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싫어하는 거 맞는 듯. 심지어 게임을 하건 뭐건 이기는데 에너지를 안 씁니다. 그까짓거 이겨서 뭐하게? 이런 마음임. 공부나 다른 부분도 누굴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만족감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 뿐임. 쓸데없이 나를 이기겠다고 경쟁하려고 드는 인간들을 보면 불쌍해보일 뿐. 가는 길이 다른데 굳이 이기려고 아득바득 이간질까지 해가면서 추하게 행동하는 그들을 보면 안타까움

눈물난다 정확하게 알아봐 줘서 이타심 공감능력 포용력 이해심 배려 이런걸 호구로 이용한다는것을 다 알면서도 내사람이라 인식 하면 다 수용한다 그렇치만 이건아니다 싶을땐 냉정히 돌아선다 마음의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잠근다 영원히 열수없다 떠난뒤엔 미련이나 후회아쉬움그리움 그따위는 없다 항상 최선을다해 정성 과충성애정을 진심을 쏫았기 에 남은것은없기때문이다 버릴땐 이세상에 더이상은 존재하지않는사람으로 본다

맞말! 그리고 한가지 덧붙인다면 경쟁을 잘 못함 특히 누굴 밟고 내가 이기는 것을 엄청 싫어함 그러느니 차라리 내가 지는쪽을 택함

@flower-rain

5 ай бұрын

😯헉; 이거 찐~ 이예요.. 실~ 컷 다해놓고 밥숟갈까지 얹어서 줘버렸네요...

@user-ht7lu8ct5q

5 ай бұрын

한가지 더 붙이면 경쟁 싫어하긴하는데 져주는것도 잘하는데 누군가가 약한 사람.잘못없는 사람.갑질을 하는 상황을 보거나 듣게 되면 분노하지않나요 저는 습관적으로 누군갈 음해한다거나 갑질한다거나 과롭히는 모습을 보고 괴롭힌 사람이 의도적이거나 계획적이면 그 대상을 사정봐주지 않고 아작을 내버리는거든요.

@flower-rain

5 ай бұрын

@@user-ht7lu8ct5q 저..그런 경험 제법 있었어요.. 6살때.. 또래 남자애가 양아치짓하는 거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서 어느날 .. 날 잡아서..; 구석진데로 끌고가서 울동네 젤루 입싼 애 보는데서 죽도록 패줬어요..ㅎ; 그리고 친할머니.. 저희 엄마한테 갑질하셨고.. 부모님 사이를 나쁘게 만드셨어요.. 제 동생들은 엄마랑 있을 땐 엄마가 넘 좋아~ 할머니랑 있을 땐 할머니가 젤 좋아~ 이러면서 엄마가 억울해서 울던.. 아빠랑 안해도 될 부부싸움을 하던.. 모르쇠~라 제가 친할머니가 엄마를 괴롭히는 방식으로 똑같이 해서 할머니를 보내버렸어요.. 학교에서.. 직장에서.. 이런 일.. 끊임이 없었네요.. 쇼윈도 남의 편한테 결정적으로 정떨어진 것도 갑질하는 꼴보고... 날려버려야 겠다.. 결심했어요.. 어찌어찌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올라가 제법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있게 뒷바라지해줬더니만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갑질을요.. 심지어 한 번으로 끝낼 단순업무를 이상하게 지시해서 곤경에 빠지게 하고는 오히려 킬킬대면서 부하직원이 서울대 나온 놈이라 잘 해결했어.. 이 gr을 하면서 그 담번엔 더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은근히 즐기더군요.. 이런 걸 그냥 못넘기다보니 제가 결국은 손해 아닌 손해를 본적이 많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JM-tg7df

5 ай бұрын

그냥 나와 경쟁함 남이 내게 경쟁의식 느껴도 관심 없음

@user-px5tp1ip2g

5 ай бұрын

약한사람 궁지에 몰린사람 지켜주려는 선의의 옹호자 본능😂 표면의식으로 하고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나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 채널을 보면 이해받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user-3518

5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fj9nb6vd6p

5 ай бұрын

격하게 대공감이요❤❤

@user-ht7lu8ct5q

5 ай бұрын

infj 응원합니다

@gjh6275

5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화팅

@0lmlm0

14 күн бұрын

❤❤❤❤❤

뻔뻔하지가 못하고 외부의 자극에 취약해서 경쟁이나 외부 압력이 있을 경우 힘들어 하지요.

@user-3518

5 ай бұрын

1000000% 공감합니다.

@user-ql8ye2vf4p

5 ай бұрын

감히 경쟁을 하겠다고? 나랑? 어, 너 다 해먹어. ㅋㅋㅋ

@user-py3kn8wx2c

5 ай бұрын

인프제는 공감과 배려심이 너무 많은 것이 현실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세상에 중심이라고 셍각하며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확고한 주인의식으로 무장해서 타고난 능력을 활용하여 사회에서 성공하여 더 크게 더 많이 베풀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에 공헌하는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힘과 능력을 가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 인정에 끌리기 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진정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여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flower-rain

5 ай бұрын

@@user-py3kn8wx2c 맞아요~~🤗😍👍

@user-px5tp1ip2g

5 ай бұрын

더 크게 베풀기 위해서 나는 힘과 능력을 가진다! 머리와 가슴에 새겨 봅니다. 상생을 추구하며 내면과 오롯이 연결되었을때 결정하기❤ 이 댓글을 발견하려고 여기왔구나.. 감사합니다.

