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봣는데 인프제는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존재들 같다고.. 정말 맞는 말인듯. 그랴서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작은거에 반대같은거 안함. 근데 누군가 기회를 주고줘도 계속 인간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면 그땐 이런 사람에겐 미움을 받아도 된다고 분류해버리고 용기가 부족해 내뱉지 못했던 것들을 뿜어버리는 거같음. 그게 도어슬램. 그래서 그 뒤론 인간취급안함..

@user-pd1tf3hr2x

2 жыл бұрын

크... ㅇㅈ이요...ㅠ

@user-qs5kx2lb3s

Жыл бұрын

인프제가 결국 관계겁쟁이라고 생각함

@gumsabba4725

Жыл бұрын

@@user-qs5kx2lb3sㅂ😊

상대를 잘 끊어내지못하는거 정말 공감되요.. 얽혀있는 관계면 더 끊어내기가 어렵더라구요.. 끊어내고 신경을 안쓰려해도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기회를 주자니 또 반복될것같고 결국은 보류중에 있는... 손절 넘나 어려운것...

@user-nh7mq6vh6u

Жыл бұрын

되요 아니고 돼요..

친한사람인 경우에는 진짜 n년 참고 참다참다가 안될때 손절해요... 진짜 많이 참습니다ㅠㅠ 그래서 손절한 경우도 인생에서 손에 몇 꼽지 않을 정도로 적어요 그만큼 많이 참으면서 봐준다는거...

@hjpark6396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 백번은 참다가 터지는건데 그걸 인연쉽게끊어내는걸로 보다니 ㅋㅋ

@baddrive528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많은 시간과 기회주고 표현해도 안고쳐져서 곪아서 손절하는 것..

@go0hee

Жыл бұрын

참다가 참다가 대화했더니 한번 또 괜찮아 지면 다시 0부터 시작 했다가 또 참다가 참다가 대화 하고 이러다 더이상 말로 해도 안되겠다 싶을 때 도어슬램...

참 위로가 됩니다ㅠ 무엇보다도 infj는 손절이 쉽지 않다는거에요. 저도 제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저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다 참는 것 같아요. 저한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말을 툭툭 뱉는 것도 참 힘들어요. 다른 infj여러분도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재워달라거나 갑자기 오늘 만나자고 하는 것도 전 좀 당황스러워요ㅠ 그래도 바운더리 안에 있으면 참고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사그라들고 그래서 다시 웃고 보는 것 같아요ㅠㅠㅠ 맘약한 인프제는 겉으로 손절 확실치 않은데 마음으로는 상처도 받고 그런다구요ㅠㅠㅠ

@duddms8736

2 жыл бұрын

바운더리 안에 있으면 더 그런 거 같아요 ㅠ 일단 그만큼의 애정이 있는 사람인데 ,, 왜 몇번 봐주는지 몰라주는지 ㅠㅠ 그래서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을 손절하면 내 스스로도 힘들고 상처더리구요

인프제는 그냥 마음속에 강력한 문지기가 있어요...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들어간 후에 나오는 것도 쉽지 않죠. 하지만 들어갔던 문 안에서 나왔을 때, 뒤돌아보면 문은 사라지고 철벽만 있을 뿐...

인프제만 파주시는거 정말 감사해요ㅠ 아직 중딩이라 성격이 제대로 안잡혀서 어른이 되어서는 인프제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user-ux4ne5id8w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생각 하는거까지 똑같애..

@user-ir9rm3eb3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infj 확정

@jinlee6052

2 жыл бұрын

서연아 앞으로 인프제로 사는게 조금 피곤할수도잇어 ㅠㅠ하지만 우리는 너무 소중하다는걸 잊지마💖

@nancykim7352

Жыл бұрын

제 경험 상 인프제 성격 중학교 때면 이미 확정. 바뀌지 않을 거임.

@user-wx4wk4uc2n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쭉 인프제인 30대😊

지난 몇년간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나는 왜이럴까 생각 많이 했는데 내가 인프제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ㅠㅠㅠ 이번 영상도 넘나 공감 되는....ㅎㅎㅎ 진짜 인간관계에 늘 진심인 인프제인 제가 누군가와 손절 한다는 것은 완전 쌩까고 무시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관심보다 덜주는...?? "더이상 너에게 큰 관심과 미련을 두지 않는다" 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henhae22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들 여기 다 있네요..ㅠ

@user-gx2pr1vj1d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적은 줄 알앗어요..

손절은 최후의 수단인데 하고나면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일정기간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느 누가봐도 상대방이 실수한것임에도 내가 나쁜 사람인가. 나는 이해심이 없는가 하면서 자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심지어 왜 그런 사람을 진작 못알아보고 내 시간을 할애했는가. 라는 점도 자책합니다. 이런 내가 너무 싫음… 손절할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웬만큼 좋은 사람 아니면 내 바운더리에 아무나 놓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내 바운더리에 들어오는 사람은 평생 챙겨주고 사랑함❤️

@user-diooong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왜 진작 못 알아봤는지 친하게 지내다가 이제서야 알아보고 손절하려는 내 자신 탓하면서 질질끌고 고민 오백만 번 하는거요.... 혹시 나부터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상대를 못 알아본 게 아닌가 하는....

전 20년지기 친구도 손절했어요.. 여러 사소한 사건들이 많았기도 했지만 남자친구 생기면 연락 두절 되고 필요할 때만 찾고 헤어지면 연락하고.. 나중엔 그냥 서운했던거 쌓지 않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손절 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말해줘도 나아지지 않는 기미에 질렸어요. 다른 친구들은 종종 만나면서 나하고만 연락 뜸한 것도 너무 싫었구요. 베스트 프렌드였던 친구도 두 어명 손절 하고 나니까 이젠 베스트 프렌드 개념도 좀 희미해지는 것 같아요.. 인프제는 분위기나 인간관계나 상대의 기분, 행동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악의 없이 나를 신경 안쓰는 것과 일부러 신경 안 쓰는걸 귀신같이 눈치 까기 때문에 그걸 들키는 순간.. 손절 단계 밟는 것 같아요. 전 그래요. 남이랑 비교 된다는걸 느끼는 순간 저는 거리감이 엄청 생겨요..

