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너무 착하다ㅜ 다른 개들 같으면 보호본능으로 으르렁 컹컹 거릴수도 있는데 보리는 그저 무섭다고 싫다고 낑낑대고 울기만 하네ㅜ 저렇게 착한 개를.. 나쁜 전주인! 쪽박차라! 현주인은 대박나세요♡

와~개가 순하다.저렇게 저런 상황에 공격성을 보이는 개도 분명있을텐데...끝까지 사람에게 으르릉안하는거보니까 진짜 순하다

보호자님 아픈 강아지를 분양받는건 쉽지않거든요~~~보리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세요♡♡

@user-hq2jz3gn8y

Жыл бұрын

7

아가야 오래오래 행복해라~~♥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주인님들도 감사합니다

1층내려와서 쇼파 차지하고 밥도 먹고~ 너무 보기 좋아여 ❤

참 순하네. 저렇게 큰 개가 물지도 않고 대들지도 않고. 계단 내려갈때 마치 공황장애처럼 보였음. 후....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 그러네요 보는 제 숨이 같이 조여오더라구요

@user-mp3yz2wb9s

Жыл бұрын

리트리버 가 원래 순해요

@user-qy1iy8el4f

11 ай бұрын

@@superkimchi007 리트리버도 교육나름임 개물림 사고 많은 견종중 하나임 ㅠ 혹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 얼마전에 배우셨어요?

@user-ls8in3jk1b

11 ай бұрын

@@superkimchi007개뮬림 사고가 많은거랑 순한거랑 반대급부인데 바득바득 우기는거 너무 추하다

@zigiss

11 ай бұрын

괜히 천사견이 아님. 레브라도는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고 골든은 마냥 사람 좋아함. 그게 기질임. 그래서 견종 특성을 구분할 때 그 기질을 대표로 적는거임. 문제는 리트리버라는 종 자체가 사람에 대해 순종적이고 친화력이 좋다는거지 같은 개과나 다른 짐승들에게까지 순한게 아니란거. 비슷한 맥락으로 주인 잘못 만나서 공격성만 키운 애들이 가끔 사람을 무는데 그건 ㄹㅇ 토픽에 나올 정도로 드문 경우임.

보리 덩치에 비해서 너무 착한 강아지네요. 한번 으르렁도 안하네요. 전주인에게 갇혔을때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아… 보리 정말 착한 개다 저 상황에 짖지도 물지도 않고 낑낑거리기만 하네 ㅠㅜ

@yunseok-01

11 ай бұрын

ㄹㅇ..😊

@user-sj3ew3yl9k

11 ай бұрын

넘순해서 마음아픔 ㅜ

동물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시는모습..정말 훌륭한 훈련사인것같아요 강형욱님..박수!!!!🎉

때로는 두려움을 직면하도록 푸시하는 훈련법이 통하네요. ㅎ ㅎ 보리와 샴고양이까지 합쳐서 참 보기 좋은 가족인 듯.(제 댓글 의도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수정했어요.)

@namu_c

Жыл бұрын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당황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한번 선택 하게끔 그래서 문제가 없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하는 거죠 그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더 좋은 상황이 생긴다는 경험 그래야 변하는거죠 마지막 계단에서 스스로 내려가고 거기서 가족 냄새 맞고 간식먹고 하는게 그런거죠 강제로 끌고만 간다고 그렇게 되지 않죠 오히려 더 괴로운 상황으로 받아드리기 쉬우니까요

@AdeZbv

Жыл бұрын

어휘력 또는 이해력의 문제.

@andyjohn8627

Жыл бұрын

밀어붙이는게 아니라 자전거 처음타는 아이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죠.

@jeankim481

Жыл бұрын

밀어붙이다 : 여유를 주지 아니하고 계속 몰아붙이다. 딱 강형욱 훈련사님이 행동하신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표현 같습니다. 남의 티끌에 그렇게 엄격 근엄하시기 전에 사전이라도 한번 보시고 오시길 바래요.

