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 / 와일드번치]200명의 군인을 상대하는 단 4명의 총잡이들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고전찬미 #와일드번치#서부영화#폭력미학#샘페킨파
폭력미학이란 칭송을 받으며 오우삼 감독이 영웅본색을 만드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바로 그 영화, 샘페킨파 감독의 '와일드번치'입니다
개봉일: 1969년(미국)
감독: 샘 페킨파
배우: 윌리엄 홀든(바이크 비숍), 어네스트 보그나인(더치 잉스트롬), 워렌 오티스(라일 고르히)

Пікірлер: 49

  • @Kei-man
    @Kei-man8 ай бұрын

    서부극의 장례식 이라고 불리웠던 서부극의 명작 입니다. 이 영화는 후에 정말 많은 영화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영웅본색부터 첩혈쌍웅, 람보4 편... 라스트 10분을 만드려고 샘페킨파 감독은 여러대의 카메라를 이용한 슬로우 모션과 몽타쥬 기법을 영화사상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와일드 번치라는 강도단은 실제로 존재했었습니다. 19세기 말 서부시대 말기의 무법자였던 부치 캐시디가 조직한 강도단을 와일드 번치라고 불렀습니다. 그 당시에는 천문학적인 3만달러 라는 현상금이 걸렸던 강도단 이었습니다. 물론 그 강도단의 활약(?)을 근거로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 ^^

  • @user-qe9td7ri9s
    @user-qe9td7ri9s21 күн бұрын

    "명화극장" 시그널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음악이 나오는 그 짧은 시간동안 어릴적 추억들이 후루룩 지나가네요. 젊으셨던 부모님 모습도 기억나고...

  • @taeyongdoh
    @taeyongdoh8 ай бұрын

    이게 샘 페킨파 감독 영화란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어릴 때 처음 봤을 때, 첫 장면부터 쉴 틈없이 몰아치던 무차별적 폭력성이 충격적이었습니다.

  • @jjdrago2115
    @jjdrago21158 ай бұрын

    독특했던 서부영화. 미국도 이태리도 아닌 아싸 서부극. 페킨파는 좀 마이클 만 영화를 연상 시키죠. 물론 홍콩 감독들이 많이 배우긴 했죠. 남자들의 감독.

  • @TheLast386
    @TheLast3868 ай бұрын

    97년 경에 볼로냐 야외극장에서 보았는데 잊을 수 없는 영화 입니다. 전체를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석양의 갱들, 타란티노의 쟝고, 용서받지 못할 자와 함께 최애 서부극 입니다.

  • @accuresult
    @accuresult8 күн бұрын

    연발탄을 맞고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슬로우 모션으로 쓰러지는 걸 처음으로 연출한 감독이라고 들었습니다. 샘 패킨파 감독의 주인공들은 선, 악 구분없이 폭력을 당연시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 @user-zj9ol3ms5k
    @user-zj9ol3ms5k7 күн бұрын

    오우삼 감독의 롤모델.

  • @wincup
    @wincup8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 @user-ly7jj2ms7e
    @user-ly7jj2ms7e6 ай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째선지 최근 영상들은 조회수가 잘 안나오는군요. 고전찬미님의 퀄리티는 변함이 없는데 알고리즘의 변덕으로 또 하나의 가치있는 채널이 묻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everylittleday
    @user-everylittleday7 ай бұрын

    서부극의 풍미를 정말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아였습니다. 고전찬미 님 과거 제가 "멋진 인생" 이라는 영화를 보며 마음을 다 잡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제 삶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고전찬미 님이 아니였으면 제 삶은 없었을 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perleslee7522
    @perleslee75222 ай бұрын

    12:54 밤양갱

  • @MS-ut4yv
    @MS-ut4yv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에 크레이지 번치라는 조직의 악당들이 나오는데 이 영화에서 따온 것이었군요 이번에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skyskysky777
    @skyskysky7778 күн бұрын

    오 명화극장

  • @jinwooan9758
    @jinwooan97586 ай бұрын

    시대가 바뀌는 시기에 올드보이 무법자들이 끝내 친구와의 정과 의리를 져버리지 못하고 어리석지만 낭만적인 선택을 하고마는데 그 상대는 멕시코 민중을 괴롭게 만든 군벌. 의도와 상관없이 더 큰 악과 맞서게 되어 비장하게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아주 낭만적이고 처절한 상남자 서부극이었습니다. 제가 원스어폰어타임인더웨스트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서부극입니다.

  • @sooki1
    @sooki18 ай бұрын

    -와 정말 오랜만에 영상이 ㅠㅠ 보고싶었습니다-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8 ай бұрын

    근데 글자에 줄이 그어져있네요^_^

  • @sooki1

    @sooki1

    8 ай бұрын

    @@user-zi5qb5rn2l 아 이건ㅋㅋ눈에 잘 보이기위함입니다 ㅎㅎ

  • @rlee4805
    @rlee48058 ай бұрын

    오 와일드 펀치 감사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8 ай бұрын

    샘 페킨파 감독은 진짜 슬로모션을 많이 쓴 감독이지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1 күн бұрын

    그 분이 유일하게 만든 전쟁영화인 철십자 훈장 에서도 그 슬로모션이 적절하게 보여지지요.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8 ай бұрын

    멕시코가 미국과의 전쟁에서 진 이유를 잘 알수있는영화

  • @travelacrossthesea.7365
    @travelacrossthesea.73658 ай бұрын

    서부극 이지만 서부시대의 거의 끄트머리가 배경이다 보니 8:57 처럼 서부극엔 거의 나올일이 없지만 실제론 저 즈음에 등장했던 콜트 1911 자동권총 (고증 맞추려고 했는지 군용으로 쓰인 1911A1이 아닌 초기형 1911으로 보이는것도 있군요) 이나 12:58 에 펌프식 산탄총 및 각종 볼트 액션 소총들도 나와서 생경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죠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8 ай бұрын

