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교전에서 사람을 죽인 적 없는 어린 장 병장 외에 이미 모두 다 죽은 후.... 모든 게 장 병장의 환상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다 귀신? 여러분 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찌 됐건 오늘 밤은 엄마방에서 자야 합니다

@user-fe7yt8xk8o

6 ай бұрын

이거 전에 올린거 재업한거임?

@youngrockchoi8027

6 ай бұрын

마자요 모든게 다 장병장 환상 모든게 귀신 혼자서 살아남아서 있었던 것

@kwangche

6 ай бұрын

이 해석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안그럼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갑니다 어거지 일 수도있으나 첫 교전에서 장 병장 제외한 나머지 대원들이 전사했다는 해석이 설득력이 있지요

@user-rz4qh2sy9r

6 ай бұрын

조회수 빨아먹을라고 이선균 영화 바로 올리지말고 적어도 영상에 추모한다고 글이나 좀 써놔라

@BreathOfDying

6 ай бұрын

이게 명작일까? 전개에 개연성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고, 나한테는 어떻게 해석해도 앞뒤가 안맞는 최악의 영화로 기억됨. 감독이 바뀌고 시나리오도 수차례 바뀌고, 캄보디아 환경이 촬영에 악영향을 받았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치자. 그래도 관객앞에 내놓을때는 수정을 해서 완성된 작품으로 내놔야 되는거 아닌가? 보는 놈 알아서 봐라~~라고 내놓았으니 절대 해석할수가 없는 영화가 되버렸다.

알포인트는 분위기 때문인지, 주변 잡음이나 배경음악이 많이 없고 배우들의 목소리가 더 확연하게 들리는 맛이 있음. 그래서 영화의 집중도가 확 사는 거 같음. 특히 이선균의 목소리가 가장 찰져서 밤에 잠이 안 오면 이어폰 끼우고 영화 소리만 듣고 그랬는데 ㅠ

@user-sg6rr7rz4j

5 ай бұрын

저 무서운 영화를 소리만 듣고 그랬다구요? ㄷㄷ!!! 대단하시네요

@ljw_24520

4 ай бұрын

이왕 잠안오는거 잠 포기하신거군요..

@user-vt7uu7xx7r

26 күн бұрын

↑😒

@여온노출자료g

14 күн бұрын

알포인트 정말 명작이죠. 참 좋은 영화,드라마 많이 남긴 배우인데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재개봉 해도 이보다 월등한 CG와 투자금을 받은 거지같은 잔인하기만 한 허접공포물보다 나을듯 하다...연출과 시나리오가 주는 공포가 진짜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영화

@user-xg3yd1ek4f

2 ай бұрын

28:00 😊

@user-er1oh4bo2t

2 ай бұрын

동감요

저 관등성명 장면은 곡성의 수탉 세번 울음소리 씬과 맞장떠도 안밀리는 긴장감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user-ki6pv6yw7j

6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sv2gt8yo8z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o7lp8ge7j

5 ай бұрын

유튜버 수탉

@user-cb1dm1ny5g

3 ай бұрын

ㅡㅇ

@zzaksoo

2 ай бұрын

저 저거 볼때 20살이었는데 관등성명 저 장면에서 무서워서 울었쪄여 >_< 그때 회사언니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언니들이 애기 운다고 막 놀렸던ㅋㅋㅋㅋ

이선균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g2uy2lc1v

6 ай бұрын

여기서까지 왜 이질올임

@dasreich73

6 ай бұрын

@@user-gg2uy2lc1v ㅆㅂ ㄹ ㅁ 안타까운 죽음에 추모를 자가 검열해야 하는 시대냐? ㅆ ㅂ ㄹ ㅁ? 너같은 ㅆ ㅅ끼들 때문에?

