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누비다 보니 어느덧 여든. 은퇴 후 로망 실현한 인생 마지막 집┃일 년 내내 꽃이 피는 유리온실 속 흙집에서 시작한 즐거운 인생2막┃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24년 06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풍경 속의 집 독일·오스트리아 4부 인생 2막 놀이터＞의 일부입니다.
로망을 실현한 집을 찾아가는 여정.
은퇴 후 본인의 집을 놀이터처럼 가꾸며 인생의 2막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평범한 온실이 아니라 안에 우거진 정원도 있고, 집도 있다?
심지어 온실 안에는 독특한 기후가 조성되어 고산에서만 자라는 나무들이 사계절 내내 꽃피운다는데.
붓으로 직접 석류를 수분시키고, 나무 기둥에 시계를 걸어놓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헤르만 씨.
그가 온실 속에 집을 짓게 된 사연은 도대체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풍경 속의 집 독일·오스트리아 4부 인생 2막 놀이터
✔ 방송 일자 : 2024.06.1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독일 #은퇴 #노후 #집
Пікірлер: 48
너무 좋은 취미와 행복함을 만드신 여유와 따뜻함도 지니신것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식물을 엄청 좋아 하거든요 건강하세요~ 공유 하고싶습니다 ~
할아버지 미소와 인상이 넘 좋네요
@kimkanone_sketchtv8264
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행을 함께한 김기연입니다. 헤르만씨는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분이셨어요. 입고계신 화려한 옷과 짝짝이 색으로 맞춰신은 슬리퍼만 보셔도 느껴지시죠? ㅎㅎㅎ 친구랑 한짝씩 나눠 신은거랍니다~ ㅎ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정말 너무나 좋은 집입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독일 할아버지 화이팅 입니다
거미줄만 안생기면 살고싶다
아주 멋진 집이네요~
@kimkanone_sketchtv8264
14 күн бұрын
직접 들어가보면 정말 탐나는 집이예요. 독일 기후가 여름이 습하지 않아서 안성맞춤인 멋진 집이더라고요
거미줄 생겨도 살고싶다...
@kimkanone_sketchtv8264
14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청소를 딱히 하지 않으셨다고하는데 거미줄은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적용할 경우 건폐율은 유리온실이 기준일까요 아니면 안에 흙집이 기준일까요...저도 이런 방식으로 집을 짓고 싶은 1인입니다.
@user-vg3pz9jh5s
17 күн бұрын
유리온실 기준일거 같네요.
@user-yx8dj6vh9j
17 күн бұрын
유리온실이요 데크에 유리문 달았더니 누가 신고해서 당장 벌금 나온 일인입니다
@user-uv9vi7xb1u
14 күн бұрын
한국은 건축법을 없얘야합니다
건축비가 허락된다면 ... 아늑한 흙집에서 살고싶네요.. 사계절 온실속 푸른숲에서 ... 낙원이네요. 걱정은... 내진설계도 가능한가....?
만약 한국의 현실에서 가능하다면, 이렇게 짓고 싶네요...
@197One
17 күн бұрын
한국은 특히 여름에 찜통+습도 관리 제대로 못하면 곰팡이 집이 될 듯. 관리한다고 해도 자가 발전 아닌 이상 전기료 장난 아닐 듯.
@sunshine-vj5ui
16 күн бұрын
@@197One개폐식으로 여름은 환기 해야지
@197One
16 күн бұрын
@@sunshine-vj5ui 여름에 환기? 개폐하면 한국 여름 습도가 사라지기라도 하니? 뭐 이런 갮이 다 있어.ㅋㅋㅋ
@sunshine-vj5ui
16 күн бұрын
@@197One돈없는것들이 꿈 만커가지고 안된다고 지붕 완전히 개폐식 옆 온실 창문도 개폐식으로 설계 그럼 돈 더들겠지 이렇거 사우디에서도 살고있다
@yaahoo502
16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도요? 나이 80 넘어서도 온실 유리 청소하고 나무나 꽃 가꿀려면 하루종일 쭈구리고 있어야 하는데....부지런함으론 감당 못하죠. 집에 노예가 되어서 살아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크네
우리나라라면 단열기준이 모호해지네요...유리온실속에 중부1지역 기준으로 짓는다는건 너무 낭비쟎아요...
외국에는 귀농하면 마을 텃세가 있을까? 한국만 존재를 하는 것인가??? 귀농하고 싶어도 말들을 들어보면 마을사람들 텃새가 말이 아니라서 다시 올라 온다 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에 쪄 죽습니다. 유리하우스 바깥쪽에 농업용 차양막이라도 설치 하지 않으면 일년에 반은 더워 못삽니다. 내부 차양막은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저희 집에 유리하우스가 6평 붙어 있는데 실내 캔버스천으로 지붕 커튼이 있지만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갑니다. 바깥쪽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차양막을 설치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하겠네요.
@brienkim8471
17 күн бұрын
여름엔 지붕쪽에 호박덩쿨 줄기를 올려서 자연그늘을 만들면 도움이 될겁니다.
@user-rb7qs7lw8x
17 күн бұрын
@@brienkim8471 높이 3미터에 길이만 6미터가 넘는 유리하우스를 호박넝쿨로 덥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그냥 우리나라에서는 유리하우스는 농업용으로만 쓰고 주택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나마 그늘진 북향이면 괜찮을지도....
@sunshine-vj5ui
16 күн бұрын
개폐식으로 해야지
@user-rb7qs7lw8x
16 күн бұрын
@@sunshine-vj5ui 저희집 유리하우스 절반은 열립니다. 그래도 유리가 위에 있으면 더워 죽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여름에 35도까지 올라가는 나라에서는 유리하우스 절대 비추입니다.
@jiujitsu_snowboarding_auction
15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지역에 따라 유리하우스가 맞는 곳이 있습니다. 유리하우스 설치한 집...여름에 가 보세요. 효율성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주죠. 경험하기 전에 모르죠. 집에 일부라도 유리하우스가 있는 집을 보면 설계자, 건축주 둘다.....유리하우스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와...내가 상상하던집이다...
유리온실 천정은 지진 나면 엄청 위험하지 않을까..
@ssss-ou4bn
17 күн бұрын
독일은 지진날일리 없으니깐요..거의
여름에 어떨지 좀 걱정되네요.
@kimkanone_sketchtv8264
14 күн бұрын
독일 여름이 많이 습하지 않은편이라 지내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독일 여름은 며칠 빼고는 그늘 밑에서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정도니까요
@javaxerjack
14 күн бұрын
@@kimkanone_sketchtv8264 폴란드 그단스크도 항구인데도 여름에 습도가 높지 않아 지낼만 했는데 비슷한가 보네요.
식물키우면 벌래가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ㆍ 글쎄요
탕후루 집
여름에 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