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아. 먼길 떠나신 우리님 님의 이름 부르며 따먹었다오. 울고싶어 부르며 따먹었다오.❤

어린시절 하교길 밭두렁 한쪽에 찔래나무 옆으로 삐죽거리며 나오는 연한순을 한개 두개 꺽어 껍질을 까서 먹으며 싱아를 야산에서 꺽어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던 먼 옛날이 어렴풋이 생각 납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배호님의 노래로 헛된세상 시름을 달래고 있어요. 언제나 김프로님께 감사 드립니다. 🙏👍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고여사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무탈하셨지요?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seon240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린순 많이도 꺽어 먹었지요 하얀 찔레꽃 빨갛게 익은 열매도 먹었고요 오래전 일이라 맛도 식감도 기억은 안나요ㅎ 건강하시고. 자주자주뵈어요 감사합니다

5월의 하이얀 은은한 찔레꽃 향기!! 산골색시마냥 복실복실 소담한 영상!, 시인들이 예찬할만큼 예술적 가치가 있습니다. 가을이면 빨간열매( 영실)가 열려 아름답습니다. 꽃말은, 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랍니다. 그리운 얼굴 떠오르시면 안부를 전해보심 좋겠네요 😊 귀한향기 눈을 감고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찔래꽃 붉은 꽃 아닌가요 노랫말처럼 힌꽃도 처음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노래 찔레꽃 붉게 피는이라고 하는데 사실 붉은 찔레꽃은 일본꽃이라고 하네요 해방전 일제말기에 나온 노래라 그렇게 쓰여졌나봅니다...

@user-ux2xr7ts8m

Жыл бұрын

완주경전님 오랜만 이내요 반가워요 아 그런 노랫말이 일본 영향으로 그리 불려졌군요 했든 경전님은 모르시는게 없으니 놀라워요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며 찔래꽃 얘기 나오면 아는척 주위에서 나오면 해야겠내요 괜잖은 수확

배호님이 생전 찔레꽃을 리바이벌하셨더라면 어땠을까요 가상적으로 생각해봅니다...

@user-ux2xr7ts8m

Жыл бұрын

배호님 여가수의 동백아가씨처럼 찔래꽃도 잘 소화 하셨스리라 아쉬움이 남는 명곡 이지요 그리고 모 채널에 서유석님 영상에 최숙자님 대장군 고갯길 신청 하셨잖아요 운영자께서 부인 병간호 때문에 경황이 없다고 신청곡은 당분간 못올린다고 이해를 구하는 글을 올리신적 있습니다 그러니 경전님 서운타 생각 마시라고 제가 전하고 싶내요 그런데도 신청곡 댓글을 여러번 봤어요 사람 살아가는데 우선 순위가 있으니까 이해들 하시겠지요 그래도 저는 그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경전님께 전해드립니다 봄날은 가고 성큼 여름이 다가왔내요 내내 건강하십시요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user-ux2xr7ts8m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걸 모르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 영상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출처 표기하겠습니다.

05월 15 일경 에 고향 산천 에는 그 옛날 농토 들은 묵어서 원시림으 로 되돌아 를 가고 있는 옥답 에는 수풀림 속에 하이얀 찔레꽃 은 무더기 성을 이루면서 그윽한 향기가 불어를 오는 미풍속에 담겨져 후각 말초 신경을 자극을 하는데 콧구멍 이 벌렁벌렁 킁킁 냄새 향기에 가득 가득 취하여 봅니다!!@@@@@@@😍😍😍😍😍

찔레꽃 붉게피는? ㅋㅋㅋ ㅎㅎㅎ 😆 아직까지 붉은 찔레꽃?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