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팬이지만 아이유는 어떤부분에선 참 한결같은 사람인듯 그림보다 팔레트를 좋아하고 음원보단 음악의 가치를 실현하고 꽃보단 홀씨가 되겠다는 모토 어느 부분이든..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변화를 겪고 어떤 부분은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같고 실제로도 변화가 있겠지만 아이유의 알맹이는 항상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고 표현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내가 아이유의 음악과 아이유 자체를 사랑하는것 같아 너무 다른 삶을 살기에 100% 공감은 아닐지라도 현재의 나에겐 마지막에 남들이 뭐라해도 꿈 꾸는걸 두려워하지 말라는 부분은 참 감동적이기도 하고... 감사하고 그렇네 오늘도 사랑해

@tree6300

3 ай бұрын

아이유님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님 같이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팬이 있어서요..!

I really need her to write books, she's a philosopher, her mind, the way she chooses her words when she speaks is just very telling that she's a wise and intelligent artist.

@ELmayberry

3 ай бұрын

ooh.. 😮 I'd definitely buy 😊 but I'ma need an english version of the book in order to read it 😅

@user-uu1ye2xz3e

2 ай бұрын

i agree

꽃이 아니더라도 너만의 욕망은 이뤄가.. 이 인터뷰는 앨범을 떠나서 본인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띄우는 사람이라면 꼭 시청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인터뷰만 보는데도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이제는 욕망을 드러낸다면 누군가는 나에게 철이 없다고 손가락질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나를 뿌리내리고 싶은 대지를 찾아서 꽃이든, 나무이든 되고 싶거든요.. 지은님 인터뷰를 보고 내가 틀리지는 않았구나. 나는 죽을 때까지 나의 욕망을 감추지 않아도 되고, 나를 피울수 있는 기름진 땅을 죽을 때까지 찾아도 되는구나.. 그런 위로를 받는 인터뷰였어요.

@user-uu1ye2xz3e

2 ай бұрын

홀씨처럼 날아올라 다양한 곳에 뿌리내려서 마음에 든 곳에서 무럭무럭 자라나시길!

아이유가 느낀 해가 지날수록 변화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담은 노래를 대중들이 공감하는 이유는 모두 그 나이를 지나기 때문일 것이다. 각자 그저 청춘이라 말미암아 표현하지 못했던 어떤 것들 까지 아이유는 가사로 표현할 줄 안다. 아직 20대와 3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지만 아이유가 표현해준 그 몇 줄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진 못할지더라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어떤 날에 어떤 순간에 어떤 시기에 ‘나도 그때 그랬어. 근데 지나고 보니 이렇더라.’ 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어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몇 명이 되었든 ‘나도 너와 같았어.’ 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깐 말이다.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나이를 먹는게 외롭지는 않을 듯 싶다. 시간이 흐르는 것 또한 덜 슬플 것 같기도 하다.

@HONEY-sy4mo

3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이에요. 대신 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n1sy1ly3x

3 ай бұрын

제가 아이유를 좋아하는 이유이죠.

4:49 " 힘들면 좀 어때 오랜만에 쉽게 갈 필요는 없잖아 " 멋있다.....아아우앙아아

진짜 내가 되고싶은 나이대의 표본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 곰곰이 나에 대해서 사색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해주는 사람. 남들이 항상 물어보는 것들 중 하나는 아이유를 좋아하는 이유다. 난 그럼 이게 내가 진짜 아이유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내가 아이유라는 가수를 좋아하게 된 건 이런부분 때문인 것 같다. 삶의 다양한 부분을 탐색하고 질문을 던지고 그에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골똘히 생각하고 그 메세지를 이렇게나 멋지고 근사하게 표현하는 가수라서. 아이유의 활동이 늘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삶에 즐거운 활력이 되어요!

이미 그런 줄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더 단단해 진 듯. 짱똘같음. ㅋㅋㅋ안 깨질 듯.ㅋㅋㅋ

홀씨로 살기로 했다 이 마음 정말 곱씹을수록 공감됨..ㅠ 홀씨인 상태에선 무엇이든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꽃이 되는 순간 인생은 놀랍게 심플해지고 그렇게 살다 죽는걸까 싶어진달까 ㅠ..