@dasreich73

6 ай бұрын

@@user-gg2uy2lc1v 어디서 개만도 못한 쓰레기 ㅅㄲ가 개아리를 털고 있어? 지랄? 지랄이라고? 이런 ㅆㅂ ㅅㄲ야 너 밖에 나가거 그딴 소리는 못하지?

@user-ii4fw1rt9v

6 ай бұрын

​@@user-gg2uy2lc1v다른 영화도 아니고 고인이 출연한 영화리뷰에 추모글 올리는걸 ㅈㄹ로 치부하다니 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거요?

@user-gg2uy2lc1v

6 ай бұрын

@@user-ii4fw1rt9v 고인되면, 마약하고 불륜하고 떡치다 걸려서 도피성 살자한게 없어짐? 법앞에 눈가리고 본인 하고싶은거 하다가 본인의지로 스스로 갔는데

진짜 재밌고 진짜 소름돋게 본 영화 중 하나예요. 너무 재밌어서 한 열번은 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내외 공포영화 중에 가장 무서웠던 장면 중 하나가 수색 중 하나가 잠깐 혼자 떨어져서 부대원들 찾다가 겨우 찾았는데 갑자기 풀숲에서 쓰윽 앉는 장면. 군대에서 수색 훈련을 했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었음.

@nopainnogain.9236

6 ай бұрын

그게 왜여???? 설명조 해쥬새뇨ㅠ

@user-jz4bb7om9s

6 ай бұрын

@@nopainnogain.9236 보통 수색할때 선두가 길을 잡고 나머지가 그 뒤를 조용히 경계하며 천천히 이동하는데 앞에서 갑자기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수신호를 주면 은밀하게 엄폐하는데. 모두가 숨어서 나도 일단 숨었는데 그 뒤 상황을 보고 다시 뭔가를 해야 하는데 앞서 숨은 동료들이 아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동료가 아니라 전부 귀신이었다는 말이라서요. 비무장지대에서의 긴장감과 적막함이 어우러진 그런 상상이 떠오르더라고요.

@dislikecatmom

6 ай бұрын

와 그거 진짜 지릴 뻔함 특히 방탄모가 실종된 대원 방탄모였던 걸로 기억함

@goasoato

6 ай бұрын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작전을 계속하는 귀신들.

@user-gy4ut6fu2z

5 ай бұрын

ㅋㅋㅋ 공익 새끼가 뭔 수색훈련 ㅋㅋㅋㅋ 스섹훈련 했겠지 비융신 ㅋㅋㅋ

기담 너무 좋아해요. 제가 여기서 공포영화 정리를 특히 좋아합니다. 꼭 기담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국내 공포영화중 손에곱는 명작. 훌륭한 미장센. 스릴을 유지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 가능한 명작

@user-uq4it6ct4s

6 ай бұрын

진짜 이때당시엔 이 영화가 무서웠죠... 세월이 흘러 훗날 지방대에 가게됐는데. 설마 그 곳 바로 앞이 알포인트 명장면중 한곳이였을줄은 ㅋㅋ 세상일 모른다더니 그런 우연도 다있었네요

다시봐도 무섭..ㄷㄷ 비하인드 재밌네요..! 제작진, 출연자 분들 생각보다 더 고생한 작품이었군요.. 명작은 역시 그냥나오지 않네요ㅎㅎ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당~^^

@zoomin_centre

5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포인트 정말 명작이죠. 참 좋은 영화,드라마 많이 남긴 배우인데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o7lp8ge7j

5 ай бұрын

하늘소 응답하라

@ScarHornet

4 ай бұрын

​@@user-so7lp8ge7j산으로 산으로

이선균 배우님 할말이 참 많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곳에선 편하게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했습니다..

