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내용 중 여러분들에게 가장 와닿았던 데이터&현상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적어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하여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29살 27살 두 아들이 취업하고 자취를 시작하며 독립을 했구요. 두어달에 한번쯤 집에 오는데 최근 대화의 소재가 고갈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생활변화관측소 영상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아들들의 대화에도 함께 하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유튜브프리미엄으로 고퀄리티 인문학 영상도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저로서는 ‘혼O ‘ 공감합니다. 혼자는 외로운것이 아니라 긍정의 키워드 라는 분석이 와 닿네요. 혼자서도 잘 놀고 여럿 모여도 잘 노는. 요즘 사람들 응원합니다.

@LifeChange_Observator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생활변화관측소입니다. 2024 트렌드노트 댓글 이벤트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저희 메일인 lifechangeobservatory@gmail.com로 성함, 휴대폰 번호,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셨던 댓글 우측을 클릭하셔서 수정/삭체 선택창이 뜨는 것을 캡쳐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댓글 단 본인만 수정/삭제 가능하고 그래서 본인만 그 창이 뜹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인데 조회수가 아쉽.. 작가분들 화이팅입니다! 머지않아 50만 구독 갈겁니다.

@LifeChange_Observatory

2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늦게 봤지만 혼O에 한표 입니다. (12월 8일 토요일 밤입니다.) 좋은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좋아요 & 구독 입니다.

자발적 아싸와 비슷한 맥락인 ‘혼0’이 가장 공감되네요 대학생 때만 해도 혼자 다니거나 혼자 밥먹으면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있었는데 혼0이라는 키워드가 생기면서 그런 시선이 거두어진 거 같아요.! 부적응자에서 프로혼0러 로요 몰려다니는 게 불편한 사람으로서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했는데 점점 혼자 무언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사실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았구나’ 하고 위로 아닌 위로를 받게 되더라구요 동시에 상대에게 편하게 내 사정을 말할 수 있어서 고마운 문화라고 생각해요 벌써 몇년 전에 생긴 단어인데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삼 놀랍습니다.. 생활변화관측소의 콘텐츠는 제가 감으로만 파악했던 트렌드를 정확한 용어로 해석해주는 능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 앞으로의 콘텐츠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

제로○○! 건강이 점점 중요해지니 먹는것으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픽!

넷플릭스와 OO루틴이 가장 와닿았어요! 아직 학생신분으로서 군대를 갔다오고, 방학때 여유를 즐기면서 넷플릭스를 봤던게 제 삶의 방식을 서서히 바꿔갔던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러면 안되겠다!'고 계획적인 삶을 지향했고, OO루틴을 접하면서 다시 삶을 고쳐나가고 있어서 영상보면서 흥미롭게 봤던거 같아요~

혼땡~~!! 코로나 겪으면서 강제적으로 혼땡을 경험했다~ 심지어 함께 식당에 가도 칸막이 있는 곳에 각각 앉아 밥먹고~~ 격리라는 생존의 시기를 거치며 톰행크스의 윌슨처럼 혼자의 자신을 소통하는 대상들이 생겼다고 본다

저도 혼ㅇ이 가장 와닿는 것 같아요. 혼밥, 혼영, 혼맥 등등 참 많은 단어들이 유행했다는 것을 넘어서 혼자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외롭거나 슬프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하나의 트렌드이자 변화라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회사에서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20대인 저와 동료들은 굳이 애써 대화하고 웃으면서 사회생활하기보다는 밥먹는 시간 만큼은 각자 혼자 맛도 음미하고 무표정도 지으면서 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런데 선배 상사님들은 그런 신입들의 모습을 보면 적응을 좀 어려워하는지 걱정스러워하시고 더 다가가서 챙겨야겠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세대간의 차이가 분명 있구나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한 혼ㅇ 트렌드 키워드는 우리 사회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LifeChange_Observator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생활변화관측소입니다. 2024 트렌드노트 댓글 이벤트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저희 메일인 lifechangeobservatory@gmail.com로 성함, 휴대폰 번호,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셨던 댓글 우측을 클릭하셔서 수정/삭체 선택창이 뜨는 것을 캡쳐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댓글 단 본인만 수정/삭제 가능하고 그래서 본인만 그 창이 뜹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렌드 노트를 읽어보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통해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유행에 살짝 뒤쳐지는 30대로서 많이 배우며 즐겁게 보고 있어요 트렌트 노트도 한번 꼭 읽어 보고싶습니다!!!

