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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s4rs5cr6n

Жыл бұрын

ㅎ

@mnmpo9

Ай бұрын

분석버전이 재밌지. 이로운 조회슈

@mnmpo9

8 күн бұрын

유일하게 농담할 군번이야 외친 분만이 연기 가장 현실적으로 잘한 거 같음

7:26 참 지금봐도 연출 소름돋아

@mnmpo9

Ай бұрын

그걸 떠나서 숫자를 스킵하지 말아야지

@mnmpo9

Ай бұрын

똥이 왜 두 번

크, 알 포인트, 이 영화 정말 명작이죠. 특히 후반부 폐가에서 귀신에 빙의되어 서로 죽이기 시작하는 장면과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고 관등성명을 대는 부분은 영화 내 최고의 명장면이었죠.

제작과정이 순탄치 않아 애매모호하게 만들어진게 오히려 미스테리함을 배가 시킨 희한한 명작 ㅋㅋ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ljntoys

Жыл бұрын

Outdated와 Classic의 결정적 차이 크으으으으으

@jasonjj7637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영화는 못보고 리뷰들만 보고있음ㅜ

@user-gs3rj7ky6c

Жыл бұрын

심심할때마다 오면 다양한 해석들이 반겨주는 명작

@user-kf5go2jw5t

Жыл бұрын

캬아 명언이십니다👍👏

@상남자의음식제육

Жыл бұрын

ㄹㅇ 명작은 계속 보게됨

7:27 최고의연출

징그러운 귀신 분장이나 갑툭튀 없이 오직 분위기와 스토리로 최고의 공포를 주었던 영화.. 아직도 처음 봤을 때를 잊지 못함

@mnmpo9

Ай бұрын

반반이

6:46 죽은 정일병이 이미 저기 있음.. 소름

알포인트의 매력은 뭔가 찝찝하고 기분나쁜 특유의 음산함, 축축함이 러닝타임 내내 유지되는 것. 인원점검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우는 영화.

@user-df4ce6ed8c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게 맞지

@user-wr7uz3ky4u

Жыл бұрын

인원점검ㅋㅋㅋㅋ

@BJU82

Жыл бұрын

분대장 PTSD오려하네... 말년에 진돗개 발령나서 산 능선 초소에 무전기 주고 투입되서 16시간 있는데 뒤지는줄... 그 와중에 쳐잔다고 무전기 안받는 색기도있었고~ 능선따라 다른초소 찾아가는데 20분 걸렸는데 내가 걷는 소리나니 암구어대며 수하 하긴하더라 ㅋㅋ

@mnmpo9

Ай бұрын

애초에 트랩 많을텐데

알포인트는 진짜 우리나라 공포영화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지...

@user-fk9cl7fk9r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천만공포가 아직 부산행인가

@user-ke8kh4gk2s

4 күн бұрын

​@@user-fk9cl7fk9r부산행은 공포도 아니지 않나

@user-fk9cl7fk9r

4 күн бұрын

@@user-ke8kh4gk2s 그냥 인류 스토리 그렇게 돼 있냐?

@user-ke8kh4gk2s

4 күн бұрын

@@user-fk9cl7fk9r 좀비는 딱히 무서운 게 아니니까

@user-fk9cl7fk9r

4 күн бұрын

@@user-ke8kh4gk2s 그럼 좀비 역사 찾아보셈 마귀 트롤 그 정도로 생각하는 듯 지식지능인데

진짜 마지막에 앞이 안보이게 된 병사 한테 이입이 너무돼서 대리로 무서웠고 마지막 무전기에서 피 흐르는 장면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알포인트 라는 제목만 들어도 기억나는 장면이 되어버린 …

@mnmpo9

Ай бұрын

저 여자가 이미 강간 후 죽은 거가

공포영화 유치하다고 엄청 싫어하시던 울 어머니가 알포인트는 진짜 눈을 떼지 않고 보셨음. 공포도 공포인데, 분위기 자체가 그냥 미쳤음.

