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생들 충격 주의] 절대 사면 안되는 출판사??! 악보출판사에 대해 낱낱이 얘기해 보았다.

Музыка

지금까지 알고있던 전공지식 상식이 다 파괴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채널문의: ghqwe12@gmail.com
장소: 코스모스홀
💁🏻 ♂ 김태환: / tae_whan_
💁🏻 ♀ 정다이: / daida.i93
💁🏻 ♀ 고연경: / yeonkyoungee
💁🏻 ♀ 노민영: / cheeese31
💁🏻 ♂ 오연택: / yeontaek5
편집 및 기획부:
💁🏻 ♂ 이승엽 / manwiththel. .
💁🏻 ♂ 강민수 / minso0_kanq

Пікірлер: 203

  • @user-ef4ym3qm6g
    @user-ef4ym3qm6g3 жыл бұрын

    취미로 피아노 치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새로운 세상을 접한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user-jj9tg5rg4t
    @user-jj9tg5rg4t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취미로 치는 사람이지만 넋놓고 봤네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콘텐츠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군요..왼쪽에 계신 민규님이란 분은 학생이 아니라 당장 음대내에서 [피아노문헌]같은 강의를 개설해서 출강하셔야 할 듯 합니다. 프레임에 갇힌 라떼 교수들의 강의보다 100배 재밌을 듯...제가 지금 하이든 피아노 소타타 전곡에 도전 중인데 얼마 전에 출간된 헨레판(52명의 피아니스트가 손가락번호 붙인 버전)에 지름신(3권 다 사면 15만원 넘을 듯)을 강령시키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은 90번 무편집 버전을 보고싶네요...짱!

  • @user-wb5gg3yz1r
    @user-wb5gg3yz1r3 жыл бұрын

    역시 뮤라벨입니다!!♡♡♡ 잘 알게되어 고맙고 이 좋은 정보를 적용해야겠어요

  • @stellahwk79
    @stellahwk793 жыл бұрын

    음잘알 코너, 김민규님의 설명 너무 좋아요! 편집으로 짧게 말고 1시간도 좋을거 같아요!!!

  • @_guava_
    @_guava_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내용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 @Fame_Shin
    @Fame_Shin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 @okleodpadseeote5317
    @okleodpadseeote53173 жыл бұрын

    진짜 구마님 너무 멋있어요♥️

  • @jisuda
    @jisuda3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

  • @hangyeollim
    @hangyeollim3 жыл бұрын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bt5td3wq7y
    @user-bt5td3wq7y3 жыл бұрын

    헨레가 제일 쫙쫙 잘펴져서 삽니다 ㅋㅋㅋㅋㅋ

  • @PianoChallenger
    @PianoChallenger3 жыл бұрын

    햐.. 전공자들에게는 정말 깊이있는 정보일 듯합니다!!

  • @jamielee8904
    @jamielee89043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악보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블로그도 방문해 볼게요

  • @gjhgjq
    @gjhgjq3 жыл бұрын

    에디션에 대한 얘기만 1시간 반을 넘게 떠들었는데 저걸 18분으로 압축 농축해서 편집한다고 고생하신 편집자님 수고하셨습니다 ㄷㄷ 아쉽게 잘린 부분도 많지만 정말 이런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깊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ㅎㅎ

  • @user-sk9bb4ck9p

    @user-sk9bb4ck9p

    3 жыл бұрын

    어려워용ㅋㅋㅋㅋㅋㅋㅋ 들리는것만 잘 들었습니당ㅋㅋㅋ

  • @dodo6098

    @dodo6098

    3 жыл бұрын

    한시간반 다 듣고시퍼요 ㅋㅋㅋㅋㅋ

  • @imeun0828

    @imeun0828

    3 жыл бұрын

    본격적으로 전공 시작하게 되면 원전판여부가 중요한가요? ^^ 어떤판을 사야하는지는 교수님마다 사바사인가요?

  • @imeun0828

    @imeun0828

    3 жыл бұрын

    @무이유일 전공생이세요? 주로어떤판쓰세여? 베소랑 쇼팽곡중에서요

  • @__urtext__

    @__urtext__

    7 ай бұрын

    @gjhgjq 민규님이 올려주신 링크가 없네요ㅜㅜ 민규님 블로그는 어떻게 들어가볼 수 있나요??

  • @dodo6098
    @dodo60983 жыл бұрын

    사지말라는거 다 있어 폭망 ㅠㅠ 역시 뇌섹남 민규님 짱짱짱 !!

  • @ujeongkang6153
    @ujeongkang61533 жыл бұрын

    민규야~ 한국 들어왔단 얘기 들었는데 ㅋㅋㅋㅋ 여기서 보니 반갑고 너므나 자랑스럽당!!!

  • @user-tr7qi9hs3o
    @user-tr7qi9hs3o Жыл бұрын

    전공을 햇던 아재축에 속하는 사람인데 박사님들이 사지 말라고 한 악보들이 십여권 넘게 잇네요 ㅎㅎ 마치 신입생때 신기한 강의 들엇던 기분으로 영상 너무너무 잘 봣습니다 가장 변하지 않을려는 클래식 음악. 그중에서도 보수적일것 같은 서울대 분들이 이렇게 통쾌하게 설명해주니 속이 후련합니다 영상찍으신 세분 응원합니다!!

