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 여자들 소름끼치게 만드는 부분 📖 김달 신간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알라딘) bit.ly/3D0jbnj 📖 2021 (교보문고) bit.ly/3Bwtn44 📖 2020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기억해야 한다.. 나에게 개차반이었던 놈이 누군가에게는 다정하고 헌신적인 남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Aljungs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남녀 바뀌어도 똑같지 뭐

@summer-dy5xw

11 ай бұрын

휴 요새 이걸 두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 입장이라...괴롭네요

@pillyahn1278

11 ай бұрын

@@summer-dy5xw 흠...벗어나세요

@user-hx2qw3hp7x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몇안되는 그 누군가도 뽕빨 빠지면 본색 나오는건 똑같다. 사람 안변함.

@Fragrance937

11 ай бұрын

@@user-hx2qw3hp7x 이 말 적으려구 했는데 딱 적으셨네요! 공감공감

이전에 '진짜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여기까지 오기 전에 눈치 채고 칼같이 거르죠. 이래서 사랑해본 경험도 중요하지만 사랑받아본 경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giggle0825

11 ай бұрын

이거정말로 공감입니다222.. 한번 ‘진짜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진짜와 가짜 앞에서 귀신같이 예리해지더라구요

@useb-yj0ni2jen

11 ай бұрын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더위조심하세영!!^-^

@Balansaaa

11 ай бұрын

진짜사랑을 받는건 어떤건가요?

@user-dm8wz9ml5y

11 ай бұрын

진짜맞아요 진짜 올바른사랑 받아봐야 기준이 생기거든요

@user-qe4ly1iz9j

11 ай бұрын

@@Balansaaa 일단 굳이 말로 애정표현하지 않아도 눈빛에서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죠. 그래서 주변에 굳이 우리 사귄다고 말을 안 했는데도 "둘이 사겨?? 연인사이같다."라는 반응이 돌아와요.

계산하지않고 만나보는것. 내가 더 좋다면 먼저 표현해보는 것. 그럼에도 피드백이 없다면 상처 또한 받아보는 것.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지는감정에 솔직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 가장 뜨거워야하는 연애감정마저 상처받기 싫어 뜨뜻미지근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가지고싶어도 가지기힘든 감정일지도 모르는걸요.

@user-th9gy9po5g

11 ай бұрын

핵띵언....감명받고 갑니다..

@ssgj666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 과정이 있어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구별 가능

@user-hl1ni5yh8t

9 ай бұрын

오 너무좋다

@pukimo5058

6 ай бұрын

굿

@user-sy4qs6po5l

5 ай бұрын

😊❤

이건 경험치 부족으로 오는 오류 "진짜 사랑"을 받아보고 해본사람은 귀신같이 압니다.진심인지 아닌지를. 애매할건덕지도없이 명쾌하게 보임

남자는 자기를 허덕이게 만드는 여자한테 마음이 간다는말 진짜 공감하는게, 더 어릴때 우리 어무니 아부지가 맨날 저런말 했었음 여자는 좀 도도해도 된다고, 너무 좋아해도 티내지 말고 모든걸 다 줄거같이 하면 안된다고 그건 결혼해서 하는거라고 그랬던 말이 너무 생각남

@user-nl5ed9eb4t

11 ай бұрын

명심하겠습니다❤

@Mossol_Slayer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예뻐야 가능해요... 평범하거나 못생긴여자가 그러면 오히려 있던 마음도 확 달아남...

@inaimi5776

11 ай бұрын

관심없어서 도도할땐 죽자고 덤비더니 남편처럼 잘해주니 개새끼되더라고요 이제는 잘해준걸 고맙게 여기는 사람만나려고요

@wfneie

11 ай бұрын

자기에게 헌신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잘해줌. 안그러면 쓰레기고

@newco1005

11 ай бұрын

아오 이거 어제 부모님한테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너 잘못 연애하고 있다면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랑 결혼했는데..진짜 츤데레는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말없이 슥 자기가 가져가고, 택배박스 뜯을때도 칼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잔소리하다 뺏어서 자기가 하고, 자기가 하는거 티 안내고 내색 안할뿐 자기가 다 합니다.

