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지 마라 |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 시절인연을 만나라 | 법상 스님의 가르침

시절인연이라는 말은 '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는 뜻으로 통하며 때가 되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시절인연인 것과 시절인연이 아닌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절인연인것은 소중히 대하고, 시절인연이 아닌 것은 과감히 내칠 수 있습니다.
0:00 시절인연 설명
5:20 명상 시작
17:36 명상 반복
#목탁소리 #법상스님 #법문 #설법 #수행 #명상 #명언 #인생명언 #인생조언 #마음공부 #수행 #경전 #참선 #불교

Пікірлер: 607

  • @maeilbanya
    @maeilbanya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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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stalboo4669
    @crystalboo46696 ай бұрын

    나를 불안하게하는 연인은 빨리정리하세요 늦게할수록 상처는 깊습니다. 어차피헤어지게될 씌발꺼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eo2pn5dp1z

    @user-eo2pn5dp1z

    3 ай бұрын

    맞아요 ~~ 불안하게하는사람 나중에생각해보니 정신병자였었어요 이런사람있다면 빨리헤어지세요

  • @mansik123

    @mansik123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ㅠㅠ

  • @litty2257

    @litty2257

    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ㅇㅈ합니다

  • @user-wc4vw1yi2r

    @user-wc4vw1yi2r

    3 ай бұрын

    ㅇㅈ….

  • @Zara-m
    @Zara-m4 ай бұрын

    만날인연이었지만 오래갈 인연은 아니었던 사람에 대한 아쉬움과 실패하는 연애에서 오는 공허함, 안될 인연에 마음아파하는것 이제 그만하자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ㅠ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3 ай бұрын

    제가 최근 겪었네요 만날인연이었으나 오래갈거같았고 오래된거같았는데 알고보니 오래되지않은..누구의잘못도아닌 상황이 빚어낸..그러나 가벼이여기던 내가 이사람은 참 잊기쉽지않았는데 그도 말이없는데 끝이보이나싶은관계 이제는..그만하고싶은데 아예안했음몰라도 계속 해왔던연애가 끊어지면 공허함을 견딜수가없어서 아파도 또계속 찾네요 사랑을..해왔던사람은 끊기도힘든게 사랑인듯ㅜ

  • @hyekyo-pv8op

    @hyekyo-pv8op

    3 ай бұрын

    ​@@user-ku1vi8oz9j공감가요!......ㅜㅜ

  • @user-br1dh3dd5g

    @user-br1dh3dd5g

    2 ай бұрын

    ㅣ년연애 너무사랑하고 행복했는데 이별준비도 없이 인연이 끝이나네요 화해요청도 받아주지도 않고ㅈ인연이 끝이 나는것같아요

  • @daily965

    @daily965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요.......

  • @siniyakelly
    @siniyakelly2 ай бұрын

    이 곳을 찾으신 분들 모두 행복한 날들이 오길 기도드립니다.

  • @user-pk3go5vi9z

    @user-pk3go5vi9z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거든요.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따뜻한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sudose
    @sudose6 ай бұрын

    진짜 인연인줄 알고 최선을 다했는데 헤어지고 문득 어르신들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될 인연은 어떻게든 되고 안될 인연은 어떻게 해도 안된다.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연보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돈 벌어서 아픈 부모님한테 돈도 많이 드리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먹고 싶어요.

  • @user-zv8bb7xd6n

    @user-zv8bb7xd6n

    6 ай бұрын

    님은 꼬옥 그렇게 되실 겁니다. 화이팅 !!

  • @koala4509

    @koala4509

    5 ай бұрын

    저도요..

  • @DS-on2bb

    @DS-on2bb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min-yz5fd

    @min-yz5fd

    4 ай бұрын

    착해서 더 좋은사람 꼭 만날꺼에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4 ай бұрын

    아픈 부모는 요양원 보내고 본인 인생 사세요. 저처럼 20대에 부모치매 간병한다고 연애, 취업, 결혼 지장 생기고 정신병 걸립니다.

  • @sptt8197
    @sptt81976 ай бұрын

    가는 인연 잡지 말고 오는 인연 반기자~~🙏

  • @user-tt8xv6nx5d

    @user-tt8xv6nx5d

    6 ай бұрын

    明답 임다 최고 👍 👍

  • @user-mc9bp2yg3n

    @user-mc9bp2yg3n

    6 ай бұрын

    오는 인연이 되길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ㅇ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yr5qb9rt9e

    @user-yr5qb9rt9e

    4 ай бұрын

    ㄹㅇ

  • @user-hf2ey4vl8v

    @user-hf2ey4vl8v

    3 ай бұрын

    ​@@user-lq3zu9hv6j 그맘 이해합니다 ~~ 저두 그런 심정으로 살거든요~~ 세상이 그리만만하질 않네요~ 확인안된 내용엔 요즘 사람들 돈 안 줘요 ~~

  • @user-ku5ko3xv1k
    @user-ku5ko3xv1k6 ай бұрын

    인연이 꼭 사람과의 인연만이 아닙니다 기회/ 동물/ 돈 / 이웃/형제/환경/병/권력 모든 관계에 존재합니다

  • @kimwj5774

    @kimwj5774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기를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5 ай бұрын

    당연합니다. 내 돈주고 사는 물건조치 나와 인연이 돼야 내것이 됩니다.