@user-pd1tf3hr2x

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오래 알고 지내다 보니 끊기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는 게 더 싫어서 손절...

@heerewego_

2 жыл бұрын

뭔가 늘 10년 단위로 인간관계가 갈리는 듯... 10대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20대가 되고 대학가서 만나는 친구들 얘기하는데 타워팰리스 사는 애, 어디 사는 애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뭐지 얘는 사람을 놓고 보는 기준이 이런건가 싶어서 친하게는 지내지만 마음속에서는 좀 거리를 두고 지냈는데 같이 어학연수 가서 룸메로 지내게 됐고 기숙사에 술반입안되고 나는 술도 못먹는데 밖에서 술먹고 몰래 사서 들어와서 다른 방도 많은데 우리방이 끝방이라 그랬는지 나 잘려고 쉬고 있는데 이 방에서 술먹겠다고 해서 내가 다른 방 가서 먹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갑자기 꼬장부리다가 물병집어던지고 나보고 주워오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부터 무시. 같이 방쓰면서 말 한마디도 안섞고 그대로 한달가까이 지남. 나중에 술먹고 들어와서 사과하길래 받아주는 척하고 계속 무시하고 한국 들어와서도 연락안하고 쌩깜. 그렇게 손절. 이십대 초반부터 만나던 남자친구. 유학을 갔다가 군대문제로 한국에 왔다며 아는 언니 소개로 만나게 됐는데 내가 어학연수 갔다오고 취업준비하고 취업하는동안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미국다시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유학생활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고 하면서 한국에서 뭔가 할수 있는게 있다고 하면서 온라인 강좌들으면서 학위받고 취업하는거 기다려서 결혼했는데 자기는 자기아버지가 그랬던거 싫어서 절대 안그럴거라고 했는데 결혼 후 1년반 정도 지나서 바람피운거 알고 이혼함. 바람피운 거 알고도 한 3개월 정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나름 기회를 준다고 줬는데 다시 연락한거 보고 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차단.

@user-vd9uz9mz9u

Жыл бұрын

저두 유치원때부터 친구 손절했던적있네요 고민많이했는데 막상 손절하니 오히려 맘이 편안했습니다

오늘도 깊은 공감ㅎ 저는 손절에도 레벨이 있는데, 극혐인 사람 면전에서는 가식적인 말, 표정 안나와요. 그래서 저도 회사 인맥관리 망했어요ㅋㅋㅋㅋ후회하진 않습니다^^

@user-bo6oe5bh7z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그런 인간 한 명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같이 안탑니다.ㅋ 화장실 가는 척, 다음 것 타고. 그냥 그 인간이랑 같이 있기도 싫네요.

개인적으로 '손절', 즉 '관계를 끊는다'는 건 그 사람을 완전히 안 보는 게 아니라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엄청난 유예 기간을 들여서 관찰하고 서서히 멀어지겠지만, 저는 끊어낸 동성, 이성 친구들과 '아예 모르는 사이'가 되기보다 "친절함의 경계"에 세워두게 되더라구요. 그쪽에서 인사하면 인사 받아주고, 말 걸면 말 받아주지만 먼저 하지는 않는... 친절하지만 상냥하지는 않은. 그런 끊어냄인 것 같아요.

저도 인프제이지만 인프제는 인간관리 잘 하기 힘든 유형인 것 같아요. 내면이 마치 1급수 물마냥 자기 혼자 고고한 기준을 가지고있는데 너무 이상적인 기준이라 자기 스스로도 그걸 만족시키지 못해 내적갈등하고 남들에게는 약간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지만 그것마저 평균이상의 청렴한 기준이라 그걸 만족하는 '좋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마음 터놓는 친구가 절대 많을 수가 없고 딱히 마음이 가지 않는데 겉으로 친하게 왁자지껄 지내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기빨려서 다수가 있는 자리나 연락은 좀 거리를 두게 되고 조심스레 새로운 사람과 친해져 가까워졌다가도 내 기준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모습을 보면 그 즉시 마음에서 정리하고 손절해서 사회생활 잘 하기 어려운 성격 같아요. 애인도 만들기 힘들고요... ㅜㅜ

@ESM868

2 жыл бұрын

모든 문장에 추천 누르고 싶네요 ㅠㅠ 인정인정

다른 영상이나 글에서 인프제가 손절왕이라고 하는거 모르겠고 속상했거든요! 자기 바운더리안에 든 사람은 못 놓는다는거 공감돼요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무슨 손절왕이야!!

인간취급 안하는거 진짜 인정이에요 제3의 존재로 보게되는..

잘 끊어내지 못하는 인프제가 한번 끊어내면 아주 차가워지고 생각이 다르다고 손절하지는 않지만 예의나 부도덕 또는 선을 넘고 강요가 들어오면 참다 참다 서서히 멀어지다 보면 상대는 어느새 인프제와 예전의 사이가 돼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제 내일모레면 50되는 인프제입니다...인프제 참 힘든 성격이죠...ㅎㅎ 저도 젊을적에 제 성격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생각의 늪에 빠져 극심한 우울증까지 앓았었죠... 다행히 잘 벗어나서 사회생활도하고 가정도 꾸리고 그냥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 최근 MBTI해보고 내가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ㅎㅎ .. 나이를 먹었지만 이 나이되도록 제일 어려운건 역시 사람과의 관계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한두번 봐주다 아니다 싶음 묵직하게 돌직구 면전에 날릴수 있는 내공까지는 쌓였답니다...이해하고 사과하면 계속 관계를 맺어나가고 아니면 손절하고....ㅎㅎㅎㅎ 나이 먹어가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기본적인 성향은 안바뀌어도 어느정도 변하기는 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 인프제가 제일 부족한 부분이 자기 자신을 많이 괴롭히는거 같아요... 너무 자기를 괴롭히지 말고 아님말고라는 마음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역시 INFJ제라 뚱뚱이 댓글....ㅋ 기본은 안바껴....ㅎㅎㅎ 인프제 화이팅~

맞아 손절잘한다고 하는디... 나는 리트리버다.. 정말 아무리해도 참다가 정말 선넘으면 선긋는데 그정도면 모든 인류가 손절할정도임..