IU's words were like a warm hug. It's healing to hear such empowering and inclusive message. My heart is full. Thank you, IU.💜

다큐느낌 인터뷰네 ㅠㅠㅠ너무좋다 내일 6시까지 존버

20살, 10대 아이유가 20대로 넘어 올 때 나왔던 ’스무살의 봄 (하루 끝 앨범)‘ 인터뷰 같다.. 30대로 들어선 아이유가 해주는 말들은 포근한 듯 익숙하면서 또 새롭고.. 유애나로서는 언제나 이런 말들을 해주는 아이유가 있어서 참 좋다. 그 생각들과 느낌들을 노래 속에 담아와줘서 고마워요🥰 아이유 / The Winning 화이팅!!!!!!!!

@user-kn1sy1ly3x

3 ай бұрын

그 인터뷰 너무 귀여웠죠…..💜💜💜💜10년이 지난 이지은의 모습도, 아주 귀엽고 순수 그자체였던 10년전의 이지은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롱런해주길. 10년 뒤 앨범의 인터뷰까지 함께할게요. 사랑해요

@ohiohi__

3 ай бұрын

ㅇㅈ 느낌이 완전 비슷..하루끝 뮤비 20여분 짜리 영상 아직까지 보고있는데 비슷한 느낌의 영상이 나오니까 너무 반가워요ㅠㅠ

편안함에 이르러 참된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유가 너무 멋있다

내가 아이유 언니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멜로디가 좋아서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깊은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음악으로 받을 수 있어서인 것 같음. 그 음악을 통해 인간 이지은 언니가 너무 멋있어서 또 그런 모습도 사랑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팬이 되고,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항상 믿고 들을 수 있는 것 같음. 이 영상에서도 또 한 번 멋있는 모습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마구마구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음.💜

im much older than jieun but her way of thinking was far more superior than mine 🥹.. thats why supporting her was my only way to repay the inspiration and comfort she brought in my life..

꽃이 아니라 홀씨로 산다해도, 포기하지 말고 너만의 승리를 이뤄. 정말 힘이되는 응원이자 격려다

난 이렇게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 하는거 좋더라 아이유 말들은 참 위로가돼 속 깊은 사람인게 보여

아이유를 보면 정말 말을 잘한다는 게 느껴짐…. 정말 멋있다…

언니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해요...평생 언니 얘기 들을 자신이 있어여...

stanning IU i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made in my life.

ㅈㄴ귀여운데 ㅈㄴ예쁜게 졸라 천재에다가 사랑스러운게..어케 가능하지…진짜 신기한 사람이다

오케이 그러니까 난 사실 꽃이 아닌 홀씨지만 하고싶은걸 숨기지 말고 다 하자, 나만의 승리를 이루자는 내용이 담긴 앨범이라는건가요

이지은이 다 이겨..💜

@user-nj2sw3ql9c

3 ай бұрын

^^이지금 아닌 이지은님 그럼 1표 후다닥

@user-kz4mn2kp8f

3 ай бұрын

IU wins all😊

@ppppizza

3 ай бұрын

아이유 윈즈 올!!!!❤

@by_jian

3 ай бұрын

아이유 다 이겨.. 💜 이지금의 승리💜

@f3v4v97

3 ай бұрын

지는거에요? 이겨

노래를 자주 듣진않는 사람인데 이런 앨범에 대한 의미를 들으니까 노래가 진짜 힘이 되어주는구나 단순 즐겁기위해 듣는게 아니라 위로를 하고 힘을 줄수있구나를 깨닫게 된 인터뷰였어요.. 너만의 승리를 이뤄 라는 말이 마음을 울리는..