@user-lg5uo4pm5o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단순히 말로 하는 감정표현을 잘 못할 뿐인 츤데레도 은근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처음에는 고맙다, 반갑다 등 기본적인 감정표현도 잘 안 하길래 좀 차가운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뒤에서는 은근 배려 넘치는 일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 같이 있는데 몸 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애들은 눈치채기도 전에 먼저 하고 있는다거나.. (좋아하는 여자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남자 포함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근데 이런 건 달님 말씀대로 썸녀 입장에선 구분하기 힘들듯..

@areummmmmm

Ай бұрын

@@user-lg5uo4pm5o저네요.. 표현못하고 말보다 행동을 중시합니다

@user-kd7qy6hr9n

11 күн бұрын

말만 번지르르한 남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biff2440

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희신랑이 츤데레인데 입으로 살살목는말 1도 못하지만 무거운짐있으면 무심하게 달라그러고 낮잠자고있는데 말없이 장봐와서 밥해주고 제가 필요한물건 미리 사놓습니다. 살가운말이 없을뿐 늘 상대를 아껴주고 배려하는게 진짜 츤데레인듯요

@areummmmmm

8 күн бұрын

@@biff2440 와 너무 멋지신거아닙니까

정말 좋아하면 남자는 여자를 딸 대하듯이 여자는 남자를 아들 대하듯이 세상 다정해짐

@user-ct3qe6ws6h

7 ай бұрын

와 이 말 넘 공감합니다

@Dhan1g

2 ай бұрын

내 남친이 저보고 넌 내가 낳은 딸 같아 내가 먹어살리고 싶은 사람이야 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용

@jayugring

Ай бұрын

연상이어도 딸 대하듯이 하나요? ㅜㅜ 한살이라도 연상이어두요!

@Dhan1g

Ай бұрын

@@jayugring 그러겠죵?? 저도 남친이 연상인데 아들같아욬ㅋ

@e-zn6tq

3 күн бұрын

맞는듯…

ㅆ년이란 말 맞는 듯 으외로 남자가 절대 잊지 못하는 여자가 ㅆ년이라고 연애하면서도 너무 맞춰주기보다 내 의견이나 감정 표현 확실히 하고 만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남자가 진짜 좋으면 찌질해진다... 경험 나도 쿨 할 줄 알았지 근데 진짜 좋아하면 안그러고 싶어도 쿨해지지 못하고 찌질해지고 보기 안좋아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가 진짜 상대방을 사랑하는 남자

@genhohino4619

11 ай бұрын

남자가 진짜 좋으면 찌질해진다...혹시 예를 들어 주실수있나요ㅠ? 남자가 돈이 없을때의 찌질함은 아닐것같고 어떤 찌질함인지 궁금합니다~

@hjdkq871

11 ай бұрын

@@genhohino4619 제가 작성자분은 아니지만 ㅎㅎ 찌질해진다는게 감정적 찌질함 얘기하는 것 같아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토라지고 서운해하고 질투하고 그런거...ㅎㅎ

@user-tj2qi2tf6v

11 ай бұрын

@@genhohino4619 헤어지자고 할때나 헤어지고 나서나 하는 행동들? 연애 할때도 막 쿨하게 다 보내주고 다 할 수 있지만 막 술자리 같은데 안갔으면 좋겠고 무조건 자유롭게 놔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요? 크게 좋아하지 않으면 어딜 가든 뭘 하든 방생이 되는데 진짜 좋아한다면 그게 자유롭게 안되죠 금전적인 찌질함은 결혼 하려고 아예 돈을 모으는게 아니라면 다 퍼다주겠죠 안퍼다주고 싶어도 퍼다주고 을의연애를 하게 되죠

@user-vo6ft5qm2c

11 ай бұрын

@@genhohino4619서운하고 삐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거요 지금 남편이 자주 보이던 모습인데 전 잘 몰라서 왜이리 남자답지 못해! 했는데 마음이 적다면 클할 수 있겠죠

@NagiHolic

11 ай бұрын

이 찌질함을 그냥 귀엽게 봐주는 사람이 진짜죠

남자지만 정말 공감하네요 진짜 사랑했던 여자와 그냥 좋아서만 만난 여자랑은 대하는게 완전 다릅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좋아지죠 도저히 결혼의 미래가 그러지지 않으니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만날수가 없겠더군요

@LY-dz1st

11 ай бұрын

@@yhtrowevol만나면서 감정소모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자주 싸웠다고 하면요. 자기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었을수록 소유욕이 강해지고, 처음엔 버텨도 앵간히 지나고 나면 자기의 맘에 안드는 부분에 있어서 싸우게 되죠. 그러다가 감정소비를 하게 되고, 결국은 이게 다 닳아지면 헤어지자고 한다..~ㄹㄹㄹ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한 가지 생각이었습니다.