완전 공감해요!! 제 기준에서 내적 손절은 그냥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인 것 같아요ㅎㅎ 우리가 워낙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인지라, 그렇게 대하지 않게 되면 ‘손절’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인간관계 털렸어요 크킄크ㅡ킄크크킄크 할 때 현웃터졌어요ㅋㅋㅋ 인프제들 맘 아프지말아요~

누구보다 인프제를 제일 잘 설명하는 인프제 분이신 것 같아요...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넘넘 재밌어요🥰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봤던 인프제 영상중에 제일 공감 많이 되는거같아서 맨날 챙겨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겉으로 ‘너랑은 손절이야’ 인적은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마음속에 벽이 생겼던거같아요 행동은 다른 사람들한테 하듯이 똑같이 하는데 속으로만 그 사람과의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그래서 그런 사람이랑 오래 같이있으면 확실히 에너지소모도 커요ㅠ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제일땡큐고 보통 서서히 멀어지게 놔두는 편인거같아요 제가 그만큼 그사람한테 애정을 안쏟으니까 아무리 겉으로 웃고 했어도 결국 언젠간 멀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극혐인 사람한테 매우깍듯해요 직장에서든 아는 친구에게든 똑같아요ㅋㅋㅋㅋㅋ 깍듯하고 예의있게 하고 절대 장난을 친다거나 분위기를 풀려고 한다거나 먼저 정적을 깬다던가 이런일 없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정적이 더 편해....말하면 또 에너지 써야해... 다른 인프제 분들도 저같으신지 아니면 제 셩격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맞아요 내 바운더리 안의 사람이면 기회 천번은 더 주는데, 그냥 직장 동료다? 가차 없어요. - 손절 1순위 대상 : 다채롭게 인성 파탄난 사람

손절까지 온 사람들은 정말 사람취급을 안하는거 너무 공감이예요..ㅋㅋㅋ 사람취급을 해주기까지 (속으로) 몇번의 기회를 많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멋대로 하거나 피해만 끼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그냥 그때부턴 깔끔하게 손절.. 손절한거 절대 후회안하고 앞으로도 바뀔일 없음🤔 손절도 그 단계별이 있지만 저는 우선 예의가 없거나 남한테 민폐만끼치고 +눈치없음까지 콜라보로 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걍 손절각입니다 ㅋㅋ 근데 말을 안하니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제 주변엔 (오직 나만아는)손절들이 많아서 인간관계 현타오져요🥲 손절당하신분들은 내가 왜 손절이야? 생각하시기전에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시길😇

진짜 많이 참고 참아서 참아가지고 참으면서 참았는데 참을때 참을까? 참아야지 참아? 참자 하고나서 손절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fjq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얇은 습자지… 영상 볼때마다 정말 공감가고 항상 감사해요..🥺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캐릭터도 목소리도 캐릭터 음성 발음도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인프제들도 나랑 비슷한지 상상하고 댓글로 구경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따뜻하고 재밌어요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크 감사합니다ㅠㅠ💕

관객석에 아무도 없는 거 귀여운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cratserenitylaristo8040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진짜 참고참고참고참고 끊임없이 참는데 한 번 까면 끝임 괜히 손절했나 하는 생각도 안 함

이거에 대해서 진짜 할말 많아요.. 저는 친한 친구들을 몇번 손절했는데 이 영상에서처럼 진짜 기회많이 줬었어요 정말 너그럽고 평소엔.. 다만 분류를 좀하자면 1) 친구가 이성을 쉽게보거나 남을 하찮게 여기는 경우 그래서 본질적으로 내가 말한다고 될일이 아닌경우 2) 나를 자꾸 규정하고, 변화하는 친구(나)의 모습을 받아들여주지 않는경우 3)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남의 일을 하찮게 보고 공감능력 제로 나르시스트인경우 인거같아요.. 그래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을 몇번더하고 스스로 친구를 변호해주다가 와 어떻게 그럴수있나 할때 탁 끊기는거같아요.. 그리고 자기 바운더리 사람한텐 다 들어주고 공감하고 다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그 끈이 탁 놓이는 순간 그냥 시간/감정/돈 소비안하고싶은 카테고리로 이동....인프제가 손절요정인건 맞는거같지만 왠만한건 다 질문이나 말로 조심스럽게 풀고 진짜 본질적으로 인간성에 문제있는 사람은 볼때마다 스트레스라서 피하게되는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 저도 제가 만들어놓은 바운더리 안에 있는 내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의리와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그 외의 밖.. 내 생각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죄다 도어슬램 선긋기합니다ㅎㅎㅎㅎㅎ

근데 인프제가 손절 왕이라기 보단, 처음에 친해지는 단계에서 딱 보고 아닌거 알면 겉으론 웃지만 속으로는 마음의 문을 안열고 깊게 친해지지 않아서 딱히 손절이라고 할게 없는거임.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성격이 좋은 사람들이라서.. 물론 사바사겠지만! …라고 영상 보기 전에 쓴건데 영상을 다 보고나니 똑같은 말이군요.. 역시 나의 동족들..ㅎㅎ

저도 손절 잘 안하는데 난생처음으로 대거(?) 손절을 한 시기가 있었어요!! 오랜 친구라고 해서 생각보다 나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나를 존중하려는 노력이 일절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깨닫자마자 바로 도어슬램 했답니다^^ 그러고나니 나를 소중히 생각해주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조금은 건강한 인프제가 될 수 있었어요ㅎㅎ