@user-mc2ue9vs5y

6 ай бұрын

두년놈들 깜빵보내야됨 .. 머 일탈은 지탄받아야 하지만 너무. 이선균 배우님의 재능이 안타깝고 가족들 너무 고통스럽다

@onlymento

6 ай бұрын

​@@user-mc2ue9vs5y 이렇게 불륜건으로 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user-cl3fw8wi4m

6 ай бұрын

@@user-mc2ue9vs5y그니까요.. 두 여성분 말고도 분명 더 있을텐데 ㅠ 간통죄가 이렇게 묻혀버리다니 ㅠ 너무 아쉽습니다. 용기내어주신 두 여성분 사형을 조속히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link3523

6 ай бұрын

​​@@user-mc2ue9vs5y누가 죽이진 않았잖아요. 연기자 인생 끝나고 위약금 물거 같으니까 스스로 죽었지. 권지용은 마약 수사 받아도 안죽었습니다.

@koreanzombiemma

6 ай бұрын

​@@user-mc2ue9vs5y판사가 한번씩 따먹어보고 무죄 때릴듯

감우성님 연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mnmpo9

23 күн бұрын

나름 제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oomin_centre

5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담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공포영화입니다. 개봉했을 때 심야영화로 극장에서 혼자봤는데 마지막 감우성이 귀신들려 소리지르는 장면이 극장안 쩌렁쩌렁 울려서 엄청 기괴했고, 오태경 배우가 깨끗하게 정리된 장소에서 혼자 우는 장면이 큰 스크린의 밝은 화면인데도 무서웠습니다. 이 영화 결말에 대한 많은 해석이 있는데 저는 무한루프설을 좋아합니다. 모처럼 수작인 이 공포영화의 암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user-bq5sl5ef5u

6 ай бұрын

4D 영화

@user-pr7xd8fo9j

5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이영화를 심야로 혼자 보다니...제가 본 한국영화중 가장 무서운영화라서 저는 '알 포인트 '이 글짜만 봐도 소름이 돋을정도에요

진짜 스무번은 다시본영화 한열번까진 해석이 다바뀌는 재밋는영화엿어요ㅋㅋ

인원 파악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 점호 빡시게 하자..

@user-us1gt2ys1r

27 күн бұрын

ㅋㅋ

무서운거보단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가 몰입감이 있어요 굿

이채널 처음봤는데 구독합니다 군대가기전 봤던...추억의 알포인트...군대가기전 영화라 몰랐는데 벌써 20년된영화가됫네요

참잘만든영화👏👏👏

이쯤되면 감독, 작가님들 나오셔서 시원하게 딱 털어줬으면.. 시청률도 엄청날텐데ㅎ

진짜 재밋는 해석과 영상이내요

스포먼저보고 영화를보는 제게 알맞게 알고리즘으로 떳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지리고올게요

영화속에서 최태인 중위 역할맡은 감우성씨 진짜 PTSD를 앓고 있는 군인 모습을 잘 연기해서 인상깊었음

재미있게봤고 잘만든 영화라 생각됬던 영환데 감우성씨만 강렬하게 남고 이선균씨는 이제보니 출연했네요

알포인트는 볼때마다 재미이ㅛ엉

리뷰보고 재밋엇지 하면서 다시 볼라고 하면 못보는 영화.... ㅠㅠ 너무무셔..

정말 무섭고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리뷰영상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도 재미있었어요!

@zoomin_centre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영화 못보는데 유일하게 본 영화 알보인트, 무서워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이거보다가 소식 듣고 너무 놀람.. 편히 쉬세요.

감독이 두번 바뀌는 덕분에 결말이 열린결말이 되어서 명작이 된 영화

@endking-777

5 ай бұрын

감독이 누구에서 누구로 2번 바뀐거죠?

