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어땠을 줄 몰라도 디카프리오 연기는 정말 좋았던거 같은데..첨으로 디카프리오가 연기 잘 한다는거 느꼈었음.. 연기인데도 보는 내가 진짜 맘아프게 만들던데...

@_PSJ_

6 жыл бұрын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그 아련한듯하면서도 열망하고 갈망하는 연긴데 인셉션에서 와이프뛰어내리기직전때랑 이 작품에서 정말 잘 드러나죠

화려함뒤에 숨겨진 주인공의 과거와의 대비가 좋았는데.. 앞에서 게츠비는 어린시절 신이 되고싶어서 그렇게 노력하고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부분을 그렇게 미장센 면에서 보여준거 아닌가. 그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아무의미 없어 보이는 사치에 허풍쟁이같아서 그런 말을 했던거고 게츠비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있던건 친구 뿐이었기에 그렇게 표현된거 같다.. 로맨스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꽤 즐겁게 봤는데 꽤 짜게 준거같다..^^; 뭐 너무 화려하면 취향적인 문제도 있으니 이런평도 나올수 있겠지 싶다

개츠비가 언제 나오나 생각은 했지만 데이지랑 개츠비 만남 후에도 계속 몰입해서 봤음 시대상을 잘 방영해준 영화라서 존잼

영화는 수다다를 꾸준히 봐 왔지만, 이번 방영분이 제일 공감하기 힘드네요. 나머지는 다 공감하면서 봤었는데.. 저는 밑에 분들 중 한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반의 화려함이 마지막의 공허함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한 것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런 화려함을 극대화시켜서 공허함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미 두분 다 공허하다고 느끼고 있고. 그럼 저는 이것 또한 감독의 의도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에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할수 없는 평이네요.

@user-rp5hm9wy1h

5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댓글 쓰신 분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영화 내용적인 측면으로도 그렇고 연출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 개츠비가 여는 '파티'란 어떻게 보면 데이지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장치로서 별 다른 의미나 알맹이는 없는 맥거핀과도 같은 것인데... 보는 사람이 딱 질려 버릴정도로 혼란스럽게 그곳으로 시선을 끌어모았다가 그 후에 나오는 두 사람의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젖어들게 하는 게 저는 의도된 연출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보는내내...ㅠ 이동진 평론가님 그냥 개츠비 감독과 좀 안맞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난진짜 손에꼽는 영화중에하나인데ㅋ

이 영화는 옛날 로버트 레드포드 버전이 진리죠. 특히 로버트 레드포드는 그냥 소설 속에서 걸어나온 느낌.

위대한이 공허함?? 기계주의 물질주의에 밀려 미국의 꿈이 모두 사라진 그 시대에서 끝까지 사랑과 희망, 믿음을 잃지 않은 개츠비를 두고 바로 위대한이라고 말하는 건데.. 앞의 화려한 장면들도 1920년대 재즈시대를 보여주는 것.. 개인적으로 동의 할 수 없는 코멘트네요...

@jhk7452

9 жыл бұрын

+Allen Jin 저도 동의할 수 없네요. 1920년대의 재즈시대.. 아메리칸 드림.. 평론가들이 스스로 말했으면서 반대로 해석하는게 의아스럽네요. 초반의 화려함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지치고 공허해진다고 했는데 그게 영화와 책이 의도한거 아닌가요? 무한한 발전과 확장, 미친듯한 벼랑끝으로 치닫는 질주끝에 몰락하는.. 평론가들이 원작과 위대한개츠비를 쓴 작가의 연력을 봤는지 궁금하네요.

@jhk7452

9 жыл бұрын

+Allen Jin 영화를 제대로 봤다면.. 각 인물이 우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약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도. 자신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술을 마시고 파티를 열고 춤추면서 화려함속에서 서로를 외면하죠. 불안감을 정면으로 마주봐야 하는데 외면하고 회피하면서 갈등이 일어나죠. 한평생 인간들 속에서 살아야하기 때문에 인간의 속성을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기만을 선택한 것이죠. 이 점을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닉만이 개츠비의 죽음으로 깨달음을 얻죠. 그 깨달음은 닉을 불안하게 했고 그러므로 뉴욕은 닉을 불안하게 했죠. 그래서 뉴욕을 떠나 불안감을 마주보고 정면으로 글을쓰죠.. 책을 읽고 영화도보고 작가와 시대상도 다 찾아봤기 때문에 말할게 너무나도 많지만.. 에휴.. 이만쓰고 갑니다.