@mnmpo9

Ай бұрын

저런 무대서 좀비연화 각색해도 재밌을늣

@mnmpo9

Ай бұрын

즉슨 일반인이 보면 정심병옴

보통 공포영화에서 귀신에 홀리면 한명씩 혼자 사라지거나 이벤트씬으로 등장하는데 마지막에 정신 차리려고 군번 대는건 절박함도 느껴져서 지렸음ㄷㄷ

이 영화의 감독 공수창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랬죠 "군대만큼 공포 영화로 적합한 소재는 없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작품이 GP506이었음 ㄷㄷㄷ

@user-wo7mi4rm7c

Жыл бұрын

gp506도 재밌게봤지만 알포인트는 진짜 넘사..

@user-rn2gx8wx4k

Жыл бұрын

gp506 병장때 군대에서 밤에 몰래 봤는데 고증 리얼하더라

띵작을 리뷰하면 드립 거의 없이 잔잔한 톤으로 조용히 리뷰해주시는 기무님...ㅋㅋㅋ

@user-gj1tg6zx6t

Жыл бұрын

되도않는 드립 안써서 좋네

알포인트야말로 제가 국내, 해외 모두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입니다. 뭐라 콕 집어 설명하긴 힘든데 제가 좋아하는 공포요소들로 가득 차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결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어지간해서는 같은 영화 3번이상 안보는데 알포인트 3번 봤습니다.

@user-zr5oz8dk5n

10 ай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

@mnmpo9

Ай бұрын

이미 죽은자 설먕

아니 기무님 어케 기무님이 리뷰하면 전부 다 새롭죠???? 봐도봐도 재밌기도 하면서 본건데도 새롭고 진짜 너무 멋지신분이야 ㅠ

알포인트 들어갈때 장병장 말고는 이미 전원 사망 중간에 상사가 자신들은 이미 죽은 존재란걸 알았고 그래서 "아직도 그 잘난 소대장 놀이를 하고 있는가?" 라는 말을 함 결정적으로 장 병장 주변에 시신이 없음 (귀신들이라는것) 이 해석도 말이 안되는게 조금 있지만 그나마 젤 비슷..

@user-pq8mx1yg1h

11 ай бұрын

에이

@user-ez9fy3xi3v

8 ай бұрын

약간 연옥? 같은건가

장병장이 가장 어린데도 군번이 가장 빠른것도 떡밥을 강화시킨 요인이었음. 군번줄을 잃어버리고 군번줄 없으면 죽어서도 고향에 못간다는 대사때문에 장병장이 계속해서 알포인트에 남아있을수밖에 없는 존재일수도 있다는 해석이 있음.

@PrincessLittle-px9ym

7 ай бұрын

뭐래 구조 됐는데

@user-xc1nu9ms6l

7 ай бұрын

ㄴㄴ 영화풀로보면 해석할여지가남아있음. 마지막 장면에 헬기왔다고하는데 보면 아무것도없음 장병장 군번보면 혼자 81인데 16살에 군대온병장이 중사 진창록보다 군번이 빠름. 장병장이 한참전 실종부대 귀신이었다는 설이있음

@tassadarrokaa

7 ай бұрын

@@PrincessLittle-px9ym 음성만 나오지 영상이 안나옴, 구조 된건지 아닌지도 불명확

@Football_Fan693

7 ай бұрын

군번줄이 아니라 손에 피를 묻힌자;;

@xxoo123

7 ай бұрын

@@tassadarrokaa그건 여건이 안맞아 헬기를 못띄웠대요

알포인트 리뷰 다른 데에서 몇 개 봐왔지만, 기무님이 리뷰하신게 이해도가 더 빠르고 좋네요 ^^

@mnmpo9

Ай бұрын

고구려여 뭐여

미완성이라 완성이었던 영화... 진짜 개명작

전쟁에 참전한 분들은 전쟁에 대한 참상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PTSD 를 겪어 괴로워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영화 혹은 드라마 로도 봐왔지요 아마도 이영화가 주는 내용은 비록 세월이 지났어도 그들은 여전히 그곳에서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것 즉 벗어나올수 없는 전쟁의 고통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user-eu2wd2fk7s

