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궁 73파운드

단장과 도고자를 교체하니 각궁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다.
현행 개량궁 중 가장 예쁜 편인 것 같고 성능도 매우 만족스럽다.
상용 파운드 범위를 넘어선 강궁인데 조원형 사장님께서 잘 만들어 주셨다.
기계현이긴 한데 BCY652 재질이라 별도의 현 교체는 필요 없을 듯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이 살짝 길어서 팔뚝을 치고,
발시 후 현이 많이 떨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현고를 약 0.5cm 정도 높여주니 해결되었다.

Пікірлер: 1

  • @saussuret2581
    @saussuret2581 Жыл бұрын

    몽둥이 같은 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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