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본 이벤트는 구독자 대상입니다. 버터스카치 2호점을 방문하시면 영상에서 나온 음료 한 가지와 소금빵 한 가지를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단, 제가 결제해 놓은 금액이 끝나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감사합니다. 버터스카치 2호점 [일,월 정기 휴무]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 250 1층 123호 instagram.com/cafe.butterscotch

8.5버터리와 버터스카치 미춌다~~~~~~그 공간 넘 가보고 싶네요. 멀어서 소금빵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벙커 대표님 멋져👍솔직, 대담, 감각, 시선, 표현 최고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잠시 화났어요... 맛있어서..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인생카페 top3에 들어가는 버터스카치 영상 잘 봤습니다. 2n년동안 서울에 살다가 김포에 왔고 주식이 빵이었던 사람이라 왠만치 핫한 빵집과 카페는 다 가본 사람으로서 버터스카치의 시그니처 소금빵은 감히 인생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행갈때마다 빵지순례라고 할 만큼 그 지역 유명한 빵 집은 다 가보고 왠만한 소금빵은 거의다 먹어봤는데요 흔한 메뉴이지만 그 맛은 절대 흔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애정하는 빵이라 타지역에 사는 지인들에게도 많이 선물하는 편 보통 맛있다로 끝나는게 아닌 10중8~9는 어디카페냐고 이름을 되 묻습니다. 조만간 더 현대 팝업도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분명 먹힌다고 생각해요😊😊 빵 피에서 버터스카치 느낌처럼 짭짤달큰버터리한 맛의 파삭한 식감과 함께 쫀득촉촉부드러운 빵 속에서 느껴지는 버터풍미가 일품입니다. 보통 카페들에서 파는 바게트(?)느낌의 소금빵과는 달라요. 그래서 그런가 버터스카치에서 요즘 새롭게 판매하는 베이글또한 요즘 없어서 못먹는다는 ㄹㄷㅂㅇㄱ 느낌의 쫀득한 느낌이라 진짜 입에 착착 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표현하기 쉽지않지만 ㅠㅠ 현재 김포 운양동에만 있지만 기본 베이스가 너무 좋기에 다른 메뉴로 확장해도 잘 될 수 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후추치즈소금빵은 정말강추강추강강추이니 꼭 드셔보시길..❤ 너무 빵얘기만 했는데 커피맛도 매우 좋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시그니처 커피는 제가 사실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어느카페를 가도 아메리카노 또는 라떼만 마심) 고소한쌉쌀한 원두의 풍미가 장난 없습니다. 커피는 문외한이라 길게 코멘트 하긴 어렵지만😂 커피도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우유와 만났을때 더 시너지를 내는 것 같은데 오트밀크로 변경해서 먹으면 인생라떼가 됩니다... 오픈때부터 다녔던 카페라 사장님부부가 얼마나 카페에 진심인지 아는 1인으로 시간은 좀 걸릴 수 있겠지만 김포에만 있기 너무 아까운 카페예요. 더 유명해지면 내가 먹을 소금빵이 줄어(?)서 맘아프겠지만 그냥 더 유명해져서 세상사람들 다 이 빵 먹어봤음 좋겠어요(물론 커피도)😊 애정이 많은 카페라 주저리주저리 남기고 갑니다❤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애정이 느껴져요. 버카는 사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가 나와서 넘나 뿌행자(뿌듯 + 행복 + 자랑스러움)❤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버카는 사랑이죠😘

음식은추억이다 참 많이 하던 얘기였는데 승규님한테서 들으니 뭔가 묘한기분😊😊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음식은 추억.. 돌아가고 싶..하하

엄훠 ㅋㅋ 버터스카치 사장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더더더더더 성공해주세요. 저도 따라갈게요 ㅋㅋㅋ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김포 여신과 김포차님 너무 멋있죠 하하

흐뭇~~~~~맛있게 드시니...더 먹고 싶네요~~😊 언제 김포 쪽으로 갈 일 없나~~~^^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정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하하 😃 운양역 가즈아!!