출간 축하드립니다 ㅋ

❤

사람들하고 다양한 관계에서 세대 차이보다 시대 차이가 더 커지는 거 같아요. 다른 세대라고 해도 시대 흐름 잘 읽는 분들하고 만남은 수평적 만남이라 편안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제로가 생활에 가장 접한 것 같아 공감되네요. 어제 송길영 작가님 커피챗 끝나고 사인해주시는데 정석환 작가님 뒤에 계시더리구요. 아마 저만 알아본 것 같았는데 거의 연예인 느낌이심😆트렌드노트 잘보고있다고 사인도 받고 싶었는데 모델포스처럼 계셔서 아는 척 못하고 송길영 작가님 사인만 받고 갔습니다. 트렌드 노트 매년 챙겨보고 있고 생활변화관측소도 응원합니다.

@user-nk4ex1oq8v

9 ай бұрын

2024도 보고싶어요😆

2018년 트랜드 노트를 처음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과 재미 때문에 매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 데이터라고 할 순 있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이 모든 걸 바꾸지 않았나 싶네요 혼문화나 온라인 문화를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혼O이나 웨이팅 문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혼자하던 문화가 익숙해져 하고 싶은 걸 하는 시대로의 변화 그래서 코로나가 가장 와닿았어요

제로 ㅇㅇ와 ㅇㅇ프리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당류에 관심이 많았고 당류를 피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티 종류만을 마실 수 있었고 대부분의 음료는 마시지도 못했어요. 제로콜라 역시 음식점에 입점되어 있지 않아 저는 콜라를 원래 안 먹는 사람으로 주변에 인식되었습니다. 그런데 제로 ㅇㅇ이 유행하고 나서 제로콜라가 양지로 올라와 이제는 웬만한 식당에 가도 만날 수 있고 심지어 배달치킨집에서도 콜라 대신 제로 콜라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주더라고요! 호캉스나 1인분, 혼ㅇㅇ 역시 제가 직접 겪고 있는 트렌드이지만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고 주류가 되어 기쁜건 제로 ㅇㅇ이기 때문입니다.

제로와 프리 1. 음식점에 가면 이전에는 "제로 있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없다"라고 대답이 왔는데, 이제는 키오스크에만 보더라도 제로는 필수적으로 있습니다. 제로를 보면 오리지널 제품보다 좀 더 비싸더라도 손이 가게되고 가격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2. Sns나 유튜브, 틱톡을 통해 멋있고 아름다움 사람들이 자주보게 됐고 그 분들을 따라 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라는 직업도 생겼고... 그들처럼 되기위해 몸을 가꾸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로나 프리는 운동하는 사람들에겐 맛과 칼로리 동시에 챙기는 거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고 같습니다

할머니도 관심 분야,응원합니다. 미래엔 진정한 혼자 오롯한 세상 맞이 시대 입니다. 인간 각성시대로 가는듯 해서 다행입니다. 책출간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LifeChange_Observator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생활변화관측소입니다. 2024 트렌드노트 댓글 이벤트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저희 메일인 lifechangeobservatory@gmail.com로 성함, 휴대폰 번호,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셨던 댓글 우측을 클릭하셔서 수정/삭체 선택창이 뜨는 것을 캡쳐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댓글 단 본인만 수정/삭제 가능하고 그래서 본인만 그 창이 뜹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d5js6yg5k

8 ай бұрын

@@LifeChange_Observatory 어마나 , 영광스러운 당첨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에게 기회주셔서 그 어느 것보다 감동입니다. 상받은 것처럼 기뻐요.감사드립니다.