Жыл бұрын

인시던스

@user-so7lp8ge7j

9 ай бұрын

찐

우여곡절이 많아 제작에 차질이 많았지만 그 덕에 여러 해석들이 나올 수 있었던 명작중 명작..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잦은 감독 교체로 2년만에 겨우 완성된 작품 시나리오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전개가 쭉 통일성, 연결성 없이 이어지게 됐는데 그 부분이 오히려 미스테리하고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공포 영화를 낳은 희귀한 케이스 감우성의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최중위가 베트콩과 전투하며 아픔을 갖게 된 부분이 모두 편집되고, 그 외에 시나리오가 무수히 변화하며 설명하기 어려운 지점들이 생겼는데 그게 오히려 알포인트 특유의 의문스러움과 공포감을 만들었다고 했죠 안 좋게 말하면 앞뒤 안 맞고 설명 안 되는 영화인데 그래도 분위기 잘 살린 솔져형 공포 영화 보고 싶다면 알포인트만한 게 없지 아직도!

@BJU82

Жыл бұрын

5마디로 함축됨. 오히려 좋아 ㅋㅋㅋ

@tasanjiseok

Жыл бұрын

@@BJU82 오히려 좋아는 한마디예요..!!

@user-fh5po9zu2i

Жыл бұрын

@@BJU82 오히려 좋아가 5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taad2258

Жыл бұрын

@@BJU82 오 히 려 좋 아

@eric881209

Жыл бұрын

잦은 감독 교체랑 엎어진 시나리오들은 어디서 보신 기사에요? 찾아봐도 공수창이 전부 감독 했다고 나오는데

해석도 많고 해석마다 뭔가 안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다고들 하지만 세밀하게 파고들지 않아도 상황이 전개되는 과정, 분위기, 묘사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ㅎ

@ninjaboyrand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알포인트 가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각본하고 만들었다고 감독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말한거 같아요...

@bukbuk_rare

Жыл бұрын

@@ninjaboyrandy 스토리는 실화 아님

@TV-rt7ol

Жыл бұрын

@@ninjaboyrandy 실화아니에요

@piaget_watch

Жыл бұрын

해석이 다양한게 알포인트를 더 명작으로 만들어준 듯

@user-oq6eb5pp8m

7 ай бұрын

​@@ninjaboyrandy어디서 뻥카를

오 이거 한국공포 영화중에 가장 유명한거라서 한번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복무때 비디오 케이스 발견하고 피 묻은 정글도에 하얀눈깔 패키지보고 고어형 영화인줄 알고 겁먹었는데 엄청 고어하진 않았네요

@mnmpo9

Ай бұрын

이미 저기서 다 죽은 러. 그걸 떠나서 좀비 그런 거보다 동양식심리스릴러가 무서눔

공수창 감독이 의도적으로 결말이 정해지지않고 여러가지로 해석할수있게 한 영화인데 제일 신빙성있는 결말이 최중위 당나귀삼공 부대가 애초에 대나무숲에서 베트콩이랑 교전중 장병장빼고 다죽어서 그걸 깨닫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주일이라고 들었습니다.

@ss-rt2wc

Жыл бұрын

전 다른결말도 신빙성있다고 생각하는게 작전에참여한 대원모두 장병장을 제외하고 전부 베트남여자와 자본경험과 성병을가지고있죠 그렇게 전쟁국가의 여성들이 당할수밖에없는 성적노리개가된 여성들의원혼이 만들어낸 몰살이아닐까합니다 영화초반부에 베트남 여자가 최중위와 같이간 일병을암살하려했다는 복선도있었고,, 그렇게 베트남원혼이 장병장을 제외한 모든대원을 몰살시키고 그것을 본 장병장의눈을 가져갔다는 결과가 더신빙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

@ijustdoit7

Жыл бұрын

JTBC 리뷰만봐도 귀신빙의돼서 서로 죽고죽인걸 1순위로뽑습니다 이미죽어있었으면 죽은사람 무전듣고 헬기뜨는거라서 이것도 말안됨

@user-im6sd7th1j

Жыл бұрын

@@ijustdoit7 이미 죽었기다고 해석하면 미군귀신이랑 이야기한거랑 프랑스쌍둥이 군인이랑 무전으로 이야기했다는게 맞아떨어 지기도함 ㅋ

@user-zh3wb5uw3w

Жыл бұрын

다까끼의 조국은 일본입니다.

