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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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자녀교육 #집착 #워킹맘
내년 초가 되면 둘째가 세 돌이 지나서
유치원에 갈 것이고,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저는 일터로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옆에 있어 주고 싶습니다.
이 마음이 혹시 아이에 대한
제 집착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Пікірлер: 37

  • @Jajan346
    @Jajan34622 күн бұрын

    참 잘 생각하셨어요 전 미국에서 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막내가 한국으로는 고2가되요 초등학교지나면 친구가 중요하고 부모와 가까운 추억 소중히 여기고 기억하는건 초등학교 때까지더라구요 중학교 부터는 일도하고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엄마 좋아해요 그 때 일 시작 하셔도 되요 아이들 생각보다 금방 크더라구요 귀엽고 예쁠 때 많이 즐기세요 응원합니다👍

  • @user-mt1ui8kg6k
    @user-mt1ui8kg6k22 күн бұрын

    현명한 어머니 손에서 크는 아기 행복이 보장 돼 있어 보이네요. 훌륭하십니다.

  • @user-jh2wr8ls3m
    @user-jh2wr8ls3m22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길 텐데...질문자님 목소리만 들어도 성실하고 착한 분이시겠다는 느낌이 듭니다...어릴적에 해서는 안 될 일과 좋은 생활습관만 제대로 가르쳐 주면 그럭저럭 잘 자랍니다.식물을 키워 보면 압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썩어요.안 주면 말라요.적당하게 주면서 주의깊게 자주 관찰하면 됩니다.아이들의 얘기를 잘 들어 주면 아이들이 밖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 편히 잘 자랍니다.엄마의 사회성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만은 잊지 마십시오.전업주부 하시는 분들이 다 잘 키우는 건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마십시오.

  • @user-gj2gm6vl4p

    @user-gj2gm6vl4p

    19 күн бұрын

    😮

  • @user-gj2gm6vl4p

    @user-gj2gm6vl4p

    19 күн бұрын

    😮

  • @user-nf1pz1zk9r
    @user-nf1pz1zk9r22 күн бұрын

    용기를 내어주신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 @ibidop
    @ibidop22 күн бұрын

    스님 늘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user-px3ze3om4k
    @user-px3ze3om4k22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늘도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 @yjyou2011
    @yjyou201122 күн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오늘도 스님 덕분에 하루의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 @user-tv5qf9vv1f
    @user-tv5qf9vv1f22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user-qi8hp5hg4m
    @user-qi8hp5hg4m22 күн бұрын

    남이아무타불 관세움보살 스님 감사합니다 남이아무타불 관세움보살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22 күн бұрын

    집에서 아이를 돌보든 직장생활 하든 엄마 맘이 건강하고 행복한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아이들 핑계삼아 쉬고 싶은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보통은 답은 내가 정해두고 하고 싶은것을 하기 위해 핑계거리를 찾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 @lovelylife3582

    @lovelylife3582

    Күн бұрын

    뭐가 이리 꼬였는지? 육아 핑계되는건지 아닌지 님이 왜 판다? 😅

  • @dslee313
    @dslee31322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vm4st4fc5h
    @user-vm4st4fc5h21 күн бұрын

    자기가 키우는게 제일 낫다. 맞다. 자기가 키워도 잘못 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키웠으니 남탓은 안한다. 괜히 남손탔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얼마나 스스로가 원망스러울까. 내가 돌보는게 낫다.

  • @user-ib8kv7ix9l
    @user-ib8kv7ix9l21 күн бұрын

    스님의 목소리 밝은 얼굴을뵈면 마음이 편한해져요 존경합니다 스님

  •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ojji486
    @nojji48620 күн бұрын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 이것이 진리라면 진리인거 같습니다. 선택의 문제이지 정답의 문제가 없는게 인생사인듯 하네요.😊

  • @user-dj6vc6nc8s
    @user-dj6vc6nc8s21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잘챙기시고요 식사잘챙기셔요 🎉🎉🎉

  • @user-sj3ps3tk6x
    @user-sj3ps3tk6x13 күн бұрын

    아이를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오는 고민같아 마음이 찡했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은 있을수있겠지만 그런 마음이시라면 아이들이 어떻게든 잘 자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님 조언 참고 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고 밝은 건강하게 아이들 잘 키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user-do7ex3ze4h
    @user-do7ex3ze4h21 күн бұрын

