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1500 할인받아 그랜드체로키L 오버랜드 운행 중인 차주입니다. 차를 엔진성능이나 브랜드만 가지고 판단하는 우리나라 문화상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듯 하지만 합리적인 미국 사람들에게 올해의 SUV로 선정된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여튼 올해 1월1일 일출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가족 4명이 차박으로 너무나 잘 다녀왔고 고속도로 달릴때 5단까지 올라가는 높은 차고와 탄탄한 하체느낌, 엑셀을 꾹 밟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빠지지 않고 죽 밀고나가는 느낌, 어떤 눈길과 오프로드에서도 걱정이 안 되는 주행 안정감, 잘 생긴 외관과 럭셔리한 내장, 매킨토시 스피커의 맑고 균형잡힌 음감 그리고 서비스 좋은 지프 영업팀장님 등 대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ㅎ PS : 세금 포함 총 8천 안되게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쿠폰까지 받으니 가성비 좋았고, 주차장에서 보면 웅장하고 럭셔리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ㅋ~

기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롤도 심하고 유럽차나 일본/한국차에 비해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데도 미국에선 제법 많이 팔립니다. 미국에선 미드사이즈 SUV 중 8월 9월 판매량 탑 찍었구요. *기아 텔룰라이드 보다 한달에 1만대 이상은 더 팔고있습니다. -그랜드 체로키가 워낙에 팬층이 두텁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3열 시트가 달린 그랜드 체로키 수요가 꽤많았는데 롱바디 버전이 그런 수요를 채워줬다고 봅니다. *경쟁모델인 혼다 파일럿이나 토요타 하이랜더, 포드 익스플로러 등은 3열 모델이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미국은 대도시권 제외하고는 좌우롤이 심하게 생길 정도로 방향 전환하거나 추월 할 일이 많지않습니다. 여기 사람들 입장에서 저 정도 롤은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적어도 미국 시장에서는 말이죠. -그랜드 체로키 견인능력은 6,200 파운드 입니다. 약 2.8톤 정도인데 이는 최대 견인 능력이 2.2톤 언저리인 경쟁모델에 비해 확실한 장점입니다. 미국 살다보면 생각보다 트레일러나 캠퍼를 견인할 일이 많기 때문에 견인능력때문에더라도 그랜드 체로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상 견인 할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픽업을 삽니다 포드 F150이나 쉐비 실베라도 혹은 닷지 램을 사겠죠. 반대로 적용하자면, -급커브/방향전환이나 추월할 일이 많은 한국에서는 롤이 심한 차는 확실히 마이너스입니다. -3열시트 가 필요한 가족용 차는 카니발로도 충분히 대처 가능하구요. 3열이 달린 4륜구동이 필요하면 팰리세이드도 있습니다. -혼다나 토요타에 비해 신뢰성 문제도 단점입니다. FCA 자동차들 전자계통 신뢰성 및 완성도 문제는 악명이 높습니다. -한국에 캠핑 수요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2.8톤의 견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지는 않죠. 정말 높은 견인력이 필요하다면 쉐비 콜로라도라는 대체제가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견인력은 약 3.1톤입니다. V8 헤미엔진 모델이 들어올리는 없고 타 경쟁 모델에 비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나 고급감을 보여주지도 못합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동급 모델 풀옵이 7만불 후반대에 팔리는 걸 감안하면 한국에서는 8천 초반까지는 내려가야 그나마 경쟁력이 있을텐데 8천 초반까지 내려가면 아마 수입을 포기하겠죠 마진이 안남을테니.