@DoTroll5610

Жыл бұрын

@@ijustdoit7 애초에 주인공 9명부터 귀신 무전받고 간거라서...

이렇게 개쩌는 한국 공포영화 명작 또 없다..

내 인생 최고명작 두개.. 오복이 간식 누나가 다 뺏어먹어야겠다 랑 알포인트

@user-wj1li7ck5g

Жыл бұрын

갓오복 클래식

@wolverinek3184

Жыл бұрын

갓오복 ㄷㄷ

@user-rt7tj2gd9k

11 ай бұрын

오복이를 뜬금없이 여기서 듣네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pgad723

10 ай бұрын

오복이가 머임

@Youngturksclubfan27

Ай бұрын

엔시티 정우 오복이 간식 뺏어먹어도 화 한번 안 낼 것 같이 잘생긴 그 친구 참 잘생겼지

원래 감독 교체되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영화들 개망하는데 알포인트는 감독 교체가 신의 한 수 같음. 첫 감독과 나중의 감독이 서로 생각한 스토리 전개 및 결말이 달랐는지 명확한 결말이 나오지 않아 볼 때마다 느낌이 다름.. 여고괴담 이후로 링, 나는 니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셔터 식스센스의 아류작만 나오던 한국 공포영화계에 등장한 장화홍련과 알포인트는 ㄹㅇ 내가 알던 그 찐따같던 한국 공포영화가 맞냐 존나 짱임 나 이거 영화관에서 울면서 봤는데 정말 잘한짓인거같음... 감우성 연기 너무 잘해서 다음 공포영화 거미숲도 기대했는데 감우성은 내 뒷통수 존나씨게때림...

6:41 여기 제일 뒷줄이 정일병

2:12 그의 젊은시절

와 장화홍련에 이어 알포인트라니.. 한국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공포영화 두개가 연속이라니 ㄷㄷ 다음엔 기담이려나

@bae_go_pa

Жыл бұрын

기담은 아닐거에요 왜냐면 예전에 업로드된적이 없었거든요.. 영상내려가다보니 재탕전문되버림ㅠ

@wookkim7136

Жыл бұрын

@@bae_go_pa 그렇다면 불신지옥..

@user-zz3tr6qw4g

Жыл бұрын

기담은 올려주셔도 도저히 못보겠다,,, 끼룩끼룩 귀신만으로 너모 압도적 ㄷㄷ

지금 몇배우들보니 진짜 지금도 엄청 유명하신분들이시네ㄷㄷ

인원파악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

20:41 감우성의 저 발성이 참 좋다...

1:42 깨알 이선균 젊네 ㅋㅋ

@user-ku1ju1tf8n

2 ай бұрын

고…

그냥 줄거리 이런거 다 떠나서 영화자체의 분위기 색감 이런게 너무좋았던 영화

실제로 배트콩들이 죽은 월남용사들 군번줄 싹 다 회수해가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시신들이 많죠

@user-mv2vz6tj3h

Жыл бұрын

그럴만한게 전우를 죽였는데, 보복하고 심리는 충분하죠..