@yoon213

7 жыл бұрын

저런 화려함을 극대화시켜서 공허함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미 두분 다 공허하다고 느끼고 있고. 그럼 저는 이것 또한 감독의 의도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에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할수 없는 평이네요.

@user-jp8nl4ek5n

6 жыл бұрын

공허하다는 말은 물질만능주의에서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추구했음에도 비극을 맞을 수 밖에 없었던 시대의 타락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생각도 위대한은 Allen님 생각과 같습니다.

@user-ie4mf8qx8c

5 жыл бұрын

전 '위대한' 자체가 추상적이고 허무맹랑해 보여서 평론가들이 공감되더라고요.

원작 소설에서 개츠비가 성대한 파티를 연이유는 데이지를 초대하기 위해서이고 그러한 이유는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그러한 개츠비의 욕망의 표출의 시각화면에서는 화려한 파티라는 수단으로 표출하는건데 저분들은 언급은 하고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이러니깐 무슨 영화안본사람 같네요,...이렇게 명작을 별점2.5라니....

@SystemAllGreenDrum

4 жыл бұрын

대학 교양 수업때 위대한 게츠비를 1시간 단위로 앞 전반부를 보여주 나머지 1시간 후반부를 본적이 있습니다.아마 누구라도 이렇게 보았으면 누구라도 위대한 게츠비가 명작이란 소릴 들었겠죠..

@user-er6dc6bj8h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진짜 각잡은것치고평론이 아주 많이 실망스럽네요

@user-fd6ge9cr2o

Жыл бұрын

개츠비 소설의 중요한 점은 파티가 아니라 개츠비와 데이지의 관계죠. 그 속에서 미국 사회의 화려함과 공허함을 같이 보여주고요. 위대한 개츠비는 글 자체가 그런 화려함 속에서 드라마를 기가막히게 보여주는 점이 좋은건데 영화는 앞에 30분 내내 개츠비를 등장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앞은 화려한 영상으로 채웠구요. 영화는시간의 예술이라 생각하는데 어떤 시각은 앞부분이 약간의 낭비라 느낄 수도 누군가는 영화의 분위기와 대조를 위한 훌륭한 빌드업으로 느낄 수 있겠죠. 공감은 못해도 누군가의 의견이 논리적이면 이해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워낙 좋아서 영화적 요소를 살리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봄 두개반은 좀 짜다ㅠㅠ

엄청나게 화려한 파티랑 장례식이랑 대비되서 마지막에 공허함이 크게 오던데, 아주 공감은 못하겠넹

정말 재밌게본영화지만 이동진씨 평에 깊이공감이 되네요

영화만 본 사람들과 원작도 본 사람들의 감상이 다른 부분이 있는듯

초반엔 지루한 감이 조금은 있었는데 그래도 스토리가 좋아서 감명깊게 봤는데 많은 평론가 분들이 혹평을 하셨네요. 제가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가 2.5점을 받을 정도의 영화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공감하기 힘드네. 원작은 나도 영어로 읽어봤고 공부도 했는데. 보는사람마다 시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걸 새삼 느낌. 다만 평론가라는 타이틀에 너무 빠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비평가는 영화에 대해 정답인 해설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정답이라는 게 있을 리도 없고) 자신의 주관을 자신이 보고 느낀 근거를 담아 설명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바즈 루어만의 이 작품을 나름대로 좋아하는 편이지만 본 영상에서의 평가에도 일부 수긍하는 편이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그럴 수 있는 거고요. 이미 이 영상에도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화자 캐릭터에 대해 영화와 원작의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고, 영화는수다다 코너 자체가 시간이 다소 짧아서 충분히 해설하기는 한계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난 이 영화 좋던데

대박공감 연기진짜감명깊엇다

진짜대박이엇다...♥♥개ㅈㅊㄷ비

영상미는 진짜 짱이야

잘보았습니다. 역시 개츠비는 점수를 짜게줬네요.