0:53 진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거든요..ㅎㅎㅎㅎ ㅠㅠ 저는 제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생기면 그 사람들의 감정 상황 일까지도 제 감정 상황 일 처럼 여기고 신경써서 에너지 소모가 엄청 나요😭 그래서 제 사람을 많이 두려고 하지도 않고 두지도 못한답니다…

잘해줄때 받던 배려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서 그런것 같아요

습자지같다는말 너무 공감해요! 그리고 여기 채널 영상 댓글은 다 길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다른 영상채널에서 댓글 남길때면 나만 너무 댓글이 긴가..너무 생각이 많은건가? 그런생각이 들어서 조금 위축됬는데.. 여기 채널은 다 댓글이 뚱뚱해서 영상보고 하나씩 읽으면서 좋아요 누르는거 소소한 행복이네요❤❤

뭐지 이사람 내 분신인가 어쩜 나랑 한치도 안틀리고 다 똑같아!!!!! 넘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친해지고싶으면 걍 안친해져서 결국 인맥관리 망하는ㄱ ㅓ공감임니다,,^^ㅎ

‘이 사람..안되겠네..’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딱 떠오릅니다 그 땐 저에게 손절입니다 1.업무적으로 어떻게든 엮여 있으면 딱 업무, 거기까지만 합니다 개인적인 거 일절 교류 없어요 2. 바운더리 안에 있었던 사람들 손절 시.. 모든 연락 수단을 차단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나도 흑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평생 안 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후련해 함. 가끔 ‘내가 너무 독한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대신 이런 경우의 사람은 정말 몇 안됩니다 손절하기까지 엄청난 에너지와 감정 소모가 있고 끊어내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완전 인정입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약속한 건 어기지 말고 제대로 미안해할 줄 알고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알고 배려한만큼 같이 배려해줄 줄 알고 눈속임, 거짓부렁 이런 거 안 하고.. 대충 이정도면 돼요..기본만 돼 있음 된다구요ㅠㅠ 이게 뭐 그리 어렵다고..

이미 많은 경험과 손절을 한 인프제로서 한마디하면 결단은 빠르면 좋긴 합니다. 세상 후련하네! 저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제가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참 적은거 같아요. 그런 제가 싫어서 바꿔보려고 이쪽 저쪽 쑤시며 인맥 늘려보기도 해보고 별짓다하며 노력했는데 ... 그냥 자신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인정하면 편한 거 같아요. 지금 친히 지내는 분들은 전부 사회상활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초중고대 얼마 있지도 않은 친구들도 다 끊었네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도 손절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엮여서 이 영상 보면서 스트레스 풉니다...감사합니다 아후 손절하고싶어

그냥 지나가는 시민1 정도면 멀어지면 멀어진거지 손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근데 내가 허용하고 마음 연 사람이랑 거리두고 멀어지는건 손절임 손절이라는 의미를 붙일 가치가 있냐 없냐 혼자 가르는 편

누구보다 사람을 잘보는 인프제다 보니 상대의 인간성의 한계를 너무 빨리 보게 되고 이미 체득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바운더리 안에서 쫓겨나 인간다운 대접이 아예 안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갈등이 불거진 적이 꽤 있어요.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마당에 진입 가능하죠. 상처 잘받고 제가 모질지 못하다 보니 가족 외에는 바운더리 안에 아예 넣지 말라는 조언을 누군가에게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손절 안 한다면서 손절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까지...인프제 인증이시네요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분명 티를 냈고 경고했는데 그들이 좋게말하면 못알아들으면서 도어슬램이라 오해함. 배려없는것 너무싫어. 일단 인프제는 혼자가 제일 좋고 편해요ㅋㅋ

손절은 진짜 잘 없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처음에는 호감에서 시작되었다가 사이가 깊어질수록 맘의 벽..?거리감을 두게 되는 계기가 꼭 생겨요ㅜㅜ 이 과정이 자주 반복되고 결국엔 슬럼프가 와요 모든 사람이 내맘같을순 없는데 나는 남에게 너무 바라고 기대를 하다가 혼자 실망을 하게 되고...하아 이런 내가 나도 싫다..이게 매번 반복..흑ㅜㅜ 문제는 아무도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요ㅋ 겉으로 볼때는 평온합니다^^ㅜㅜ

1:34 대부분의 관계가 그렇죠 ㅎㅅㅎ,,, 자주 볼 일 없거나 서로 엮여있는 인간관계 없으면 도어슬램 쉬움,,🤦🏻‍♀️ 저는 인엔프제 인간이라 그런지 손절,,,하려다가도 못 하는 순간이 더 많지만,,🤔

어쩌면ㅠ 겁이 많은것같아요 상처받기도 싫고ㅠㅠ 왜이렇게 손절을 잘할까요ㅋㅋ..

저도 인프제인데 저랑 안 친한데 막 친한척 하면서.. 다른 사람 욕하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사람 진짜 싫어해요! 회사에서 이런 사람 있어서 티내면서 무시하고 선 그었어요! 정말 개개개개개극혐이야