@user-hd4ke5py8u

11 ай бұрын

여자들이 알아야 할게 본인 좋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자의 감정 베터리가 다 다는 순간 이별입니다

@user-mi5or5kc7o

11 ай бұрын

@@yhtrowevol 콩깍지가 벗겨져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생각과 님의 실제 모습의 괴리감이 점점 정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user-vg9kq2tq9m

11 ай бұрын

진짜 사랑했던 여자분, 그냥 좋아서 만난 여자분 각 얼마나 만나셨어요?궁금해서요

@user-mi5or5kc7o

11 ай бұрын

@@user-vg9kq2tq9m 사랑했던 사람은 1년 정도 만났고 그냥 만난 사람은 두달정도요 멘트부터가 달랐습니다 00이가 날 선택해줘서 너무 고맙고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그냥 좋아만 호감만 있던분에게는 00이가 좋으니 나도 좋네 이정도에서 끝났어요 도저히 사랑했던 사람에게 했던거처럼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츤데레처럼 대했죠. 결국 미안함만 심해지더라고요. 제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을 여성분일텐데.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했고 후회도 없네요

저도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저도 여러번의 연애를 했지만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연애는 처음이었어요.300일 사귀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냥 표현을 잘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겹지인이 많아서 오래사귄게 커요... 제가 더 많이 좋아했고 저는 사랑이었지만 전남친은 사랑까진 아니었다는걸 헤어지기전에 알고 이별을 했어요. 그사람은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던거같아요...늘 불안하게하고 생각해보니 좋은기억이 많이 없었어요. 제가 좋아서 끌려다닌게 많았어요.😢 지금은 현남친 만나서 츤데레고 뭐고 제가 아프면 달려와주고 저를 배려해주고 있어요. 보면 저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보여요. 다들 자기자신을 좋아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 그리고 불안하게 하지않는사람이랑 만나세요...😊😊

@oldboy0202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알고보니 그 남자도 양다리일수도? 남자는 믿을게 못 되더라구요? 어장 엄청 많음. 결혼해서도 쭉 불륜. 연애때부터 바람이 일상인 놈들은 어떤 여성에게나 잘해주고 걸쳐놓고 가지고놀고? 결국은 이혼으로 끝났죠? 잘해주는 것보다 돈, 시간 등 이익이 있냐로 판단해야함.

@user-kf2iv9xe3m

4 ай бұрын

본인을 진짜 좋아하는 남자를 못만나보셨네요​ 아님 본인이 그런남자거나@@oldboy0202

이거 너무 공감간다ㅜㅜ 누구에게나 츤데레인데 진짜 좋아하는 여자 에게는 애교도부리고 애정표현도 엄청 잘하고~결혼부터 생각하고.. 남들이 아예 모르는 모습이있음...

@user-jm5jb2kt1p

11 ай бұрын

ㅇㅈㅇㅅ

@user-wi1gp7fp7p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ㅌ

@user-id4gl8ut8o

11 ай бұрын

ㅋㅋ 내 남친이 그럼 ㅎ 내가 너무 매력터져서

@beenchris3985

10 ай бұрын

@@user-id4gl8ut8o나대지마라

결혼 가치관 안맞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정답 진지하게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빨리 정리해야지 보통은 1년 2년 연애하면 결혼에 대해 물어볼수 있는데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남자들은 결혼생각 없으면 빨리 놔줘요 비혼주의면 같은 사람끼리 만나던지요 나이가 차면 찰수록 여자는 불안하다고 생각함 특히 30대부터는요 .....