저는 제로00 제일 와닿았던 것 같아요, 처음엔 운동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였던 음료들이 점차 대중적으로 뻗어나가면서 맛있으면서도 ‘제로’ 라는 만족감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집에도 늘 코스트코에서 파는 제로콜라 한박스씩 사놓다는것..

혼땡이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이끌었다봅니다. 혼자의 생각,개인의 활동이 인정받는 시기가 되어 이를 확장하게 되는게 개인의 기호를 표현한 제로프리열풍인것같네요.😅

역시나 아재도 느끼고 있는 페어링의 재미가 아닐까합니다! 특히 술에서의 페어링은 뭔가 새로운 사는 재미와 저녁을 사는 재미가 동시에 있어요~~!!

혼0 인상깊네요 즐거운 일, 경험에만 혼0이 붙는다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어요

제로00이 기억에 남네요. 사람들,, 대중에게 어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영상을 통해서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채널에 좋은 영상이 많네요~! 보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혼O 이요! 단순히 혼자하는 행위가 뜨는 것뿐 아니라 가치관의 측면에서도 개인의 생각과 개성이 존중되는 쪽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집단주의문화가 강했는데 지금 이 시점이 바로 과도기에 있는 시기이고 앞으로 더 변화가 있을것같아요!! 책 꼭 읽어보고싶네용

혼O이 정말 중요한 키워드 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식당에서 혼자 밥먹으면 눈치가 보였는 데 이제는 단순한 식사뿐만 아니라 영화 놀이공원 게임 등등 수많은 문화생활을 바꾸고 나한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키워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혼0이 가장 인상 깊네요, 혼자가 더 이상 외로운 것이 아닌 시대가 됐고 그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되었다는 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던 사람들이 더 이상 눈치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게 됐다는 점. 내 권리와 주장에 힘을 싣고 싶어서 1인분의 기준을 찾게 된 점. 핵개인의 시대가 저 때부터 다가오기 시작했구나 싶고 사람들의 생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많은 즐길 거리들이 늘어났고 경험을 중시하게 된 것들. 팝업스토어나 샘플러등이 뜨는 이유도 혼0 에서 출발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변화를 모아두고 관찰하는게 재밌네요

직딩N잡러4학년입니다 흥미롭게 봤어요.😮 영상을 듣고보니 혼땡인거같아요. 요즘 퇴근 후, 사이드프로젝트까지 마친후 9시쯤 집에들어갑니다. 그리고 혼방에서 핀조명과 은은한 째즈를 on ! 책보거나 유튭, sns를 합니다. 그 1시간정도 시간이 유일한 평일 자유이자 휴식이자 힐링이자 혼땡시간인거같네요. 😅

혼땡 : 핵개인의 시대와 더불어 개인의 가치와 애호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자기 삶의 기준을 정하고 스스로 라이프를 주도적으로 즐긴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더 확장될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해온 혼땡 생활, 이제 모두 같이 하게 되어 좋네요. 오예~