불편할 바에 외로운게 나요 오늘도 한명손절완료ㅋㅋㅋㅋ 넘짜증낫엇는데 손절하니 맘편😛

1:32 저도 실친이거나 안면있거나 해도 제 인스타 어떻게 찾았는지 찾아서 팔로잉 하면 삭제 시켜버려요.. 제 마음의 한 켠에 없으면... 어쩐지 제 소식 보고 있는 것도 싫어서 다 걷어내게 되더라구요ㅠㅡㅠ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영상은 '바운더리'라는 단어를 쓰시는 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랐고 제가 생각하는 것과 아주 똑같이 손절을 치셔서 "모지...?ㄷㄷ" 이런 느낌을 받았읍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바운더리 안에 사람들은 내가 정말정말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뭔 짓을 해도 꾹 참고 넘어가요 약간 호구 같은 거죠 흐흫..... 근데 정말 선을 씨게 넘는다? 그럼 말을 하죠 하지만 계속 안고쳐진다? 그럼 오조오억번 생각 끝에 선을 그어요😭😭😭 바운더리에서 내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사람이었기에 진짜 손절 치기가 너무너무너므 너무 힘들고 맘이 아픈데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손절을 치는 편이에요..,,,, 그리고 또 자신만의 바운더리 기준들이 있을텐데 저는 "내게 에너지를 주느냐 소비 시키느냐" 이게 마지막 조건이에요 인간으로서 갖춰져 있고 또 보장 받아야 하는 권리를 존중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고 성격 또한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바운더리에서 들어오는 건 정말 힘들어요 약간의 운이 필요하달까요🤔🤔 그리고 저는 저의 에너지를 친구들에게 다 쏟는 편이라 동시에 저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합니다...ㅎㅎㅎㅎㅎ😋 바운더리 얘기를 좀더 얘기 해보자면 제가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았는데 "인프제들은 공항같다 겉으로 보기엔 친절하고 오픈된 것 같지만 마음 속에 들어가려면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여기서 온갖 검사를 다하는데 이 과정은 길다 바로 초반에서 커트 당할 수도 있음"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출처:양눈궁예 밀크티님 블로그) 저게 정말 맞는 말이라서 뒷통수가 얼얼해요오...ㅋㅋㅋㅋㅋㅋ 암튼간에 바운더리 안 사람들이 하자는 대로 하는 인프제라서 맘 진짜 약해요 진짜로😶😶 그냥 자주 보는 친구 아님 인사만 하는 친구가 절 꼽주는 말든 'ㅈ까' 라는 마인드인데 바운더리 친구들이 그러면 이상하게 '내가 잘못한 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애초에 바운더리로 들어오지도 않은 친구들은 그냥 계속 그런 관계가 유지되는 거고 바운더리에 있던 친구들이랑 손절 치는 것 같아요 올해에도 한명을 손절쳤는데 손절친지는 꽤 됐는데도 슬픈 일이 생기면 그 친구가 보고 싶어서 울면서 전화할까 말까 고민합니다😭😭😭 ㅇㅓ휴 이제 우리 생각 점 그만 하자구요ㅠㅜㅠㅠ😂😂 이번 글은 아주 뚱뚱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친했던 친구랑 손절해본 경험이 있는 인프제인데요 그때 정말 오래 고민하고 결정했었어요 그 전에도 크게 싸운 적 몇번이나 있었고 기회도 줬는데 변하지 않더라구요 많이 아껴서 기회를 많이 줬던건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이 손에 안 잡혀서 결국에는 손절했어요 친한사람이면 기회를 많이 주는데 그 외에 사람들은 정 떨어지면 마음의 문을 닫는 느낌?이에요 아예 얼굴을 안 보는거는 아닌데 겉으로는 잘 지내는 척하면서 선을 많이 긋는 것 같아용

INFJ인 저도 인생을 살면서 손절한 적이 거의 없어서 'INFJ가 손절을 가장 많이 하는 성격유형이라고? 나는 아닌데?...' 라는 의문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손절한번 안해본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손절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INFJ만의 특징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었죠.. 그래서 주변의 10년넘게 알게지낸 지인들이나 가족, 동생한테 물어보니 "너는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이미 손절을 하고 있다고.. 너 의외로 손절 진짜 많이한다"는 말을 들어서.. 좀 충격이었어요.. 한동안 그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느끼게 된 건데 우리는 손절 이라는 단어보단 도어슬램이란 단어에 더 초점을 맞춰야할것같아요. 도어슬램. 즉 문을 닫는 행위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손절'과는 꽤 다른 의미에요. 저는 '마음'의 문을 닫는 행위라고 정의내렸어요. 마음의 문을 닫는다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타인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인성, 가치관등을 분석하여 나와 맞지 않다고 판단될 시 혹은 나에게 정신적, 육체적 위해를 가할것같다고 생각될시 무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마음속에서 선을 긋는 패턴이 발견되서에요. 실제로 저와 제 지인들과 '아는 사람'이 5년넘게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자주 만나서 놀곤 했는데.. 어느날 그 사람이 하루아침에 저와 지인들에 대한 험담을 하면서 손절을 당했어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꾸준히 제 험담을 했었죠. 그 사람과 같이 어울던 지인들은 큰 상처를 받아서 반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람 이야기를 꺼내면 질색팔색하는데 반해 저는 손절당한 당일날도, 지금도 거기에 대해 딱히 큰 상처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아무런 느낌도 없었어요. 사실 알고지낸지는 5년이지만 만난 첫 해에 자꾸 돈 빌리고 뭘 주면 당연하다는 듯이 받고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고 더치페이할때도 돈 없다고 그러면서 한발빼고 같이 밥 먹을때 눈치를 주는 등.. 이미 첫 만남부터 제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상태였더라구요.. 그래서 막상 같이 놀면 맞장구도 쳐주고 어울려주지만 형식적인 호의만 보여줄 뿐이고 늘 수동적인 상호작용만 해왔던걸 알게됐어요. 저는 정식검사에서 INFJ 중에서도 특히 I가 매우 높게 나왔었는데 아마도 그거때문에 물리적 손절을 해야하는 다른 INFJ들과 달리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도어슬램을 해버려서 후에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 받는 마음의 상처를 사전에 방지했던것같아요.

