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기 위해 피를 마시고 피로 목욕을 했던 귀족
젊음을 되찾기 위해 피를 마시고 피로 목욕을 했던 명문가문 출신의 귀족
피를 얻기 위해선 사람을 죽여야 했는데
그녀가 죽인 사람의 수만 약 600명!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살인과 피의 목욕 행위에 대한 진실은?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 toon.at/donate/silver-magazine
문의 : 7hieut@gmail.com
블로그 : pguin.tistory.com/1968
참고자료
바토리 에르제베트
notesonhungary.wordpress.com/
Пікірлер: 104
싸대기를 얼마나 세게 어느 각도로 치면 때린 사람 얼굴에 피가 튀냐고요 ㅠㅠ
@snsmlsn
Жыл бұрын
반지가 날카로웠거나 뾰족했나봐요
@traveler_to_the_world
Жыл бұрын
손톱으로 쎄게 긁힌듯
@user-ci1kq6nq5j
Жыл бұрын
외지주
@Pyogeu
Жыл бұрын
너클낀듯
@chickenbaby1
Жыл бұрын
@픽셀러 - pixeler ㄴㅔ?
진짜 수백명을 죽여서 피로 목욕을 했다면 그 시신도 어딘가에 유기했을텐데, 도대체 왜 그 많은 시신들 중 단 하나라도 발견됐다는 언급은 없는지… 정치적 희생양이 됐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user-pk9dv5lj7j
Жыл бұрын
하인들 세명 사형당하고 한명 무기징역인데 개네들이 증언한게 가짜일까요
@user-bg8um9pn3k
Жыл бұрын
@@user-pk9dv5lj7j 그 당시에 있던 마녀사냥을 생각하면...
@spellbound8602
Жыл бұрын
@@user-pk9dv5lj7j 증언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렸을 뿐, 물증이 없죠. 그 시대를 감안하면 그들에게 거짓증언을 하도록 강요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어쩌면 피로 목욕을했다는것은 비유가 아닐까? 피를 팔이나 다리에 부분적으로 발랐는데 그 양이 상당히 많아 마치 피로 목욕을 하는 듯하다. 이런식으로 기록됬는데 중간에 앞부분이 없어지거나 우리나라로 번역되 들어올때 잘못 번역됬을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user-rj6yc2ny9t
Жыл бұрын
혹은 물에 몇대몇으로 희석시켰다든가...
이번에는 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역사까지...
아이언 메이든을 썻다는 전설이 있는데 진짜로 썻다는 기록은 중세 기록 어디에도 없다
의외지만 드라큘라의 대명사 블라드 가시공은 말뚝에 꽂힌 시체들 앞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user-rj6yc2ny9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도 밥맛이 나겠나, 그럼....
@Supergolem12345
Жыл бұрын
@@user-rj6yc2ny9t 말뚝형은 그저 적들에게 자신의 악명을 과시하여 함부로 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
@user-rj6yc2ny9t
Жыл бұрын
@@Supergolem12345 근데 되게 엄격해서 용서가 없는 양반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매우 엄격한 벌을 많이 줬다고.(물론 그게 다 꼬챙이는 아니었겠지만) 그러니까 미치광이 살인마가 아니라 용범개작두 몇 만개 가지고 다니는 포청천 느낌?
@Supergolem12345
Жыл бұрын
@@user-rj6yc2ny9t 그 당시 왈라키아 공국은 내부에서는 보야르들이 보이보드(공작)을 툭하면 암살하거너 쫓아내서 통치가 불안정했고 외부에서는 여러 국가들이 침공하는 등 말 그대로 혼돈 그 자체여서 그 혼돈을 잡기 위함이었죠
정말 역사는 힘있는 자들에의해 쓰여지니 ㅠㅜ 정말 잘못알고있는 역사들이 엄청 많겠죠,,,?
@spdhs0405
Жыл бұрын
진실은 이긴자의 것이죠..
피로 목욕을 왜 못하지.. 굳기 전에 하면 되는데 적은양은 금방 굳어버리지만 많은 양은 쉽게 굳지 않음
아마.... 일본 락 그룹 X-Japan 2집 블루 블러드(Blue Blood)의 로즈 오브 페인(Rose of Pain)이 이 내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분 넘는 곡이지만 잘 만들어진 곡이니 한 번 들어보세요 ^^
@obtainedc2135
Жыл бұрын
Bathory라는 Pagan Black Metal계 전설적인 Band도 있습니다 최고의 명반인 "Hammerheart(1990)"을 추천합니다...
@zerevinan
Жыл бұрын
@@obtainedc2135 오...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남성 흡혈귀의 시초가 드라큘라 백작이라면 여성 흡혈귀의 시초는 엘리자베트 바토리, 카밀라죠.