  • @sunborn1201

    @sunborn1201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큰 울림이 느껴지네요

  • @user-wc4vw1yi2r

    @user-wc4vw1yi2r

    3 ай бұрын

    식물도요..? ㅠ

  • @user-vh4ek5iu4u

    @user-vh4ek5iu4u

    3 ай бұрын

    사물도 그렇죠 자동차, 아끼는옷...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6 ай бұрын

    인연.. 서로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서로가 필요할 때 곁에 있으면 그게 인연이 되는 거죠.

  • @chameleonmask

    @chameleonmask

    6 ай бұрын

    인연의 인이 사람인자가 아닙니다

  • @gouda7120

    @gouda7120

    6 ай бұрын

    ​@@chameleonmask因縁

  • @chameleonmask

    @chameleonmask

    6 ай бұрын

    @@gouda7120 굿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ай бұрын

    홍상수 김민희같은 불륜도 인연..

  • @p.3058

    @p.3058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생은 진짜 타이밍인고 같음. 사랑도 타이밍.

  • @user-cs2pv3sq8g
    @user-cs2pv3sq8g27 күн бұрын

    소방공무원 1년 준비해서 떨어지고 내 길이 아닌듯하여 포기했는데 주변의 반응과 함께 스스로 패배감이 듭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도 또 무너지네요 취업한 뒤 공부 병행해야겠다 싶은데 자리가 안 구해져 알바 자리라도 먼저 구했더니 사장은 서른살에 알바한다는 무시하는 투로 속을 파내고 힘든 상황들은 계속 겹겹이 쌓이는 기분입니다 지금은 내 시기가 아니구나 생각하며 이겨내려 노력중인데 심적으로 쉽지 않고 힘드네요 어디 터 놓기도 힘든 말들 묵히는 것도 힘들고 그냥 응원 한마디라도 듣고싶습니다 여기까지 읽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마음인 분들 모두 지금이 힘든건 노력했기 때문일 겁니다 늦던 결과가 더디던 내 시기는 올거에요 정신 놓고 포기하지 말고 잘 나아갑시다

  • @user-gt5gt1hc7m

    @user-gt5gt1hc7m

    25 күн бұрын

    제가 뭐라 말하기에 참 저 스스로도 이룬것이 없는 사람이지만.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버티세요.삼십대의 쪽팔림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제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주위에 보니 일찍 이룬 사람들도 후에 자식이 속 썩이던지 배우자가 속 썩이던지 혹은 아프던지 다른 문제들로 발현이 되더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사람 의식하다보면 멘탈 흔들리니 그것만 견디셨으면 좋겠습니다.운이라는게 ...때가 있더이다.

  • @user-bm8tl7jj5l

    @user-bm8tl7jj5l

    24 күн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요ㅠㅠ 이겨내기가 힘들긴하지만 좋은 날 오겠죠

  • @KAJING173

    @KAJING173

    23 күн бұрын

    힘내요

  • @user-bs7xv7wm9j

    @user-bs7xv7wm9j

    22 күн бұрын

    몸과 마음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소방공무원 2년정도 준비했어요. 필기 불합격, 최종 불합격의 고배도 마시고 포기하지 않고 절실함으로 합격수기랑 공부방법등을 효율적으로 배수진 치고 훗날 합격해서 행복한 미래와 가족들을 생각, 상상하며 공부랑 운동하다보니 눈물흘리며 최종합격했었습니다. 집중, 효율적으로 건강하고 건전하게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 @user-tb6hp8pg3l

    @user-tb6hp8pg3l

    21 күн бұрын

    인생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참 힘든일 많았었는데 요즈음 느끼는건.. 아 인생 그래도 살아볼만 하다라고 생각될만큼 좋은 날 오더라구요 힘내요..

  • @user-ul3ve9mg1m
    @user-ul3ve9mg1m6 ай бұрын

    이 시간 제주도의 어느 숙소에서 잠이 오지 않아 이 영상을 우연히 보는것도 시절인연...

  • @user-ex3vu9st6f

    @user-ex3vu9st6f

    5 ай бұрын

    낭만적이네요 뭔가

  • @user-on7ed1rd8k

    @user-on7ed1rd8k

    3 ай бұрын

    현재 시간 오후12시12분 부산 80번 버스타면서 직장으로 가는길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이 영상을 보는것 또한 시절 인연...

  • @user-yf9cz4vg5s

    @user-yf9cz4vg5s

    3 ай бұрын

    전 미국에서..

  • @1kim960

    @1kim960

    3 ай бұрын

    중국

  • @user-kz5se7ds5k

    @user-kz5se7ds5k

    3 ай бұрын

    퇴근길 지하철에서..