@user-cb1qe3fh7n

Жыл бұрын

손절할 일 없게 도어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남자친구가 친구이자 내 지인이죠

도어슬램 했다가 친해지는 경우도 있으려나요? 프제님 통해서 인프제 성향을 배우다보니... 꽤 친했다가 도어슬램 당했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다시 친해진거 같네요?? 너무 오래봐서 그런가 ㅋㅋㅋ

상대랑 대화가 통해서 풀릴 가능성이 있으면 손절은 안하는데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대화로 풀 수 없다고 느껴지면 나만 피곤하니까 바로 손절합니다! 그리고 서로 대화로 풀 수 있다고해도 나한테 그다지 중요했던 사람아니면 빠이빠이.. 근데 저같은 경우는 한번 스크래치난 관계는 만약 대화로 푼다고해도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으로 손절합니다. 저는 손절 대마왕인거같아요,,ㅋㅋㅋㅋ 상대까지 생각하기엔 내가 너무피곤해..

인프제로 살아가는 이상 인맥관리는 힘든것 같아요ㅋㅅㅋ

인프제 애들은 휴대전화 번호도 진짜 아무렇지 않게 바꾸더라고요 ㅋㅋㅋㅋ 중딩때 첫 휴대폰 샀을 때 생긴 번호 15년째 그대로인 저 enfp.. 물건도 번호도 인간도 절대 손절 못해요ㅋㅋ큐ㅠ

@user-md7sw9fp8k

2 жыл бұрын

잘 바꾸는거 인정. 아까도 번호 다른걸로 바꿔볼까 생각했음.

@user-ng5th2td3b

2 жыл бұрын

@@user-md7sw9fp8k 내 사람들 외엔 쿨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번호 바꾼것도 굳이 안알리고..

@user-md7sw9fp8k

2 жыл бұрын

@@user-ng5th2td3b 맞아요~내 사람들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는듯. 그것때문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이미...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인프제지만 손절 진짜 못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 아 이건 아닌데 ;; 싶어도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김… 그리고 사실은 제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도 카테고리를 나눠요 뭐라고 자세히 카테고리를 나눌 순 없지만 무튼 마음속에 그런 카테고리가 있음… 카테고리 사람들한테 다 다른 페르소나를 쓰는 건 물론이고 아무튼 손절을 결심하기까지 꽤 오래 걸려서 참고 살아요 내 주변에 그 사람이랑 연관된 사람들이 제가 손절함으로 인해서 볼 피해나 상황들을 생각하면 그냥 참게 되는듯…

사람들은 인프제가 음침하게 속으로만 쌓아두다가 지가 그어놓은 선 넘으면 손절쳐서 손절 당하는 사람만 어리둥절해진다고 욕하는데... 보통 인프제가 그어놓은 선을 넘어서 손절 당할 정도면... 다른 사람한텐 백번도 더 손절 당했을 인간임... 인프제가 긋는 선은 남들이 말하는 마지노선보다 더 뒤에있음...

마지막에 춤추는 거 왤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울라울라~~

진짜 ‘기본적인’ 인격만 갖추면 손절당할 일 없을텐데,, 자기보호 방식의 일종으로 끊어내기 잘 하는 거 공감가요!! 근데 애초에 저는 바운더리 안에 사람을 쉽게 들이지 않는 성격이라 더 가까워지기 전에 끊는 거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손절인가…?? 그렇다고 그 사람들한테 완전 모른 척하거나 앞에 있을 때 싫은 티를 낸다기 보다는 앞에서는 웃어는 주지만 속엔 거대한 철벽이 세워져 있죠,,^^ 저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게 느껴지고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인성좋은 사람이라면 바운더리에 들이는 것 같은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한 번씩 저한테 상처주는 말을 한다해도 다른사람한테 참는 거보다 10배는 더 참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그러면 손절한다기보단 대화에 대화를 거치는 타입이고.. 저도 맘 여린 편이라 손절을 아무때나 막 하진 않는데 인프제가 손절의 왕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좀 속상? 해요ㅋㅋㅋㅋㅋㅋㅋ

@dearmyinf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진짜 손절은 무슨 손절.. 속상해

20년지기 친구를 최근에 손절하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걘 충분히 그럴만 했어

저는 엄청 친한친구로 인해 힘든 일이 있어도 친구에게 부정적이거나 안좋은 말을 하는걸 싫어해서 말하지 않고 혼자 참았다가 그 친구와의 관계를 놓고나서야 그친구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적이 있어요. 하지만 친구가 꿈에도 가끔 나오고 그 친구가 잘못한 행동을 했지만 내가 이런 행동을 하여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소중한 친구를 한두명 잃고나서는 이제부터는 내가 무엇이 힘든지 쌓아두지않고 얘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우리의 관계를 위해 용기내어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사과한 친구 덕분이에요. 더이상 친구를 잃고싶지 않아요. 인프제 여러분 혹시 여러번 기회를 주다 못참고 손절하는것 말고 엄청 친한 친구면 무엇이 힘든지 이야기 먼저 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그 뒤에 결과는 그 친구에 따라 다르겠지만요ㅠ

저는 특히 겉과 속이 다른사람을 되게 싫어하는 거 같아용 앞에서는 친한척하면서 저한테 와서는 그사람 뒷담 ^^ 나랑 없을 때는 내 욕도 하겠지?란 생각에 선긋는 행동하다가 각자 떨어지게되면서 연락처 차단했네요,, 저는 그런 걸로 제가 스트레스 받는 자체가 싫어서 아예 끊어내요 그리고 사람 볼 줄도 아는게 처음 보면 그사람이 저랑 맞을지 안맞을지 거의 다 맞혀서 안맞으면 친해지고 싶은 생각도 안들어욬ㅋㅋㅋㅋㅋㅋ 하 인맥관리 개망 😣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나 황당합니다. 그냥 자신의 기준에 안맞으면 회피하려는 어린애라고 생각들어요

@user-vw2eo8ct6l

9 ай бұрын

니가 뇌없이 타인 배려안하고 내뱉는 말이 어린애같겄지

내 바운더리에서 제외되는거지 아예 손절을 못하는ㅠㅜ(남이 보면 모름) 계속 마주쳐야하면 맘속으로만 정리하지 티내면 오히려 불편하고..