나쁜짓을하면 나쁘게 죽습니다.
뒷 부분은 처음 들어보네요 신기하다
또다른 견해로는 전쟁자금이 부족해 바토리가문의 재산을 노리고 벌였다는 것도 있습니다.
다크에덴 추억의게임.. 바토리 트랜실바니아
권력 싸움으로 인해 저런 이야기가 전해지는군. 거짓과 과장된 이야기로 인해 수많은 매체로 쓰이기도 했네.
어.. 요새 변희재가 얘기하는 그것과 너무도 닮았다. ㄷㄷㄷ
1:01 아 놔 진짜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런 드립은 어디서 배우는 거에요?ㅋㅋㅋㅋ
뺨을 어떻게 때렸길래 피가 났을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역사의 관점이 바뀐다는 게 참 재밌음 진실일까? 아니면 그녀를 시기 질투하던 사람들의 모함일까?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와 같은 기원 역사가 됐던 게 마로 바토리 였구나 블라드 마리 라고 하던데...
실제로 그 당시에 에르제베트 자신의 성에서 자신의 시중을 들거나 일을 하던 자신의 하인들이나, 농민들 같은 일반 평민들에게 잔인한 짓을 자주 해왔다고 증언했던 내용들이 하나같이 동일했고, 장례를 맡아서 치뤄주던 사제가 바토리 일행이 보낸 시체들을 장례를 치뤄줄 때 시체가 많아서 불만이 많았었고, 한밤 중에 무언가를 땅에 묻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또 그 당시, 그 사건 판결 당시 황제가 바토리 가문을 박멸시켜버리려고 했지만, 바토리 일족의 일원들이 탄원서를 제출해서 황제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렇게 해서 바토리 가문은 멸족을 면했었는데, 그 때 제출했던 탄원서에 에르제베트에 대해 사형만은 면해달라는 내용은 적었어도 에르제베트가 무죄라며 억울하게 누명을 쓴 거라는 언급은 없었던데다가,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자식들 역시 하나같이 자기 모친의 범행을 결코 단 한 번도 부정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사건은 자기들한테도 창피를 넘어서 수치스러운 사건일테고, 자신들의 삶에도 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오히려 억울하게 누명쓰고 무고당한 거라고 주장하면서 자기 엄마의 죄를 부정하는 쪽이 더 유리했을텐데도 오히려 자기들까지 연좌되는 것만은 막아달라는 식으로만 반응했지, 하나같이 자기 모친의 범죄를 단 한 번도 부인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마냥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만 보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 당시는 마녀사냥도 많았고 정치적, 종교적으로도 엮여있었던데다가, 또한 말이라는 게 원래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게 항상 있는 일이기에, 범행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과장이나 왜곡이 들어갔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지금도 힐러리, 그리고 영국 왕실 내에서악마숭배자들에 의해 어린아이들의 피를 섭취하고 있죠.
스포 방지용 댓글
젊은 여성의 피로 목욕을 했다는 디아블로 2 카운테스의 모티브로군요
권력을 가진 자는 언젠간 몰락 하는법, 많이 권력욕을 갖지 맙시다...!
블로드))피목욕
어떻게 600명을 죽였는데 시신이 한명밖에 안발견되죠? 그저 신화 아닐까요 역사는 승자가 쓰는것이라고 했으니..
액트1 카운테스의 모태
뺨을 얼마나 쎄게 때리면 피가 나지..🫨
피냄새는 달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뎁쇼!!
-블베 현실판-
쥴리처럼 손이 크고 손톱이 길면. 손이 흉기로 변하죠.
에리는모르는 아카리 히나타한테 잊혀진 불쌍한 명왕성
키부츠지가 떠오른다 근데 누구드라?귀칼?
@user-mr9wu1dw9k
Жыл бұрын
무잔?
얼마나 강하게 때렸으면 피가 나오냐
해병목욕 ㅎㄷㄷ...
Blood
Кровь...
죄르지 으면 트루조 진다 ㅇㅈㄹ
코피도맛없는디 사람피는 맛있을까
@user-ki3sw8cf1u
Жыл бұрын
입술피 맛있어요 👍
zörzi türto
개신교가 루터파와 칼뱅파로 나뉜거지 기독교가 나뉜 건 아닌네? 자료 검토 똑바로 안함?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서에 기록된 실존인물과 관련된 전설 혹은 괴담은 그 당시 혹은 후대의 정치적 이익에 의해 각색 및 윤색되거나 심지어 창작된 것이라고 봐도 되지요.
