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게 논리적으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시간가는줄 모른고 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노하우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감사합니다 안저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많이 배웁니다 몇번 반복해서 들어도 좋네요. 확실히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리신 동영상 여러 개 봤는데, 자린이에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배웁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저도 라이딩 하면서 많이 느꼈으니까요

10:15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쉬운 언어로 견해를 주시니 참 좋습니다. 타시면서 든 여러 생각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리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경험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갈수록 로드 타이어가 두꺼워지는 추세이고 최근 실험에서도 28c에 공기압 60psi밖에 안넣어도 더 넣은것보다 빠르다 하니 정확한 생각이신듯. 평지 항속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코너링, 내리막, 험로까지 고려하면 전체 주행에서 두꺼운 타이어가 더 빠른건 확실한 듯 보입니다 반면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타이어가 두꺼워지며 따라오는 무게 증가와 공기저항 증가도 마음 속에서 꺼림칙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파격적으로 30c, 32c 쓰는 분들이 아직 적은 이유인듯 하고 그래블에 대한 편견도 많은듯 하네요. 갠적으로 십년 넘게 사이클만 타다가 최근에 그래블이나 ATB를 타볼까 하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타여 넙고 뒷타여 얇게세팅하면 안잔하고 퍼포먼스도좋아요 ❤

동네 자전차포 에서 앞· 뒤 교체 잘 안해줌. 공구 사서 내가 하고 싶은데 똥손 !!

끼고 계신 앞타이어 모델명이 뭔가요?

현실을 도외한 이론위주 개발과 일반인과는 신체조건이나 목표가 다른 프로 선수들의 기록과 성적을 위해 개발한 것입니다 여기에 일반인들이 노화 부동한 명품족들의 욕망이 메이커의 상술과 결합한 것 입니다 특히 타이어는 선수들은 시합 때만 쓰면 되지 내구나 가격은 신경안씁니다 그러나 최근 변하고 있네요

하지만 넓은 타여는 그만큼 트렉션이크므로 저항이크면 그대신안전성은올라가죠 저항은커짐니다 저항이커지면 나에게 할예된 와트를많이써야하기때문에 체력소모가큰건사실인다 안전을위해선 35c추천요❤

레이스에 쓰이는 것을 전제로 한 실용적이지 않은데 실생활에 쓰려니 무리가 있지요

저도 28c이상을 장착해 보고 싶은데...제 휠의 림 내경이 18mm인데 28c 이상 장착해도 문제없을지 고민중인데...시원한 답변을 찾기 어렵네요...ㅠㅠ 참고로 클리어런스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자전거의 림내경이 얼마이신지 궁금합니다.

@totoro-live

11 ай бұрын

휠 내경은 대게는 타이어 최대사이즈보단 최소사이즈에 영향을 미칩니다 내경이 18미리면 최소 25c이상 부터 35c까지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휠마다 다르겠지만 그정도 내격이면 25c이하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뭐 정확한건 아니니 순정휠이라면 자전거 제조사에 문의하는게 젤 심플할듯 합니다 참고로 제 로드 자전거는 17(타이어최소권장사이즈가 25c입니다), 그래블은 21입니다

하지만 퍼포먼스가크면 그댓가를치룰것입니다 안전운전하란말이죠❤

이분어떠케후륜세틴를이해하고있지???원레후륜구동차도 앞타야폭이크고뒷타여폭이작아야 주행성능이조커든요 제로드도그렇게끼웟구요 이분나랑비슷한게너무만타❤

과학을 오래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면 과학의 장점은 '당시'의 합리성으로 최선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데에 있습니다. 과학적 결론도 시간에 따라 그리고 과학기술발전에 따라 수정을 받아들이고 발전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공학은 '당시'의 최소한의 비용을 가지고 솔루션을 찾으려는 시도에 장점이 있겠지요. 과학이라고 꼭 진리를 말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당시'의 최선의 답일 뿐입니다. 로드 타고 싶은 사람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 감사하네요. 동호회를 가입하면 금방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겠지만 여러 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꺼려지는데 이렇게 랜선으로 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아시는 지식 대방출 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totoro-live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변하고 상호작용하는 코스모스원리를 직시하여 그나마 ‘당시’의 최선을 찾아보려는 유연함을 가졌기에 존중받을 수 밖는 것이 과학입니다만 현실세계의 무한한 변수와 상호작용을 대입-증빙하는 것이 애초에 가능하지 않으므로 ‘최선’일 수는 없다는 사실 또한 과학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과분한 덕담감사합니다☺️

28c껴보고 25c다시왔어요 속도가안남..

타이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totoro-live

Ай бұрын

타이어는 각자에 맞는 것이 따로 있더라고요 로드경우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gp5000(일명 오천성) 써보았지만 저에게는 최악에 가까웠던 반면 악평많은 슈발베원은 최고였거든요 이것저것 써보며 자신에 맞는 걸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침반 같은 관점, 참고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