ㅇㅈ 바운더리 안쪽과 바깥쪽 사람은 다른듯. 바깥쪽사람은 흠결이 있으면 나도 선을 긋고 그 선에 맞게 대처하면서 이에 맞는 가면을 쓰는데 안쪽 사람은 흠결이 있어도 '내가 고쳐주면 되지!'하고 너그럽게 넘어감. 물론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진짜 심각한 흠결(가치관이라던가 신념이라던가, 혹은 도덕성이라던가)이 있으면 얄짤없이 선 긋고 가면쓰고 대하면서 잠수탐.

취업준비시기에 저랑 친해질려고 하던 동생이 있는데, 지 딴에는 가까워지고 싶어서 형인 저랑 가까워질려고, 농담조로 깎아내리면서 치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밥도 같이 먹으려고 하고, 얘기도 항상 먼저 걸던 것 같았어요. 근데 좀 정이 안가고,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끊어졌었죠. (걔는 한두번 연락하고) 괜히 친한척한다고 나를 얼마나 안다는 식으로 좀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접근방식이 좀 무례했었던 같아요. 지 나름은 친해질려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다른동생이랑 술마시면서, 그 동생이 말하기를 걔가 형이 연락 안 받아줘서 서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대화자체가 마음이 가지 않는게 첫째 이유같아요.

@paz-qe7vm

2 жыл бұрын

농담조로 깎아내린게 어떤 식의 장난이었을까요? 인프제한테 어느 정도의 선의 장난이면 받아들여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남자분이 인프제신데 제가 종종 장난을 치면 잘 받아주시거든요.. 혹시나 선 넘는 말을 했을지 궁금해서요 ㅠㅠ

@user-bo6oe5bh7z

2 жыл бұрын

욕설, 너무 경우 없는 발언 제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예의없는 사람이 그렇게 싫더군요. 귀여운 농담은 물론 괜찮구요. 말 끊는 사람도 정말 싫어했던 것 같아요. 뭐라고 해야하나. 상대방 존중을 하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그런지, 그만큼 존중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paz-qe7vm

2 жыл бұрын

@@user-bo6oe5bh7z 설 연휴기도 하고 이렇게나 빠르게 답변 해주실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류의 장난은 저도 싫어하는 장난이라 다행이에요 🙂 관심있는 분께 실수했을까봐 걱정했어요 ㅠㅠ 지금도 사적인 얘기는 나눌 수 있는 사이기는 한데 조금 더 가까워지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user-bo6oe5bh7z

2 жыл бұрын

@@paz-qe7vm 즉흥적인 걸 저는 좀 많이 싫어했던 것 같아요. 행동이나 이벤트나 저는 항상 제가 생각한 바운더리에 두고 생각을 하거든요. 좀 친한 지인들에게는 그런면으로 편하게 하니까 융통성 없다는 소리도 듣지만, 생판 모르는 타인이나 호감있거나, 직장같은 데에서는 또 거기에 맞춰줄려고 가면을 쓰는 점도 물론 있구요. 결론은 아마 그분께서 님에게 호감이 있다면 맞춰주려고 할거에요. 그러면 취향을 파악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리, 무례, 무관심만 조심하시면 되요.

@paz-qe7vm

2 жыл бұрын

@@user-bo6oe5bh7z 항상 뭔가를 같이 하자고 할 때는 미리 말을 해서 여유를 주는게 좋겠네요😊 워낙 다른 사람들에게 잘 맞춰주다 보니까 갑자기 제안을 해도 거절을 하지 않을 사람이란건 알고 있지만 그래서 더 제가 다가가지 못하고 조심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ㅜㅜ ㅎㅎ 인프제 짝남분이랑 잘되고 싶어서 유튜브에 온갖 영상으로 공부하고 늘 조심히 그리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이러다보면 진전이 있을까요? 편한 사람으로는 인식된거 같은데 이성으로는 볼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짱짱님 덕분에 한 수 배워갑니당~

주변에 저 말고 다른 인프제 분들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인맥관리 ㄸㅁ 인건 공통인걸까요..? ㅋㅋㅋ 일단 기본적인 예의, 매너만 있으면 손절에 가까워질 일이 거의 없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거 ㄹㅇ공감 ㅋㅋㅋㅋ 손절 할 사람들이랑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지낼 때는 그냥 그저그렇게 지내다가 공적업무 끝나면 존재를 지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그냥 손절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짜 기회 많이주고 다시 생각해보고 이랬는데도 안 고쳐지고 쟤는 끝까지 나랑은 안맞는다 싶을 때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 추가로.. 인프제를 적으로 만들지 마세요...ㅎㅎㅎㅎㅎ

손절할 때 천 번 넘게 생각한다는거 정말 공감이요ㅠㅠ 옛날에 정말 친했던 친구가 저한테 트라우마를 줬는데 정말 6개월 참다가 손절했어요ㅜㅜ 손절 후에도 계속 생각나고 그러네요ㅠㅠ

저는 손절이라고 할까요 저건 상식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을때 도덕적으로 이해가 안될때 인연을 서서히 끊거나 아예 다 있는 단톡같은데서 이 사람이 이러이러해서 나는 공동체에 못있을거같다고 조목조목 얘기하면서 나오거나 그 사람이 나가게 만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서서히는 끊는다고 해도 연락을 진짜 좋게 생각하고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만해서(연락자체를 무슨 일 없으면 잘 안하는편..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면 한 5번은 궁금하네하고 생각하다 하게되서ㅎㅎ) 그 사람은 손절한건지도 잘 모르겠지만..ㅎㅎ

진짜 날 힘들게하고, 날 귀찮게하고 날 화나게하고 싸우고 싸우고 많이 싸운 사람이라면 정말 고민을 매번하다가 손절하는경우가 있는데 저도 손절 경험은 1번인데 다들 인프제가 손절을 많이하는 사람 이미지가 높나봐요😢