@F-TWENTY_WON

2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

@younghuh9203

2 жыл бұрын

나도 미국 에 거주하고 있는데 작년 에 기아 텔룰라이드 구매하고 너무너무 만족 하고 있읍니다. 사실 여러대 의 미제차 를 사서 몰아 보았지만 이젠 더이상 미제차 는 아디오스 입니다.특히 크라이슬러 계열은 최악 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타운 카츄리 미니벤,짚 렝글러,그리고 300C ,,ㅋㅋㅋ.웃음만 나는 최악중 에 최악 의 차지요. 특히 렝글러 는 5년반 가지고 있는 동안 약 10회 수리 했지요. 워런티 긑나자 마자 치워 버린 악몽 의차.그리고 이똥차 는 기름 은 얼마나 처먹던지요.이 똥차 팔고 포드 익스펜디션 을 구매 했는데 산지 4년 만 에 밋션 나가서,,다행이도 워렌티 로 고쳤지만 잔고장 참 많터군요.

@Sonata_gold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익스는 퍼포먼스나 운동성능은 덩치치고 괜찮던데 얘는 롤도 많고 가격도 많이 비싸고 그렇다고 엔진이 좋은차도 아니고 애매모호하네요 그냥 타호랑 트래버스 존버나 해야죠 ㅎㅎ

@Koreanrevinruralarea

2 жыл бұрын

@@younghuh9203 텔룰라이드 매물찾기 힘들던데 운이 좋으셨네요 :) 사실 F150계열이 잔고장이 잦은편이긴 한데 딱히 대안도 없고+ 미국인들의 자국산 픽업트럭 애정으로 베스트셀러 찍는것 같아요. 패키지 구성을 신경써서 잘하는 것도 있구요,

@Koreanrevinruralarea

2 жыл бұрын

@@Sonata_gold 익스플로러가 훨씬 스포티하긴 한데 다만 터보엔진의 신뢰성 문제가 좀 있죠. 한국에는 익스플로러가 어차피 거의 풀옵이 들어가서 상관은 없지만 미국에선 하위트림으로 가면 ADAS가 아예 빠져버려서 구입시 고민이 많아지게 되죠. 반면에 현대-기아나 토요타, 혼다, 스바루, 마즈다는 하위트림에도 거의 기본으로 ADAS 가 들어가서 퍼포먼스보다 ADAS가 중요한 분들의 파이를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트래버스가 사실 현-기 이외의 미드사이즈 SUV를 원하시는 분들의 가장 괜찮은 대안이 아닐까 싶어요. 타호는 풀사이즈라서 급이 달라져버리구요 ㅎ 하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타호가 더 매력적이긴 하죠 :)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 그랜드 체로키처럼, 1200~1600은 할인이 들어가야 매력이 있겠네요.

솔직한 리뷰어 믿고 봅니다

진택이형 사람이 너무 솔직해 너무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 신의 한수가 맞네요. 지금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노래는 원음자체가 좋은 음질이라 말씀대로 찰랑찰랑하는 고음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 음악입니다. 그런데, 찰랑거림이 덜하게 들리신다하니, 상위트림에서 스피커나 앰프등 음질차이가 나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디오 메니아로서 거기서 음질테스트를 해보지 않은것이 몹시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엔진소음이 너무 크지 않은가요? 가솔린에서 이정도의 엔진소음이라면 가솔린의 의미가 없지않을까요?.... 싶을정도로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차주행에서는 괜찮은가요?

근데 수동변속 모드에서는 완전 수동인게 더 좋지 않나요..? 그리고 그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잘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제 차는 이전세대 A6인데 수동일 때 완전 수동이 아니라서 영 불만이거든요..

지프는 지프긴 한데, 현실과 어느정도 타협한 지프네요.

진택이형이 롤이 조금 있네요... 하면서 고개 갸우뚱 거리면 분명 호불호갈리는 차량이니까 꼭 시승해보세요

빼놓을수 없는 외관 1등 리뷰

시승해봤는데...반드시 2열까지 시승해보고 결정해야하는 차입니다. 내외관 디자인은 너무 좋은데 차가 너무 뒤뚱거려요. 작은 충격에도 여파가 지속되는 뒤뚱거림. 에어서스의 부드러운 승차감을 기대하시면 크게 실망합니다 ㅠ 엔진도 지프치고 괜찮은거지 다른 6기통 차량 생각하면 크게 떨어집니다 ㅠ

상품성은 아쉽네요… 차는 좋은데요~ 카메라 기능은 좋은데요~ ^^ 장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고는 싶은데 못 까시는 우리 진택이형...그 맘 잘 알아요...