@jin3763

5 ай бұрын

장민현 공수창

오히려 못찍은 장면과 클로즈업, 그리고 구하지 못한 소품들을 음향처리 등 한 것들이 다양한 해석과 보는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시켜 더 무서운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헬기를 투입못했다는 감독님 이야기를 보면 장병장 귀신썰은 아니게되었네요ㅎㅎ 영상보고나서 이제야 속 시원하게 해석된것같아요 ㅣㅎ

선균이형 목소리가 벌써그립네 ..알포인트 이거보러왓다

극장에 아무도없이 친구넷이서 봤었는데 망작인줗알았는데 평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지금 보니 명배우들도 많고 이선균님도 갑자기 나오셔서 놀랐는데 그곳에선 편히쉬시길😢

@차카타파하

5 ай бұрын

저도요 극장에서 저랑 친구, 혼자오신분 한명, 총 3명이서봤어욬ㅋㅋㅋㅋ 진짜 갈대숲?에서 다같이 주저앉았다가 아무도 안일어나는 장면에서 오줌 지릴뻔했음 ㅠㅠ ㅋㅋㅋ

@artk6912

5 ай бұрын

뭐 이렇게 바람 피우고 가족들 상처주고 지가 못견뎌죽은 사람을 자꾸 찾노 아는 지인도 아닐거면서

@user-yp8lk5tc8q

4 ай бұрын

@@artk6912넌 지인이라 말좆같이하냐?

@user-yp8lk5tc8q

4 ай бұрын

@@artk6912넌 지인이라 말 졷같이하냐?

@Uizhgccfbbnnn

4 ай бұрын

자살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명작 시작이요!

수방사헌병단 출신인데. 군생홣시 수방사 극장에서 이영화 보고, 새벽에 혼자 사령부 현관서 보초 스는데 개무서웠음. 뒤에는 껌껌한 계단.. 양옆은 껌껌한 복도.. 정면은 아무도 없는 텅빈 연병장..

@ksh.6

4 ай бұрын

헌병단인디 사령부 현관 보초를 서셨다고요?

@zacone9152

4 ай бұрын

@@ksh.6 네. 왜여?

@user-np8uy8ig5b

4 ай бұрын

쫄보 새기

아 선균배우도 나오셨었군요.. 솔직히 무서워서 제대로 눈뜨고 보질못해서 그런지 몰랐습니다 ㅡ.,ㅜ

제목 앞에 불 자를 붙여야 완성되는 영화

@zoomin_centre

8 күн бұрын

아... 붙여봤네...

한국 공포영화중 제일좋아하는 영화에요.. 리뷰 감사합니다.

초딩때 영화관에서보고 알포인트가서놀면 재밌을거같아 친구랑 부모님 졸라 비행기표 예매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공수창 감독님의..또다른 영화..GP 506도 리뷰해주세요...

깜놀없이 분위기만으로 소름돋게 무서운 영화

정동스타식스 밤샘 3편 만원하던 시절 마지막으로 나왔던 영화..... 앞에 두편이 너무 재미없었어서 시작할 때 거의 졸다시피 했는데 몰입감 쩔었던 ㅎㅎㅎ 덕분에 잠 다 깨고 맨정신으로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may-ot7ck

4 ай бұрын

와.. 정동 스타식스... 추억돋네요~

장화홍련과 함께 내가 최고 띵작 공포영화로 꼽는 영화 👍👍

엄청 무서웠어요!! 오태경 배우 존댓구 나오시네요 ㅎㅎ

이 영화 개봉당시에 알포인트 전용 홈페이지도 있었어요 ㅎㅎ

방송 감사 합니다..... 리메이크 1순 전설의 명작 !

알포인트에이선균이있었구나..참 명배우인데..

내 최애 무서운영화 1위가 알포인트입니다 곱씹을수록 무서웠던기억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그냥 무서웠던 기억만ㅠㅠ 명작을 봤다는거에 영광임~

최고의 공포영화중하나 여러번 생각하게 만드는작품

임금님의 사건수첩도 개재밋음.. 천하제일검!