@Yi_Ryeong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이라고 말하셨는데…

보리야 행복하고 건강해라 화이팅 🎉

진짜 순둥이다 보리

보리 계단 못내려가는 이유가 전에 카페에서 계단 내려가서 다시는 집안인 카페안으로 못들어가고 평생 케이지안에 갇혀 버림받았던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가족들의 집은 계단 내려와도 집안이라서 일단 안심했을거같아요. 강아지들 고양이들 세상에 약한 동물들 모두 행복하거라~😊

@user-gi8zb4tu8y

Жыл бұрын

못나가게 가둬둔거랑, 지가 못나가는거랑, 그리고 열려있는 계단이랑 뭔상관. 코난임?

@rkskekfkakqkyk

Жыл бұрын

​@@user-gi8zb4tu8y 아닐까 싶어요래잖아요 이분이 사실인 거처럼 말한 것도 아니고 ㅋㅋ 성격이 예민하시네욤

@87ryussi

Жыл бұрын

@@rkskekfkakqkyk 이해하세요ㅎㅎ 사회부적응자들 많아요.

@cacarote12

Жыл бұрын

​@@rkskekfkakqkyk 부적응자와 대화하는거 아님니다 😅

@user-xh3rx9us2u

Жыл бұрын

@@user-gi8zb4tu8y 상당히 설득력있는 말이였는데 공감 능력이 없으심?

보리야 ~~~왜케 사랑스럽냐 😊😊😊

마지막 강훈련사님 말이 먹먹합니다...강제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려가도록한건 2층이 또다른 의미의 큰 케이지가 될수도 있어서라고...

커여워.. 무서워하지마!!! 아래도 2층처럼 편안한 공간이야 ㅠㅠ

개 하나도 캐어못하고 개 하나에 대한 책임감 조차 없는 까페가 망하지 않을 수가 없지. 키우는 개를 보면 주인을 알 수 있지.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보니 좋네요.

귀여웡 보리

우와~강형욱 젊어ㅎㅎ

강형욱님대단해요😊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2층에 갇혀 있는동안 1층에 있는 가족들에게 얼마나 가고 싶고, 섞이고 싶었을지..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깝네요.

강형욱훈련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강아지 사랑이 대단 하십니다

철창에 가둬둘거면 개를 왜 키웠니 다행히 따뜻한 가정 만난게 보리에게 행운이었다

@user-bq9ez5ds7j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라서 그런거죠 어릴때 귀여우니 대리고 있다 크면 귀찮으니 버립니다 그런사람 많아요 자기 힘들면 자식도 부모도 버릴 차가운 타입들이죠

@king.215

Жыл бұрын

키울때는 가족 버릴때는 동물.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버리는 마당에 개라고 못버릴까 ㅋ

@Sunny._.P

Жыл бұрын

​@@USALIBERAL 웃프네..

17년 같이 살았던 퍼그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었죠. 단층 집에서만 살다가 2층 집 이모네 방문 했다가 좀 가파르고 미끄러워 보이는 계단을 간신히 올라갔다가 수십번 시도에도 내려오지 못한 일이 있었죠. 나중엔 안고 내려 왔지만, 물론 대형견이 아니어서 다리도 짧았지만 순전히 공포감 때문이었죠. 그후로는 절대로 강압적으로 계단 오르 내리기는 안 했죠.

강훈련사님 당신은 정말 최곱니다!!!

정말 지혜 현명하심

확실히 이때는 더 젊으시네요 ㅋㅋㅋㅋㅋ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늙어보이는게 더 적합함 저런 직업일수록 왜냐하면 한국사회는 유교사상과 위계질서가 ㅈㄴ 빡쎄서 좀만 어려보이는 사람이 가르치려고 들면 반발함

썸네일ㅋㅋㅋㅋㅋㅋ안볼수없었자나욬ㅋㅋㅋ

저 영상을 풀버전으로 유튜브 세나개채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진짜 보리가 좋은 주인만나서 저렇게 나아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그리고 보리를 가둬서 키웠다던 카페사장 제발 천벌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개를 키울려면 공부좀 합시다.

볼때마다 귀엽다..보리..