진짜 어릴 때부터 일렇다할 꿈도 욕망도 없던 사람이라 인생이 재미가 없었음 그냥 흐르는대로 살았다고나 할까.. 근데 앞으로 내 욕망은 아이유 올콘하는 거?? 아이유 덕분에 내 삶이 조금은 더 즐거워졌음

하아... 홀씨 듣고 지독한 번아웃마저 이기고 싶게 만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뷰 보고 울컥... 힘내고 싶지 않고 결심하고 싶지않으며 목표 하나맘 보고 달리던 경주마같은 내가 다시는 안올것같아 불안도 하던 요즘이였는데 나 다시 불태울수있는 사람이 되겠다 라는 작은 믿음도 생겨버렸어요... 진쨩은 진짜 어디까지 멋져지려는거에여🤦🏻‍♀️🫶

12:55 이부분 울컥한다.....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 들으니깐 진짜 울컥하게 되는 무언가가 있음 언니 너무 위로됐어요 고마워요🥺💜

@jee8991

3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위로받는느낌이었어요🥲 눙뭉줄줄

@ELmayberry

3 ай бұрын

right 😢😢

이기는게 그냥 다 이기려는 게 아닌 것을 알게 되었음. 자신의 초라함을 모르지 않는 겸손함으로 정상을 향해, 어쩌면 더 그 위로 올라가려는 아이유님, 응원합니다!

12:52 본인이..'나는 화려하게 꽃피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혹시 본인의 욕구나 욕망을 줄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럴 필요없어" 라고 얘기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기도 해요. 나 역시 꽃이 아닌 것 같은데,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건 좀 괴짜같아. 너는 좀 욕심쟁이같아. 그건 좀 별로인 것 같아." 라고 하더라도 "너로서의 욕망은 계속 이어가. 너만의 승리를 이뤄." 라는 그런 말을 나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하고 싶어서. 그 유기성 하나만큼은 진짜 지독하게 가지고 만든 앨범입니다.

만원 지하철에서 퇴근하며 삼십대의 아이유 이야기를 듣는데 내가 나와 경쟁하며 나를 이기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 삼십대 모두가 꿈꾸는 것 아닐까 싶고 치열하게 나의 한계와 초라함을 인정하고 열심히 내가 나를 성장시키는 것!!!! 그게 아이유 만큼 정점에 올라서가 아니라 아이유의 말대로 어려서 부터 그런 마음으로 살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나도 행복하고 서로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멋지다 아이유!!!! 홀씨 나이든 사람이 들어도 참 좋은 노래랍니다!!!!

13:31 마지막 말이 특히 와 닿네요. "너만의 승리를 이뤄" 이 말의 무게는 아이유가 가진 승부욕으로 지금까지의 세월을 버텨온 시간의 무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어쩌면 승부욕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그런 치열한 삶을 살아온 아이유만큼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말은 없을 거 같아요. 아이유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이미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꽃을 피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각자의 삶은 이미 꽃을 피운 삶을 살고 있는 거고 그러니 사실 누가 어떻게 살아가든 틀린 게 아니라 다르게 사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아이유님의 앨범은 가만히 다가와서 등을 토닥토닥하면서 잘 하고 있다고 모두를 위로해 주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유 최고!! ㅠㅠ!

And suddenly i burst into tears when she was mentioning about the dreams we had when we were kids right now as I'm kinda about to give up on my dream in this life for believing that it isn't possible to achieve due to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me , i just wanna leave a message for anyone who might see this Wherever ur from , whatever your background is , whoever you are just don't give up on your dream , don't do what I'm about to do i hope u can achieve it, I hope i can overcome it as well and not decide to end this soon Love , B❤️

@Jieunisera

3 ай бұрын

Pls don't give up 🙏🏻 im gonna cheer for you

@Binniiiie

3 ай бұрын

@@Jieunisera thx I hope I can find a way to get past this, love🫶🏻

I love the way she is so honest about everything. Just look how sincerely she's talking. Jieunie has my heart💛

제가 남들에게 해주고싶은 속얘기를 대신 전해주시는 홀씨같아요. 넌 너무 감정적이고 비현실적이다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닥쳐라 공상도 꿈도 정신병이다 온갖소리를 듣고삽니다. 결국 그런사람들은 그 인생밖에 못산다고 나중엔 나를 보고 알게될거라고 생각하고살고있어요. 이 시대에 필요한 멋진작품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 지은님❤ 제 안목에대한 자부심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유는 볼수록 알수록 느낄수록 찾을수록 더 알고샆고 닮고싶고 즐기고싶고 멋있고 담담하고 화려하지만 소소한 큰 사람이거같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장하고 상품성보단 본질을 볼줄아는사람 같고 내사람들을 위할줄아는 그런 사람같아 대중들에게 나를 표현하는사람이고 진솔한사람이고 따뜻하고 포근한데 덤덤한 행복을 지닌사람 자기인생을 살줄아는사람 그냥...말하고 적어보고 싶었어 너무 멋있다고 아이유는 그런사람이다 하고 볼수록 사랑쓰러운사람 그러니까 좋다고