감독이 여러번 바뀌어 내용이 오락가락 해져서 오히려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진 아이러니한 영화 스토리가 섞이다 보다가 이게 다행히 짬통이 아니라 맛있는 짬뽕이 되어버렸죠

처음 영화나왔을때 영화보고 진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지간한 공포물은 시시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진짜 무서워서 한동안 귀신 안믿는 사람인데도 밤에 잘때 무서웠어요 ㅋㅋㅋ

04년 여름. 첫사랑과 사귀다 헤어진 이후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누나와 충무로에서 같이 본 영화. 첫 데이트 후. 서로 게임을 좋아해서 요새 말론 썸을 타다가 일에 치어 살다보니 다른사람이 채어감. 결혼식은 참석 안했지만 이후 아이를 낳고도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처음 이 영화를 같이보며 무서웠던지 제 손을 꼭 잡고 봤는데. 나오면서 하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장병장이 꾼 꿈 같은데. 흠.." 현재 이르러서도 많은 추론이 있는데. 전 제대로 이해 못해서 매년 한번씩 쇼생크탈출,러브액츄얼리와 함께 알포인트를 아직까지 보네요. 감독님 공식 피셜이 나와도 혼자만의 생각을 제법 깊게 하게하는. 센터장님의 설명대로 마지막 1999년 명작.

RIP 선균,평안함에 이르기를.......

이선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저 작품에서 처음 봤을때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생각나는게 있는데 저 현역때 내무반에서 알포인트를 관람할때 어떤 전우님이 무전기 씬에서 "무전기 감도 ㅈㄴ 깨끛하네." 해서 더이상 극에 집중을 할수 없었죠....

@zoomin_centre

6 ай бұрын

ㅋㅋㅋ 너무 잘 들려...

@user-tc1nr6js1q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06:20 그리고 현재 캄보디아는 한국 주력 소총 K2도 수입하고 이것저것 군용 장비들을 소량(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 도입한 나라가 되었고... 08:59 베트남 전쟁 당시의 베트남 내부 베트콩도 그랬지만 그 보다 캄보디아 크메르루즈군이나 민병대가 주로 저런 패턴의 스카프 겸 수건으로 사용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에 흔히 하던 방식이고 무늬의 패턴이나 색도 저런 계열이 많았죠.

알포인트는 그 축축하고 기분나쁜 분위기때문에 엄청 무서웠죠

최고임 진짜 . 지금 봐도 이질감 없이 잼있게 볼수 있는 영화임

효과나 심리전이나 연기나 연출이나 전부 최고임.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본의아니게 하루전날 올라와서 뭔가 먹먹하네요

진짜 알포인트는 레전드 그 자체

밀리터리 공포라 귀신 나오는것보다 무섭진 않을거 같아서 밤에 혼자 집에서 불 다꺼놓고 보다가 진짜 제대로 공포느낀 영화. 정말 무서웠음.

처음 볼 땐 뭐가 유명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해석을 보고 또 보면 확실히 섬뜩함이 있음.

다같이 갈대밭으로 스르륵 앉으면서 사라지는 장면 아직도 넘 무서워요

이선균님. 안타깝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겁나 재밌었지

소름, 알포인트, 장화홍련 이 세 영화가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 공포의 탑쓰리가 아닌가 싶네요. 상세한 해석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덕분에 기억도 살리고 몰랐던 점들도 배워가요

@aa-rk1sq

6 ай бұрын

기담도 명작입니당

@user-lm5cq3hg4g

6 ай бұрын

@@aa-rk1sq 기담도 완전 인정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

@randytheninja

6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user-hz3fq2zq8t

6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공포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추천드립니다

@user-hr9zf6qh9b

6 ай бұрын

​​@@user-hz3fq2zq8t자전차왕 엄복동이 더 공포지....

CID 대장 머플러가 같은건 의도나 소품 재활용이 아니고 , 군인들이 실제로 흔하게 사용는 거라 보다더 야전 부대 같은 느낌이 나게 한거 같네요, 그리고 장병장의 군번이 81로 시작하는 건 형대신 입대 했기때문에 형의 군대 입대 기준이 되어서 그런듯하기도 한데, 중사의 경우는 직업군으로 입대해서 뒤에 할수도 있었다고 볼수 있지만 2년 차이나는건 , 입대당시 소속부대(사단)의 번호 로 구분 지었던건 아닐까요 ?