    딱초2까지만 봐주고 일하는게 애들도 자립하고 나도 경제적자유가 생긴다 잘키우려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키우자

  • @aami5782
    @aami578220 күн бұрын

    법륜스님 빅 팬입니다 ❤❤ 스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스님 즉문즉설이 저를 살려놓고 오늘을 부여해 주는것 같습니다. 호주 퍼스에서 스님 너무 존경하는 상미 입니다 ❤❤

  • @user-rq8xk1fg7g
    @user-rq8xk1fg7g22 күн бұрын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user-jc9hx7iv9o
    @user-jc9hx7iv9o20 күн бұрын

    이시대의 젊은 어머니 아이 잘 키워 주셔 감사합니다.

  • @mungstar1008
    @mungstar1008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 @sexyguy-y3w
    @sexyguy-y3w21 күн бұрын

    엄마가 건강히 할일하면 아이들은 본받고 잘자라는것같아요,,,

  •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18 күн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user-xm5cw8uk5z
    @user-xm5cw8uk5z20 күн бұрын

    어머니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요새는 까딱하면 이상한 길로 빠질 수 있는 사회인것은 맞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셔요 한국사회는 만만한 곳이 아니므로 원래 부모는 아이가 크면서 배워가면서 합니다 다 그런 것 같습니다

  • @lovelylife3582
    @lovelylife3582Күн бұрын

    한국은 엄마가 오후에 퇴근 잘 안되나봐요.