댓글을 남기는게 처음인것 같은데 제가 힘들 때마다 항상 언니의 노래가 있었어요 6학년 때 왕따를 당할 때 처음으로 밤편지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할 때도 작년 심적으로 가장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언니의 노래가 있어서 버티고 언니의 존재와 노래 덕분에 살 수 있었어요 언니도 힘들 때 우리 유애나에게 기대고 이야기 하면 좋겠어요!! 이번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언니를 응원하고 있을게요

IU is so good with her words. They are poetic and realistic at the same time. Our reality restricts our desires and dreams into something more practical. Not many are brave enough to still dream big. listening to IU talk its encouraging. Some might think she has it easy, is a big star and might be detached from reality to give such advice. People who know her journey would know how she started auditioning at 13, debuted at 15 and worked her ass off to be where she is. The first 2-3 years of her career in a harsh Korean entertainment industry, where she a soloist from a small company, not popular at that time having to compete against groups from big companies. She was running around taking up every opportunity to sing at small events, go to radio stations and spend hours on sets so that she could get few mins of screen time in reality shows while still being a high school student. All this after having a rough childhood where her family was essentially homeless after getting into financial trouble and she had to live with her grandma, sibling and cousin in a small room, separated from her parents as a small child. Her reality was cruel. Yet she had the courage to dream big and work hard for it.

@IllumiNaughty22

3 ай бұрын

what's cruel is that someone has to do that to realize their dreams.

iu: i wanted to do an album that doesn’t have deeper meaning also iu: produces an album with mindblowing concept while having a tedtalk in this interview iu is winning and will always win 🤷🏼‍♀️

really respect IU, can't wait to see her in the concert

꽃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도 괜찮아. 홀씨로 살아가도 충분히 재미있고 행복해. 이런 느낌이군요?

IU is an artist by definition and determination. Words chosen with care and attitude build with experience and indepth emotions are just so unique beyond understanding. She is indeed one in a million. Getting to know her is a true privilege.

I can only say that I stan the right person, the way she expresses herself and speaks is incredible It is not news that I feel stronger and more confident whenever I see IU The winning It's as if this video has arrived at exactly the right time, my dream seems impossible to achieve and I was thinking about giving up... But why should I? Because it is ambitious and difficult? Absolutely not, maybe I didn't make it but I will live peacefully for having said "I tried" and I have Lee Jieun as an example and support, I love her so much 🐥🩷🩷

아이유를 좋아하고부터 매번 앨범이 나올때마다 새로운 가치관에 눈을 뜨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 홀씨로 살지 뭐’ 사실 꽃을 피우는게 목표가 아니었다는 듯 높고 넓은 하늘을 날으는 홀씨도 괜찮은거죠 피우지 못한 태초의 나 자체로 충만하게 해주는 곡.. 새삼 고맙고 기운이 나요 *아 그리고 한켠에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국힙원탑 아이유 채널에 편집이 아쉽다라고 꾸준히 느껴오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편집센스 미쳐버린거 태가 나요🥹 녹음실 편집도 깔꼼하고 너무 좋았는데 이번영상은 완전 진짜 ㄱㅎㅇㅌ 그 자체🫶🏻 스크린타임 14시간을 자랑하는 유튜브 중독자로서 그 어느채널에 밀리지 않는 개힙한 편집력까지🥹🫶🏻 늘 발전하는 아가수 안목을 또 응원합니다

This woman talks like a totally experienced elder. I stan the right person.