  • @jjnyun8802
    @jjnyun88024 ай бұрын

    헤어질 인연에는 집착으로 절대 휘말리면 불행의 사건발생! 미련없이 즉각 단절이 행운의길!

  • @hyekyo-pv8op

    @hyekyo-pv8op

    3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 @syk9927
    @syk99276 ай бұрын

    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날 때와 끝이 나는 때가 있어요. 만날 때를 내가 피해도 결국 다가오고 끝이 나는 때도 아무리 피해도 다가온다고 봅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라는 의미인 듯 싶네요. 그리고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는 의미ㅎㅎ

  • @user-oq3ze8pg6h
    @user-oq3ze8pg6hАй бұрын

    집착하면 더 싫어집니다. 마음이 떠났다 생각되면 보내주세요.

  • @hoon5436
    @hoon54363 ай бұрын

    시절 인연...때마침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는 거 보니 내 인연이 아니었구나 하고 마음을 놓게 되네요...집착 하지말자 나에게 다시 좋은 시절 인연이 나타날 것이다...감사합니다

  • @Gamja1344
    @Gamja13443 ай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처음과 끝이있다. 내 삶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간 사라지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진다. 그러니 떠나는것들을 충분히 슬퍼하고 보내주어라. 내 삶에 있었다는것에 감사하고 존재 했던것에 또 감사함을 느끼자. 찰나의 순간을 사는 인간의 삶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보내자.

  •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user-il7hr3sy1o

    @user-il7hr3sy1o

    3 ай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user-dz7rq4yq4h

    @user-dz7rq4yq4h

    3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 @user-yf4lp4fk5c
    @user-yf4lp4fk5c3 ай бұрын

    사실 꽤 많이 힘들었습니다. 오늘도 정리해야지..정리해야지. 다 잊었지 라고 생각하지만 어김없이 그 감정은 찾아오더라구요. 이 영상이 뜬 것도 시절인연이 될 수 있겠네요. 이젠 마음아파하는건 조금 내려두고, 서로를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려 합니다.

  • @user-ls8zr1zf6n

    @user-ls8zr1zf6n

    2 ай бұрын

    힘.내보아요..같은.아픔입니다

  • @daily965

    @daily965

    Ай бұрын

    어떻게 해야할까요..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 몸을 움직이는 순간에는 생각이 잠시 안나지만 무의식적으로 얼굴이 아른거려요

  • @user-un6qy3rn1k

    @user-un6qy3rn1k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뜬 것도 시절인연.. 슬픈 말이네요 잊고싶지 않은데 잊어야 한다는 건지 😢

  • @khy001

    @khy001

    Ай бұрын

    잘 될 인연입니다 같이 힘내요❤

  • @user-wq4po9gg4u
    @user-wq4po9gg4u17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이여. 이것이설령.마지막 인사라고해도 사랑받았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TV-hm9em
    @TV-hm9em2 ай бұрын

    시절인연 이라는 단어 자체가 슬프네요 끝이 있다는게 어쩌면 다시는 만날 수도 없게 된다는게..

  • @Entp363

    @Entp363

    Ай бұрын

    그래서 항상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곁에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야겠죠 최선을 다해 함께 행복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렇게 한 시점, 한 시점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꾸리며 살아갑시다!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Ай бұрын

    @@Entp363 맞음 진솔하게. 다음은없음. 그렇다고 무리하지도말고

  • @hahhhhhha
    @hahhhhhha4 ай бұрын

    정말 신기한 인연이 악연이 되는걸 여럿 경험하고 나니 인연을 안믿게 됩니다. 그냥 다 우연 같아요. 그 우연의 겹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듯한 그 운명때문에요. 그냥 인과관계가 발생했을뿐인데.. 아무런 감정도 생기지 않는 돌덩이가 되고 싶더라구요. 번민에서 곧 벗어날 수 있겠죠 의지를 가져 봅니다.

  • @user-wf5tv2sn5i

    @user-wf5tv2sn5i

    3 ай бұрын

    전생을 알아야 현생을 이해할 수 있고 기다리고 인내하게 되며 연연해 하거나 집착하지 않게 됩니다

  • @lockonrn337
    @lockonrn3372 ай бұрын

    저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살겠습니다.

  • @minjoobak

    @minjoobak

    2 ай бұрын

    댓글의 인연. 저도 잘 살게요.