  • @user-pb3wv7bo7q
    @user-pb3wv7bo7q3 жыл бұрын

    민규님 썰 전부다 듣고 싶은데 따로 영상 하나 따로 올려주시면……ㅎ…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피아노 악보는 세광출판사와 태림출판사 그리고 원전판으로 유명한 음악춘추사 이렇게 3개의 출판사가 유명했습니다. 삼호출판사는 락이나 파퓰러, 재즈 쪽의 악보가 많았구요. 그중 세광출판사의 것으로 악보를 구입해서 모짜르트나 베토벤을 시작했는데 너무도 어렵더군요. 그러다 태림의 교체를 했더니 운지법이 너무도 쉽게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훗날 나중에 세광의 악보의 운지법을 보니 이게 오히려 FM식에다 체계적으로 된것인데 초급자 (?)에겐 그게 너무나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새책은 아니지만 중고로 음악춘추사의 원전판 악보 전세트를 구입해서 바하를 비롯해서 연습을 했었는데요. 뭐랄까 결론은 음악출판사 별로 악보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어느 출판사가 더 좋다라는 말은 하기 힘들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악상표기가 거의 없는 바하시대의 악보들은 같은 곡임에도 부조니판, 체르니판 등 출판사별로 템포가 달라지고 악상기호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즉 작곡가가 표시하지 않은 악상기호나 운지법등을 출판사가 임의로 작곡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악보를 팔기위해 편의상 지멋대로 넣은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Lee-zd8xx
    @Lee-zd8xx3 жыл бұрын

    베토벤 지금 헨레로 실기연습중인데(2022학번예정) 지금이라도 베렌라이터 사야겠어요 리스트 부다페스트꺼 거의 7-8만원주고 샀는데 사면 안되는거였다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 @ex867gahyunhan6
    @ex867gahyunhan63 жыл бұрын

    민규 피아니스트 멋있어요!!!

  • @user-woong0424
    @user-woong04243 жыл бұрын

    와 3분 전 대박이다

  • @purplebass1121
    @purplebass11213 жыл бұрын

    재즈쪽에도 틀린 악보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애초에 임프로바이징을 기반하는 연주라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쓰는데 ㅎㅎ 클래식도 이런 문제들이 생각이상으로 많나보군요 .. 20분 쭉 보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공감, 이해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wk1mk8pt3v
    @user-wk1mk8pt3v3 жыл бұрын

    출판사라고 하셔서 국내 출판사인줄 알았는데 원전판이었군요. 국내 출판사 중에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에게 추천하실 만한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user-wk1mk8pt3v

    @user-wk1mk8pt3v

    3 жыл бұрын

    @@minkyukim0204 답글을 직접 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사실 원전판으로 배우는 건 아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취미로 배우지만 정석 커리큘럼대로 클래식을 배우고 있어요. 항상 고민이 되는게 새로운 책, 모차르트 소나타나 베토벤 소나타 이런 곡들을 나가게 되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출판사도 많고 고민이 되더라구요. 학원에서 골라주는 책 보기도 하는데 학원 책은 또 저랑 안맞을때도 있고 이름있는 출판사 책을 골라도 너무 불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원전판이 아닌 국내 출판사 피아노책 중에 괜찮은게 있는지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wk1mk8pt3v

    @user-wk1mk8pt3v

    3 жыл бұрын

    @@minkyukim0204 태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일일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tjr879
    @tjr8793 жыл бұрын

    리스트곡들은 레슬리하워드 편집이 좋은거같아요

  • @user-ez5bk4rd2h
    @user-ez5bk4rd2h3 жыл бұрын

    오연택 피아니스트님 얼굴 옆테가 굉장히 잘생기셨네요

  • @user-mc8ds6sy7i
    @user-mc8ds6sy7i3 жыл бұрын

    악보의 세계도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내가 익숙히 들은 음이 틀린 음일수도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에요~근데 전공생 말고 취미로 치는 사람에게 간편하면서도 무던한 악보집을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피아노 전공하시는 분은 가우디의 건축물처럼 음을 입체적이고 음악을 구조적으로 만들어 가시지만 저같은 일반인도 피아노로 지금은 텐트를 치는 수준이지만 초가집 짓는 수준까지는 만들고 싶거든요. 듣는 귀는 뮤라벨 통해 점점 고급스러워지지만 피아노를 즐기고 싶어 피아노를 조금 치지만 악보들의 반주나 연결음이 별로인 경우도 많아요 초급 중급별 좋은 악보도 소개 부탁드려요^^그리고 다들 너무 멋지세요 보면서 음악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존경스러워지네요~

  • @user-pb3wv7bo7q

    @user-pb3wv7bo7q

    3 жыл бұрын

    아무거나 사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imslp에서 맘에 드는거 프린트해다가 제본할거 같군요.

