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받아야 하니까 스마트워치만 끼고 있어” 엄마와의 대화도 차단시켜버리는 아내의 남편을 향한 집착에 답답한 시어머니와 이건 사랑이라는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Ойын-сауық
미녀들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오늘의 주인공 샤크조다(23)씨!
요가학원에서도 누구한테 그렇게 열심히 전화를 하나 했더니...
바로 남편 강헌근(36)씨 에게 했던 것!
알고 보니 집에서도 밖에서도
남편이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남편 바라기 샤크조다씨!
시어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남편하고만 오붓하게 살기 위해서
3년 전, 도망치듯 진천으로
분가를 해서 나온 거라고 하는데
출근한 틈을 타 아들과 며느리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건은
시어머니 김순복(59) 여사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았던 일!
그렇게 원하는 대로 집을 나갔으면, 알아서 잘 살면 좋으련만......
아들은 김 여사에게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자꾸만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한다는데!
지금도 아침 6시부터 상가 청소 일을 하며,
빠듯하게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근검절약의 대명사 김 여사!
아무래도 아들과 며느리가 허튼 곳에 돈을 쓰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들 부부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는지 알고 싶은 시어머니!
그리고 그런 김 여사의 간섭이 불편하고 싫은 며느리!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만이 쌓인 채,
며느리의 친정 오빠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하는데.
친정집에서도 샤크조다씨의 못 말리는 남편 사랑은 계속되고...
한편,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다가 눈물을 쏟는 며느리...
고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과연 고부는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과 오해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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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자꾸 손 벌리는 아들 부부 때문에 등골 휘는 시어머니
📌방송일자: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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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벌리면서 간섭하는건 싫고. 철 좀들자 왜 저리. 못났노
가정을 이룬 아들이 부모께 손을 벌리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들이 독립해서 스스로 번돈 으로 살아야지. 부모님 에게 돈 (큰돈) 을 주기적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그거니까, 절약해서 살아라고 충고하지.
걱정안해도될것같습니다,,
다른분들은 남편분한테 관심이 없어요~~ 안심하셔도 될거 같아요~~ 며느님 그냥 병원을 한번 가 보시는게...
아무도 안뺏어가요
에효 숨막혀 저런 며느리 얻을까봐 무섭네 😢
집착이라도 둘이 맞음 되죠~ 한국여자는 어머님 아드님 쳐다보지도 않아요~~
세상에~~ㅋㅋㅋ 질투많은 이기적인여자를 모셔왔네요~~시엄니 진짜 좋으신분이네요~~
ㅎㅎㅎ ㅋㅋ웃음이 나와 그러게 질투 나고 걱정되면 그냥 남편 일하려 보내지말고 24 시간 손 잡고 살지 😅😅
집착을 하긴 하는데 부부가 둘이 좋으면 그만이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독립된 가정에 일체 관여 하지 마시고 시부모님 인생 사세요.
여지껏 별 집을 다 봤지만 이렇게 재미난 집은 또 처음이네 ㅎ 하는 짓 이 아주 귀엽구려 새댁~ 질투많은 여자 너무 귀여움. 시어머이도 이런상황 겪을거라고 설마 상상이나 하셧을려나 ^^ 재미나게 사시는집 많네요~ 잘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남편이 단호하게 야단좀 쳤으면 좋겠어요 야단도 좀 치고요 말안들으면
참 힘들게 산다 에효
좀심하다 약간에 정신에 이상해
저런여자랑 정말 못산다 빨리이혼해라
와 어찌우즈벡이랑 결혼했지
ㅋㅋㅋ 귀엽구만 보는것만 ㅋㅋ
시어머니도 며느리의 아들사랑하는것을 이해좀 해야겠네요.
아들이 철딱서니가없네
질투가 아니라 편집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