  • @birth-yk2pm

    @birth-yk2pm

    2 күн бұрын

    저와 비슷하신분인듯요

  • @Yy-fg3jq
    @Yy-fg3jq5 ай бұрын

    나이 차가 많은 사람에게 빠져서 그 사람에게 집착하고 내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너무나 파닥파닥 심장이 터질듯한 인연이라 생각되서 모두 그 사람에게 맞췄고 그 사람 한마디 한마디로 살아갔죠 연락이 없으면 너무나 서운했습니다 결국 그 서운함이 내 자신을 갉아먹으며 과도한 생각들로 그 사람까지 또 나 자신까지 너무 힘들게 했어요 나이 차이만큼 너무도 단련되고 자신만의 세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 그 사람에게 저의 갈등은 단 한번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먼저 관계의 정리를 했습니다 그 후로 한참 더 힘들었지만 시절인연이란 말씀을 알게되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언젠가 나도 연륜이 생겨 좋은 시절에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 짧았던 같은 계절을 추억할 수 있음에 만족합니다. 문득 이렇게 또 추억해보네요 😊

  • @user-ko2vq6ql1n

    @user-ko2vq6ql1n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어떻게 정리를 할 수가 있으셨나요..?

  • @user-db1hw6hq4q

    @user-db1hw6hq4q

    4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요 평정심을 가지고 이성을 챙기고 집착을 버리려해도 정말 쉽지 않아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ut1eh9wf7w

    @user-ut1eh9wf7w

    4 ай бұрын

    제얘기를 누가 적으놓으셨어요 생이별 같은 느낌으로 끊은게 2주째입니다. 상대는 너무 단호하고 단단해서. 깨어지는.제 자신 지키기위해. 끊었는데.경험해오지 못한 괴로움에 너무 힘이 듭니다. 몸이 많이 축났지만. 열심히 일하며 잊으려 애쓰고 사네요.

  • @user-rq8xi9wz9c

    @user-rq8xi9wz9c

    4 ай бұрын

    지금 글이 나와 똑 같은 상황입니다

  • @user-fq8pf6ok3w
    @user-fq8pf6ok3w6 ай бұрын

    나이 오십이 넘으니 시절인연이란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친구중 지금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친구는 그때 별로 친하지 않았거든요~ 연령대에 따라 귀인이 따로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물론 지금 주위의 사람들도 20년 후엔 달라질 수 있을거예요!

  • @user-de8fi3pc6z

    @user-de8fi3pc6z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하자면 한때 친했으나 지금 멀어진 친구들도 옛날 그시절 함께해서 좋았던 고마운 좋은 친구들이고 각자 위치에서 잘 살길 바라면 충분하죠. 만약 그 친구들이 변했다고 섭섭해하거나 미운 마음이 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내마음에서 그 시절인연을 놓지못하고 붙잡고 매달리는 집착 때문인 것이지 그 친구들이 나뻐서가 아니지요^^

  • @user-hg8ux6dn5s
    @user-hg8ux6dn5s4 ай бұрын

    인연이라면꼭이어집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ай бұрын

    @@user-lq3zu9hv6j당신같은 구걸하는 사람 유튜브댓글에시 본게 한두번이 아니다. 저번에는 움직이지도못하는 병원신세라더니ㅋㅋ에휴 사기꾼이 살기좋은 사이버세상~

  • @outhth
    @outhth2 ай бұрын

    후........... 그래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그렇게 급격히 가까워진 사이인데 이렇게 끝날 일이었다니...하...

  • @user-np6lv2lc1m
    @user-np6lv2lc1m18 күн бұрын

    중장비 정비 7년 하고 허리디스크 터져서 수술후 하고 3년사귄여자친구랑도헤어졋습니다. 모든것이 절망적이지만 그냥 살아갑니다. 비온뒤에 해가뜨듯이 점진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 @user-hy2th2rh1f

    @user-hy2th2rh1f

    18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떠날 사람이라면 언젠가 떠납니다. 미련럾이 보내고 아픔뒤엔 사람보는 눈이 생길겁니다

  • @user-bc6qh6yt5s

    @user-bc6qh6yt5s

    7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 @KK-op7zg
    @KK-op7zg18 күн бұрын

    전 인연이 없는건가 봅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혼자 흐르는데로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ㅜㅜ

  • @user-zv1eb2un1b
    @user-zv1eb2un1b2 ай бұрын

    나도 인연이라 생각하고 의리로 살았지만 결국 끝은 더럽게 끝났다 연인시절 헤어지려했지만 헤어지지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끝이 났네요 다들 영원할꺼라하지만 아닌 인연은 어떻게든 헤어집니다

  • @iam-yu8yo
    @iam-yu8yo3 ай бұрын

    나는 그 사람에 대한 구원환상, 나의 그릇에 대한 과대평가, 그 사람은 내가 있어줘야한다는 마음,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고 나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 이 나이에 어떻게 다시 만나기 힘들거라는 두려움. 당장 외로움에 대한 회피로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졌고, 떠나야한다는 그 사람 마음은 바보같은 마음이니 내가 잡아줘야한다고 착각했다. 현실을 극복할 단단한 각오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무책임하게 그 사람에게 떼를 썼다. 그 과정에서 그 사람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지칠지는 차후 문제였고 그 사람을 잡고 싶은 내 마음이 먼저였다.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음을 깨달았다. 이 영상을 통해.. 먼저 집착에서 벗어난 그 사람 눈에는 내가 얼마나 미련해보이고 안쓰러웠을까. 한편으로는 지겹기도 했을까. 정말 보내주겠다고 다짐했다. 결혼을 할 수도, 연애만 하는 애매한 관계도 어렵다는 걸 서로 인정했고 서로 입장을 바꿀 수 없다. 그러니 인연이 끝이 난 것이다. 나의 집착은 어젯밤까지도 계속됐지만 서서히 나는 지워갈 것이다.

