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 총잡이들이 남북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방법(결말포함)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포함영화리뷰 #서부영화 #클린트이스트우드
1966년 작 ‘석양의 무법자’입니다
원제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인데요
말 그대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입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한명인 ‘세르지오 리오네’ 감독의 작품이며
앞서 리뷰했던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건맨’과 함께
이름없는자 3부작으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세 편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스트우드가 모두 본명이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스트우드에겐 이 세 작품이
그를 전설의 배우, 그리고 감독으로 만들어준 시발점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 서부를 다룸에도 ‘이탈리아 감독’이 제작했으며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았으며
촬영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거둬
120만달러 제작비의 40배를 벌어들이며 ‘스파게티 웨스턴’의 전설로 남게되었습니다
게다가 무려 60년 전 작품임에도 현대의 서부영화에서 볼 수 있는,
그리고 분명 어디선가 들어봤던 배경음악 등은
이 작품을 서부영화의 교과서로 부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부영화의 팬이시라면, 혹은 그렇지 않으시더라도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 작품은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앞서 리뷰한 황야의 무법자와
함께 감상해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Пікірлер: 69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10 ай бұрын

    진정한 명작...80년대에 이걸 몇 번 했었는데....그거 보겠다고 잠 안자다 엄니한테 깨진 기억들이...

  • @blizzard-src

    @blizzard-src

    10 ай бұрын

    텔레비전 미닫이 문이 생각나네요.

  • @Staatssi

    @Staatssi

    6 ай бұрын

    한 20번은 본듯 그래도 볼때마다 설레이고 몰입되는 영화 ~ 이 영화를 알게 되었고 볼수 있게 된것에 너무 좋음

  • @user-gp2vc4yy4q

    @user-gp2vc4yy4q

    3 ай бұрын

    중앙에 달린 조그만 자물쇠 ㆍ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추억입니다​@@blizzard-src

  • @BTN-INDIYO

    @BTN-INDIYO

    2 ай бұрын

    그 어머님 아버님도 이젠 고인이 되셨네요......, ㅠㅜ

  • @ingcroma6694
    @ingcroma66947 ай бұрын

    요즘 옛날 서부영화들 보면 너무 어설프고 과장되고 촌스러움 그런데 지금봐도 그런 느낌없이 뭔가 세련되 보이는 감상을 주는영화가 이영화죠 특히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진짜 언제들어도 대단하다고 밖엔 영화장면과 딱어울리는 그런 음악들...

  • @MOLRACK
    @MOLRACK10 ай бұрын

    진징한 웨스트영화의 신화적인 작품.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전설의 시작.

  • @kkang353
    @kkang35310 ай бұрын

    16:51 최고의 명장면 안식을 맞이하는 대위의 미소. 커리지 옵 더 스피릿

  • @user-qr2ms6rt8e

    @user-qr2ms6rt8e

    10 ай бұрын

    그래요 영원한 안식을 미소로 맞이하며 마치길 바라며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10 ай бұрын

    허리춤에 총한자루를 차고,먼지가 뒤덮힌 망토를 두르고, 늘 시가를 입에 문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서부를 가르는 신비의 남자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영화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맡았으며,서부영화 음악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ost로 너무나 유명한 서부영화.!!🙏🙆‍♂️🙋‍♂️💕💕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10 ай бұрын

    논네향수뿜뿜 한시대를 추억할 수 있는 영화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10 ай бұрын

    ​@@DonaldJohnTrumpV2그 마음 저도 공감 합니다.!!🙏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10 ай бұрын

    4:12 저 Good이라는게 착하다 선하다는뜻이라기보다는 유능한 재주많은 이런뜻이라는 말이 있다는

  • @ratcheese-bv4ys

    @ratcheese-bv4ys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다른 번역으로는 영악한자 사악한자 추악한자라는 번역도 있지요 ㅋㅋ