  • @user-mc8ds6sy7i

    @user-mc8ds6sy7i

    3 жыл бұрын

    @@user-pb3wv7bo7q 감사합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imslp~

  • @kwkim8392

    @kwkim8392

    3 жыл бұрын

    위의 김민규님 블로그에 태림 언급하셨어요

  • @user-mc8ds6sy7i

    @user-mc8ds6sy7i

    3 жыл бұрын

    @@kwkim8392 감사해요 태림꺼도 사보아야겠네요^^음악 관심 있는 분들은 이렇게 다들 친절하시네요^^*

  • @user-fu4ws1qj8q
    @user-fu4ws1qj8q3 жыл бұрын

    현대 세광 태림은 어느 원전을 이용한 건가용..?(에디션잘알못)

  • @josh-kd4yj
    @josh-kd4yj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는 그런거 같아요 ㅎㅎ 배우는 과정에서는 가르치는 사람 또는 대회에서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배우지만... 적어도 전공을 하는 사람들은 그 '기준'이 맞는지 고민하고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연택님 과거 경험을 듣고 공감되어서 남겨봅니다🙃

  • @user-hs1bc9vj3k
    @user-hs1bc9vj3k2 жыл бұрын

    엄청 좋아요!!!!!

  • @user-gh2qr1zs4d
    @user-gh2qr1zs4d3 жыл бұрын

    허어어어어어 내가가지고잇던 악보가 다사지말라는거엿다니 흐큐흐큐

  • @jane_1525
    @jane_152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듀랑 라벨 물의 유희 악보 틀린 것 많아요.. 다른 악보 빌려다 옮겨쓰는 중 ㅠㅠ .

  • @user-sq4gl2zb3y
    @user-sq4gl2zb3y3 жыл бұрын

    민규님 다 사지 말라는듯ㅋㅋ 정말 흥분하셨네요ㅋㅋ 편집하는곳에서 일하셔도 괜찮을듯?ㅎㅎ 음악세계꺼는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든다고 생각됩니다ㅎㅎ👍🏻

  • @user-st4rg1nv7c
    @user-st4rg1nv7c3 жыл бұрын

    헨레, 빈 원전, 듀랑 쓰는 전공생은 울고갑니당....ㅎ...ㅠㅠ

  • @user-hl8rj3jh3t
    @user-hl8rj3jh3t3 жыл бұрын

    취미로 피아노 치는 학생인데 집에서 예당까지 걸어서 5분 밖에 안 걸린다는 이유로 계속 헨레 악보 삽니다...음머

  • @user-zr9gf3nn4b

    @user-zr9gf3nn4b

    2 жыл бұрын

    페달링이랑 손번호 보기 어렵진 않으신가요?! ㅠ 저도 악보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 @user-hl8rj3jh3t

    @user-hl8rj3jh3t

    2 жыл бұрын

    @@user-zr9gf3nn4b 아 전 레슨을 받아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하는데 혼자 치시는거면 헨레는 조금 불친절할 수 있지만 그래도 손가락 번호 꽤 적혀 있어요

  • @user-zr9gf3nn4b

    @user-zr9gf3nn4b

    2 жыл бұрын

    @@user-hl8rj3jh3t 감사합니당!!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3 жыл бұрын

    피터스가 듀랑보다 싸다면서 듀랑 사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작년 12월에 아믈랭 악보 살 때 그 에디션이 피터스였는데, 아믈랭이 캐시 변주 이후 여기서만 출판한다고 몇 년 전부터 들어 와서 이름은 참 익숙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헨레 라흐 하니깐 아믈랭이 손가락 번호 넣은 게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user-eq9ts4ql5n
    @user-eq9ts4ql5n3 жыл бұрын

    파데레프스키판 쓰다가 에키어판 쓰면서 느낀건데 파데는 임시표 배치 때문에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고 느껴요...

  • @Kabarett_Korea
    @Kabarett_Korea2 жыл бұрын

    얀 에키에르는 1995년 폴란드 쇼팽음악원에 다닐 때 인사하고 지내던 교수님이었는데 갑자기 옛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 에키에르 판이 처음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다 아는 판이 되었네요....

  • @sumwer3256
    @sumwer32567 ай бұрын

    취미생입니다.. 뮤라벨 영상 몇개봤더니 알고리즘에 이끌리어 왔는데요.. 저 지금 너무 혼란스러운데 전공생이 아니라 그런지 작품곡들은 모두 태림출판사에서 나온 책들만 사용했고 당연히 이거 하나만 있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태림에서 나온것도 에디션인가요.....? 당연히 이게 교과서.... 아니 그냥 그 악보 자체라 생각했거든요......

  • @minkyukim0204

    @minkyukim0204

    6 ай бұрын

    태림도 에디션이죠. 원전판이 필요하신게 아니면 괜찮은 선택일겁니다.

  • @Sanghyuk92
    @Sanghyuk92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취미생이라 그냥 IMSLP에서 다운받아 쓰고 있어서 악보 살 일은 없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새로 나오는 개정판은 IMSLP에서 다운 못 받나요? 새 개정판이 나오면 저작권 기간이 새로 시작하는건가요?

  • @j.8597
    @j.85973 жыл бұрын

    우선 이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인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근데 전공생으로써의 태환님과 연택님 의견들도 더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물론 민규님이 워낙 박학다식하셔서 민규님 위주로 흘러갈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중간 중간 태환님과 연택님이 말을 하다가 계속 말을 끝까지 하지못하고 잘려서 약간 고구마 먹은거 같은 답답함이...ㅎㅎ...) 글고 태환님 악보 보고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민규님 계속 악보를 가져가셔서 태환님 손 계속 머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고급정보 감사해요. 전공 수업중에 이런 수업도 있으면 굉장히 유익할 것 같네요 ㅠㅠ!