  • @floridasun312

    @floridasun312

    2 ай бұрын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안부가 궁금합니다.

  • @e.4179

    @e.4179

    2 ай бұрын

    혹시 상대가 결혼을 못할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건지...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 @iam-yu8yo

    @iam-yu8yo

    2 ай бұрын

    @@e.4179 한달 전 댓글의 다짐이 무색하게도 저는 여전히 그 사람을 못끊어내고 집착하다가 오늘 한번 더 이제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정리했어요. 그동안 힘들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요. 결혼준비 기간에 그 분 아버지께서 도박과 사기로 자산 대부분를 날리셨어요. 매우 큰 돈을요.. 제가 그 걸혼을 했다면 행복하지 못했을 거라는 걸 이제는 깨달았어요.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한 건.. 그 사람의 비겁함과 저에 대한 양심이 복합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이해합니다. 겨울이 다가올 쯤에 헤어졌는데 이제 봄이 왔더라구요. 이제 혼자서 씩씩하게 지내보려구요.

  • @e.4179

    @e.4179

    2 ай бұрын

    @@iam-yu8yo 그러셨군요... ㅠㅠ 사랑한 만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이제 2일차인데 공황발작 올 정도로 너무 힘드네요 봄이 오면 마음도 몸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고 평온한 날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 @daye.l

    @daye.l

    Ай бұрын

    너무 제 마음이네요.. 저는 오만했어요... 마지막 까지 잡는 구질구질하고 오만한 연락에 그 사람은 침묵이었는데.. 그것조차 저한텐 그 사람의 배려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고마웠어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가 항상 남아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연애 중일 때도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자부했는데.. 그애가 저와 이별을 선택한 게..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소중함이 완성됐어요. 진짜 존중하는 법을 뒤늦게 저 혼자 배우고 있어요.. 이제는 그 사람도 저도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마음이 많이 힘들지만, 저도 제 집착을 내려 놓으려고요.. 고마웠어 잘가

  • @user-uj1kn6ix5t
    @user-uj1kn6ix5t2 ай бұрын

    학찰시절에 소개받았던 분을 같은 과 대학 선배로 만나기도 했었고 첫사랑을 20대 후반이 되어서 거의 9년만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매번 같은 시간대에 마주치고 있어요 뭐 호감이야 진작 다 식어버린 상태지만 어쨌든 인연의 끈이 짙은 사람이 있기는 한가봐요

  • @kannahashimoto7044
    @kannahashimoto70446 ай бұрын

    전 그냥 부처님만 곁에 두고 혼자 살래요. 사람한테 상처받고싶지않아요 이제 그럴 에너지도 없고 사랑 안 받아도 되니까 상처받고싶지않아요

  • @Green0lives

    @Green0lives

    6 ай бұрын

    아가페적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한 삶 사셔요

  • @user-mw6fz4tj8u

    @user-mw6fz4tj8u

    Ай бұрын

    본인에게 의지하세요♡

  • @khy001

    @khy001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길❤

  • @jyKwon-sx4sz

    @jyKwon-sx4sz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관계를 이어갈려고 하지않아요 나 자신을 지키기위한 보호본능인것 같아요 너무 착하게 살아와서 그렇게 ...

  • @user-eb8pi2dc2o
    @user-eb8pi2dc2o2 ай бұрын

    요즘 느끼는 것이었는데 시절인연이라는 정의를 배워가네요. 친구도 인간관계도 다 그 시절 정해진 인연이 있다라는걸 요즘 많이 더욱 느끼네요. 친구가 될지도 몰랐던 사람과 친구가되고... 가깝게 지낸 친구는 가까이 살아도 최근 2년사이 뜸해지고 운명은 다 정해져 있나 느끼게 됩니다. 기대됩니다. 제 남은 날에 또 어떤 새로운 시절인연들이 기다릴지.

  • @user-dq3cl2eo3y
    @user-dq3cl2eo3y6 ай бұрын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만나고싶은데ᆢ 수억명이 인구가많아도 내사람 하나 없네요ㅜㅜ

  • @luckyk9246

    @luckyk9246

    6 ай бұрын

    공감요..😂

  • @user-vf4gc3nl3d

    @user-vf4gc3nl3d

    6 ай бұрын

    그러게나 말입니다

  • @gaebyeong

    @gaebyeong

    5 ай бұрын

    인생은 결국 혼자란걸 빨리 깨닳으십시요. 사람 찾을수록 더 더욱 공허해 질겁니다 ㅋㅋ

  • @user-jc3em8ze6u

    @user-jc3em8ze6u

    3 ай бұрын

    곧 생기실겁니다

  • @user-xj2mw8gu2q

    @user-xj2mw8gu2q

    3 ай бұрын

    좋은 인연 만나시길요

  • @user-wy5iy8cs2u
    @user-wy5iy8cs2u4 ай бұрын

    특정 종교를 믿지 않지만, 시절인연이라는 단어를 듣고 마음의 큰 치유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r_six305