  • @user-xs1sz5is6r
    @user-xs1sz5is6r10 ай бұрын

    위대한 무법자 시리즈 중 대망의 끝판 대작! 투코가 없었다면 시리즈1 2 가 될 뻔 했으나 그의 등장으로 대작 수정 주의 웨스턴 무비가 완성됐음. 그 어떤 영화가 마지막을 이토록 살 떨리게 사람 심장을 망치로 두드리는 영화가 있었던가? 삼각형 결투...듣도 보지 못 했던 서부 영화의 결투 장면. 감독님. 영원한 팬 입니다. -놈놈놈은 아직도 제대로 본 적 없음.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10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2008년에 나온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모티브가 된 영화죠?

  • @user-lc5ot7mm1e
    @user-lc5ot7mm1e10 ай бұрын

    나는 이영화를 명화라 부른다! 인간의 내면을 잘나타낸 서부극 셀지오레오네 감독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크린트 ..... 리반 ... 에라이... 저세상으로 별이되고 ... 클린트 ... 만 이영화를 69년도가 대구 송죽극장 에서 .. 10대중반에.... 이제 60대후반....이영화를 볼때마다 팔팔하던 사춘기 청춘을... 기억하게된다!

  • @rlee4805
    @rlee480510 ай бұрын

    오 크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 방가운 얼굴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10 ай бұрын

    저 모습은 나중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그대로 오마쥬되지요. 정우성과 이병헌 송강호의 삼각대결,,,,,,,,,,

  • @SeobiY
    @SeobiY10 ай бұрын

    크흐..... 명작 뽕에 취합니다.

  • @user-jm2cr5hk4q
    @user-jm2cr5hk4q6 ай бұрын

    대학 교양때 다른 영화는 간소하게 봤는데 이 건 풀로 다봤던 게 기억나네요

  • @leeek0213
    @leeek02135 ай бұрын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로서 장대한 스께일의 장엄한 장면이 가슴을 적신다

  • @user-fb4dp7uq5l
    @user-fb4dp7uq5l10 ай бұрын

    웨스턴 무비의 걸작중의 걸작. 그리고 리반클리프 정말 멋있는 배우였죠.

  • @user-my1kf7dj8n

    @user-my1kf7dj8n

    10 ай бұрын

    이스트우드 사망했어요?!

  • @yijeri123456789

    @yijeri123456789

    10 ай бұрын

    가만히 있는 사람을 죽이네 ㅋㅋ

  • @user-fb4dp7uq5l

    @user-fb4dp7uq5l

    10 ай бұрын

    앗! 제가 착각 했네요. 다른 사람하고 헷깔렸어요 ;;

  • @user-yd3wh7gs1w
    @user-yd3wh7gs1w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전투 직전 눈굴리는 장면이 이 영화에서 나왔군요 ㅎㅎㅎ

  • @yosub1225
    @yosub12252 ай бұрын

    명작이네 정말..

  • @TV-js5zg
    @TV-js5zg6 ай бұрын

    GOOD~~!

  • @user-qx5gu3nw5h
    @user-qx5gu3nw5h27 күн бұрын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했던 마카로니웨스턴...

  • @user-oi9gg8kk5k
    @user-oi9gg8kk5k10 ай бұрын

    18:59 조장할사람?

  • @ethanhur5166
    @ethanhur51666 ай бұрын

    줄잡아 열번은 본 영화.. 그런데 동종업계 현상금사냥꾼세명을 kill한것은 아무리봐도 good으로 봐줄수없다. 그저 3 bads.. 3빌런

  •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10 ай бұрын

    좋은 놈이 아니라 이상한 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y6cj5kg6q
    @user-gy6cj5kg6q10 ай бұрын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영화내내 인상찌프린이유??? 감독이 피지도 못하는 시가를 영화내내 물고있으라해서!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10 ай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엔리오 모리꼬네의 주제가로 대표되는 마키로니 웨스턴.

  • @PPSh.41
    @PPSh.4110 ай бұрын

    크...