As a kid I wanted to BE; DO; and HAVE a lot of things too and achieve them. But as I grow older and experience life I become more practical and hesitant because it felt like dreaming is expensive for someone like me. Then after working in a cubicle for almost 3 years, a new dream just suddenly came to me out of nowhere like a divine intervention. It's a bit silly, but thinking and planning about it makes me happy. I know it's going to take time but I just want to have and do something that's totally mine. To make and create something that has come from my head and heart. I will still work to put food on the table. But Iet's not forget to dream. Thank you unnie for this. I will come back here from time to time if ever I get discouraged. I wonder if I am a spore or a flower, or a bamboo, or a tree. I'm gonna find out.

이렇게 긴 댓글을 보는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이지은 아이유 이지금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많아서 모든 사람들이 마응을 담아서 댓글을 쓰는거 같아서 너무 좋고 보기 행복해요 ㅠㅠ 정말 아이유는 한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이쁘고 예쁜 사람!!

아...정확하게 제 30대의 생각이네요.. 어렸을땐 30대가 되면 정말 잘 살줄 알았고 멋진 어른이겠지 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왜 다른 사람들은 이미 높은곳이고 안정적인데 나만 이렇게 초라한 모습일까 나만 왜 작은 모습이지? 왜 초라하지? 라고 생각하고 고민하던 딱 지금의 제 모습과 생각인거 같아서..현실과 타협하고 괜찮다 괜찮다 했는데 이렇게 같은 괜찮다는 단어라도 다른 느낌과 말 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은거 같아요. 지은님에게 정말로 감동먹었어요! 항상 응원해요

미아때부터 너무 좋아했어요. 이번 앨범 너무 좋아서 유투브로 인터뷰 영상까지 찾아보게되네요.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삼은 것을 당당히 밀어붙이는게 항상 너무 멋집니다❤

“너로서의 욕망은 계속 이어가. 너만의 승리를 이뤄.”

저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사람인데 가끔은 이렇게 바쁘게 열심히 사는 저를 주변 사람들은 독특하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들으면 제가 좀 이질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그런 저의 욕망들을 잘 드러내지 않았어요..ㅎ 근데 최근에는 이게 내 모습이야! 라는 걸 인정하고 저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더 나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 나답게 살게되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 위닝도 그런 내용을 담았다니... 항상 언니 앨범에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해왔는데 지금처럼 즐기면서 더 나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7:35 12:55 독서실에서 집에 막 돌아온 k고딩의 눈물 벨..😭 듣고 펑펑 울었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한테 듣는 위로라니.. 나의 마음을 이리도 잘 알아준다니... 고마워요 언니가 내 연예인이라 정말 행복해요ㅠㅠ 잘자 언니❤ 늘 고맙고 사랑해🙆🏻‍♀️

언니가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많은 감정이 들어 끄적여봅니다. 데뷔 때부터 이지은이라는 사람의 성장에 함께 공감하고, 울고,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참 많이 울컥하는 것 같아요. 특히 언니의 나이에 관련된 앨범은 항상 저에게 남다른 의미였어요. 매 앨범에서 하는 이야기, 가치관, 살아가는 태도, 생각들을 보면서 참 나와 비슷한 구석이 많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 많이 공감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언니가 하는 선택, 그 어떤 것이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데뷔, 그 어렸던 나이 때부터 언니를 봐왔다보니 같이 성장한다라는 생각에 내적 친밀감도 많이 들었어요. 노래에 공감하기도 했지만, 그 속에 담긴 이지은이라는 사람의 스토리에 많은 공감을 했었거든요. 저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그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고, 사람을 의식하다가도 내 멋대로 하고 싶고.. 찬란한 사춘기를 많이 겪어서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13년 째 여전히 아직도 방황중이라 힘드네요. 하필 또 힘들 때,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져요. 언니는 음악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저는 교육으로 사람을 돕는 일을 해서 업의 형태는 다를 순 있지만 진짜 피를 나눈 사이, 그 이상으로 존재 자체로 많이 위로돼요.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퇴사하고 창업을 했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않네요. 나의 한계가 참 많이 느껴지고, 내가 벌린 일을 해내지 못하는 것이 많이 괴로워요. 이 영상을 보니까 나뿐만 아니라 언니도 매순간 해내고있고, 그 속에서 더 치열했음을 느껴져서 눈물이나는 것 같아요. 저도 계속해서 나만의 승리를 하고있고 해낼테니 언니도 언니의 자리에서 항상 승리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지만, 그냥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존재 자체로 너무 감사해요, 평생 유애나할게요. 사랑해요❤

