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다름아니라 옥스 스톰프 같은 세팅 같은 캐비넷으로 아웃풋만 다르게 해서 A/B 에 저장 해서 부스트 용도로 저장이 안되던데 혹시 원래 안되는가용 저도 옥스 유저라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되지 않나요?! 저도 그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아직 해보지는 않았는데 같은 세팅으로 하고 레벨만 다르게 A/B세팅하면 될것 같은데요? 보니까 이름을 다르게 저장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마 될겁니다!!

예전에 잔레이를 사고 설레이는 맘으로 연주하는데 제기준 보정없이 자비없는 사운드에 부담스러워서 보낸기억이 떠올랐네요 쿼코를 메인으로쓰지만 페달은 틈틈히 모아서 가끔 페달로 합주하는데 그 어색함을 저도 느낀적이 있어서 저도 정돈된 쿼코사운드에 익숙해진거같아서 공감이 됬어요 ㅎㅎ 저는 취미라 쿼코에 파워앰프로 만족하지만 프로분들은 더 민감하시기에 고민이 많이되시겠네요 주력기타도 잘바꾸지않는다고 들었는데 혹시 중요연주때는 꼭 쓰시는 기타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부티크 이펙터 하나씩 업글할때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올라가면서 점점 더 민감해진다고 느낀적있어요 ㅋ 쿼코에 파워앰프를 쓰시는군요?!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ㅋ 진짜 코텍스가 너무 편해서 그것만 들고 다녔더니 앰프가 적응이 안되서 앞으로는 앰프도 가끔 들고 나가려고 합니다~~ 저는 딱히 선호하는 기타보다는 상황에나 공연에 맞는 악기를 들고 나갑니다. 제가 있는 호주는 전기가 문제가 있는 곳이 많아서 노이즈때문에 웬만하면 험버거 기타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기타는 아직도 여행중이라 두대 정도 빼고는 사고팔고 하는 중입니다~ㅋ 기타는 단가가 쎄서 자주 못바꾸는게 아쉽습니다 ㅠ

와 소리도 너무 좋고 기타도 너무 예쁩니다 ㅎㅎ 혹시 기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기타는 Gibson Es-346입니다~

혹시 의자 어떤 제품 쓰고 계시나요? 굉장히 기타 치기 좋아 보이네요.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Ikea 제품입니다 ㅋㅋ

ox stomp 와 조합해볼만한 것들 HTJ Valve Crystal RevivalDrive Compact Milkman Amp Victory Amp 피스힐 앰프 Uafx Amp Pedals Dream 65 etc.. 저도 다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여력이 없네요 ㅜㅜ 유투브 보니 리바이벌드라이브도 굉장히 클린하게 나오던데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네 ㅎㅎ 너무 많죠 ㅋ 다음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은 브랜드들이 나옵니다 ㅋㅋ 밀크맨이나 빅토리는…사이즈가 너무 커서 아마도 패스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의외로 리바이벌 드라이브가 다시 떡상하고 있는것 같아서 궁금하긴 합니다…예전에 좋아했던 페달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버터머신 왼쪽 페달은 어떤건가요?!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Htj Valve Crystal preamp입니다. 그 옆에 있는 ox stomp랑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335 하나 마련 하고싶어집니다...ㅎㅎㅎ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335는 하나 있어야죠 ㅋㅋㅋㅋ 339나 아니면 헤리티지 535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헤리티지팬!!

보드 맨아래 스위처는 어떤 제품인가요 ?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4개짜리는 hottone 미디컨트롤러입니다. 모닝스타나 RJM미디 컨트롤러등 여러가지 써봤지만 굳이 복잡하고 비싼게 아니라도 쓸만 하더라구여~ 요즘은 블루투스 미디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byoungkukchoi1946

3 ай бұрын

@@Sydneyguitarman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동영상 잘보고 있구요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

첫 잼 엠알 구할 수 있을까요 ㅠㅠ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제가 따로 엠알로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ㅠㅠ 그냥 루프로 만들었어요 ㅠ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을 봤는데 htj 소리가 확실히 존재감이 있더라구요. 궁굼한게 있는데 연주자 입장에서 기타소리가 sit in the mix 하는것과 실제 앰프의 느낌이라고 할수 있을 음역대를 많이 차지하는것? 둘사이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확실히 음악 전반에 대해서 들을려면 sit in the mix 를 더 추구해야 할까요? 다만 연주하는 입장에서 선명하게 들릴정도로 구분 되는 정도만? 저는 제가 가지고있는 펜더 62리이슈에 맞는 앰프를 찾아보려고 이채널에 오게 되었는대요. 최근에는 미니멀니즘의 일환으로 차라리 처분을 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기타 한대만 소유할까 생각이드네요. 이펙터도 hx stomp 하나로 끝내고.. Jim Lill 이라는 사람의 채널을 봤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오히려 본질적이지 않은거에 신경을 쓰는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최소한의 톤과 악기만 갖추고 나서 실제로 연주를 하면서 음악에 연결이 되는게 본질이라고 생각을 하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린디프랠린 픽업 달린 62리이슈를 팔고 크래프터 모던 서울이랑 hx stomp 로 갈까 생각중인데 앞으로의 음악인생? 에서 좀더 고려해야 할게 있을까요. 펜더만의 톤이라든지... 물론 결국 제가 경험을 해봐야 겠지만 먼저 경험해보신 분께 혹시나 의견을 여쭙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혹시나 부담스럽지않게만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질문이 상당히 딥하네요 ㅎㅎ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Mix에 제대로 얹어지려면 기타 앰프 실제 느낌보다는 마이킹이 되고 프로세스 된 소리에 기반을 두고 접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려는 방식은 실제 프리앰프(디지털이 아닌)와 옥스 스톰프를 통해 더 아날로그한 방식의 프로세스 된 소리를 추구하는 것 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확실히 디지털 사이에 아날로그가 들어가면 존재감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PA이나 레코딩에서 실제 앰프소리가 난다면 음악에 제대로 MIX가 안되지 않을까요? 가능하면 악기는 파시지 마시고 추가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62리이슈라면 평생 소장하셔도 될듯요. 그리고 펜더는 펜더고 크래프터는 크래프터라 각자 자기 소리를 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펜더는 하나 갖고 계시는게...ㅋㅋ

@kkk-bf2ju

3 ай бұрын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 해볼수 있어 참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ydneyguitarman

3 ай бұрын

@@kkk-bf2j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