  • @user-ul2hg3vk3v
    @user-ul2hg3vk3v10 ай бұрын

    대머리 아조씨도 멋지죠 왕과 나 에서도 나왔던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ㅎ😅

  • @jamwondong_jiujiteiro

    @jamwondong_jiujiteiro

    7 ай бұрын

    율 브리너

  • @mrspikekwon1
    @mrspikekwon110 ай бұрын

    이스트우드 간지가 크아

  • @prcjhk
    @prcjhk7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이나 메인 이미지에 영화 제목이 없으니 황야의 무법자를 못 찾겠네요 ㅎㅎ

  • @wonjaelee-yo9bt
    @wonjaelee-yo9bt10 ай бұрын

    4:12 선한 자 아닌데요 ㅋㅋㅋ 영악한 놈인데 ㅎㅎ

  •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10 ай бұрын

    살라져가는 → 사라져 가는

  • @user-ry5gg7ht3w
    @user-ry5gg7ht3w10 ай бұрын

    뭐가 나쁜놈여 돈도 반주고 살려둬 좋으니 고맙다해야지 ㅎ

  • @SolitaryFoodFighter
    @SolitaryFoodFighter10 ай бұрын

    원제 보고 아하! 했던 작품...

  • @nosurprises9015
    @nosurprises9015Ай бұрын

    와 이게 66년 작품? ㄷㄷㄷㄷ

  • @user-pg4bx9zf1s
    @user-pg4bx9zf1s10 ай бұрын

    저때가 레전드 였지

  • @judgejung488
    @judgejung4887 ай бұрын

    실제로 미국인들이 저 당시 저렇게 살았을까 지금도 궁금... 그렇다면 이탈리아인 감독이 그 감성은 또 어떻게 알아서 저렇게 그려냈을까...

  • @Leleuta

    @Leleuta

    4 ай бұрын

    초창기 미국인들의 생활사가 궁금하다면 로라 잉걸스의 초원의 집 이라는 책을 추천드려요.

  • @NoNaming777
    @NoNaming77710 ай бұрын

    '석양이...진다..'

  • @markseo88
    @markseo884 ай бұрын

    마지막 스크린은 눈치 게임의 결정판.ㅋㅋㅋㅋㅋㅋㅋ

  • @user-kh4wm4hc6c

    @user-kh4wm4hc6c

    2 ай бұрын

    세르지오 레오네 서부극은 관객을 속이는 트릭이 있는게 특이점. 오프닝 신과 라스트 신이 그것. 셋이서 결투할 거처럼 하다가 현상 수배범에게 당한다거나 묘지 원형광장에서 셋이서 결투를 하지만, 감독이나 블런디만 투코의 총에 탄환이 없다는 걸 알고, 둘은 모른다는 거. 그래서 둘은 서로 눈치보며 신경전을 벌였던거죠. 누구를 먼저 쏴야할지 모르는 혼돈의 상황이니까.

  • @Leeseong-ho_11th
    @Leeseong-ho_11th26 күн бұрын

    2:28 혹시 이 장면 설명해주실 분? 총 한번 쐈는데 왜 세명 다 죽어여?? ㅠㅠ 10번을 돌려봐도 몰겟음 ㅜ

  • @user-xp6tt5ti4j
    @user-xp6tt5ti4j5 ай бұрын

    놈놈놈이 아니라 자자자네

  • @user-xs3di6xc6j
    @user-xs3di6xc6j17 күн бұрын

    석양의 무법자가 뭐여. 처음부터 번역이 잘못이고 총싸움 속의 인간애가 사라짐

  • @HSMin-ve4tz
    @HSMin-ve4tz10 ай бұрын

    스파게티 웨스턴 ㅋㅋ 확실히 헐리우드 웨스턴하고 결이 틀리네요

  • @user-nr5kq5dr1y
    @user-nr5kq5dr1y5 ай бұрын

    글로벌시대 k drama 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도 pop music으로 도배를 하지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10 ай бұрын

    마카로니 웨스턴을 이야기하자면 딱 두 사람의 영화 말고는 생각나지 않는데 하나가 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다른 하나는 테렌스 힐 프랑코 네로는 장고 이미지가 너무 세서.........

