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비용 2,000만 원! 22톤 대형 소나무 새로운 보금자리 만들어주기┃소나무 이식 작업┃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4년 6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소나무 이식 작업반 1~2부＞의 일부입니다.
거목 작업은 일반 소나무 작업보다 훨씬 까다롭고 위험하다.
작업할 나무는 수령 150년, 무게 22톤에 이르는 거대 소나무.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대규모 공사가 시작된다.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것도 버거울 만큼 큰 나무는 이동 트럭에 싣고 갈 때도 도로변의 전선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이동하며 전선을 일일이 들어줘야 한다.
이식 현장에 도착해서도 난관은 끝나지 않는다. 크레인으로 감당이 안 되는 나무 무게 때문에 나무가 공중에 뜬 상태로 작업 일시 중단.
작은 실수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현장.
과연 거대 소나무 이식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소나무 이식 작업반
✔ 방송 일자 : 2014.06.11
Пікірлер: 187
※ 이 영상은 2014년 6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소나무 이식 작업반＞의 일부입니다.
트레일러 기사분 쌍팔년도 참 ~~ 좋으신 군대 고참 이시네요 보고싶습니다!
조경일 오래하신분들은 웃지요😁
저정도 나이면 뿌리는 100미떠는 넘게 갈쓸건데...
우리건물옥상에 키는 1.5메타인데 수령 120년된거 6그루있음
150년동안 많은것들이 변해도 나무는 꿋꿋하게 서있었지
영상에 심는 장면 소나무는 결국 고사된듯. 네이버 로드뷰보면 주유소쪽 고사된 소나무1주 밑둥 있음. 죽은 나무 왜 안뽑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재선충 같은 해충 꼬이면 어쩌려는지. 그리고 애초에 건물하고 어울리지 않는 크기였다. 살아있는 다른 1주보니 수형도 그닥..저런곳엔 가브리를 심었어야지
소나무 2300만원 짜리를 이송비 3500만원 들여서 옮기는 것도 봤네요.저 작업이 보기는 간단해 보여도 숙련된 선수들만 할수있는 고난도 작업입니다.작은 공정하나도 숙련된 내공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나무의 가치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나무도 생명이다
뿌리 감싼거 그대로 두네요?
고무바를 아직도 쓰네요
가끔 도로에서 저런 차 보면 웃음나와요
건강이 좋다구요
와 엄청 크네... 근데 도로가 생기면서 베어질 위기였다고 하지만 난 또 150년된 나무라 더 좋은 곳으로 이동시켜주는줄 알았는데...
이식하고 나서 얼마 안 가 죽는 경우도 많이 봄
김해 상동에 700년된 소나무도 죽었고 창원성주동에 50톤짜리 소나무와 창원터널입구 중간에 소나무도 2년 지나니 죽더만요. 조경업체에서 2년동안 관리해야합니다. 2년지나면 죽어요.
멋있어요~~
과연 살릴수잇을지...
저만한 나무 1주일동안 7주를 옮겼는데 그중에 2주는 결국 나중에 고사했더군요. 어차피 하자나는거 책임못진다는거 다보장받고 이식한 작업인데.. 사실 충분히 살릴수도 있었는데 발주처에서 추가 공사비가 생기는가 부담된다면서 중간과정이 상당히 생략되긴 했었죠.
3미터 정도 되는 침엽수는 작업비용이 얼마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