게츠비가 왜위대한지 전혀 이해할수 없는 두사람 ㅜㅜ 영화는 roaring 20'를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자기 모순적 평론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1974년 버젼만큼 매력적인 영화라 봅니다

그 앞의 화려한 장면들이 이 영화의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장면들이라고 생각 듦

디카프리오도 디카프리오지만 캐리 멀리건 너무 사랑스럽게 나옴 더 디그랑 동일 인물인지 의문이 들 정도

별 3개 이상은 줄 줄 알았는데;;

개츠비야호야호

위대한 개츠비 라는 소설만 해도 당시에는 크게 데뷔를 못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시를 묘사함으로 인해 어떻게 보면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원작에서도 물론 개츠비는 베일에 가려져서 나오고 그 많은 축적된 자산이 어디로부터 뿜어나오며,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있는지 정말 희미하게 내보여주다가 개츠비가 더 많은 가능성을 향한 도약을, 말그대로 스타가 될수 있음에도 데이지를 선택하고 그로인해 스스로 자멸하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떠오르는 북극성이 별똥별이 되어서 지구로 꼬라박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설은 영화에서 닉 캐러웨이의 독백으로 끝이 납니다. 소설 기반의 영화라는걸 고려해서 얼마나 잘 살렸는가를 요점으로 봐야지, 지금 시대상에 1920년대 작품이 안어울린다고 별 두개 반은 좀 심한듯. 마치 비유하자면 내 작품이 묻힌다며 소설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셜록을 죽인 셜록홈즈 작가의 이기적인 행보같아 보이네요. 본래 소설이 포커스를 맞춘 부분이 개츠비의 신화적인 존재화에 데이지와의 지고지순한 사랑이라는 과거의 늪으로 힘차게 꼬라박는 모습인데 그걸더러 디저트라고, 너무 겉멋만 들었고 실제적으로는 유리조각이라는 비약은 너무 부실하네요. ㅡㅡ 빨간책방도 처음에나 뭔가 통하는듯 했지,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알아주는 사람 생긴다고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하는건지 좀 보기 그렇습니다

충분히 공허함 느껴졋는디

?? 화려한 볼거리에 치중하느라 메시지를 놓쳤다는 생각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음.. 앞부분 지루했던 건 사실인데 그 덕에 개츠비의 순수함과 비극성이 더 강조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보통 소설을 영화화할 때, 서사를 풀어내기 좋은 포인트들에 주력하고 나머지는 생략하기 일쑤인데, 이 영화에선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 위대한 개츠비의 문학적 쟁점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 표현이 된 것 같음. 영화 평론이야 사람마다 다 달라서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아 그렇구나~하면 되는 일이지만, 저 김태훈님은 영화를 해석할 때 직설로 받아들일 만한 메시지도 꼭 한번 꼬아서 유추하는 타입이더라구요. 위대함을 공허함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든지..(공허한 느낌은 들죠. 개츠비의 순수함이 외면당했으니까. 의미없는 화려함만 남았으니까. 근데 그건 그거고,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이 어떻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될 수 있어도 위대하다는 표현의 뜻을 설명할 수 있는 답변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꼭 하나 건너 뛰어서 평하시더라는..) 뭐 아무튼 저는 좋았어요. 몇 년에 한번씩 계속 꺼내보고픈 영화 정도? 파티하는 장면에 힙합이 아니라 재즈 음악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화려함에 지치는건 공감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

원작을 영어로 읽어본 사람으로썬 이번 영화는 굉장히 실망했음.... 원작의 느낌이나 그런 애키스를 다 빼고 딱 할리우드 스타일로 바꿔논 느낌... 그래도 배우들 연기는 만족했다.

@user-zs2ef5wq8c

4 жыл бұрын

애키스는뭐임 ㅋㅋㅋㅋㅋ

근데 원작 그대로 재해석하면 재미없어서 사람들 안 봄. 원래 닉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거라서 원작에선 개츠비랑 데이지의 사랑 얘기가 거의 안 나오니까. 책이 명작이면 영화화하면 안 되고, 명화는 책으로 쓰면 망함. 그 스토리가 대박난 이유는 그 장르이기 때문이겠지.