팰리세이드랑 비교해보니까 어떤신지?

저는 미국에서 시승했었는데 전기차가 있어서 대형 가솔린 차가 필요 했던지라 크기 옵션 디자인 다 괜찮은듯 보여 90% 구입 할 생각이였어요. 근데 시승해보곤 깜 짝 놀랐습니다. 고속 도로에서 휘청 휘청 되고 뒤꽁무늬가 한박자늦게 따라오는데 겁나서 못타겠더라구요. 구입 하실 분들 시승한번 꼭 하고 결정 하세요. 롤 엄청 납니다.

@younghuh9203

2 жыл бұрын

사는순간 후회하는 차가 크라이슬러 계열 차 지요.절때 절때 사서는 안됩니다.

@Generallee8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난주에 그랜드체로키 4xe 시승해봤는데 롤이 심하다고요?? 오히려 흉기차들보다 고속안정감 그리고 밀어주는 힘이 제법 좋던데요?

@ph00ny1

Жыл бұрын

I bought a 2row version in July, it's been fine in terms of body roll with air suspension. I actually expected more body roll considering the setup. (This is coming from someone who has almost exclusively owned rwd sport sedan/coupe cars). One thing to note with cornering, you do need to turn the firmer steering mode on or else, it may feel unstable since the steering feels way too light for the vehicle

우리나라 차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차네요 ㄷ 10년전만 해도 명함도 못내밀었을텐데...

@ihatemygmail1800

2 жыл бұрын

글쎄.. 정말 그럴까요? ㅋㅋ

@JNUCKR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놀랍기는 합니다. 아무리 외국에서도 고평가를 해줘도 그럴리가?하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ㅎㅎ

@pinkpanther420

2 жыл бұрын

이런데서도 국뽕이….

@minos_qw9589

2 жыл бұрын

@@pinkpanther420 이걸 왜 국뽕으로 받아들이지.....객관적으로 10년전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한게 사실인데

@stepedit

2 жыл бұрын

@@pinkpanther420 혹시 이 차 타보기는 하고 이러시는건지? 안 그래도 지금 북미시장에서 논란이 많은 차량 입니다. 난리가 났다고요. 그런 마당에 10년 전이면 비교도 할 수 없었던 한국산 브랜드 차량들의 수준이 올라와 맞비교 혹은 그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게 현실인데 여기서 왜 국뽕을 찾고 계시는지 원…;;;;; 영상에서는 롱휠베이스 차량이지만, 기본 노멀베이스 차량과 직접비교되는 한국산 차량이 현대 펠리세이드와 기아 텔루라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마즈다 CX-9 같은 차량 입니다. 위 경쟁 상대로 언급된 차량 중 그랜드 체로키 보다 상품성, 주행안덩성 떨어지는 차량 하나라도 있으면 제발 언급 좀 해주세요. 그러니까 직접 타 보고 얘기 하자는겁니다. 사진만 가지고 얘기하지 말고요. 저도 이 차량 처음 런칭할 당시 경쟁 브랜드인 지프가 힘좀 줬구나 하고 긴장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승해 보고 그냥 신경 껐어요. 솔직히 걱정한 것이 무색할 정도…

번창하세요!!!

매킨토시가 파란불앰프만 나오는줄 알았더만 스피커도 나오나봐요

다른 구독자 분들은 요녀석이랑 링컨애비이터 중 선택하신다면 어떤 차를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차 바꿀때가 되어서 GV80, 트래버스, 에비에이터 중에서 고민 중 이네요.