버터스카치 너무 좋아요❤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곳입니다🙂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버터스카치 짱😍😍 다음주에 고고 합니다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롬브 만세😍

서영락대릐 빵이 많이 화가났죠?! 빨리 가봐야겠어 버터스카치!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남사장님을 만난다면 차승원 안에 약간의 현빈있다 하하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할때 부산 오시나요? 규스타님 보고싶어요!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행사가 있었는데 취소되어 못간다는..아쉽네요🥲

@user-rw5yy4fl5n

5 ай бұрын

아ㅜㅜ 진짜 뵙고 싶었는데... 안타 깝네요 다음에 꼭 부산 방문해 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잘보았습니다. 영상보고 인스타도 들어가보았는데.. 저도 한가지 의견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빵하시고 커피 내리시는 것도 음식을 만드시는 것이니 위생상 헤어스타일을 단정하게 하심 좋을거 같습니다. 머리 긴 남성분들 보면 장갑낀 손으로 머리 넘기고 그 손으로 다시 커피만들고 하는걸 카페 다니면서 자주 보아서요.

영상 다보고.. 좋은 의견 많을테니 저는 솔직하게 의견 남깁니다 일단 제목.. 모든게 완벽하다 에서 너무 완벽을 남발하는거 같아서 실망이구요 카페의 특색보다는 오픈런카페라는 제목으로 내세우는것도 매력이 떨어지네요. 카페는 메뉴나 분위기 보면 동네에서는 분명 매리트가 있을것 같고 장사 잘 될것 같네요. 근데 만약 계속 확장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건 이대로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주메뉴도 결국 흔하디흔한 크림 메뉴고 빵도 유행하는 소금빵. . 인테리어나 디자인도 어디서 본듯한 것들이 섞인 것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전혀 새로움을 못느끼겠어요 물론 디테일적으로 차별화할순 있겠지만 서울진출이나 전국구로 가기엔 아이템이 진부해 보입니다 그거 외에는 지역에서 소통이나 이벤트도 잘하시고 매장도 코지해보이고 메뉴의 맛도 좋다고 하니 지역에선 잘 되실거 같아요 이정도 카페도 이렇게 PR을 하신다는게 얼마나 요즘 시장이 치열한가 느껴지네요 동네에서 오래오래 장사 잘 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Park_Seung_Kyu

5 ай бұрын

먼저, 솔직한 의견 좋습니다. 각자의 관점은 다양하기에 저의 의견도 드립니다. 완벽이라고 칭하는 것은 서비스와 품질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매장의 사이즈와 브랜드의 투자 금액을 반영하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다양한 크림 기반 제품과 소금빵에 대한 의견을 이해합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표면적으로는 익숙해 보이기에 식상할 수 있지만, 재료 선택부터 조리 방식 그로인한 차별화된 맛. 결코 같음이 아니라고 영상에서 나옵니다. 레시피를 공개할 수 없지만 제가 느낀바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해석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브랜드의 본질은 말 없이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합니다. 브랜드 이름부터 메뉴와 공간의 밸런스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 부분도 투자 금액을 반영하여 이야기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전국구로 갈 수 있는 이유는 초기 투자금액 대비 선명한 색감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비슷한 투자 금액을 가진 프랜차이즈와 비교해도 부족할게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시장이 치열한게 아니라 언제나 각자 위치에서 치열했습니다. 어느 업계든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맥락에서는 대형 매장보다는 상대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소규모 매장을 소개하는 것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대비 성과를 내지 못하는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이유를 이해하고,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바로 '행복하게 일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금전적 가치를 넘어선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 박승규입니다. 유튜브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기에 불필요한 어그로는 없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곳은 가치가 확실한 곳들 또는, 제품들을 리뷰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 우려되어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오전 9시 오후 2시 빵나오는 시간 오픈런 맞습니다. 이곳에 총 매출 중 가장 높은 시간때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쇼!

@user-mo5lh9go5x

5 ай бұрын

@@Park_Seung_Kyu 만약 버터스카치가 전국으로 가신다면 제 의견을 감안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유명 아이템에서 다른 해석으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지만 참신한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방법이 요즘 같이 치열한 시장에서는 더 확고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지역에서 카페를 성장시키는 단계시니까 충분한 준비의 시간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선 좀 유명해지면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만..) 제 개인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브랜드디자인의 일부는 모 낙타로고 카페가 오버랩되고 컨셉이 이것저것 익숙한 것들이 섞인 형태로 느껴져 새롭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오해가 있던 것 같은데 오픈런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현재 버터스카치의 매력포인트는 단순히 장사가 잘되는게 아니라 다른 포인트라고 생각하기에 다른 제목이 어땠을까 싶은 의견이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ㅎㅎㅎ 차승원씨 엄청 닮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