  • @user-kh4wm4hc6c

    @user-kh4wm4hc6c

    2 ай бұрын

    테렌스 힐의 작품 중 튜니티의 장점을 볼수있는 영화는 "무숙자" (My name is Nobody)가 있죠. 튜니티 1,2보다 뛰어난 건 드로 (Gun Draw)를 볼수가 있습니다. 프랑코 네로는 1대장고를 찍은 후 다른배우(앤서니 스테픈)가 여러편 찍었었죠. 홍콩영화 예스마담 시리즈 중에 1대가 양자경이었고, 양려청이 뒤를 이어서 계속 찍었었던거처럼. 참고로 테렌스 힐도 1편(비바쟝고) 찍었습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user-kh4wm4hc6c 튜니티 시리즈와 무숙자에서 나온 테렌스 힐의 건 드로는 실제였다고 합니다. 진짜 그 건 드로를 보고는 진짜 와이어트 어프 본인이라도 테런스 힐의 그 건 드로을 보면 절대로 총을 뽑지 않을 거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 그대로 내일을 향해 쏴라 의 최고의 총잡이로 나온 선덴스 키드(로버트 레드포드) 조차 건 드로의 실력으로 한 수 아래가 될 거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할 정도면............. 진찌 무숙자의 건 드로와 싸대기 부분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빨리 총을 뽑을 수 있나 할 정도 급이니까 말입니다. 상대방의 총을 뽑으면서 동시에 싸대기를 날리는 그 부분은 아마 그 영화 말고는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급이었으니까 말입니다.

  • @user-io8ol4ec4m
    @user-io8ol4ec4m10 ай бұрын

    1빠

  • @user-oi8en7eu5z
    @user-oi8en7eu5z7 ай бұрын

    옜적에 봤던 영환데 이런 작품이 이나라에서는 거의 없다 서울의 봄인지 찌그러 진 볼거리를 만들어 모두를 속여, 뭔가 거저 먹으려는 활동사진이나 찍어대고 사라지길 바란다

  • @jay-124

    @jay-124

    6 ай бұрын

    더불당 패거리가 만든 서울의 봄...이번 총선에서 이전처럼 부정선거로 판을 뒤집으려는 수작...그러나 하늘이 보고 땅이 본다...절대 그런일 없을 것...이 영화보고 더불당에 표를 던지는 자는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

  • @sirenk3126

    @sirenk3126

    4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같은 영화는 지 속적으로 나와 국가전복을 꿈꾸는 무식한 군인들이 다 시는 절대 나오지 못하게 해 야한다! 당신은 히틀러나 전 두환 같은 대량학살 살인마 를 추종하는가 보군! 위험한 사람이네...

  • @hyunyu7723
    @hyunyu77234 ай бұрын

    그냥 미친영화

  • @user-ln9so5kr8c
    @user-ln9so5kr8c4 ай бұрын

    이반 클리프 .... 넘 오랜만이네 저때가 헐리웃이지 저때가

  • @nonojapsnono1727
    @nonojapsnono172710 ай бұрын

    "스파게티 웨스턴??" 완전 첨 들어 보는 말인데~ 진지하게 리뷰 듣고 있다 빵 터짐 신조어를 만드시는군요 ㅋㅋㅋㅋㅋ

  • @wonjaelee-yo9bt

    @wonjaelee-yo9bt

    10 ай бұрын

    마카로니 웨스턴이죠 ㅎ

  • @hunize

    @hunize

    10 ай бұрын

    🤦🏻‍♂️

  • @user-nj1pm6cr7l

    @user-nj1pm6cr7l

    10 ай бұрын

    검색만해도 스파게티 웨스턴 나오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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