다이얼 변속기 거부감 느껴본적없는데 얘네는 진짜 생각없이 만들었네 ㅋㅋㅋㅋ

@dodu-dodu

2 жыл бұрын

5:40

@user-sf7jz3wq4v

2 жыл бұрын

미국애들은 장갑끼고 운전도 하고 인종도 다양하고 등등 이유로 대부분 스위치류가 큰게 많음 특히 작업자들이 많이 타는 트럭류나 suv같은 쪽 차들은 그래서 더 투박한 경우가 많음 우리딴에는 현기에 습관화 되서 그런 스위치의 조작감이나 느낌이 좋을수 있지만 미국애들이 보면 그게 더 조잡해 보일수 있음 나라별로 문화적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봄

@Generallee85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제지?? 다이얼식 흉기 버튼보다 훨씬 편한데?

@camper000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현대버튼보다낫다;;

오늘은 동승자 고문 옵션이 없었나보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라면 트래버스를 사고 남는돈으로 오토바이하나사고 여행도 좀 다닐 것 같습니다 ㅋㅋ 트래버스가 가성비가 좋아보네요

개인적으로 외장디자인은 멋져보려요

본넷 닫을때 화났나요?

3열시트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그랜드체로키L보단 웨고니어를 수입해오는게 더 나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지프의 특징은 단차더라고요. 처음 그랜드체로키 시승하러 갔다 딜러분과 한참 얘기했던 미쿡 감성?

요즘 미디어오토 매력에 빠져갑니다. 처음엔 그닥 호감이 아니었는데, 다시 와서 몇번 듣다보니 다른채널에 없는 매력이 있네요. 전문가적인 깊이도 있고, 재미를 위한 컨셉도 있고. 암튼 잘 보고 있습니다^^

@HoRyoWoo

2 жыл бұрын

정보 + 재미!

스피커 파워가 그래도 전달되네요 ㄸ

다른수입차보다 as망이 많이적지않나?

기자님 뱃살!!

자기전에 잘볼게요 기자님!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큰거 두장할인급이 아닌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진 못할 것 같아요

이런.. 짧은 시승인데도 벌써 경쟁모델들에 비해 투박한 구석이 보이네요. 보는 내내 비슷한 가격의 링컨 에비에이터와 훨씬 저렴한 트래버스가 계속 생각났어요.

기존 그랜드체로키는 꽤나 승차감 좋으면서 할인도 많이해서 가성비도 좋은 차였다고 알고 있는데 신형도 할인 많이 하면 살만한 차가 되겠네요

세밀함이 좀 떨어져 보이긴 합니다. 엔진음이 많이 힘들어 보이는 듯한 음이네요..영상이라 그런가 가속 속도에 비해 엔진음이 많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어제 시승해봤는데 실내 겉모습 좋았는데 시승해보고 실망했어요 차가 무겁다라는게 그대로 느껴지고 힘이 없다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9천만원대 주고 사기는 힘들것같아요

느긋하게 안전운전하는사람들에겐 좋을 듯. 패들시프트는 구색맞추기

진택이형 체로키 맘에 안들었나봐요. ㅎㅎ 딱 티나! 이 형 진짜 좋으면 욕해. ㅋㅋ

영상보면서 다이얼기어인데 p버튼 따로없는거보고 제정신이 아닌놈들이네 생각했더니, 마지막에 짚어주시네 ㅋㅋ...

아 오버랜드도 매킨토시 오디오인가보네요

시승하고 뭔가 좀 하고 망설여졌는데 영상보니까 저거였구나 싶습니다. 최소한 서밋 모델은 가성비로는 부족한점이 느껴집니다.

리모컨으로 주차 불가하네요ㅠ 아쉽

9천만원은 좀 비싸네요. 차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성능이나 고급감에 비하면 비싸기는 해요. 7천만원대가 적당해 보이고 높게 잡아도 8천만원 중반 넘어가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여요.

그릴이 침흘리는 몬스터 같아요@.@ 그영화에나오는..제목이 생각안나네

와 사운드 시스템 맥킨토시 들어간거 보니까 타겟 소비자 층이 바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맥킨토시 이름 들어본지 얼마만이야 ㅋㅋㅋㅋ

@user-Moonhoney

2 жыл бұрын

애플인가요

@user-mz4qb3ho8m

2 жыл бұрын

뭔가 해깔리시는듯..