어릴때 이거 이불 뒤집어쓰고 가족들이랑 친척들 다같이 보다가 울다 잠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ㅠㅠㅠㅠ 지금도 무섭네요

와 한국 공포영화 리뷰 너무 좋습니다 ㅠㅠ 감우성 그 와중에 존잘

@mnmpo9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ㅋ

전무후무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자기가 믿고 싶은데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고 그게 더 매력적인 영화죠. 처음 보면 공포감과 긴장감 그리고 신선함이 느껴지고 두 번 보면 반전을 알았으니 지금 잘나가는 배우들의 과거 모습과 연기력에 집중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고 세 번 보면 다시는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을거란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 제작 에피소드도 찾아보면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고 개봉 당시 평이 별로 좋지 않고 대박나지 않았지만 매니아층에겐 정말 보석같은 영화 중 하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진짜 여러번 본 영화 중에 하납니다.

3:00 사진 찍는 사람 1명 + 사진 8명 = 9명 3:05 그런데 움직이는 사람 10명

기무리뷰님 영상은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17:53 에 나오는 허름한 군용차는 사실 미군이 운용했던 uh-1 헬기입니다 ㅠㅠ

@Str_Kang

Жыл бұрын

밀덕들은 꼭 지들 아는거 아는척 하면서 질질 짜드라 ㅋㅋ

@user-vw4xn5qf1j

6 ай бұрын

​@@Str_Kang잼민 쉑ㅋㅋ

17:00 군머식해법 가동 ㅋㅋ

오 재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한국 공포영화중에 제일 명작인거같아요

와..내가 잊혀질만 할때마다 보는 존잼 군스릴러 영화가 GP506이랑 알포인튼데 ㄹㅇ 오랜만에 또 봐야겠어요 기무짜응 너무 감사함댜🫶🏻 GP도 올려주셨음 좋겠당...기무채널이랑 찰떡일듯!

@user-rz2jg2qz1y

Жыл бұрын

GP는 노잼

@user-im6sd7th1j

Жыл бұрын

Gp는 평이 낮지만 배우분들 열혈연기+비오는날 보면 그렇게 무섭고 찝찝하더라구요

상관 잘못 만나면 뺑이가 문제가 아니라.. 내 목숨이 왔다갔다함;

@xakel7668

6 ай бұрын

상관도 상관이지만 상관을 상관으로 안 보고 지들 좆대로하는 병들도 문제 심각... 진중사 문열어주는 것도, 명령 위반... 외에도 많지만 할 말이 없다.

요즘 국산 공포영화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ㅜㅜ 다 봤던 것들이지만 기무님 리뷰로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에요 굿!

@mnmpo9

Ай бұрын

일부러 혼자들. 스트레스 인자 싫은 걸 왜 지들이

진짜 한국 공포 영화 중 알포인트만큼 명작은 장화홍련하고 몇 없는듯

2:48 이 장면부터는 항상 몇명인지 다시 세어본다 . .

열린결말정도가 아니라 탁트인 결말이라 해석은 다양할 수 있는데 1 처음 실종된 부대를 감우성의 부대가 찾으러감. 2 (여기가 포인트) 먼저 대저택에 도달했고 거기서 사고가 나서 장병장이 눈을 다침 3 다음날 다른이들은 눈을 붕대로 감싼 장병장을 건물에 홀로 남겨둔채 수색하러 나감. 4 수색하던중 교전이 벌어져서 전원 사망. 5 홀로 남은 장병장 구출

@user-sy4xz9tk4t

10 ай бұрын

이게맞는것같네 맨첨에 붕대두른얘도 젤젊은얘고

하늘소가 해롭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3:40 기무리뷰님 이 영화 엄청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헌데 저거 바주카 아니고 L.A.W. 라는 대전차무기입니다. ㅠㅠ 밀덕들 울어요...

장기간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 하고 강행군을 펼치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이 뜻대로 욺직여지지 않는 등 미라수준으로 되어버리기도 함

추가장면 몇몇 넣어서 재개봉해도 천만관객은 모을거같은 알포인트.. 몇번을 봐도 꿀잼 영화 ㅋㅋㅋㅋㅋ

투자자들의 간섭이 심해도 명작이 될 수 밖에 없는 영화군요!!!