    @mr_six305

    4 ай бұрын

    불교는 세상의 진리에요.. 진짜.. 저도 몰랐는데.. 이게 좀 뜬구름 잡는거 같아서 그런 감이 있는데 기원전 훨씬 이전 부터 석가모니가 인간관계 삼라만상에 대해서 그냥 다 깨우친 것..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KC-oe1iw

    @KC-oe1iw

    3 ай бұрын

    @@user-lq3zu9hv6j 한국에 살진않지만 먼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국이면 소셜 서비스국이 있는데 한국은 각지역 주민센터에가서 말씀하시면 ㅇ 이렇게 딱한경우 무료 수술이라던지 길을 안내하지 않을까요?

  • @myjang3279
    @myjang3279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 @gukbabbuking
    @gukbabbuking2 ай бұрын

    그래 인연이 아닌갑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맘처럼쉽지 않습니다

  • @annechoi3378
    @annechoi3378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p6xu8hf8k
    @user-wp6xu8hf8k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00dstar
    @user-g00dstar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믿고 살아가겠습니다.

  • @chunhuikim3193
    @chunhuikim3193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user-wl2rm6vs4o
    @user-wl2rm6vs4o7 ай бұрын

    집착은 서로에게 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b8ee3de9s
    @user-jb8ee3de9s4 ай бұрын

    좋아요. 좋아요

  • @Ghghhhhio
    @Ghghhhhio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gx7eg3kb9b
    @user-gx7eg3kb9b5 күн бұрын

    좋은뜻 글귀 ()영상음악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가족분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종 감염 감기 꼭꼭꼭꼭꼭 주의 하시구요 ()안전제일 안전운행 입니다 ()언제나처럼 화이팅!!!하시길이요 \/()\/

  • @user-es2vz7hs7u
    @user-es2vz7hs7u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 @user-dg7vh8vz3j
    @user-dg7vh8vz3j7 ай бұрын

    마음의평온을얻고 화을 다스릴수 있어요❤

  • @user-lz4bu9kx3x
    @user-lz4bu9kx3x7 ай бұрын

    평온함이 깃듭니다. 감사합니다

  • @user-jv9oo7jv2j
    @user-jv9oo7jv2j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c5zv6jp7v
    @user-kc5zv6jp7v2 ай бұрын

    집착 執着 내 인연이 아닌 것을 잡고 붙이’려고‘ 애를 쓰니 그것이 괴로움이네요. 안되는 것에 애쓰지 말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묵묵히 하다보면 이미 시절인연을 거쳐 삶은 이어가지는 듯 합니다.. 제가 항상 지혜를 추구하기를 발원합니다. 🙏

  • @user-tk3sl8oh4x
    @user-tk3sl8oh4x14 сағат бұрын

    잘가 .. 잘가.. 미련도 집착도 이제 그만.. 혹여나 혹시나 하면서 있었는데.. 우리 연은 여기까지 누구 보다 잘 알았는데.. 씁슬하네..

  • @user-uj5ot8gn3f
    @user-uj5ot8gn3f4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user-bi3yz1ul5l
    @user-bi3yz1ul5l6 ай бұрын

    50이 넘어보니 시절인연이란것도 결국 젊을때 얘기더라 중년이 돼면 어떤 만남에도 감흥이 없더라

  • @user-hk3zr5xp9u

    @user-hk3zr5xp9u

    6 ай бұрын

    난 60다되도 집착한다.와일노. 호르몬 때문인가.외식을 너무 많이해서그런가

  • @user-ey6xu6zj5l

    @user-ey6xu6zj5l

    6 ай бұрын

    아직도 못깨달았나니..더 살아보게나 자네

  • @user-blossom7

    @user-blossom7

    6 ай бұрын

    나도 그럼.. 내 아이들때문에 학부모들 인연 어쩔수없이 맺지 내 혈육 말곤 별 의미 없긴함.. mbti가 사람 마다 다른데 어르신들 잣대로 살아보니 그렇다라고 말하기도 좀.. 쾌활 외향적인 ef는 위 어르신들 같을거고 내향적이고 이성적인 it는 글쓴이같을거임.. 위어르신들은 사람을 좋아하고 혼자가 싫은분들 나같은 유형은 본래부터 혼자를 즐기는 성향.. 이건 그냥 개개인의 성향차이라 누가 맞고 틀림이 아닌듯.. 글쓴이말 나는 비슷한성향일지 모르지만 암튼 이해함.. 70넘으신 울 어머님도 이얘기하심.. 살아보니 남필요없고 내 형제자매 핏줄끼리 노는게 제일좋드라.. 이모님하고 자주 여행다니심.. 내가 지금 이런맘이니 너도 나랑 똑같은 맘이여야 다큰 어른이되는거다라는 논리는 좀 더 위험.