제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나머지 삶이 피곤하고 고단할 때가 많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저를 오늘만큼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각 위주로 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ㄱㅎ아~

나는 infj 로 나의 인생을 넉넉히 살았고 지나고 있다 나는 어릴때부터 인류애가 있었다. 그래서 사는것이 괴롭기도했다. 엄청난 책을 읽었고 동물을 사랑하고 그림, 음악을 좋아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안알고 싶어도 알아버리니.... 외부에서 보면 항상 긍정적이고 힘을주고 동기부여 해주고 그러나 나는 ~ 내면으로는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위로 받는기분이다 🥹

얼굴만 봐도 아는 능력.

오..저도 조별과제나 가족끼리 어떤 문제에 대해 상의할 때, 의견을 내면 의심받거나 아예 무시당하는데, 결국 제 말이 맞거나 돌아돌아서 제 의견으로 모아지게 되면 화가 났었어요. 왜 뻔히 보이는 걸 알지 못하고 내 의견을 무시하는 걸까 생각했었는데, 이게 단순히 제 말에 힘이 없는 것과는 다른 거였군요.

@muhyung3886

2 ай бұрын

옛날 선지자 들이 항상 무시 당했죠 이제 하도 저런일이 많다보니 화도 안나요

제 자신에대해 의문이되고 나는 왜그럴까했는데 이거보고 저를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재능, 경청, 초능력~ 전부 인정요~^^* 어쩜 공감과 이해에 늘 목말라서 상대방의 감정에 더~ 공감해주고 상대방의 말에 더~ 귀 기울이고 집중하려 애를 썼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상담사.. 못할거같아요... 내담자의 고민과 상황에 너무 과몰입해서 생각과 생각을 거듭하다가 피 말라 죽지 싶어요... 게다가 상담료까지 받아놓고 내담자의 고민을 해결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그 부담감도 ,, ㅠㅠ 안그래도 무슨 문제만 생기면 시도 때도 없이 부부문제, 자녀문제, 하다못해 뭐가 고장났을 때도 저한테 연락해서 해결하고 위로받으려고들 해서 넘 힘들어요.. ㅠㅠ

@claland

5 ай бұрын

저도요 꽃비님 저도 피곤해유 😢😢엄마부터 동생까지 😢😢

@flower-rain

5 ай бұрын

@@claland 😨😰😭

@muhyung3886

2 ай бұрын

남에 고통이 너무 느껴져 힘들어요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일화로 예를들면, 주변사람의 이간질로 휘둘릴뻔한 사람의 마음까지 되돌리는 힘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오늘도 저를만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한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인프제 특징을 풀 영상으로 듣다보니 ㅎㅎ~~~, 힐링에 힐링을 더하는 시간이 되는 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꿈, 자각몽. 정말 신기한 꿈이예요. 너무도 선명하고 뚜렷한 꿈들을 가끔씩 꾸게되요 ㅎㅎ~~. 예전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이해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자각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삶이 외롭지만 여기선 살것같아요

@user-ix8di3fs9b

5 ай бұрын

원래 착한 사람들이 외롭습니다. 시끌벅적하고 관계가 많은 바쁜 사람들도 결국은 그런 시간이 지나면 허상과 외로움만 남지요. 타인과 나를 비교할 필요 없이 선하게 나의 삶을 조용히 살아가며 주변에게 진실하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갑니다.

3분만에파악함 ㅋㅋㅋㅋ

나를 대충 파악했지만, 자세하게 알게 되서 좋네요...^^ 내가 공감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나랑 얘기하면 편하다고 하네요... 그게 재능이었는지도 알게 됐네요...^^ 내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 얘기 듣고서 이해하고 공감 해 주면서 얘기하는 게 편하고 좋아요...^^

인프제는 대다수집돌이랑. 맘에맞는사람만나기가. 힘듬

오십이상 살고보니 내가 가진 잠재력을 모르겠습니다. 승부욕이 없는건 맞습니다. ISTJ형이 따질때 가장 불편합니다.맞받아치지못해서 좌절감을 많이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sAgo123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n5uc3zg4i

5 ай бұрын

@@sAgo123 감사합니다

1등!!영상감사합니다!!

@sAgo123

5 ай бұрын

1등^^ 감사드립니다🤩

재발 안보이는 부적좀달라했긔 ㅜㅠ

뭐지? 듣고 보면 ENTP이랑 정말 비슷하다. 엔팁들 모여봐!

@02358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프제 엔팁이 찰떡궁합이군요!

그래서 외롭나요? 존나 외로운데

관찰분석해보니까 포커페이스안에 정신이 조현병같이 혼란스럽다가도 차근차근정리되면서 내면이 단단해지면 예수되는케이슨가보네. 애초에 시야가 넓고 틀, 그릇같은건 크니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