원작과 비교해서 설명 안하는거보면 책 안읽었네... 영화평론가랍시고 영화만보고 평론을 한다니... 일반 관객이라면 모를까 평론가들은 영화보고 원작보고 리서치하고서 평론해야되는거 아닌가...

화려함에 지친다니? 원작소설을 읽어보기나 한건지. 소설 자체도 화려하고 정신없는 배경이 계속 등장함. 챕터 하나하나에 어떤식으로도 파티가 하나씩은 등장하고. 그 안에 숨겨진 theme과 motif가 있는건데. adaptation치고 정말 잘풀어낸 영화인데 두개 반이라니

@dbflcho

8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위대한"이 "공허함"이라고 했는데 무슨 뜻으로 한 얘기인지는 알겠지만 the great gatsby의 the great 는 말그대로 위대하다는 뜻임. 개츠비의 끝없는 망상 또 데이지를 향한 사랑 그리고 마지막 처절한 죽음까지 위대했던거임

@joshuakim9981

6 жыл бұрын

멋있는 해석

@user-jv5xc5hi2q

5 жыл бұрын

참나 이건 원작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평가하는 겁니다 영화 비평을 하는데 원작까지 고려를 해야한다는 그런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릴 하고 있는지

@user-dd2sc7bz9e

4 жыл бұрын

문학은 텍스트로 표현하지만 영화는 이미지랑 사운드가 결합되니 지나치게 화려하면 좀 산만해질 수도 있죠. 찾아보니까 쇼트 하나 길이가 엄청나게 짧던데 그러다 보니 계속 새로운 시각적 정보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걸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피곤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은 건 자연스러운 일.

디카프리오의 명연기와 데이지의 미모에 유혹되는 영화. 하지만 그뿐.

연기력으로만 보면 증말 괜찮았다고

감사한데 '개'츠비입니다ㅎㅎ

나도 금인줄알고 보려그랬는데 ㅣ

영미수업으로 개츠비를 배웠는데요 위대한을 공허하다고 해석하시다니

@user-fh7pd1jk1i

6 жыл бұрын

김짱구 ㅋㅋㅋㅋㅋㅋㅋ문자그대로 해석해서 공허하다는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영화는 비주얼 말고는 최악이었고 그 비주얼에 디카프리오도 포함 됨

원작 소설과는 별개로 영화의 완성도는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특히 편집이 어수선하고 특히 초반은 너무 산만해서 금방 피로해질정도

@user-dd2sc7bz9e

4 жыл бұрын

차 타는 장면들은 왜 그렇게 컷을 쪼갠 걸까요...? 쇼트 길이를 좀 길게 가져가도 되는 것까지 잘잘이 쪼개버리니까 진짜 영화가 들떠 있는 느낌.

자신의 생각과도 다르게, 두개반 줬다고 무슨 그 뒤에 있는 의도를 유추하고 그러시는 분들 많은데... 그냥 이동진씨의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궁예질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저도 재밌게 봤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재밌게 봐야하는 무슨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위대한=공허한"이라는 병신 같은 단편 해석은 누가 최초로 퍼트린 것인가?

이동진 김태원이 딱맞게 말함

좋기만 한데 뭐가 감각이 피곤해진다는거임? 영화보는데 사람집중력이 2시간도 안될까 ㅋㅋ

감독이 개츠비를 망쳤어 ...

사촌형이 사과티비 보길래 나도 봤었는데 와 진짜 좋긴하더라...

사과티비광고 보다가 들어갔는데 와 여자 분1수하는거 지리더라 돈안내고 봤는데 쩐다...

유튜브 아이돌닮은 꼴 사과티비에 있다길래 들어가봤더니 옛날 전여친이 벗1방하더라...

말투 좀 거슬린다...

개별로

평론가말은 그냥 다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참고만 하자. 이동진정도면 그래도 상당히 이름있는 평론가인데도 공감 1도 안가네

재미없어 ㅡㅡ

정말 재미없고 몰입안되는 영화는 처음 봤다. 보고나서 눈이 피곤했음

@user-pc3oy9qt4o

5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의 장엄함과 화려함에 곁들여 보는겁니다

이거 재미없엇어..

@ryanpark1107

8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화려하긴 하지만, 뭘 이야기 하려는지 잘 모르겠어요. 여주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봤지만 기억에 남지 않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