더 젊었을때 인프제인 나의 이런 성향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때의 나에게 참 잘 참고 이겨냈다 칭찬해주고싶어요. 지금은 맘에 안드는 민폐주는 사람들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직장에서도 한소리 합니다,,,나이들어 간 커지고 행복해진 인프제1인🤣

원래 진짜 손절은 친구가 어떤 찬구랑 싸우면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런거 제외하면 한번도 그런거 없엇는데. 내가 진짜 한 10년 흘릴눈물 1년만에 쏙 빠지게한 전남친이랑 내친구랑 한달도 안되서 사귀는 거 보고, 레알 숨쉬기도 전에 손절..ㅋㅋ... 첫손절.. + 말하니까ㅡ빡치네 지도 옆에서 다 봐놓고 상담도 해줫는데 개빡챠 진ㅁ자ㅠ

인프제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어쩔수없이 계속 봐야하는사람이라면 선을 그어두고 아에 볼일없는사람이라면 그냥 갑자기 제가 폰번호를 바꾼다던지 계정삭제나 차단해버려요 그래야제가 살겠더라구요 심지어 유치원때부터 친구이자 베프있었는데 걔도 제가 손절했습니다 고민많이했었는데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제가 요새 손절한 한 친구에 대해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분명 그때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손절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를 손절한 이유가 잘 생각나지 않고 제가 이기적이였다고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일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는 건 실제로 그 친구가 저한테 기억에 남을 정도로 큰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건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게다가 그 친구와는 관심사도 비슷한게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왜 손절했을까요? infj의 손절 영상을 보면서 제 손절을 정당화 한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제 잘못이라고 생각 안한다고 하는데 제 이미지 때문인가... 싶어서 sns 에선 사람이 더욱 제 얘기를 객관적으로 봐줄 것 같아 여기 적어봅니다.

@user-vm4gy8vk3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류의 손절을 꽤 했던 편인데, 아무리 손절의 이유가 지금은 생각이 안 난다 하더라도 그 때 당시의 내가 조금이라도 힘들고 버거웠으니 했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대화를 좀 해본다든가 더 좋은 해결방안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 때 당시의 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가만 냅뒀으면 또 나만 계속 힘들어졌을 것이고.. 지금은 맘편하게 손절 후 훌훌 털어버렸으니 기억도 가물가물한 것이라 생각해요 내가 한 모든 선택에 후회가 안 남을 순 없겠지만, 본인 스스로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죄책감같은 건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단 끊어냈다는건 그만큼 사람답지 않은 구린 면모가 보였기때문입니다. 이해를 하고 말고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 넘어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와 관련되어있을 경우...예를들면 성매매,원나잇,ㅅㅅ파트너 등의 문란한사람,범죄자,물리적 정신적 폭력, 정도가 지나친 가스라이팅,사리분별 못함 등이 있습니다

인맥관리 망했어요 다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겁나 슬픈 거임. 어차피 상관없어 이런 거랑 아 난 이럴까 진짜 망했어 이게 섞여있는 거임.

참고 참고 참다가 아 이건 아니지 싶으면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학원 같이 다니고 학교 같이 다니는 짱친 한명이랑 걍친구? 한명 나까지해서 3명이 같이 다니는데 은근히 소외감 느끼는게 내 잘못인가.. 짱친이 걍친구한태만 가서 노는거 같고 내가 이야기 꺼내면 금방 끊어버리는 거 같음…. 근데 또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와서 갑자기 엄청 친한 것처럼 함.. 물론 짱친이라 친한건 맞는데 그래도… 내 생각에 이건좀…?

반대로 바운더리 밖에 있는 사람이라 별 관심을 안줬지만 그 사람이 나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면 그 사람에게 손절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ㅋㅋㅋㅋㅋ 저는 보통 어떻게든 친구 많이 사귀고 싶어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다가 너무 스트레스 주거나 연락 자주하고 보채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어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왜 연락 안오냐고 화나서 톡보내면 장문의 편지로 관계를 정리하고 난 자주 연락하는거 힘들다고 동성친구도 끊어요 오히려 남친일때 기회를 많이주고 참아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남친은 모든 sns차단, 번호차단까지해요ㅋㅋㅋ근데 무서운게 영통는 번호차단해도 걸려서 그걸로 전화걸더라구요. 영통은 부가서비스 내고 차단해야된다구...그러더라구요 하하ㅠㅠ

반박을 반박합니다. 정말 손절 많이 해요. . ..

손절당한infj도 부탁드려요

저도 인맥 관리 형편없습니다 ^_^.,,

@jk-tn5yo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vm4gy8vk3e

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례한 사람은 빨리 손절하는 편입니다.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고 오랜 기간 동안 내사람이다 싶은 친구들이 많이 있어 사람에 대한 갈증도 없고요. 인프제에게 손절 당하신 분들은 바운더리 내에 있는 사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프제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사람을 오랫동안 관찰하는 편인데 그 와중에 나에게 피해를 줄 것 같다거나, 무례한 모습이 보인다면 손절각을 잡습니다.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느냐 아니냐 이게 젤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공감... 근데 저는 손절왕...ㅋㅋㅋ큐 친하지도 않은데 별 도움 안되는 오지랖, 나를 비꼬는 게 아니더라도 사사건건 비꼬면서 세상을 아니꼽게 보는 사람 정말 부정적이라 싫어해요. 아예 내 삶의 범주에 두지 않으려 하고... 만나자마자 반말하는 사람도요. 처음, 기본은 존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사람들 역시 일단 벽 밖에 둡니다. 근데 시나브로 친해지거나 내 범주 안에 들어온 사람이면 뭐 어느정도 괜찮아요ㅋㅋㅋ 근데 그 틀이라는 게 굉장히 좁아서 들이기도 힘들고 들이기까지는 언제 손절할 지 몰라욬ㅋㅋㅋ

상대가 인프제라서 손절당했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이 왜 손절당했는지 돌이켜봐야한다 분명 많이 참아줬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