@porori3063

11 ай бұрын

30대가 되어서 여자들이 불안한건 하나 밖에 없어요. 결혼적령기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아니라 임신가능기지요. 임신을 할 생각이 없으면 급할 거 없고 임신을 할 생각이 있으면 급해지겠지요.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동물이라는 걸 생각하고 바라봐야지 같은 사람이르고 바라보면 큰착각 남자는 어차피 급할게 없고 아랫도리만 놀리도 플러스라고 생각을 함 처음부터 진지하게 결혼전제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상대에게 전달을 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게 맞고 아니다 싶으면 시간낭비하지 말고 빠이빠이가 맞아요.

@zz-dy8lb

9 ай бұрын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고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라는 이야기가 있긴함. 그치만 자기의 개발을 많이 하고 자기가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면됌

아직 관문하나 더 남음. 사연자분 상담받고 마음 정리하면서 그남자에게 둘 사이의 흔적 전혀 없어보이는듯이 무심하게 행동하면 400일동안 페이크러브를 해온 그 남자는 어 얘봐라 하고 다시 작업 걸어올 가능성이 꽤 높음 그때 홀리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거니까 조심하쇼. 그건 1년 넘게 사연자분 만나면서 파악 다 끝난 능숙한 사냥꾼의 덫일 뿐이야!!!!!! 기억하쇼

맞아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 딱 그랬어요. 츤데레라고 생각하면서.. 표현이 서툴어서 그렇지 날 챙겨주는 사람이라며 합리화했던 연애 1주년을 앞두고 이별통보받고 헤어졌어요. 딱 저런 마음으로 저를 만났을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알았어요 그래서 불안했는데 더 좋아하니 뭐 놓을 수가 없었죠.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여서 짜릿하고 설렜지만 그만큼 외롭고 자존감 떨어졌던 연애… 어느새 헤어진지 6개월 지났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졌어요. 진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 만날 거예요.

@user_5435

11 ай бұрын

전 여자 츤데레인데 남자 츤데레 극혐…츤데레면 나 한명이면 족함 적극적이고 담백한 사람이 좋음 근데 너무 저돌적인 사랑꾼도 조심 조심 여자 츤데레보다 남자 츤데레가 더 위험함 구조상

@user-dx1rq9yo8z

11 ай бұрын

헐 너무 맞는 말이예요….저도 지금 같은 상황인데 그저 츤데레 라고 합리화하면서 만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냥 상대방은 저를 스쳐 지나가는 인연, 정거장으로밖에 생각 안 하는 느낌도 들고요ㅠㅠ 그치만 제가 좋아서 하는 연애니까 참 헤어지기도 슬프고 화나는 상황이네요,,,😢😢

@user-yq7mv9rw8u

11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응원합니다.

@bbd2941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면 또 내가 좋아하는연애가 하고싶어지고 그런 법이죠…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걸 만족시킬 연애는 없으니 기대감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되 인간은 항상 불완전하다는걸 마음속에 두고 신뢰를 조심스레 쌓아가야 할 것 같아요! 힘내요 화이팅

@hurtsoo3951

11 ай бұрын

츤데레는 안만나야겠군 ㅋㅋㅋㅋ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여성분들은 눈치를 채기가 어려울 거라고 봐요. 그러니 청각 보다는 시각으로 남자를 판단하세요. 예를 들어 남자가 어떤 사탕발림를 하든지 간에, 나에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우선적으로 보면 상대를 보는데 있어서 좀 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발전된 관계라면, 지금까지 귀로만 알고 있는 남자의 직장이나 자산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결혼을 할 지, 말 지 결정하세요. 그냥 쉽게 말해 귀로 들어오는 정보는 크게 의미를 두지 말고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만을 가지고 취합해서 남자를 선택해야 똥 밟을 확률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user-wn1bf6pb3r

11 ай бұрын

ㄹㅇ 말보다 행동!!!!

@user-bn4jc4em9h

10 ай бұрын

와우 청각보다는 시각... 감사합니다

정거장 표현 미쳤다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몇년동안 이해안되던 불쾌감이 해결됨

@user-gg1bn2ix1w

11 ай бұрын

개공감

원래. 라는 말로 방어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원래 표현을 못해. 원래 연락같은거 귀찮아해.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까 네가 이해해야지. 이런 사람도 있는건데 왜 존중을 못해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남자는 정말 좋아하면 다 표현하게 되어있어요. 저렇게 개차반인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뀝니다. 전 그 이후로 츤데레도 싫고 하여튼 무심한 남자가 제일 싫더라고요. 다정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것 같아요.