대단

나중엔 결국 막 자유자재로 계단을 날아다니던 보리 생각나네요 😊오래전 영상이지만 즐거운 추억입니다. ㅋ 😂이후로 몇번 더 했었지 ㅋㅋㅋ 🤣 계단밀당 ㅋㅋㅋ 🤣

감동이네요..

강형욱선생님도 대단하고 보리또한 대단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을보니 뭉클하네요👍

행복하게잘커라

26:42 감동이다ㅠㅠ 이제부터 어렵지 않아요 강대통령 최고!!!

영상을 여기서 끊으면 어떻게 ㅋㅋㅋㅋ

강박사님수고많습니다

ㅠㅠㅠㅠ감사해요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애기울때 엄청 울었네❤ 행복해라❤

계단이 좁기도 하고 핸드레일이 마치 철장처럼 쇠창살로 되어있다보니 과거의 트라우마를 많이 건드린 것 같네요..철창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라 공황상태가 되는걸로 보였어요. 에구 이제 좋은 주인분들이랑 같이 옛 상처 다 잊고 행복한 견생 누리렴❤

보리네 가족 넘 단란해요.

진짜 순한 강아지다 굿굿!!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일반인이지만 뇌를 굴려보자면 저기 계단 난간이 전에 갇혀있던 철창과 비슷해서 다시 철창 안에 갇힐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저 구간을 못 내려왔던 거 같아요 26:38 저 구간 지나자마자 성큼성큼 내려오는 거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난간을 이불 같은 걸로 가려서 철창처럼 보이지 않게 했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계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듯하네요 몇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줘야할듯 그래야 적응되고 무섭지 않다는걸 느껴야 계단 트라우마가 없어지지... 2층은 어떻게 올라가고 왜 내려 올수가 없는걸까 그개 의문이다

보리얌얌 넘 사랑돋곰 ‘(ㅅ)’💗

살다살다 이런개는 처음 보내요. 귀엽내요.

한 때 엄청 봤던 영상 ^^ 보리야 잘 지내니?

Bori is a cute Lab mixed puppy!

ㅎㅎㅎ사소한건데 감동이네요^^

강훈련사님........젊다.ㅎㅎㅎ

난 또 강형욱님 경찰에 연행된 줄 알았네~~~ㅋㅋ 깜짝 놀라서 영상보러 왔어요^^😂

영상 쏠게 부족하신가 오래전 다 본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보리 잘살고있죠? .. ㅎㅎ

강형욱님 모습이 최근모습 보다 정말 깔끔해 보여서 방영날짜를 확인해 보곤 아.... ... ......

역시 보리는 리트리버지😂

보리 만세❤ ㅎㅎ

보리야 잘했다 잘했엉~~~😅

@LeeSally-hk9eh

Жыл бұрын

개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당신도 개를 가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미끄러지지 않는 매트로...경험

2:22 애들이 다 내복차림 ㅋㅋ 귀엽다^^

보리의 전 주인이자 카페주인 니킥으로 인중 꼽아버리구싶다요✊️

18:53 하나주쇼 뜬금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강형욱씨를 연행해서 혼자남은 큰개가 처치곤란이라고 이해했네요

안타까운 아이네ㅠㅠ

오래전에 본 건데 새삼 어머님이 은근 우아한 미인 ❤

강박삿나요또왜요ㅠ대형견요ㅜㅜ큰데서 설고해요 좀건강할껔데ㅜㅡ

잘랐다 잘랐어요 반대 못났다 몬나써 ㅎ 넘잘랐다는 뜻ㅎ

홍수법과 강압식의 차이를 정말 잘 이해할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분을 잘 해야 할것같아요.보리 정말 잘했어!!!!

세나개 이때가 재밌었지 진짜.

골든 리트리버 해마다 미국에서 1등으로 꼽히는 최고 반려견 사람들과 교감이 좋아 모두들 선호하는 아름다운 견이죠^아이들한테는 특히 정서적으로 좋아요~~

@user-tm3ti4kp9l

Жыл бұрын

골든x 레브라도

왜 큰 개가 강형욱씨를 연행해 가는 거죠?