  • @user-ci5qr7tw4u
    @user-ci5qr7tw4u3 жыл бұрын

    베토벤 빈원전은 손가락번호가 내게 까다로워서 일단 걸렀었던 기억이나네유 ㅠ

  • @user-ps1es1pq8t

    @user-ps1es1pq8t

    3 жыл бұрын

    빈원전이 그렇군요.. 저 태림꺼 엄청많이사고 썼는데(가격이 싸서)아티큘레이션이 너무 엉망이라서 다른악보사야겠네요ㅋㅋ

  • @ssupf204
    @ssupf2043 жыл бұрын

    아니 사지말란게 왜케많은 겁눼까..... 사지말란거 다사서 쓰고 졸업했는디 ...ㅋㅋㅋㅋ 휴...출판사 참 많고 편집자도 너무 많고 근데 편집자 의도에 대해 관심을 1도 가지지 않았던 건 반성해 봅니다... 베토벤 소나타:헨레 쇼팽:파데레스키 리스트: 부다페스트 아주 수학의 정석처럼 쓰던 입시 전용책이었는데 영상보니 많은 고정관념을 확 깨버린 것 같네요. 참고해서 다시 악보를 비교하며 나중에 사보려합니다.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жыл бұрын

    부다페스트 버전을 사야겠다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жыл бұрын

    @Cziffra György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жыл бұрын

    @Cziffra György ㄱㅅㄱㅅ 합니다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жыл бұрын

    @Cziffra György 와 구독자 수 엄청 많네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жыл бұрын

    @Cziffra György 왜 삭제하셨나요?

  • @user-wy1uk5nj4k
    @user-wy1uk5nj4k3 жыл бұрын

    영상요약: 요거....는 사지마세요..!

  • @zxcvbn34566
    @zxcvbn3456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재밌네요

  • @shirleycha
    @shirleycha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피아노 전공하고 있는데 교수님이 쇼팽은 파데레프스키 사라고 하시고 라벨은 듀랑 사라고 하셔서 그렇게 (비싸게) 샀는데..ㅠㅠ 그리고 쇼팽 발라드 헨레 들고 갔더니 이거 음도 많이 틀리고 별로라고 하셨는데 완전 반대네요.. 헷갈려요 ㅜㅜ

  • @user-re1my2gc3q

    @user-re1my2gc3q

    3 жыл бұрын

    듀랑은 구판말고 신판사라고 되어있네용

  • @user-ho9nh9ke7l

    @user-ho9nh9ke7l

    3 жыл бұрын

    사사 말씀 들으세요.. 납득이 잘안되네요 나머지 두분도 그냥 분위기상 들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저기 사지말라는거 다 사서 쓰고 있고 교수도 사라고 했었고 저분들 다니는 학교 우수자로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악보는 크게 좌지우지 안됨

  • @sarahyun6710

    @sarahyun6710

    3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선생님이랑 악보안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선생님이 출반사에 전화해서 에디터와 상의한 후 왜 그 음을 적어놨는지에대해 몇시간동안 토론을 하고 그 후에 왜 이 음이 아닌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출판사들이 있기도 하고 그 출판사에서 내놓은 원전판을 위주로 보지만, 결국엔 원본과 비교해서 에디터가 왜 이런식으로 해석했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봐야한다고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user-ho9nh9ke7l

    @user-ho9nh9ke7l

    3 жыл бұрын

    논문은 누군가의 주장일뿐이고 그 반대의 주장도 논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치우쳐서 강하게 자신이 받아들이는거 또한 자유지만 저런 악보들은 전공생이면 다들 필수로 갖고 있고 취미생이면 크게 필요하지 않을수 있는데 사지마사지마하면서 주장하는게 누군가의 주장에 힘입어 신나게 (감정적으로)표출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3 жыл бұрын

    @@user-ho9nh9ke7l 반대편 논문도 가져 와서 근거로 쓰는 성의 정도는 보이는 게 어떻습니까? 물론 그런 걸 찾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그리고 논문이 출판될 때의 peer review 과정 같은 건 가뿐히 무시하고 있는데, 논문은 그냥 주장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은 주장입니다. 반대편 근거 가져올 거면 그런 거 가져 오셔야 합니다.

  • @sunandpiano
    @sunandpiano3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헨레 함머 악보볼때 너무 헷갈려서 정신나갈뻔한 이유가..이거였구나

  • @kalflak4656
    @kalflak46562 жыл бұрын

    좀 충격적이네요;; 비전공자라 이런 얘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 @user-sq8ig9bd6f
    @user-sq8ig9bd6f3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다 사지말래.....도대체 어쩌라는거야...........