@user-cz4dn2hv7b

6 ай бұрын

와 뒷북인데 진심 소름이에요 전남친이 맨날 했던말이에요 원래. 난 원래 그래 원래 표현못해 원래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다 헤어졌어요 당시에는 합리화했는데 최근에 지인통해 들었던말이 저 만날때 마음에 스파크가 튀질않았고 설레지가 않았다고 원래를 뒤집는게 사랑인것을 이제 알았네요

@mynameisemptybut

5 ай бұрын

나 원래 연락 잘 안봐. 원래 표현 잘 못하는데 노력할게. 이 말 다 제 전남친이 했던말이고 별로 언좋아했던거 맞음 헤어지세요들

근데 진짜 맞말인게 츤데레 남친이어도 진짜 나를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지입으로 미래얘기함 은근하게 결혼이야기쪽으로...

9:20 남자는 자기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드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껴요 이 말 진짜 맞는거같아요

눈에 담겨있더라구요. 그 눈빛을 알기만 하면 아닌 사람 거르는건 문제가 아닌데, 알고도 못놓는 경우가 정말 큰 불행일듯..

남자든 여자든 똑같음..츤츤거리던 사람도 진짜 좋아하면 다정해짐 원래 다정했던 것 마냥 다 퍼준다...😂

남자는 여자 찐으로 좋아하면 간이고 쓸개고 못빼줘서 안달임ㅋ 츤데레식 행동 절대 안함ㅋㅋ

저는 남자가 먼저 사귀자고 했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그쪽이 확 식는게 보여 저를위해 놓았어요 아직도 맘이 쓰라리지만 그렇게 만나다간 불안에 초조에 정신병걸릴거 같아 놓았습니다 ㅠㅠㅠ 아직도 보고싶고 힘들지만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고 행복해요 저를 그렇게 좋아해줄 남자가 나타나겠죠 !!

어렵네요… 연애 기껏해야 두번 했는데 둘다 츤데레(?) 스타일이었고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한 명은 마음을 금방 열어서 절 더 좋아하게 만들었고 한 명(현 남친)은 행동으로는 표현을 하는데, 단순 성향차이라 하기에 여전히 쎄한 부분들이 많아요…아직은 네, 제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전 연애에서 어떻게 관계를 반전시켰는지 의문이지만 이번 연애도 바꿔보려고 노력하렵니다!

이번건 전남친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네요. 다행인건 한달만에 솔직하게 얘기듣고 차여서 마음정리가 금방 됐다는 점.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아도 사귀는 사람 많습니다. 쎄한 느낌이 들면 금방 발빼세요. 시작하면 감정소비와 의심의 시작입니다. 내가 정거장이 된건 맞지만요. 썅년한테 뒤지게 당하고선 어느정도 깨닫겠죠. 세상사는 인과응보에요.

제 성격이 내꺼 되면 확 놓는 스타일이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잘 만나고 있나봐요. 그래도 초반엔 오락가락 하면서 절절 맸는데 딱 1년 기점으로 될대로 되라 하고 놓으니 요즘은 남자친구가 더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왜 그럴까 했는데 왠지 달님 영상으로 어느정도 설명이 된 느낌 😅 한번은 본인 상황땜에 시간을 갖자 하기길래 담날 얼굴보고 냉정하게 난 너랑 시간가질 생각없고 헤어지자 하니 울고불고 붙잡더라구요? 그래도 첫연애라 나 좋다는 사람 만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은 꾸준히 드네요 😅 그래서 놓는게 더 쉬운가

나에게 똥차가 누군가에겐 벤츠가 될수있다 ..... 남자가 진심으로 나를 안좋하면 사귀면서도 공허 하던데 항상 불안하고

님들 하나 생각해야될게 이 영상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에요. 댓글 반응보면 곧이곧대로 맹신하는 사람들 천지네요

@hk3036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날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해야지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갈수 있는듯