@user-et6wr8lo4m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매킨토시 오랜만이네요

디젤만 타서 저 가속할때 rpm올라가는게 정말 무섭게 느껴지네...

기어에 파킹도 같이 있으면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

몇년전만 해도 와 했겠지만 지금으로선 가격보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우리나라 팰리세이드만 보더라도 답이 나오네요

6000후반-7000중반 정도만되도… 경쟁차 다 발랏을거같은데 ㅎㅎ 할인많이하면 사도 지금가격은 ㅎㅎㅎ

*💪🏻L*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않네요. 미국에서는 텔루라이드랑 비교들 많이 하던데

@younghuh9203

2 жыл бұрын

미국 에서 텔룰라이드 외 비교 하는게 텔룰라이드 모독 하는 겁니다. 저차는 딱 한마디로 말해 쓰래기 지요. 두차다 판매가 는 같지만 성능, 연비,가속력,디자인 등 모든면 에서 텔루 가 압승 입니다.텔룰라이드 오너가....

와 너무 비싼데 Q7도 볼 수 있는 가격 아닌가요 ..?

@Sonata_gold

2 жыл бұрын

에이 그 정도는 아니죠

@user-uf3zi3th6z

2 жыл бұрын

7은 억넘어가지않나?

@user-rz8sn7uz2m

2 жыл бұрын

7천후반부터 가능해요

매킨토시 데크 앰프 매칭해서 듣고다녔는데

Like a Commander.

왜고니어가 궁금

샤크 노즈일거예요. Shart nose..

아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2열 3열 시트 등받이 두께가 차이가 적네요

미국 리뷰에서 심각한 롤은 이미 많이 지적된던 것인데.. 역시나..

4세대가 여러가지로 가격대비 훨씬 낫네. 잘 보고 갑니다. 그냥 타던거 타야겠네요. 나이크비전 빼고 나은게 1도 없네

원래 기존 4세대 최상급 디젤 서밋 트림도 8200이었어요. 구형GLE(ML)이랑 같은 바디 쓴 모델이요

미국에서 평가 안 좋더라고요.롤이 심하다고.웨고니아 더 좋다고 하던데.들여오면 좋겠네요.

변속기때문에 사고한번 날듯합니다. 안전장치를 해두긴 했겠지만, 안톤옐친이라는 스타트랙의 배우도 본인의 그랜드체로키에 치여서 숨진사건때문에 변속기 리콜하고 난리났었죠. 전자식 변속레버는 아직은 아닙니다. 투박하지만 전통적인 레버방식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 옛날 매킨토시가 데크중 탑 이었을때가 있었지

역시 그랜드 체로키의 허술함은 세대가 바뀌어도 헤리티지로 간직하는구나.... 할인폭을 염두에 두고 가격책정을 했다는게 정답인듯.

@woojooya

2 жыл бұрын

허술함이 헤리티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nerallee85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 특: 끽해야 흉기차 타는

전륜 6기통 3.6 NA엔진에 전장 5200mm 휠베 3000mm 넘는 3열 7인승 패밀리 SUV라.... 트래버스와 스펙은 거의 완벽히 일치 하는데...가격은 거의 2천~3천 더 비싸네요 내장이 더 고급스럽다곤 하지만 과연 내장에 2~3천을 더 쓸까 싶네요... 독3사 같은 럭셔리도 아니고 세로배치 후륜 고성능 터보도 아니고...