  • @hokomong

    @hokomong

    3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 @kyounghacha2549

    @kyounghacha2549

    Жыл бұрын

    위에링크있잖아요

  • @jeepchakkwangsoo

    @jeepchakkwangso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사세요 사지 마세요 딱 잘라 말할 수 없음 그들만의 견해이고 또 그들끼리도 나뉨 그냥 사지 말라는 결론만 듣지 말고 이유를 듣고 판단은 님이 하셈

  • @kyounghacha2549

    @kyounghacha2549

    Жыл бұрын

    @@jeepchakkwangsoo 님이나딱잘라말하지마셈

  • @dmstjq92
    @dmstjq923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인터넷을 업으로 삼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모든 정보를 수월하게 취득하는데 반해 아날로그가 주를 이루는 출판사에 대한 넓은 혜안과 분명한 주관은 수많은 고민과 경험없이는 갖추지 못할것이라 생각드네요

  • @user-ig7cc6dx7t
    @user-ig7cc6dx7t3 жыл бұрын

    하 리스트와 파가니니 에튀드 6번 (카프리스)담긴 책 추천좀요

  • @oj8484

    @oj8484

    2 жыл бұрын

    레슬리하워드 편집 피터스에디션

  • @gracey5512
    @gracey55123 жыл бұрын

    Schirmer 는 어때요? Schirmer 가 저렴하거든요. 바하 평균율, 슈베르트 즉흥곡, 쇼팽 발라드 다 Schirmer 로 샀는데.

  • @chojackieb3269

    @chojackieb3269

    5 ай бұрын

    schimer 좋아요. 유럽에서는 이것도 많이 들 사요.

  • @Yusimba
    @Yusimba3 жыл бұрын

    3:48 뼈 아프다....

  • @Symphonic016
    @Symphonic016 Жыл бұрын

    SCOTT에디션은 어떤가요??

  • @user-si4eq9ed5w
    @user-si4eq9ed5w Жыл бұрын

    전공 비전공을 떠나서 콩쿠르나 시험에선 보편적인 판을, 연주회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판을 쓰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심사를 받을때는 모두의 에키에르or파데레프스키를 쓰지만 자유롭게 연주할 때에는 취향대로 코르토판을 칩니다. 다만 실내악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헨레와 유니버설의 의존하는 편인데 아니 유니버설 너무 비싼데다가 종이의 질이 ㅠㅠ 저번에 아렌스키 트리오 2번 하려고 하다가 눈 나빠질것 같아서 결국 하지말자고 했거든요^^ 실내악(특히 트리오나 콘체르토)에도 추천 에디션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mk345m2
    @mk345m23 жыл бұрын

    베토벤 후기 소나타 악보 빈 원전판이 있는데 쓰기 괜찮나요??

  • @rarafell
    @rarafell3 жыл бұрын

    작곡가마다 어떤 원전악보를 사야되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Chic4rely

    @Chic4rely

    3 жыл бұрын

    그 원전 완벽한 악보는 구할수없어요. 다만 원전판에 그나마 가까운 해설과 운지법 음이 비슷한 에디터는 있지만요..

  • @Seochangha
    @Seochangha3 жыл бұрын

    다 처음 본거임

  • @user-hh4if7is3p
    @user-hh4if7is3p3 жыл бұрын

    역시 헨레는 다들 이쁘다해ㅋㅋㅋ

  • @jeongkim-judd3256
    @jeongkim-judd32563 жыл бұрын

    OMG, i have all those 'NOT to buy sheetmusic' LOL

  • @pegwelt
    @pegwel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악보들 살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user-jz2zd2sb4o
    @user-jz2zd2sb4o3 жыл бұрын

    지나가시는 분덜 세광에 대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ㅋㄷ

  • @user-ss8dp2ne2b
    @user-ss8dp2ne2b3 жыл бұрын

    핸레는 제본할때 복사하기 최곱니다🤣

  • @Musiccookk
    @Musiccookk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정도 퀄리티 영상이면 음대 교수님들도 이 영상 꼭 봐야한다

  • @Chic4rely

    @Chic4rely

    3 жыл бұрын

    ㅋㅋ 교수들은 이분들보다 더 전문적이세요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3 жыл бұрын

    @@Chic4rely 그런 분도 가끔 계시고, 아닌 분들도 많고.

  • @wk5340

    @wk5340

    3 жыл бұрын

    @@Chic4rely 교수님들은 연구 동향의 전문가이지, 전공 텍스트 전문가가 아닙니다... 관심 없으면 아예 몰라요.

  • @aict4992
    @aict49923 жыл бұрын

    아 에디션이라는게 있구나... 재미있네요..

  • @brain8670
    @brain86703 жыл бұрын

    Imslp + 테블릿

  • @DanAhPark

    @DanAhPark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

  • @user-bw3sw6tw9l

    @user-bw3sw6tw9l

    3 жыл бұрын

    다 영어로 돼있는데 멀 받아야 하는거지,...ㅠㅠㅠ 쇼팽 발라드 1번 받고싶은대

  • @user-rn9gt4gc2i
    @user-rn9gt4gc2i7 ай бұрын

    와 대박 감사합니다 정보 잘 알았어요 15:51

  • @willflowers2412
    @willflowers24122 жыл бұрын

    출판사마다 손가락 운지법이 다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삼호뮤직거를 사게되었는데 별로 언급이 없더라구요ㅠㅠ 겨울바람 연습중인데 속도 빠르게할수록 손에 안익어서 알아볼수록 출판사마다 운지법이 다르더라구요ㅠㅠ 전공생분들은 스스로 조금씩 본인에 맞게 수정하시나요 아니면 선택한 악보대로 맞추시나요?