@patrickstar9876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ms1sz6hp8l

Жыл бұрын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 너무 좋음

@user-kg9ow1sp6q

Жыл бұрын

연행 ㅋㅋㅋㅋ

@fdsaasdf1490

Жыл бұрын

나도 썸넬 글자 이렇게 읽고 기겁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

뭔가 멋있다 역시 남자는 개조련사야 !!

히키코모리 멍뭉이 ㅋㅋㅋㅋ엌ㅋㅋ

나는 제목 보다 영상에 써 있는 글을 보고 강형욱님이 연행? 경찰에 연행? 인줄알고 들어왔다 보니까 아니네? ㅡ.ㅡ

와 훈련사님 대단하다가 절로나오네

보호자가 전적으로 훈련사를 신뢰하기 때문에 솔루션이 가능했었던 거지 보리 고생했다 정말 착하고 순하네

옛날 영상인가요? 아님 다시 세나개 강형욱님 다시 출연하는건가요?

@user-is1cv8rj4m

Жыл бұрын

2016년 영상이래요 더보기에 글 보니까 나와있네여

내가 래브라도를 제일 이뻐하고 좋아하는이유~~

개나 사람이나 어리광이 통하지 않으면 어리광을 부리지 않습니다.

강대통령님 ㅋ 세나개때라고 되게 젊고 예쁘시네 😊

와... 개통령도 아깝다. 대통령은 무능할 때도 실수할 때도 있고 임기도 5년따린데... 강훈련사님께선 개종대왕으로 평생 군림하시길 바랍니다

@tour-de-tour

Жыл бұрын

ㅋㅋ개종대왕ㅋ😂😊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섹종대왕은 없어요?

@ggaggyomi

Жыл бұрын

개종대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withZei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개는 애기때부터 계단 힘들게 힘들게 열심히 내려와서 그뒤로 잘오르고 내려가는데 이런개들보면 참마음이 짠하다....그래도 좋은가족 만났는데

다올이를 이렇게 보네요 ^~^

그 카페는 그럴꺼면 왜키운건지 리트리버가 클꺼라는 생각을 못한 똥대가린가

@LEELIFT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망한것같아요

저 애처럼 심하지 않았는데 우리두리두 겁이 참 많아서 새로운장소에 가면 불안해해서 조용히 등 쓸어주며 괜찮아 괜찮아 몇번해주니 용기내어 가더라구요

보리 보리 쌀 걍 보리도 좋지만 쌀도 좋지

강압과 홍수의 차이.. 그야말로 종이 한장 차이..ㅜ

개를 카페소품으로 생각한 주인들은 천벌받을거야 그러니 폐업헀지 마인드자체가 뭘해도 망하게 되있어

할아버지 엄청 동안이시네 ㅋㅋ

나무 계단이라 미끄러워서 무서운거 아닐까요? 카펫으로 바꿔주는 게 좋지않을까요?

저렇게 잔잔하게 말하는거 처음보는거 같아,

썸네일보고 순간 강형욱씨 어디 끌려가신줄...;;

예전에 나왔던 영상 같은데?

ㅎㅎ 귀여운놈 그냥 안고 내려가야죠 산책할려면 ㅋㅋ

12:12 수의사님 개콘 달인 같네 ㅋㅋㅋㅋ

2층에 얼룩말무늬 쿠션 울집에도 있는뎅 반갑당 ㅋㅎㅋㅎ 그나저나 덩치 커졌다고 가둬키울거면 정말 덩치 커질거 모르고 데려왔나 몰상식한 인간들...

계단에 공포심이생겨서 못내려왔구먼

보리 보호자님 소녀시대 제시카인줄

@user-pf1ir6kb4o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댓글 달려다가 혹시나 이미 있을거 같아서 최신순으로 찾아봤는데 ㅋㅋㅋ 역시나

@japan_official

Жыл бұрын

@@user-pf1ir6kb4o 오~ 월아님 찌찌뽕

저 형님은 옷도 잘입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