  • @user-sr2ur9nl6i
    @user-sr2ur9nl6i16 күн бұрын

    얘들을 키워보니 밥을 굶을 정도가 아니면 직접 키우세요

  • @user-sc8wj4kp6
    @user-sc8wj4kp622 күн бұрын

    🪷🙏🪷🙏🪷🙏🙇‍♀️🙇‍♂️

  • @leemijinbdlv
    @leemijinbdlv8 күн бұрын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사실 이런 질문에 제가 감히 댓글을 달아도 될까 싶은데, 어차피 아이가 없는 스님에게 의견을 물었다는 건 상담자 본인이 아이가 있는가 여부보다 제 3자에게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듣고자 함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답니다. 상담자는 상담을 시작할 당시에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따라서 지금은 다시 스님에게 그렇다면 이제는 직장을 다시 다니는 게 낫겟는지 묻고자 하는 의사로서 왔다고 보여지고, 저는 여기서도 의문인 것이, 아무리 종교적 신실함이 크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직장을 다니거나 하는 문제를 스님의 말씀으로서 결정했다 판단한 부분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둔 거죠. 만약 상담자 님이 처음 질문을 할 당시부터 이렇게 어떤 결정에 대한 스스로의 주체성을 정확히 인지했더라면 저는 그 이상 진행되는 상담 내용을 들을 필요를 느끼지 못 했을 것이나, 역시 이어지는 상담자님의 토로는 , 로 이어졌으며, 본인이 육아가 괴롭고 스스로 어리석어 누굴 가르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면서도 계속 자녀 교육을 스스로 진행하려는 근거가 뭘까 궁금했습니다. 심지어 즐거운 일도 계속 하자면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법인데, 스스로 괴롭다고 인지하면서 왜 육아를 하고자 하는 걸까. 이에 대한 답변으로 상담자는 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아이에게 싶다고 하였습니다. 즉 상담자는 이제서야 본인이 욕망하는 게 뭔지를 토로하고 있는 거죠. 이게 지금 상담자님을 관통하는 하나의 문장입니다. 그렇다면 괴롭고 어리석은 자신이 육아를 하자면 도대체 어떤 면이 필요할까요? 육아의 괴로움과 자신의 어리석음을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갖도록 자신의 언어부터 순화하는 습관을 먼저 기르는 게 낫겠습니까? 스스로를 어리석어 하며 육아를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의 희생을 받고자 하는 아이가 과연 있을까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막연히 무엇에 대해서인지도 모르겠는 감사를 갖는 것이 긍정적인 거라고 생각하는 건데, 사실 긍정적이라는 건 라는 구조를 갖는 겁니다. 따라서 상담자가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이 고통 뿐이라면 굳이 아이를 위해서 육아를 지속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 또한 엄마가 이렇게 희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므로)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먼저 찾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는 말을 감춰뒀을 가능성을 저 또한 배제하지 않았으나, 말은 습관이라서 평소에도 를 반복하지 않으면 무심결에 와 같은 말이 계속 나오고, 이는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말은 많이 연습하며 고치고 생각도 그렇습니다. 항상 성공하지는 않지만 저도 늘 이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덧붙여서 상담자가 행복해서 육아를 할 경우 비록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낭패감이 크지 않으나 자기 희생으로서 육아를 할 경우 아이가 자신의 의사대로 성장하지 않으면 분노가 생길 수 있으니, 모쪼록 상담자 본인을 위해서 즐거운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 중에는 부모가 굳이 돌보지 않더라도 스스로 책 읽기를 좋아하고 혼자 잘 노는 애들도 있으므로 이런 애들은 계획만 잘 세워주면 알아서 성장하지만, 부모에게 의지를 강하게 하는 애들은 부득이 옆에서 상관해야 하는 특성은 상담자가 자신의 자녀를 보면서 판단하면 될 거 같습니다. 후자도 가르치면 부모에 대한 의존은 개선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부유한 부모 밑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지만 저소득층(?) 아이들은 이런 경험을 갖기가 어려울 수 있어서 제가 저소득층(?) 애들이 국가나 여러 지자체, 기타 기관에서 하는 각종 좋은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종로구에서 시범으로 해보자고 제안했으나 종로구가 1년을 시간을 끌더니 보기 좋게 거절해서, 제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더라면 이용해보라고 말씀을 드렸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 하는 점은 안타깝네요. 이 사업은 활동비라도 돈이 좀 필요해서 자본 없이 섣불리 시작도 못 한, 제 경제적 한계도 고백을 하겠고요. ^^;;;;;; (저도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나 이게 또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힘드네요. ^^) 여하튼 상담자 본인이 즐거운 육아가 아니라서 고통이 자꾸 스친다면, 육아에만 매진하라고 권유하기는 누구라도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아이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22 күн бұрын

    저는 남매애들을 유치원에 5살때부터 보냈어요. 39개월, 43개월까지 제가 끼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극성이다 싶네요. 남이 내 아이 보는게 싫었어요. 기관은 그저 사회생활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고 너무 어린시기에 사회생활을 하게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때는 스님이야기를 알지도 못했고...전 기관생활에 보내기 싫어서 데리고 있었어요. 5세때 유치원도 방과후 절대 안시키고 2시면 무조건 데리고 왔습니다. 36개월까지 자아형성에 주양육자와 애착이 잘 형성되어 그런지 어딜가도 적응을 잘 했습니다. 자기들이 유치원 가고 싶어했고 적응을 느무 잘했고...6,7세 영어유치원도 거뜬히 잘 다녔습니다. 초등, 중등,,,고등 모두 적응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지금은 고2, 대2인데요. 어디든 학원, 학교 열심히 잘 다녀주었고 그래서 전 아이들한테 오히려 분리가 잘 됐어요. 주변맘들이 우찌 그리 애들을 편안히 키우냐고.....지들이 알아서 다니니까요. 둘째애 4학년부터 알바등 작은 일들 했구요. 엄마인 제가 먼저 분리를 한건지...속썩이는 일 없이 참 잘 다녀주었습니다. 어디든 가면 잘 적응해요. 유아기때 바짝 해 놓은 애착으로 평생 편안히 가는 거 같습니다.

  • @sum576
    @sum57614 күн бұрын

    애들은 사랑의 회초리로 키워야 함!!

  • @user-ns7xz9tp4x
    @user-ns7xz9tp4x21 күн бұрын

    왜 전화하고 문자하고 난리냐 삶이 완전 망가져버렸어 사실대로 밝혀야 끝날 거라는 것만 알아둬 유언비어 퍼뜨리는 것들 다 사과해 절대 물러나지 않아 시간 끌수록 남의 소중한 인생 여럿 뺏는다는것만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