@da-yong

11 ай бұрын

오.. 사연 속 이야기엔 김달님 말이 정답일 수 있어도 내겐 정답이 아닐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들어맞는 이야기가 있으면 너무 내게 끼워맞추려고하면서 깊게 파고들어갈뻔했거든요ㅎㅎ 간만에 동굴 팔뻔했는데 님댓글로 정신 차렸어요ㅎㅎ

저는 남자보다 제가 더 나이 많아서 만난지 1년차에 결혼할 생각있냐고 물었고 남자는 약간 당황했어요 나는 적령기니 결혼 생각없으면 더 이상의 만남이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고 남자는 알겠다고 하고 그 뒤로 계속 만나다가 올해 혼인신고했어요 사실 결혼 얘기 한번 꺼낸 뒤에 그다지 결혼 주제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남자가 먼저 자꾸 부추기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시험을 준비하는데도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해서 했어요 어느정도 도도함은 필요한 거 같아요

@email4262

2 ай бұрын

혹시 얘기할 때 어떤 식으로 말을 꺼냈는지 좀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같은 경우인데 만나는 친구가 저보다 어려서 고민이 많네요ㅠㅠ

하아... 일년만 일찍 봤다면ㅠㅠ 전남친도 만나면 뭔가 쎄했어요. 이것저것 해주기는 하는데 뭔가 성의없는... 이정도면 되겠지? 늘 이런 느낌이고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느낌이 아닌. 이런건 안 겪어보면 진짜 너무 애매해서 몰라요. 나름 눈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질때도 뭣 같이 헤어져서 회복이 오래걸렸네요

@vmflaldjayoutube7242

11 ай бұрын

해주긴 하는데 뭔가 의무감에 성의없이 하는 느낌… 개공감ㅋㅋㅋㅋ 근대 덕분에 이젠 앞으로 애매할 때 안 헷갈릴거 같아요! 역시 겪어봐야 아는 것~~

@user-pv6hs7hn7j

11 ай бұрын

제가 27살때 만난 남자 저를 넘 힘들기했었지요... 정신줄(미친사람)되기하고 지금은 알아봐도 쌩까요~~~!!!ㅋㅋㅋㅋ 그것이 최고의 복수라 생각해서윤

@lookurl4885

11 ай бұрын

내남친인가..

@user-hq5wv9gk6h

10 ай бұрын

저도 눈치못채다가 갑자기 이별통보받았어요...돌이켜보니 뭔가 조금씩 달라지고있었던거같아요..ㅠㅠ

저분은 아가씨라 기회라도많지..제주변에 이혼후 아직도 사랑에 목매는 주위 지인들보면 안타까워요..누가 조금만 친절하거나 누가 조금만 배려한면 금사빠라 자신의 무기를 내려놓고 막 달려가요..미쳐요..그러다 뒤통수맞고 사기맞고 울고 본인이 돌싱이라 피해의식쩔고..그냥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전남편이나 두번째 남자나 똑같은건데..본인 사주 팔자탓..남자경험없이 연애결혼후 빨리 결혼한사람들은 대게 이혼후 과정이 비슷하더라구요

@user-wn1bf6pb3r

11 ай бұрын

에휴.. 제가 아는 분도 그래요.. 본인 젊었을 때 회상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도 밖으로 나가며 남자 만나고 다니고 ㅋ 조금만 호의를 베풀고 잘해주면 맘을 확 열어버림

달님 말씀하신거랑 완전히 똑같은 연애를 하다가 얼마전 헤어졌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사실 마음은 아직도 언젠가 한번쯤 연락 오지 않을까 미련이 있는데.. 이것도 잊어가는 과정이겠죠? 그사람은 연애경험이 엄청 많은 회피형인데 대부분 단기연애만 해왔고 제가 가장 오래 만난 사람이라고 했어요. 제가 이별의 순간마다 구질구질 붙잡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래 만나진 못했을 거예요..ㅎㅎ 남자가 30대초중반인데 살면서 뜨겁게 사랑을 해본적이 없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난 사람도 있나요..? 이런 남자도 임자 만나면 달라지나요?