  • @user-qt8lu6qv9w

    @user-qt8lu6qv9w

    6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이야말로 어른이죠 애정결핍인 애새끼마냥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어야하고 누군가가 내 곁에 꼭 있어야하는 사람은 본인의 심연을 깊이 들여다 보시고 수양이 좀 필요해요

  • @user-uk4qq7pu1s

    @user-uk4qq7pu1s

    6 ай бұрын

    그감흥이없어지는거 또한 본인의 인연에 대한 인연임. 누구나 같은 형태일순없음

  • @user-si9hz8up1i
    @user-si9hz8up1i2 ай бұрын

    시절인연. 공감합니다

  • @rain7962
    @rain7962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큰힘이 되었습니다.

  • @user-ip3zc1sd8q
    @user-ip3zc1sd8qАй бұрын

    명심 하겠습니다❤

  • @user-ti7qr3fc6o
    @user-ti7qr3fc6o7 ай бұрын

    자신이 주어진 일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느껴집니다 건강할때고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 @user-zi5js3ug2f
    @user-zi5js3ug2fАй бұрын

    모든것은 수천년전에 이미 정해져있다 인도속담

  • @user-zz4nj3tx1u
    @user-zz4nj3tx1u3 ай бұрын

    틀어놓으니 공부가 잘돼여

  • @user-ku5ko3xv1k
    @user-ku5ko3xv1k6 ай бұрын

    법상스님 법문 탑입니다.

  • @user-rg9vg3zx8w
    @user-rg9vg3zx8w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부처님 🙏....,,,

  • @user-xp4ud6vt6w
    @user-xp4ud6vt6w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은시간에 많은걸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 @user-en4wk3fq6c
    @user-en4wk3fq6c3 ай бұрын

    시절 인연은 인간관계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Ygnikm
    @Ygnikm4 ай бұрын

    욕심을내려놓자감사하는마음으로

  • @stopit501
    @stopit5016 ай бұрын

    귀한인연과 때되면 연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연은자연스럽게되는거니까요

  • @misocoo
    @misocooАй бұрын

    시절인연 참 좋은말입니다 다때가있겠죠..😊

  • @h1o2n3g4
    @h1o2n3g4Күн бұрын

    친했던 친구와 멀어지고 계속 속상했어요. 어쩌면 저와 인연이 끝난걸수도 있겠네요. 아직 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잘 지내렵니다. 제가 잘 살아가면 더 좋은 인연들이 나타나겠죠. 집착하지말자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2 ай бұрын

    ㅇㅈ

  • @ddong007
    @ddong007Ай бұрын

    모두 행복합시다❤

  • @user-nm6tj7or9v
    @user-nm6tj7or9v3 күн бұрын

    제가 출근전날 왜인지 모를 불안함과 걱정이 있어서 잠을 못자고있을때 이걸 들었는데요, 이걸들으면서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꿈에서 누군가가 저를보면서 괜찮아 괜찮아 계속 위로받는 꿈을 꿨어요 정확히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제 자신이었던걸로 추측해요 아무튼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잤어요 감사합니다 :)

  • @user-kh7yp4gc3b
    @user-kh7yp4gc3bАй бұрын

    구하고찾고두드리라❤

  • @user-ui5ud3dz9m
    @user-ui5ud3dz9m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처님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qpwoeiru11
    @qpwoeiru1111 күн бұрын

    인연이 아니리면 진짜 죽을만큼 발버둥 쳐도 맺어지지 않더군요. 인연이 아니고 싶은데도 맺어지는 고통도 인연이지만 인연이고 싶어서 무슨 노력이든 다 해도 맺어지지 않은 고통 또한 인연이라.. 이래서 사는게 쉬움은 아닌 듯

  • @user-od1ul7tx2o
    @user-od1ul7tx2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와 대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 @D.O.R.A.L.P.A.K
    @D.O.R.A.L.P.A.K5 ай бұрын

  • @mindylee7731
    @mindylee77316 ай бұрын

    명상을 하며 돌이켜보니 제 안의 미움과 부족한 사랑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ingerHongHye
    @SingerHongHye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인연은 진짜..있어요

  • @iris7996
    @iris79962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드려요 29분간 집착좀 내려 놓게 되었어요

  • @user-tu8tc1pf1z
    @user-tu8tc1pf1z6 ай бұрын

    ❤❤❤❤❤❤🙏🙏🙏🙏🙏🙏🙏🙏🙏🙏🙏🙏🙏🙏🙏🙏🙏🙏🙏

  • @user-or3ek6bs6s
    @user-or3ek6bs6s4 күн бұрын

    힘들때 이 영상이 뜨네요. 감사합니다

  • @Morten70772
    @Morten707724 ай бұрын

    시절인연 가슴에 꼭 뭍어놓겠습니다 오는 인연 죄 거부하고 떠난 인연 기다렸던 제가 한심 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user-gz6gx5bw4q
    @user-gz6gx5bw4q3 ай бұрын

    마음 편히 사는게 제일이지

  • @user-gc8dh5ly4l
    @user-gc8dh5ly4lАй бұрын

    목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

  • @user-nn7zw8kc1d
    @user-nn7zw8kc1d6 ай бұрын

    이게 나한테 뜨네…. 인연에 집착하는데 뜨끔….