@mnmpo9

Ай бұрын

피눈물

저 저택 이제 으리으리한 호텔이 되었습니다

한국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씩 찾아보는게 알포인트와 장화홍련이예요. 알포인트는 여러 해석들을 알고 보는데도 계속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는게 재밌더라고요.

뭐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전쟁당시 성노예로 억울하게 죽은 배트남 여성들 이야기에가깝다 생각함. 그들이 원혼이 되어서 군인들을 조지는,,, 마지막 살아 남은 병사도 눈이 다쳐서 빙의를 피했다고 하지만 유일하게 캐슬셀러 하지않은 인물이라 귀신들도 살려준 연출이 강하기에 이게 제일 신빙성 있는듯

@user-mu6dw1eu3i

Жыл бұрын

영화는봤냐? 아니면 리뷰는제대로봤냐? "손에피를 묻힌자돌아가지못한다" 답나와있구만 먼 캐슬셀러가 어떻고 되도안한표현 쓰지말고 내용파악이나 제대로해라

@DoTroll5610

Жыл бұрын

@@user-mu6dw1eu3i 영화 안본건 그쪽인듯. 중위부터 홍등가에서 베트남 여성 죽였고, 조병장 빼고 다 성병 때문에 병원에 있다가 차출된거임. 피를 묻힌 사람이 누군지 확실하게 안나와서 확실히 나온 캐슬샐러 사망설이 나온건데.

@Gofoden74

Жыл бұрын

@@DoTroll5610 캐슬샐러가 머에요?

@nvdcxcv

Жыл бұрын

@@user-mu6dw1eu3i 영화 다시보고 오세요,,,

@iliiililililiiililil9451

Жыл бұрын

ㅈㄹ하고잇네 ㅋㅋ

5:16 여기서부터 10명이네...ㄷㄷ

이선균 연기 잘하네

무섭다고 정평난 국내 해외 영화 새벽에 혼자 봐도 심드렁하게 보는데 이 영화는 처음으로 무서워서 등골이 제법 오싹했던 영화였죠...

이영화를 수차례 보고 유튜브 리뷰영상만도 수십개를 봤는데도 그래도 또 볼 때마 항상 재밌네 진짜 개띵작은 개띵작이다 정말

국산공포영화 원탑이다 ㄹㅇ 저 끈쩍이는 공포감은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공포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인데

개봉 당시에는 공포영화를 못 봐서 안 봤는데 세월이 흐르고 공포영화를 한밤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보게 됐을 때 보니 알만 한 배우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공포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튜브 보고와서 순례 하러온 사람 손

@user-wh2qe8ok8z

Ай бұрын

나

@user-nn7nw7rn7l

Ай бұрын

누가 죠니를 밀었는지 보러 왔어요 베트공 귀신이 밀었었군여

@user-nl8ig3bk3m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

@mnmpo9

Ай бұрын

그걸 꼭 굳이 알아야해??

@user-om2dc5kw2d

Ай бұрын

손

군인이라 도망도 못 치고 수색은 해야 하고 이상 현상은 계속 일어나고 안 무서울 수가 없지

한국 공포영화의 명작

다음번에는 검은사제들 기담 사바하인가요...? 장화홍련에 이어 알포인트라니..... 진짜 최고👍

내가 국내 공포,미스테리 영화 중 좋아하는 작품이 딱 2개인데 하나는 알포인트 하나는 남극일기.. 공포영화라고 쓸때없이 깜짝깜짝 놀라기만하는 작품들은 취향이 아닌데 이 두작품은 진짜 스토리탄탄하고 빨려들어가는 집중력을 보이게 만들어 정말 재밌게 봤음.

@zp980

9 ай бұрын

헉 저도 남극일기 엄청 좋아해요!

@Hadigreece

9 ай бұрын

전 이웃사람

@tamsasooo

9 ай бұрын

남극일기 대사가 잘 안들리는데 오히려 더 영화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음악 깔리는것도 분위기 맞게 ㄹㅇ 묘하게 공포스럽고

@jbi505

7 ай бұрын

저는 불신지옥

장인한 장면 없지만 영화 주위 배경,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고 으스스해서 보고나서 기분이 찝찝하고 안좋았던 기억을 준 영화. 대한민국의 아주 잘만든 공포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15 9명의 군인들 인데 뒤에 한명이 더 있어!!