전에 만났던 남성분이랑 똑같네요. 표현을 안해서 말하면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거다” “내가 츤데레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양파같은 남자다”라고 말하며 나중에는 “결혼얘기를 하니 왜 보채냐 결혼이 급하냐” 말하고 그 이후 매일 트러블 생겨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더도말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하니 너무 지쳐서 바로 보내주었습니다. 400여일 동안 가스라이팅과 자기합리화로 이성적으로 판단이 어려웠었네요. 절대로 저런 남자들 만나지마세요 본인 속만 썩어요. 전연인과 표현 문제로 헤어졌다고 한다면 그 연애는 꼭 생각해보세요

@Ria20405

11 ай бұрын

@@love_is_all723 익명이여도 추측성 초성 공개는 하지않습니다

@user-js8hi4zg8k

11 ай бұрын

불건강intp에 말 진짜 없고 조용한 남자 만나본 적 있는데요. 연애를 6번이나 했었지만,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건 제가 처음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런 무뚝뚝한 남자도 세상 애교쟁이로 바뀌더라구요. 전에 사겼던 사람은 연락해달라고 강요해서 2주만에 헤어진적도 있다는 사람이 제가 연락 왜 이렇게 안 하냐고 3번 정도 뭐라고 했더니 그 뒤로 완전 칼답남 되고 그렇더라구요.

@bubus682

10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책임지긴 싫고 ,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자기 전용 공짜 잭스는 계속 하고싶고😑도둑놈 마인드네 그 남자

@bipolardisorder02

9 ай бұрын

@@bubus682혹시 잭스를 유료로 파는 삶을 사시나요....????????

@QQ-rb8os

6 ай бұрын

​@@bipolardisorder02 뭐래.마음얘기 하는거잖아

저도 전남친이랑 2년 넘게 사귀었는데 첨에는 표현을 못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제가 표현을 더 해주려고 노력하고 했었어요. 근데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 그 친구는 진짜 표현도 진짜 적게 해주고 항상 사랑을 구걸한다는 느낌들게 만들어준,, 그친구ㅋㅋㅋ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제가 더 좋아하는걸 느꼈다고 말하는데 (속으로 근데 어쩌라고) 너무 괘씸하더라구요ㅎㅎ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니까 확실히 잘해주는것도 느껴보고 왜 그런 연애를 질질 끌었을까,, 후회됬네요ㅎㅎ 달님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진작 끊어냈을 텐데ㅎㅎ 너무 공감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고 정신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s9zk2yg3u

8 ай бұрын

진짜 할말못할말 구분못햇던 전남친이네요 ;; 자기보다 더좋아하는걸 느꼇다고 대놓고 말하는걸 보면

다행히 댓글들이 전남친 얘기라고 많이들 하시는거보니, 지금은 좋은연애를 하고계시는것같습니다. (저도 과거이야기입니다.) 저는 남자가먼저 사귀자고했고, 결혼얘기도 남자가 먼저꺼냈으나, 사귀고 2년이좀 넘었을시점부터는 결혼얘기를 하면 피하고, 좀 기다려달라는 식으로만 얘기하고.. 또 1년이 지나니 이제 사회생활 몇년안했는데 라는 핑계가 생기고.. 또 1년이지나니 연락은 잘받는데, 만나자고하면 뭐가자꾸 일이생겨서 약속당일에 파토내는게 부지기수였죠. 마지막1년은 3-4번봤나... 그렇게 결국 지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고, 생각할시간을 조금 달라던 그사람은 그길로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한 1년반은 너무 아팠고 너무 힘들었던것같아요. 내가 너무좋아했고, 그 함께한 5년의세월이 너무아까웠고, 내가 제일 예뻤던 20대의 중후반을 같이했던 사람이라서..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첨부터 지금까지 직진밖에모르는 사람이라 단 한순간도 불안해 본적이없습니다. 아직도 출퇴근길에는 매일 통화를하고, 제가 야근하는날에는 설거지 빨래 다해놓고 기다리고있습니다. (물론 저도그렇게합니다 ㅎ) 잠결에도 제가 뒤척거리면 토닥토닥해주는 사람이구요. 모두들 행복하게 연애하고 행복하게 결혼했음좋겠습니다.