@user-no8nn3oq2e

2 жыл бұрын

왜 엔진 크기 내장만 생각하고 가격을 생각하지?? 이러니까 제네시스를 독일차랑 비비지

@Sonata_gold

2 жыл бұрын

? 전륜이라니 익스플로러는 후륜인데 그럼 뭐 답이 없네요 엔진도 그렇고 가격도 운동성능은 팰리보다 더 답 없고 차라리 트래버스 페리랑 타호 존버하는게 나을듯요

익스플로러 3.0 가격에 맞춰서 지금 정도의 옵션이나 스펙으로 나왔다면 모를까...... 지프면 용서되 하시는분들 아니면 저는 ㅎㅎ 나름 잘해놓긴 했는데....... 하지만 그래도 ^^;

미국 가격이랑 정가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미국에서는 그 가격에서도 할인을 해줄건데,,,

타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롤링이 아주 심하다고들.. 시내 연비는 4km ~5km 정도 감안하면 된답니다.

PRND는 정말 미국차 답네요 ㅋㅋ 무슨 생각인건지

아... 저 변속기 다이얼 진짜 심각하게 못 만들었네요.... 가격도 비싸고... 맥킨토시 스피커도 그다지 감격스러울 정도의 음질도 아니고... 미국애들은 그냥 튼튼하기만 하면 만듬새, 옵션 같은건 안보고 사는건가...;;;;

예상햇지만 1년만에 차값이 확내렷고 장기무이자 들어갓네요. 타봣는데 2열이 조금 불편하고 티맵 안되는거랑 연비가 최악임 25년쯤에 가격이 확 떨어질겁니다. 이거 살빠엔 gv80 페리 기다려봅니다

만약 나에게 지프체로키L 살돈이 있다면 그돈으로 링컨 에비에이터를 사거나 포드 익스 3.3 하브를 살듯 ....

어... 음.... 가격대비.. 흠..

띠리리 띠리리 재밋는데 이제 안하나요?

지프가 9천이라니..

링컨보다 이쁜듯요 ㅋㅋ맥킨보고 파워만좋타니요 ㅋ ~~ 음원차이것죠 ^^♡

9천만원? ㄷㄷ

2천할인 해주면 살만한듯

이차를...굳이 9천만원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는거 같네요

내년 중순쯤 되면 천만원 넘게 할인할듯…

9천... 에비에이터 가격이네. 2.5천은 할인해야 경쟁력 있겠네요. 한국시장 호구로보네.,

@user-nf2pr8xg4t

2 жыл бұрын

gv80타는 사람들이 호구지

커멘더..를...체로키들이랑 비교하는영상.. 개굳입니다..여튼 사면 피땀눈물 다뽑음ㅋㅋ

가격 참... 그래 가지고 익스플로러 랑 경쟁하것는가??!

수동모드에서 변속 응답시간이 한세월이네...

마력 토크가 아쉽네!

6인승은 사실상 카니발 뿐이 없네 ㅜㅜ

그랜드체로키 예전에도 변속기 별 그지같이 만들어서 리콜먹었는데 그 버릇 못고치는건가;;

엉덩이가 올뉴카니발 닮았네여 ㅋㅋㅋ

역시 미국차의 감성이.....ㅋ

내가 이 차 살돈 있다면 카니발 하이리무진 간다

곧 1000에서 1500 할인시작하겠군

디자인은좋은데 어쩐지 미국이 한국시장상대로 머리굴리는 느낌이 은근히 생깁니다

차에 자신없으니까 멕킨토시...

와우... 1억? 너무 비싸다...

@younghuh9203

2 жыл бұрын

1억 이면 미국 에서 벤즈GLS 사고도 약 만불 이 남는 가격 인데 ,,

그랜드 체로키에 9000...? 다른 수입차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 가격대네...

6000이여도 살까 말까인데.... ㅎㅎ

ㅋㅋ 솔직히 엔진음하고 변속하고 너무 했다.. 영상에서 느껴질 정도네요.. 현대가 저렇게 만들었으면 가루가되었겠지 ㅋㅋ

가격이 아니네요..

가격이 글쎄요 완성도나 파워트레인 주행성능등 구지 미국감성 고려하면 차라리 링컨 에비에이터 솔직히 국내에서 얼마나 팔릴지 심히 걱정 되네요 짚은 랭글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