그래서 기뮤형 국내 공포영화 원탑인 오컬트 호러 '무서운 집'은 언제 리뷰해줄꺼임? 제발 리뷰해줘!!! 설마 지릴까봐 못하는건 아니지? 쫄은건 아니지?

귀신이 준 음식을 먹어서 못 돌아가네. 막내는 돌아가고 안 먹어서.

@rnfma190

Жыл бұрын

음식이라고해서 뭔가 한참생각했네ㅋㅋ 맥주말한거구나ㅋㅋ 막내는 미성년자라 못마셨죠ㅋㅋ

@Starbucks_ice_thief

Жыл бұрын

뭔가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에게 납치 당한 뒤 하데스가 준 석류 몇 알을 먹어 지상으로 못 올라오는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tw-sw7fl

Жыл бұрын

ㄷ귀신이 준건 안먹어야 사는거였네

@sodlfmadms440

Жыл бұрын

오 이건 몰랐네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sodlfmadms440실제 그리스신화어새도 저승의 음식을 먹은 자는 이승으로 못돌아온다고 하죠 그건 신도 포함돼는거라서 땅의여신의 딸이 이승에 절반밖에 못있다고 하죠

진 중사를 종종 선임하사라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저 당시에 선임하사는 일종의 하사관 중에서 최고 선임자라는 뜻도 있어서 진 중사를 선임하사라 부르기도 합니다.

@apple_production

Жыл бұрын

04년에 중사 전역했는데 빌어먹을 선임하사는 그때도 있었슴.

@user-pb4vk6ln7t

Жыл бұрын

부사관 명칭 자체가 당시에는 하사관이었기 때문에 선임하사관 = 선임부사관 이라는 뜻이죠 뭐. 특전사에서는 중대 부사관중 대빵인ㅍ선임담당관이 공식적으로 존재하구요.

연기 커버범위가 넓고 국제적인 인지도도 얻어놔서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국내외 다양한 작품 할 수 있었던 배우였는데 정말 아쉽다. 안 죽었어도 되는 일이었는데

23년12월31일 보네요...이선균님 이젠 없네요

21:45 왤케 슬프냐ㅜㅜ

@youarehandsome

6 ай бұрын

저때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니 좀 진정되더라구요...

@TunaChoi-lo7ms

6 ай бұрын

지 ㅋ 랄 ㅋ😊

@milijung

4 ай бұрын

@@TunaChoi-lo7ms 병신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user-ur4wv7ye9r

9 ай бұрын

ㄴㄴ 최고 동시에 최초라는 말도 붙음

진짜 잘 만들었다 대박이구나

이거 진짜 재밌어요, 몇번이나 돌려봤던..

00:25 붕대 안내상

6:51맨뒤 좌측 귀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 기무님이 리뷰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알포인트 명작이니까 꼭 보면 후유증 옴. 재밌는 부분보단 분위기 자체가

진중사가 자신들이 다 죽었고 시체라는 걸 제일 먼저 알아챘고 증거로 무전기랑 해골을 들고 온 듯 하네요. (그래서 부비트랩도 그냥 밟고 들어옴. 어차피 다 시체들이니까 칼로 썰어버림.)

2:15 상륙전에 9명 3:04 이때 10명 ㅎㄷㄷㄷㄷ

@user-gs8mk5fw9c

Жыл бұрын

2:15 10명이네요!!

@user-xr2vo7xk2e

2 ай бұрын

​@@user-gs8mk5fw9c운전병은 빼야죠

알포인트 명작이지 어렸을 때 아빠 dvd 있던거로 봤는데 추억 돋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eyeonkim7418

7 ай бұрын

고 이선균께서 이영화에 나온지 몰랐네요 .. 보다가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팠네요 ..

