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목소리와 이야기가 정겹게 내안으로 들어옵니다.

제가 읽은 책이 나와 반가워요. 첫번째 읽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 읽었을 때 눈물이 주르르 ....소설의 사회적 배경을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 사회적 약자들이 서로를 돌보는 모습도요. 이 작가의 새벽의 약속도 읽고 싶어요

@bookandsaram

7 ай бұрын

저도 완전히 공감해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서로 돌보고 지지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죠. 이교수의 책과 사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하세요

@bookandsaram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자기 앞의 생은 책과 영화로 접했는데요. 내용은 약간 다른데요 저는 이 책을 읽고 한국 영화 가 떠올랐어요. 사회적 시선으로는 소외된,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가 의지하고 불안정 하지만 따듯한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의 큰 틀이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읽고 있는데요. 교수님 채널에서 다루는 책들이 제가 관심있고 인상깊었던 책이 있어서 너무 좋고 제가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한 이야기와 정보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갑작스런 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

@bookandsaram

7 ай бұрын

죽어가는 여자 2016은 아직 보지 못했는데요. 언젠가 꼭 보고 싶네요. 제 채널에서 다루는 책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도 갑작스러운 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프랑스 유학 중 읽었는데 그 느낌이 다르더군요. 지역 분위기와 계급에 대한 보다 실감나는 상상이 가능했구요. 아무튼 새삼 다시 읽어도 좋겠다 싶은데, ... 그 책이 있나 찾아봐야 겠어요. 자신의 이름을 내려놓고 가명을 써서 출판하고 본명과 가명으로 각각 문학작품상을 받았던 천재 작가의 작품답더라구요^^

@bookandsaram

7 ай бұрын

프랑스 유학 중에 읽으셨으면 감동이 더 남다르셨겠어요. 이 작품의 배경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골목의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듯하더라고요.

또 안 읽어본 책이네요. 😊 읽고 교수님의 마음에 공감해볼게요. 우리 동네 친한 언니 이름이 순*인데 그 분도 완전 교수님 팬이에요. 혹시 교수님 팬클럽이 결성되면 그분을 회장으로 추천하렵니다. 전 총무로 출마하려해요. ❤❤❤

철학과 사상 가치관이 없는 그냥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는 책 소개 좀 부탁합니다 왜냐 생각을 하기 싫거든요 그데 마음은 따뜻해 지고 싶은 참고 배경이 전쟁 종교 남녀 우주 로봇 그런거 말고요

@bookandsaram

7 ай бұрын

네 책을 선별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교수의 책과 사람 채널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