진짜 이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온몸을 쪼이는듯한 긴장감과 소름과 하여튼 말로 형용할수없는 영화임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공황장애 올뻔했음

앉아번호만 제대로 했어도...

@zoomin_centre

4 ай бұрын

점호으 중요성 ㄷㄷㄷ

이선균 님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없는 얼굴도 보이네요ㅠ...나의아저씨 안녕...ㅠ

하늘소...군대에서 매일 금요일 ocn에서 해서 연등이 11시까지라 반밖에못봤는 영화 ㅋㅋㅋㅋ 몇년뒤 끝까지 봤네요.

후반 진창록 대사중에 ‘아직도 잘난 소대장 노릇을 하는건가?’ 라는 대사가 있는데 망설임 없이 병사 모가지를 쳐서 죽인것은 진중사가 따로 떨어져 홀로 이동한 장면뒤에 첫 전투를 했던 대나무 숲으로 갔고 첫 전투에서 전사한 같이온 부대원이나 그 자신을 발견해 가져온 시체의 목이었을거라 추정됨 그래서 저런 대사를 한거같음 그리고 소대장이 귀신에 빙의될때 총을 맞고 나서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미소 짓는 장면도 있음 그 뒤에 장병장만 남고 모두가 사라지고 피자국 또한 없음 대나무숲에서 첫 전투 중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사망했고 전투 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심적으로 미쳐버린 장병장이 겪은 환상+부대원들이 자신들이 죽었다는것을 인지 못한 상태에서 귀신시점으로 겪은 이야기라고 해석됨 스토리 전개 상황을 보면 대나무 숲 전투 이후로 귀신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귀신을 보거나 겪었는데 이 또한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죽어 귀신이 되면서 귀신을 보기 시작한거라 추정됨

너무 열린 결말이라.... 해석할때마다 다 내용이 달라서 그런가 더욱 공포심이 극대화 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거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너무무서워요 ㅠㅠ근데 아직도 미스테리해서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다음은 GP506 리뷰해주세요 ㅋㅋ

@onoff-gt3ig

3 ай бұрын

이 영화도 분위기 만큼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공포를 분석하다니.. ㅎㄷㄷ 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감독이 도중에 교체되면서 유연의 연속으로 뭔가 잘만들어지게된 영화같음..

알포인트 찍으시고 후속작이 GP506이시던데, 감독님은 대체 군생활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이선균 배우님을 처음 알게되었던 영화엿죠...ㄷㄷㄷㄷ 재미있게 봣던 기억이납니다~

진짜 엄청 고생한 작품이구나

이선균님 보고싶네요 ㅠ

공수창감독님은 GP506 영화를 마지막으로 왜 그다음 영화를 안찍는건지 궁금하네요😊

촬영중간에 감독이 바뀌면서 얘기가 꼬인게 결국은 명작인 된듯

와... 정말 재미있네요... 일단 구독하고 갑니다.

감우성❤❤❤❤❤ rip 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선균 배우님

신인시절의 고 이선균배우모습 짠 합니다.

요즘 한창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병철 배우님이 20년 전 인기있던 영화에도 나왔었다니 너무 반가우면서도 그간 무명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셨겠다 싶네요

영화를 찍었던 보코 힐 스테이션이 실제로 많은 사람이 학살 당한 장소였고 현지에서도 유명한 심령스팟이었다는 점 그리고 호텔로 리모델링되고 최근에 한 한국 유튜버가 방문했던 영상이 뜨면서 알포인트 다시 보고싶긴하네요

군대에서 봤던 영화네요 ㅎㅎ;; 여러모로 끔찍했던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