    잠깐 나오지만 마파치가 차를 타고 들어올 때 비숍 일당들이 난생 처음보는 이동수단에 어리둥절하는 모습도 결을 같이 하는 거 같아요^^

  • @riofest8893
    @riofest88938 ай бұрын

    1) 윌리엄 홀든(51) 어네스트 보그나인(52) 벤 존슨(51) 워렌 오츠(41) 👈넷상에 워렌 오티스는 잘못 발음된겁니다., 요즘같이 "익스펜더블 시리즈"처럼 할배 올스타 액션영화는 흔하지만, 당시로선 드문....노익장 빛나는 액션 대작이었죠 2) 샘 페킨파의 선호배우 : 벤 존슨 - .....워렌 오츠- 그리고 찐.페르소나는 "제임스 코번"과 가수겸 배우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라고 생각됩니다. 3) 8:10 윌리엄 홀든이 로버트 라이언를 향해 모자 벗는 장면은 개소름.....스파게티 웨스턴시대 끝물에 미국중년배우들이 한껏 멋부린 영화.

  • @muktongx
    @muktongx8 ай бұрын

    영웅본색, 첩혈쌍웅 후반부 장면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걸작이지만 당시에는 너무 끔찍하다고 삭제를 여럿 당해야 했던 비운의 작품

  • @theosis-208
    @theosis-208Ай бұрын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서 마지막에 주인공들 죽는 장면보다 먼저 비슷하게 나온 영화 있으면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 @lion5150
    @lion51502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뭔가 비감이 들죠. 왜 이렇게 까지 ㅠㅠ 하지만 이해하는 이상한 기분

  • @parkpphyoungkyu9757
    @parkpphyoungkyu97578 ай бұрын

    나래이션 볼륨이 낮음..

  • @Video-hr2ig
    @Video-hr2ig3 ай бұрын

    .........헌데 다시 보니 피범벅이 되어 일어서서 기관총 갈기고 하던 게 당시에는 그럴만 했네요... 60년대만 해도 서부영화들이니 액션영화 총 쏘면 피도 그리 안 흘리거나 피 흘리는 곳도 안 보여주고 쓰러졌는데 벌집이 되어 일어서서 쏘다가 죽어가는 모습이....

  • @davidsong9045
    @davidsong90458 ай бұрын

    개죽음 .......

  • @user-ht8pn6dv9j
    @user-ht8pn6dv9j8 ай бұрын

    찬미님; 제 리퀘스트로 약속하셨는데 어떻게 되는지요, 여전히 기획중일까요?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8 ай бұрын

    기억음 하고있는데…편집을 하다가 포인트 잡기가 어렵도라구요 국가 간 디스하는 부분도 역사적 맥락울 알아야 이해가 될 거 같기도해서 ㅎ 메일주소를 알려주실래요?^^

  • @user-ht8pn6dv9j

    @user-ht8pn6dv9j

    8 ай бұрын

    ​​​​@@user-zi5qb5rn2l 본인도 영화 다시 봐야겠긴 합니다. 메일 주소는 아래 있으니, 혹시 답장 받고 지우시면 말씀해주세요! ar0221 , 네이버

  • @boa20071
    @boa200716 ай бұрын

    최근에 다시 보면서 느낀건 수많은 총격신이 이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다는것 과장된거 같은 연출들이 예술의 미학으로 느껴진다.

  • @vincentvangogh8674
    @vincentvangogh86748 ай бұрын

    이야,, 서부영화는 별 내용 없어도 총싸움하는 카타르시스면 충분하죠

  • @user-zi5qb5rn2l

    @user-zi5qb5rn2l

    8 ай бұрын

    마지막 씬은 서부영화 뿐 아니라 영화사에 남을 전투장면이죠^^

  • @ianlee7800
    @ianlee78008 ай бұрын

    앤젤이 아닌 앙헬. 스페인어 이름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8 ай бұрын

    여자도 쏘고...애도 쏘고...주인공 다 죽고...폭력의 끝은 허무..

  • @Evil_Samsung

    @Evil_Samsung

    3 ай бұрын

    악당들에게는 폭력으로 응대해줘야함

  •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8 ай бұрын

    뭐냐 진짜 10년에 한번씩 올리네

  • @user-yf3xv3gc4e
    @user-yf3xv3gc4e8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를 69년도에 일본 영화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니 ㄷㄷㄷ

  • @user_bongbong118
    @user_bongbong1188 ай бұрын

    1빠!

  • @Video-hr2ig
    @Video-hr2ig3 ай бұрын

    우스운 게 당시에는 너무나도 폭력적이라고 삭제되고 서러움을 많이 당하던 영화 영웅본색처럼 소수가 다수 속에 총쏘며 진격하는 영화 원조 격

  • @user-tb5fv1dg6h
    @user-tb5fv1dg6h6 ай бұрын

    영어를 새벽에 배워서.....죄송합니다.

  • @vivabusan
    @vivabusan8 ай бұрын

    케찹을 너무 뿌렸네.

  • @jjdrago2115

    @jjdrago2115

    8 ай бұрын

    그게 샘 페킨파의 특징이죠. 케챱 감독

  • @vivabusan

    @vivabusan

    8 ай бұрын

    @@jjdrago2115 그렇군요

  • @user-xf7vk6us1c
    @user-xf7vk6us1c8 ай бұрын

    최초로 총기액션씬을 리얼하게 도입한 영화 총기엑션은 와일드 번치 전 후 로 나누어 지지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8 ай бұрын

    폭력의 미학이라는 영화 '와일드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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