"Achieve your own victory" - 🙌 i ❤ that...and needed that encouragement. Thank you for making such an amazing album 🙏😊

와~ 우리 아이유 양이 30대라니 😳 예전부터 좋다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가 작사를 직접 하니까 하고 싶은 얘기를 아주 면밀하게 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깊은 생각과 통찰력으로 고귀한 울림을 줍니다. 그런 것이 너무 너무 좋고 감동적입니다. 😊 노래 잘 들을게요! 😉

IU really sees life in a different perspective 😭and her poetic skill was ✨🧎‍♀️👑

스무살 의 봄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인터뷰 영상인데, 진짜 이것 또 한 아이유 가 왜 솔로로서 성공했는지 어떻게 해서 이 자리까지 지켰는지 알 수 있는 거 같네요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 이지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보여주니까 뭔가 더 뿌듯한거 같아요 ㅎㅎ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요

너란 사람은 참 심장을 뛰게 하는구나. 팬이라서 행복합니다.

너만의 승리를 이어가…너무 위로되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는 말이예요. 고마워요🩵

뭔가 하루끝 뮤비 인터뷰 생각나서 울컥하게 된다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체감하게 되는 느낌이네 항상 노래로 그때를 추억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앨범에 이러한 의미를 부여하고 질문을 던져주는 아티스트라니... 질릴 수가 없지ㅠ

This reminds me of her interview during her 20's album, Spring of 20 y/o. Now she's 30, truly a legend IU ❤

마지막 언니 말에 내가 최근에 했던 고민, 걱정들이 명확해지고 해결됐어요... 항상 언니한테 도움을 받네🥲💛 누가 인정하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거 욕심나는 거 해봐야지... 나도 홀씨로 살아야지... 꽃 피우는 거에 연연하지 말아야지...

대본이 필요없는 보이는 모든것이 진심으로 보이는 아이유

누구보다 화려한 꽃같은 아이유가 홀씨가 되겠다니…인사이트 무엇..! 아이유를 포함한 찐 홀씨들을 위로하는 앨범이네… 늘 좋았지만 어쩐지 더 좋더라🩵

這次的專輯好棒 好自由的感覺好像想做什麼就做什麼 真的喜歡死了

I love listening to her thoughts because it’s so relatable. I can watch a 1 hour video of just her talking and sharing her ideas.

IU is a real genius , this world needs more artists like IU

Felt a lot of sincerity here. She's talking her heart out y'all. She's become such a seasoned artist, and i'm moved with her message.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기도하고 다양한 감정이 북받치는 영상....😢😢😢😂😂

ほんとIUちゃんの考え方共感だし勉強になる 昔は欲張ることがいけないことって思ってたけど(そういう風に植え付けられてた)人生つまんなくしてるだけなんだよね もっと夢見ていいし欲張っていいしやりたいことやって自由に生きようね❤️‍🔥

I totally agree with IU. 💜 I am in my late 30s and I can tell that my dreams and my expectations are different in comparison with my 20s. I know what I want and I know what I don't want any more. Even though life is hard nowadays for a lot of people (and not only in my country), it is very important to live having dreams. 💙

"even if others say “that seems weird” “u seem greedy” “that’s not a good idea” i wanted to say to myself & to the ppl i love: pursue your own ambition, achieve your own victory…i made this album with the utmost sincerity with that one common leitmotif" -IU, 2024 The Winning

@ELmayberry

3 ай бұрын

👏🏾👏🏾👏🏾

이런 편안한 인터뷰 너무 좋아요..특히 장래희망 이야기를 할 때 정말 와닿았어요 옛날에는 그냥 순수하게 이것저것 다 하고 싶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현실적인 꿈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말없이 기다리는건 익숙해져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유가 작년말에 컴백준비 한다고 했을때 아 반년 걸리겠지...? 이랬더니 금방나와서 오히려 놀랬음 ㅋㅋㅋㅋ 게다가 음원 성적에 타격갈텐데 뮤비 먼저 공개해서 조급해지지도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음.