  • @msblasianworld7321
    @msblasianworld73216 ай бұрын

    😢😢

  • @user-xd6we1en4o
    @user-xd6we1en4o6 ай бұрын

    연애 할려고 1달에 1번 소개팅하고 그랬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안 생겨서 미혼 삶도 계획 새우고 있어요. 저도 좋은 사람되어서 좋은 인연 만나고 싶네요.

  • @user-qh1lp6dd2x
    @user-qh1lp6dd2x4 ай бұрын

    🙏🙏

  • @user-kh3qf8wy5x
    @user-kh3qf8wy5x10 күн бұрын

    음악들으니까 눈물이나네요

  • @Sohyunissue777
    @Sohyunissue7773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정말 신기 있는거니. 어쩜 인연에 대해 고민인데 이런 영상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 꾹 댓글 쓰고 볼게요

  • @league-ni6dq
    @league-ni6dq2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저는 그저 죽기 직전 우주를 두 눈으로직접 보고 싶네요

  • @skyghost.381
    @skyghost.3814 ай бұрын

    집착 안합니다

  • @user-if8bc8jh5l
    @user-if8bc8jh5l2 ай бұрын

    그가 사랑이었던게 아니라 사랑이 그였었다....

  • @bogo119
    @bogo119Ай бұрын

    물흐르듯이 사는거죠 세상의 이치대로😊

  • @yuncheolnam2713
    @yuncheolnam271315 күн бұрын

    나무 관세음 보살

  • @d.mk.i.y320
    @d.mk.i.y3207 ай бұрын

    세상은 한치 오차없이 돌아갑니다.

  • @angry_chihuahua
    @angry_chihuahua2 ай бұрын

    ㅎㅎ저도 인연의 끝을 많이 겪다보니 인연에 더이상 연연해 하지 않게 되었어요

  • @user-fp1fh6hl4g
    @user-fp1fh6hl4g2 ай бұрын

    인생사 모두 시절인연이니 집착하지않고 들뜨지않고 그때그때 순간순간을 성실히 의미있게 나누는것이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자식도 연인도 부모도 이웃도 친구도 직장사람들도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나의 달리는 인생. 행로에 잠깐 만나고 정거장에서 배웅하고 ᆢ 또 디른. 인연이 다가왔다가 또 가는 ᆢ 단지 어느정토 길거나 짮거나 하는 시간적인 길이입니다 종착역까지는 자식과 배우자 입니다 또 아닐수도 있습니다ᆢ 그러니 오고가고 집착말고 자연스럽게 맞이하고 배웅하는것입니다ᆢ

  • @user-em2fw4mh8r

    @user-em2fw4mh8r

    2 ай бұрын

    一切唯心造 글귀가 생각나네요

  • @RunningMan2023
    @RunningMan20236 ай бұрын

    인연에도 수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왕성하게 인연을 맺으면 많은 인연이 만들어 집니다. 모든 인연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연이란 두 사람의 노력을 해야 유지되는데 한명이라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인연에 금이 가면서 인연이 점차 멀어지면서 끊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garam_e309

    @garam_e309

    Ай бұрын

    니생각 안궁금

  • @Football_Analyst

    @Football_Analyst

    Ай бұрын

    @@garam_e309맞는말인데 랄지하네😊

  • @garam_e309

    @garam_e309

    Ай бұрын

    @@Football_Analyst ㅋㅋ그건 너거베고 ㅎㅎ

  • @garam_e309

    @garam_e309

    19 күн бұрын

    @@Football_Analyst 응너거베 ㅋㅋ

  • @user-it8td3dx3i
    @user-it8td3dx3i2 ай бұрын

    짝사랑만 했던 저에게도 이젠 제발 좋은인연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 @user-ys7yi2qn6n
    @user-ys7yi2qn6n2 ай бұрын

    26살 늦은 내 첫사랑, 3년동안 모든걸 다 쏟아 냈고 진심을 다 부었던 사랑이었다. 내 모든 힘과 열정을 너에게만 쏟았지 그렇게 내 사랑을 다 들고 다른 여자애한테 간 너. 이런 악연이었을지 몰랐지. 오롯이 한 사람에게 모든걸 줘선 안된다는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날 더 강하게 만들었구나. 부디 그 여자애랑 결혼하고 절대 다신 날 찾지말길.

  •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3 ай бұрын

    때가 온다 = 그 때는 내가 만드는것

  • @user-hs5vz7hq3t
    @user-hs5vz7hq3t2 ай бұрын

    힘드네요잊어야하는데저세상에갔데요나와해여지고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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