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증류합시다. 이건 무조건 세계최초입니다.
이건 무조건 세계최초입니다. 그럴걸요?
막걸리를 양조하여 소주를 내리고
배나무를 잘라 배나무 스틱을 만들고
과하주를 끓여 과하주 시럽, 과싸레트를 만들고
또 그 배나무 스틱을 과싸레트와 한국의 유일한 럼, 밀담52에 시즈닝하여
소주를 숙성해보겠습니다.
---------------------------------------------------------------------------------------------------------------------------
전통주 소믈리에로 위스키, 와인, 맥주, 그리고 우리술까지 술은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낯선 '우리 술'을 주로 리뷰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제 술을 빚기 위해 양조장 설립이라는 작지만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호이도가 인스타그램
hoidoga
📍언젠가 내 술을 빚을 그 곳... 호이도가!
Пікірлер: 17
오 과싸레트
@hoidoga
Ай бұрын
어머나......♡
@koreaVOLK
Ай бұрын
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hoidoga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앞으로 재미난 영상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저도 자두농가 친척이 있어 자두나무로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을 배나무로 정확히 시도하시는것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hoidoga
Ай бұрын
자두나무도 재밌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위스키를 포트나 셰리같은 주정강화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 숙성하는 걸 보고 우리나라 과하주로 시즈닝이나 숙성한 캐스크로 스피릿을 숙성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있어서 엄청 기대돼요
@hoidoga
2 ай бұрын
저도 딱 이 의식의 흐름이었어요ㅋㅋ나중에 맛이 괜찮게 나오면 나눔도 해보겠습니다^^
과사레트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hoidoga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스팅이랑 챠링이 어떻게 다른과정인가요 str공법봐서 다른 위스키 체널에 물어도 시원한 대답이 없더라구요
@hoidoga
2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냥 이런저런 포럼들 보면서 주워들은 정도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토스팅은 비교적 낮은 온도(직화가 아닌 오븐과 같은 환경)에서 굽는 공정으로 목재에 수분을 더 날리고 꿀, 바닐라류의 풍미를 의도하는 과정이고, 차링은 보다 고온(직화)으로 태워서 겉을 숯처럼 만드는 공정으로 주로 버번을 만들때 헤비차링을 하는데 스파이시함과 스모키풍미 등을 유도한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힣..히힣ㅎㅎ..히히ㅣㅣㅣ힣ㅎㅎ잼밋다
@hoidoga
Ай бұрын
히히히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