  • @user-hambogihart
    @user-hambogihart3 жыл бұрын

    민규님 넘 똑똑해....

  • @dersrachenbaum
    @dersrachenbaum3 жыл бұрын

    라흐마니노프 부시앤혹스 극 공감... 부시앤 혹스 펼치는 순간 리프린팅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정말 비추하고, 음표도 많은 라흐마니노프 차라리 가독성 좋은 출판사 사는게 이득이다 생각함

  • @FLareWorks
    @FLareWorks3 жыл бұрын

    아니 여기서 민규를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 @tdykjdaofiug3268
    @tdykjdaofiug32683 жыл бұрын

    악보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 @dmstjq92

    @dmstjq92

    3 жыл бұрын

    Imalp

  • @leedonghyeong5201
    @leedonghyeong52013 жыл бұрын

    민규님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베토벤 소나타 악보는 ABRSM껄 추천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ABRSM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배송비가 더 비싸고 ABRSM Korea에 들어가보니까 베토벤 소나타가 없고 ㅠㅠ 혹시 파는 곳 있나요? 그리고 제가 원래 Bertha Antonia Wallner가 편집한 헨레판 사려고 해서 그런데 이 헨레판은 좋나요? 민규님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leedonghyeong5201

    @leedonghyeong5201

    3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ABRSM 베토벤 소나타 악보는 펼침성이 좋나요?

  • @leedonghyeong5201

    @leedonghyeong5201

    3 жыл бұрын

    @@minkyukim0204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BrunchTV
    @BrunchTV3 жыл бұрын

    낙엽이 꽃보다 향기로운 건 봄과 여름을 견뎌냈기 때문이라지요. 낙엽이 꽃보다 향기로운 건 온몸을 불태워 청춘을 불사르기 때문이라기도 하네요. 또 낙엽이 꽃보다 향기로운 건 겨울을 알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낙엽이 꽃보다 향기로운 건 사랑을 믿기 때문이라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창가에 앉아 뮤라벨 채널 영상과 마주한 지금, 떨어지는 낙엽에서 마지막 가을 향내가 나는 것 같아 마치 가을을 볶아내는 듯 합니다. 그 향기를 가득 담아 축복합니다 갓 블레스 유 ~~^^

  • @user-vm4mg3uh8j
    @user-vm4mg3uh8j3 жыл бұрын

    사지말라는게 너무 많당... ㅋㅋ

  • @changsuchung6111
    @changsuchung6111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말씀을 조금만 더 천천히 해도 전달이 잘될것 같아요. 민규님... 굉장히 박학다식하고 어디서 듣기 힘든 이야기긴한데, 생소한 내용을 발음을 흘리거나 하실때가 있어서 아쉬워요

  • @jihyelee3683
    @jihyelee368311 ай бұрын

    바이올린 에디션도 영상찍어주세요

  • @amykim8962
    @amykim89623 жыл бұрын

    헐 듀랑 ...... 엄청 비싸게 샀는데 😳😳😳😳😳

  • @khklll3
    @khklll32 жыл бұрын

    그냥 해당작곡가 국가 출판사꺼 쓰면 제일 간단

  • @user-zz2hq5un7g
    @user-zz2hq5un7g3 жыл бұрын

    9:42개웃겨ㅋㅋ

  • @user-ms2bz3np9b
    @user-ms2bz3np9b3 жыл бұрын

    민규님은 성질이 엄청 급한 듯 ㅋㅋㅋㅋ 단호하고

  • @soopin
    @soopin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교수님 추가수업 없나요

  • @PianoChallenger

    @PianoChallenger

    3 жыл бұрын

    시범연주요?? ㅎ

  • @soopin

    @soopin

    3 жыл бұрын

    @@PianoChallenger 밑에 덧글있네요 ㅋㅋ 저거요

  • @PianoChallenger

    @PianoChallenger

    3 жыл бұрын

    @@soopin 아하~ 저거요 ㅎ

  • @Pakkens_Backyard
    @Pakkens_Backyard3 жыл бұрын

    전 요전에 태림악보 10만원어치 구입했었는데 ㅠㅠ 대부분은 그러려니해도 바흐 영국 & 프랑스 모음곡집은 (3번 책) 주관적 아티큘레이션(슬러, 스타카토 등)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암것도 안써져있는 imslp 사용중 ㅋㅋ 아 그리고 세광은 인벤션에까지 그짓거리 + 다이내믹까지 적어놓은거 보고 얼탱이가 나갔었음 ㅡ0ㅡ;; (참고로 바흐는 인벤션에는 템포도 안적었습니다 ㅇㅇ)

  • @nataliaku2102

    @nataliaku2102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바흐는 꼭 원전판쓰셔야합니다. 바흐가 연주자의 해석으로 열어놓은상태라서 템포 아티큘레이션 다이나믹 페달(당연히 그시대에 피아노가 없었고)등등 아무것도 지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user-dc5kj4ri8m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바하 인벤션의 경우 출판사 별로 템포가 알레그로에서 안단테까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베토벤이나 모짜르트의 경우 세광의 운지법은 많이 어렵고 FM식입니다만 태림은 아이들도 따라하기 쉬울만큼 쉽지요. 다만 손가락을 골고루 사용하는데는 세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춘추사의 원전판이 나왔고 중고로 전집을 구입한적도 있으나 이 악보는 제본이 견고하지 멋해서 자주 책이 분해가 되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외국의 원서 악보는 국내에서 못구하는 악보 말고는 너무 비싸 엄두를 못내던 시기였습니다.

