌디스도 궁금하군요.

진짜 공허의 유산 처음 플레이할때 제라툴 형님 죽는거보고 머리가 멍해졌었는데 하...

결국 나루드와 아몬이 수천 수만년간 짜둔 판에 훼방을 둠으로서 세 종족의 비극을 막았지만 제라툴 개인의 말년은 정말 비참하고 안타까운 삶이었음

@sungmanchol5642

Жыл бұрын

아르타니스가 공유마지막에 무덤만들어주면서 '이 모든게 다 그대덕분이오'할때는 그래도 알아주는 존재들이 있었으니 위안이됬음

중추석이.... 우릴 구원으로 인도할걸세.... 젤나가를 찾게나.... 제라툴.... 나를 용서하시오.... 엔 타로 제라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진정한 영웅

제라툴은 못참지

하나의 프로토스를 만들려고 본진더블넥서스를 만든 인성타니스님....

@mine695

Жыл бұрын

야! 흰색 더블넥서스간다!

스타크래프트 사가의 진정한 주인공....

아 제라툴 소설에 나온 이야기도 넣었으면 좋았겠네용 ㅎㅎㅎㅎ

드디어 나오는군 진주인공

모든것의 시작이자 중간 끝의 담당자

와 이건 마스터피스다 스타2 그 자체네

스타크래프트는 시네마틱영상 위주로만 영화만들어도 적어도 워크래프트 두배는 수익번다 특히 그 프로토스 파일런지어지고 나서 프로토스병사들 워프되는거 다시보여주면 영화관에 함성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