저는 #혼O 키워드요! 원래부터도 좀 내향적인 성격이라 뭐든 혼자하는 걸 좀 편하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러는 편인데 원래는 그렇게 혼자 놀러다니고 혼자 먹고 하면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혹은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였거든요 (ex. 락페를 혼자 간다고?) 근데 언제부턴가 이게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더라고요 원래도 그렇게 눈치보는 편 아니긴 했지만 요새는 좀더 편하게 혼자 한적한 곳으로 여행 가서 맛난거 먹고 힐링하고, 혼자 눈치 안 보고 오두방정 떨면서 공연보고 뮤지컬 보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뒤늦게서야 트렌드노트를 찾아 쭈욱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가장 최근의 공감 지점이었던 '1인분' 데이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마음 속 1위! 누구나 나의 네트워크 안에 1인분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도 있고, 또 정말 1인분도 못하는 것 같은 사람도 있을 것인데, 그 파트를 읽으면서 적어도 꼭 한 명 씩은 떠올렸으리라 생각 되었고, 저도 역시 그렇게 곱씹어보면서 읽어내려갔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트ㄹㄷㅋㄹㅇ 보다 훨씬 날카롭고 똑똑한 트렌드의 발견 내용이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사이트 얻어 나갈게요 매년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지내다가도 요즘 혼자만의시간을 가지는 즐거운 혼ㅇ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혼ㅇ 의 시간이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체우고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이라 공감하며 트렌드월드컵 공감하며 봤네욤! 회사에서 팀워크를 위해 같이 일하고 하지만 가끔은 혼밥하며 혼자만의 집중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산책도 하니 능률도 오르고 더 좋은것 같아요:) 모두가 각자만의 시간으로 행복하다면 오히려 공동의 행복이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당😊

혼땡~~🎉 외롭지 않은 거

00루틴은 항상 있던건데 이번년도가 특이한듯

넷플릭스의 역전 데이터는 개인의 안방부터 산업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어디에서든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언제 봐야하고 어디에 가서만 봐야하는 콘텐츠의 힘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공중파나 멀티플렉스가 그 예입니다. 반면 넷플릭스가 상징하는 커진 개인의 힘, 주체성은 반신욕을 하면서도, 캠핑가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탠바이미와 같은 제품이 등장하도록 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스 제작과 자본은 콘텐츠 산업의 기존 구조를 깨고 상상력의 세계를 현실로의 구현까지도 가능하게 한 세계관의 확장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전세계가 공통의 기억으로 하나의 정서를 가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LifeChange_Observator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생활변화관측소입니다. 2024 트렌드노트 댓글 이벤트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저희 메일인 lifechangeobservatory@gmail.com로 성함, 휴대폰 번호,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본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셨던 댓글 우측을 클릭하셔서 수정/삭체 선택창이 뜨는 것을 캡쳐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댓글 단 본인만 수정/삭제 가능하고 그래서 본인만 그 창이 뜹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rinachae8715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혼ㅇ이 1위를 한게 인상깊네요. 혼ㅇ이 2020년대 트렌드의 시조새, 화석이라고 먼 훗날 평가할 것 같습니다.

단연코 넷플릭스가 아닌가 합니다. 혼밥이 가능한 것도 넷플 같은 플랫폼덕에 혼자 어디든 볼 수 있게되어서 아닐까요

석환님 너무 잘생겼어요 근래 가장 의미있는 발견

저는 가장 대중적이며 트렌디한 것은 "넷플릭스"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의 영향력에 견줄 수 있는 트렌드가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종민쿤 나랑 안맞는지도...? 모든 판단이 갈리네

혼○이 트렌드 키워드로 뽑힌 것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제가 대학교때는 혼자 밥 먹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점심은 친구들이랑 같이 먹지만 저녁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보면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학생회관 가서 혼자 밥 먹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매점 과자로 때운 경우가 많았죠. '핵가족' 시대를 너머 '핵개인'의 시대로 가는 요즘!! 식당에도 혼밥환영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좌석도 그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편해지네요. 물론 함께하는 기쁨이 크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다보면 내가 하고싶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오히려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중국집에서 짜장, 짬뽕을 통일하고 메뉴도 통일하는게 직장생활 센스로 여겨지는 때도 있었지만, 개인의 취향이 좀 더 존중받는 키워드가 바로 혼○인 것 같습니다.

단연 혼0 인 것 같네요 시대를 표현하기 좋은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를 살고있는 구성원 모두에게 특별한 설명이 필요한 키워드가 아니게 되었다는 점에서 특히요.

의 내용 중 여러분들에게 가장 와닿았던 데이터&현상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적어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하여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