  • @user-kj9sd9hm5s
    @user-kj9sd9hm5s3 жыл бұрын

    나도 라흐악보 저건데..........표지가 멋있어서 삽공감ㅋㅋㅋ

  • @user-tu4oo7jc2k
    @user-tu4oo7jc2k3 жыл бұрын

    흰티분은 사학자네요

  • @jaurnwk
    @jaurnwk3 жыл бұрын

    아이패드가 답 ㅇㅇ

  • @user-if5qo1xp5j
    @user-if5qo1xp5j3 жыл бұрын

    민규님... 말을 조금 천천히 해주세요... 그리고 민규님만 따로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배울점이 많을것 같아요~ 연주와 이론을 전달해주실수 있는 멋진 분이네요^^

  • @chaerin1010cat
    @chaerin1010cat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 헨레가 조아요..ㅎㅎㅎㅎ

  • @lynn7591
    @lynn75913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쇼팽 콘체르토 출판사 뭐 쓰는게 좋나요~?

  • @Lee-lg1ym
    @Lee-lg1ym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거는 잘 모르겠고요. 성인 나이도 중년인데요 ,취미로 피아노 배운지 몇달되었어요, 이제 높은음,낮은음 다 외웠어 동요 쉬운거 조금 칠줄알아요~~ 그런데 앞으로 어떤 책으로 배워야될지 전혀몰라요~~ 저 같은사람은 어떤책을 골라야하는지 ? 한국같으면 문제없지만 미국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코드배우는 책도 있을텐데요? 책 이름만 알면 부치라고 하면되는데요, 답이 안오겠지만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 @user-uw1he9pf5l
    @user-uw1he9pf5l3 жыл бұрын

    무슨 토론이 혼자 사지말란 얘기만 하다 끝나는 느낌 .. 다른 사람 의견도 들읍시다 . 여러사람의견을 종합해야지 한사람의 말로만 하는건 잘못된 인식만 심어줍니다

  • @user-ej8nz5rs8u

    @user-ej8nz5rs8u

    2 жыл бұрын

    @@minkyukim0204 인정

  • @oohora

    @oohora

    6 ай бұрын

    공감

  • @Chic4rely
    @Chic4rely3 жыл бұрын

    물론 원정판에 가까운 악보들도 있지만 꼭 원정판에 가깝다고 뭐가 맞다는건 없습니다.. 다른 에디션이 원정판에 가깝지 않다고 틀린것도 없고요. 해석이 약간식 달라서 원정판과 거리가 멀다고 피해가시는분 많은데 이것 저것 에디션 하나하나 보시면서 운지법 해설 등 개인차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 파데레프스키, 에키에르가 쇼팽 원정판에 가깝다고 무조선 이 악보들만 사라는게 아니죠. 다만 어느쪽이 조금 더 존중하냐에 따라 다른데 원정판에 가까운 존중이 있으시다면 이 악보들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정말 쇼팽이 작곡한 원정판은 영국 한 도서관에 머물러있다가 현재 미국 어느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있고 그 누구도 완벽한 쇼팽이 만든 악보는 구할수없습니다.

  • @jeonghoonhan8300
    @jeonghoonhan83003 жыл бұрын

    에키에르 쇼팽 애튜드 3번은 음이 넘 생소하고,, 틀린 음처럼 들려요. 이미 몇백년을 대가들이 쳐오던 음악이ㅡ있는데,, “요즘 악보는 이렇게 나온다”는 이유로 음이 실제로 변하기도 하나요??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3 жыл бұрын

    연주의 대가이지 리서치의 대가가 아니니까요. 애초에 작곡가랑 작업하거나 초판 악보 보거나 하면 아무리 작곡자 자신이 감수를 해도 어쩔 수 없이 나온 오타도 많고, 쇼팽은 그런 원초적인 이유 말고도 편집 작업 자체가 대단히 복잡합니다. 결론은, 예.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대가들이라는 분들 연주도 잘 살펴 보면 다들 같은 음을 치고 있진 않아요. 페라이어의 쇼팽 에튜드 25-6을 일단 들어 보세요.

  • @ililiiliiililiili

    @ililiiliiililiili

    6 ай бұрын

    @@pianistyounggun결론은 이래치나 저래치나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는데 . 대가들도 같은음을 치지 않는다면 뭐가 정확한 음이라는 절대적인 악보가 없다는 뜻 아닌가요? 내말이 무슨뜻인지 아시겠냐요? 그냥 신판 팔아먹을려고 수쓰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뎅 ㅋㅋ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6 ай бұрын

    @@ililiiliiililiili 모 챗방에서 이 주제로 장판파 만들다가 신나게 얻어 맞고 한시간 반쯤 전 강퇴당한 50대 전 전공자로 보이는데 기분 탓이겠죠 아까부터 모든 이들이 말했듯 일단 여기 대해 공부를 좀 하고 오세요. 수십년 전 교수가 그렇게 말했으니 그것이 진실이다 라는 건 마땅한 논리가 아닙니다.