알포인트 특유의 끈쩍하고 습한 느낌이 기묘한 느낌을 더 강하게 줘서 재밌는듯

몇번을 봤어도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T3T-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를 놓치셨군요

@wsnij37

Жыл бұрын

미완성 영화임 감독도 인정함 이해안되는게 당연 근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영화를 더 잼있게 만드는 요소가 됨

@user-rz4wk4vf2k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열린결말이지

선착장 이후 첫 전투에서 장병장 빼고 모두 전멸하였고 그 이후 장병장은 시력을 잃은체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죽은동료 귀신들과 정일병 그 부대원, 미군들의 영혼을 만나게 되고 빠져 나오지 못하는게 아닐까 무전의 내용이 영화 첫장면 무전과 많이 다르고...

@hsida13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정병장 혼자 남았을때 헬리콥터 소리 나면서 생존자 한명이라고 나와요 결론은 영화 초반에 [피를 묻힌자 돌아 갈수 없다]고 했으니깐 마지막까지 피 묻히지 않은 정병장만 살아 남은게 아닐까요!

@youngnam944

11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겠군요... 첫 전투에서 전멸하고 시력을 일은 병사가 해맨 끝에 어떤 건물에 들어가게 되고 어쩌면 마지막에 헬기가 등장 한 것도.. 8명의 병사와 간부 시신 발견 이후 생존 병사 수색하기 위해 나온건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건물에 저 병사 포함 사병들과 간부가 숙영한 흔적이 없는 것을 보면..

실제로 알포인트에서의 구조신호가 수신된적이 있었고 수색대를 파견했으나 아무것도 없었던 사례가 몇번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떠돌던 라디오주파가 고주파영역에서 수신되어 오랜세월이 지난뒤에 수신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식의 끈이 짧아 이걸 뭐라했었는지 기억이 안남. 아무튼 그 현상을 실제로 겪게된 사람들이 있었고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며 그걸 토대로 이 영화의 제작이 시작된것임.

@blackjaguar1234

11 ай бұрын

ㅈㄹㄴ

@jjang-eo

11 ай бұрын

@@blackjaguar1234 ㄴㄱㅂ

@user-rt7tj2gd9k

11 ай бұрын

아 그 용어 있었는데 저도 까먹음

@Ujs2321

10 ай бұрын

허구라고 밝힌지가 언제인데 ㅎ

@lonelynight816

10 ай бұрын

떠돌던 라디오 주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모르고 봤을 때는 "엥...? 잔인한 거 안 나오나? 귀신 안 나오나?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네"라며 안 좋게 평가했지만, 지금 리뷰들을 보고, 다시 보니깐 상상 이상으로 소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ㄷㄷㄷ ▼

@user-zs1lv6jq1u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때 이 영화 처음 봤는데 트라우마 남을정도로 고어한 장면 꽤 있엇는데...

@P_Ma_Blo

Жыл бұрын

@@user-zs1lv6jq1u 제가 초등학생~중학생 때까지는 어째서인가 급의 잔인하고 고어한 영화가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해서, 를 처음 봤을 때 에 비해 상대적으로 잔인하거나 고어한 부분이 덜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요. ▼ 무엇보다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거랑, 영화의 내용 해석을 아예 못 했던 것도 한몫했었고... ㅎㅅㅎ; ▼

사진 찍을때 누가 찍어줬지 근데 너 ㅇㅇ 얼굴 기억나? 할때 완전 소름 이영화보고 나서 샤워기 트는것도 무섭다고 그래서 바가지 쓴다는 글도 있었는데..

한국 공포영화중에서 소름끼치게 만든 영화죠. 결말을 몰라도 영화 다 보고나면 찝찝한 느낌이 가시지않더군요.

조튜브보니까 외관그대로 호텔로 변신 방울소리도 똑같이남 ㄷㄷ

이거보고 또 여기 촬영갔다는 팀들 중 암 걸려 죽고 사고나 죽고 그랬다는 정보프로그램 보고 결국 그날 악몽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