So happy that IU comeback this year 😍🙌🏻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라면 내가 하고싶은걸 최대한 다 하고사는 사람입니다 배우고싶은걸 배우고 만들어보고 싶은걸 만들고... 대부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한다 말하지만 홀씨도 꽃을 피운뒤의 잠재력이 높은 열매이고 씨앗이죠 꿈꾸는것을 멈춘다는것을 상상할수없어요 나는 죽는 그 순간까지 꿈꾸고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싶어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홀씨처럼 살아갈래요

시대를 비추어 표현하는 가수답네요. 늘 노래엔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 메세지가 있어 들을때마다 느껴지는 바가 많습니다.

Какая же IU мудрая и замечательная.... 🥺💜 восхищаюсь этой девушкой ❤

一生着いていきます！！！私の尊敬するIUオンニ〜！！！🫶🏻💕💕💕

웡래 꿈은 허황되고 기분 좋은 것들인데 언제부턴가 현실적이 됐다는 게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음ㅜㅜ 내 한때 꿈이 안정적인 공무원이었던 걸 보면ㅜㅋㅋ

12년차 팬으로써 아이유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많이받는데 이런 내용의 인터뷰와 앨범이라니.. 나한테 또 얼마나 좋은 자극을 줄지 벌써 기대되고 고마워

Iu! I am a Bagladeshi girl👩‍🦰

I stan U forever IU! Such thoughtful and genuine messaging in such a musically diverse production that brings something new to the album with each song. 💜

she always stays grounded..and she's so mature and kind.. and beautiful beyond words.. That's what makes YOU... that's why I know, I believe that you'll continue to be successful whenever you choose/want to. Queen IU! 💜💜💜You're so precious!

진지한 인터뷰 해서 고맙고 the winning 대박 나자

Look at IU, she has transformed herself into a brand new person. I love it, and very happy she is doing what she wants. This transformation brings a new light on her and her dreams. She is very humble, and works hard, very hard to achieve what she desires. She speaks from the heart, and this makes her very likeable to all.

새 앨범이 발매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으로써 무척 반가운 소식인데, 발매일 전날에 가수로써 어떤 의도로 이 앨범을 만들게 되었는지 텍스트 글이 아닌 영상으로 보게되어 더욱 좋았네요😊 가수 아이유로써의 홀씨 행보 언제나 믿고 응원할게요❤ The Winning 대박 화이팅!

너로서의 욕망은 계속 이어가.. 너만의 승리를 이뤄 진짜 내가 듣고 싶었던 말

You're such an inspiration my lil bub🥺🤍

편하게 앉아서 편한 말투로 하는 인터뷰 좋다🐥🫶

너만의 승리를 이뤄 . 기억해둬야지 ❤ 같은 n으로써 아이유의 소설같은 담소를 듣는 게 좋다

she is idol that full of all-rounder and talented.

@NO_trolls_toxics_antis_fakefan

3 ай бұрын

Fake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ㅠㅠ 지은이 생각을 들을 수 있으니..❤💜

Damn you're super CUTE IU 😚😘😊😍💕❤️💞 Still watching 💪💪💪 February 27, 2o24

Wow! I love the way her brain works. I love everything about her. ❤❤❤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오고 있는 유애나로서 아이유님이 노래에 담는 의미는 참 다양하게 절 감동시키는 것 같아요 가끔은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때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게도 하고 ... 힘들었던 시기에는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 받았던 기억도 있네요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나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고 감사해요 아이유님이 유애나들에게 노래로 위로를 주셨으니 저희 유애나들은 아이유 언니가 걷는 그 무궁무진한 길 위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웃음을 드리도록 할게요 늘 응원해요!

사실 장래희망이 뭐냐 꿈이 뭐냐라고 저에게 물을 때 저도 모르게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지은 언니가 욕망에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언니는 항상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제가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언니가 저에게 주는 것 만큼 저도 언니에게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응원해요

보면 볼수록 정말 속 깊고 따뜻한 좋은 사람 늘 행복만하길…♥

She is so motivating 💖 I love you IU you are like my personal motiv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