  • @ililiiliiililiili

    @ililiiliiililiili

    6 ай бұрын

    @@pianistyounggun 본인이 모든걸 알고 있다고 저 확신에 찬 내용이 그동안 거의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그 악보로 연주했고 그게 문제가 된다면 그 에디션들을 고소를 해야죠 안그래요? 50대인지 40대인지 그것부터 님의 추측은 틀렸어요 ~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6 ай бұрын

    @@ililiiliiililiili 그래서 님 대학 어디 나왔는데요?

  • @yokbang7780
    @yokbang7780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영상 떠서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잘봤습니다ㅎ 음... 저도 전공생이지만 의견이 저와 살짝 다른듯 합니다^^; 제가 선택하는 악보 기준은 우선적으로 '보기 편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ㅎ 일단 악보가 눈에 안들어오면 덩달아 피아노 치기가 싫어지거든요...ㅜㅜㅋㅋㅋ(너무 현실적인가...?) 그리고 예전에 자주 악보 사러 서초동 갈때 이악보 저악보 꺼내서 한번 그래도 꼼꼼히 훑어보는편인데 그 이유는 '가격' 때문 입니다ㅋㅋ 흔히 말하는 유명한 악보가격이 최소 2배이상 되는게 있는데 솔직히 안쳐본곡을 악보 고르려면 이게 미스프린트인지 저게 미스프린트인지 알 수가 없어요ㅜㅜㅋㅋ 연택님 말씀대로 가격때문에 선택했다에 개인적으로 공감을 표합니다ㅎ 그리고 이 악보가 좋다 나쁘다, 사라 사지마라 할 수 없는게 개개인 마다 취향이 분명히 존재한다 생각하는 부분이기에 민규님께서 말씀 하신 발언은 좀 위험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ㅎ imslp 같은경우 전공생들 많이 이용하니깐 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 참고용으로 쓰고 있는데 좋은악보들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만 미스프린트 엄청 많고 희한한 악보 너무많습니다... 그리고 그 당대에 그 작곡가가 어떻게 악보를 직접 자필하고 썼는지 후세에 사는 저희들은 솔직히 모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ㅎ

  • @GK63981
    @GK639813 жыл бұрын

    검은 가디건 입으신 분, 웃는 모습이 언듯 공유 닮으심

  • @jjw7068
    @jjw70683 жыл бұрын

  • @yeonk4528
    @yeonk45283 жыл бұрын

    취미생도 나름 진지하게 레슨 받으면서 배우고 있는데 '취미생은 원전판 사지 마세요' 라는 말이 좀 그렇네요... 취미생이라도 손가락 번호랑 페달링은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배우는데 말이죠... 취미로 한다고 해서 대충 배우고 대충 알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뮤라벨을 보고 있는 거고요. 취미로 배운다고 하면 주변에서 후려치는 것도 마음이 아픈데, 피아노 전공 분들마저 그런 반응을 보이시니 슬프네요...

  • @sharksking892
    @sharksking8924 ай бұрын

    평소에 음악을 오타쿠스럽게 닳도록 들었으면 악보 가지고 염병 안떨어도 됨. 뉘앙스 알고있고 노트도 알고있는데 소리만 만들면 되지 어떤 악보건 중요하지 않음.

  • @yongm

    @yongm

    3 ай бұрын

    대부분 동감. 다만, 악보에서 작곡가 의도를 과교정하거나 오류가 있으면, 들었던 것과 달라서 괜스레 뭐가 맞는지 햇갈림. 그리고 듣던 연주에서 표현하는 아티큘레이션 등이 작곡가 의도에 의해 나오는 건지 아니면 연주자 자의적인 해석인지 비교적 연구가 정확한 악보가 있으면 참고할 때 헤맬 필요가 없죠. 그리고 귀에 의존하는건 어느정도 수준까지 쳐내는 정도면 악보가 뭐든 큰 상관은 없으나, 듣던 것에 매몰될 수가 있어 본인만의 주관 개입에 방해가 되긴 하는 같음. 목적이 뭐냐에 따라 다르지만 좀 깊게 공부를 할거면 좋은 악보를 고르는 것도 중요해 보임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3 ай бұрын

    @@yongm 듣는 레코딩이 하나라면 말이지.

  • @cameljacked4893
    @cameljacked4893 Жыл бұрын

    7

  • @ky4286
    @ky42863 жыл бұрын

    왼쪽사람다사지말래.뭘사라는거야? 결론이뭐죠?

  • @user-eq9ts4ql5n

    @user-eq9ts4ql5n

    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대로 보시기나 하셨어요?

  • @sunglee3935
    @sunglee39359 ай бұрын

    Henle 같은건 fingering 이 없는데 전공아닌사람이 못쓰지

  • @pianistyounggun

    @pianistyounggun

    6 ай бұрын

    Most Henle editions do come with fing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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