@제이찬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예시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그 헨절과 그레텔에 모티브가된 사건도 진실이 어디까지인지는 알수없지만 마녀는 그냥 제빵의 소질있는 젊은 여인이었다는 게 드러난봐있죠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이니까.... 어쩔 수 없죠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그쵸 과학기술이발달한 현재도해결이 안돼고 두루뭉실한사건이 넘치고 넘치는데 3백년전이니까요
누명이면 불쌍하다... 피냄새 역겹지 않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미 그런 생각 한 사람들이 많았구나
0:50홍진경님 특별출연함!!!
4빠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고도 하니, 정말 조심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 같네요.
느낌적인 느낌
무섭다...
1빠
끝까지 안보고 댓글다네
아 1빠 놓쳤네
디아블로2 액트1 퀘스트군요
나도 피를 마셨다 정도는 어느 정도 그럴싸해보였었지만 목욕했다는 얘긴 좀 이상하다고 느꼈었는데 ㅋㅋㅋ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그쵸 이사건은 진실은알수없지만 이사람이 진짜 미친 싸이코패스였을지도 아무도 모르고 이제와서 제대로알 필요도없어보이지만 제가봐도 억울한누명을 썻을 가능성이 더높아보여요 제가이주제로이야기하는다른영상에서는 그당시 헝가리마을이 진짜 큰대도시도 2천명남짓이었다고해요 지금도헝가리인구가 천만명이 안돼는데 3백년전이니까 더 그럴싸하죠 근데 젊은 소녀만 600명이라는 것부터가 인구비율이런걸로따져봐도 허무맹랑한 소리라는거죠
@user-hz3kv3in2o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마리 앙투아네트였나? 그 사람도 실제로는 이상한 소리 안 했다고 하던데... ㅎㅎ...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user-hz3kv3in2o 오히려 불행한 왕비에 가까웠다고 하죠 흔히는 사치에 미친 고약한 이미지가 일방적이긴하지만
@user-hz3kv3in2o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안타깝게도 그런 이미지가 일반적이긴 했죠 T^T... 진짜 써 있는 역사를 믿을 수 없다는 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수십만명을 정치적인 이유로 죽이던 독재자들과 피지배지를 학살한 침략자들보단 적은 수이긴 해도 미친짓인건 맞네요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북한 김정은 있잖여
카운테스
그냥 좀 뽑아서 물에 타면서하면 나았을듯
원래 남잔데 ㅍㄱㅇ에서는 여자악마로 나오는건가.....
디아블로2, 이모탈에 나오는 백작(카운테스)의 모티브
하지만 피 뽑으려고 사람을 죽인 건 맞겠지. 애초에 대량으로 하녀가 실종되서 조사가 시작된 것 아닌가? 처음부터 실종자가 대량발생한 적도 없는데 그걸 날조로 꾸민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 그걸 승자의 기록이니 어쩌니 하면서 뒤집는게 억지지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도 제가 이주제로이야기하는 프로그램에서 이런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그당시 헝가리 큰도시도2천명남짓이었다고해요 심지어 에르제베트가 살던데는훨씬적었을수도있고요 [현재 헝가리 인구 몇백만 심지어그때는3백년전이니 신빙성높은말임] 근데 그마을에 어린소녀 600명이나? 그것도 한명이 탈출하기까지 몰랐다? 이것이 이 사건이 억울한누명일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가장 큰이유라고하네요
@user-ml7sk2oo6m
Жыл бұрын
@@user-et4dj5fc1b 피로 목욕을 했다느니, 600명을 죽였다느니 하는 거야, 소문이 퍼지면서 자극적인 내용이 민중들 사이에서 괴담으로 덧칠해진 내용일꺼고, 사건 자체는 아예 없는 일인데 쌩 날조로 만든다는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nohandleplz
Жыл бұрын
600명은 일단 터무니없는 과장이 맞을듯 중국식 과장? 실제 있는일이었다 해도 6명 정도겠지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user-nohandleplz 네 맞아요 설령백번양보해서 저런일을 실제로벌였다고해도 저당시 헝가리 인구밀집비율 이런거를생각했을때 어린소녀600명은 저건 억지 입니다 2천명중에600명은 가희 3분의 15분의 1수준인데 16세기 대도시인구가 몇천단위에불과했던 헝가리 에서 저정도 숫자의 여성만을 납치하는거자체가 두루뭉실입니다 결론은 저짓을 벌였던안벌였던 주변인물들에시기나 질투로인한 개인적인 원한도어느정도있엇고 600 명이나 납치한거는 수치상이나 시대상으로 올바르지는 않다정도가돼겠네요
너무 잔인한데?
김일성은 젊은 여성의 피를 수시로 수혈을 받았다고 함.
블라드공도 그렇고....유럽도 일본 사이코기질 못지 않아 ㅋㅋㅋ
6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