@user-dm8wz9ml5y

11 ай бұрын

잠결에도 토닥토닥해준다는 글귀..넘..부럽습니다 직진밖에모르는남자 캬!!!

@user-qd9xy8mt7y

10 ай бұрын

저도 5년 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이 글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ㅜㅜ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가 어려운 거겠죠? 😢 여자가 너무 잘해주고 더 좋아하고 다 맞춰줘도 매력없고 질리고, 너무 xx년이라도 남자 지치게 하구요. Xx년 같은 매력이라고 하셨는데 남자가 결국 지쳐서 떠나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남자들도 20대때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다 퍼주고 연애하다가 30대부터는 xx년 보다는 잘맞고 착한 여자를 고르는 것 같아요.

@user-wi1gp7fp7p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래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jujungHur-j

11 ай бұрын

그럼 여자는 더 쉽게 차 버리는거 아닐까요?

@user-nj2fd7yk7m

11 ай бұрын

서로 좋아해야죠

@user-ic8qc9vf3u

10 ай бұрын

@@jujungHur-j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덜 좋아하는거고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라 느끼면 쉽게 안헤어지겠죠.

@user-vvs987

10 ай бұрын

@@CICADA_. 본인이 그 여자가 생각했을 때에 만날 남자가 아니였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

츤데레 라고 행복회로 돌렸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네요.. (저도 알았던거 같아요 츤데레는 내가 충분히 표현받지 못해서 내가 이름지어 놓은것일뿐) 아니 근데 저남잔 왜 400일간이나 저 여성분과 사겼던거죠..? 다른 여자가 나타났다면 그전에 깨졌을까요?

@user-ih1ll6di9n

11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정거장 이니까요 자기 맘에 드는 여자가 나타날 때까지만 곁에 두는.. 상대방 여자가 자길 좋아해주니 아쉬울게 없는 거죠

정거장처럼 지나가는 여자로 처음부터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운명인 줄로만 알았던 그 여자의 게으름이라던가 성격의 큰 결점같은걸 보게 된 뒤에는 진심이였던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더라.. 직접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데 내 마음이 너무 커져서 그냥 지나치는 인연이라고 은연중에 합리화하며 만났었음. 여자분들.. 처음에 헌신하며 진짜 사랑을 주던 남자친구가 달라진다면 정말 빨간불입니다.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user-wn1bf6pb3r

11 ай бұрын

그건 진짜 매력관리 못 한거임..

@user-hq5wv9gk6h

10 ай бұрын

제 얘기같아요..ㅠㅠ 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변하는 노력을 보여주면 상대가 돌아올까요?

님들이거 팩트에요. 자긴원래 말을틱틱하지만 행동은아니다 이딴식으로 행동하는 남자 거르세요 정말좋아하면 그럴수없어요

아니 어뜨케 안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귈수가 있지??? 기면 기고,아니면 아닌거지 여자가 너무 불쌍타 글게 고백은 여자가 했어도 나도 니가 좋아 우리 사귀자!하고 남자가 했었더라면...ㅜㅜ 덜 사랑하고 자시고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 몹쓸짓은 하지맙시다 제발 😢 맘 줄꺼 아니면 아무것도 허락하지 마 때끼야!😮

와 ... 너무너무 공감입니다 ... 마음으로는 그 남자의 찐속마음을 알고있었지만 ,, 작은 애정표현에 애써 정신승리?하며 부정하다가 하하 상처만 잔뜩 ,,

@user-pv6hs7hn7j

11 ай бұрын

진짜 본인을 아껴주는 남자 만나셔요😉 내남자제외!!!!!^-^

저도 그 사람을 그냥 정거장정도로 생각하고 죄책감이나 간절함같은거 버려야겠습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여전히 남자마음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hs2econd

11 ай бұрын

파이팅이요.!!

와 진짜 이번 영상 제가 4개월전 헤어진 2년가량 만낫던 전남친과의 연애에 감정이입이 완전 되네요;; 저는 모임에서 만났는데 첨부터 친구처럼 지내다가 제가 먼저 연락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고백은 개가 했지만 고백유도? 를 제가 한거 같아요 어쨋든 사귀면서도 표현도 없고 무뚝뚝함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헤어질때 쯤 되니까 지주제도 모르고 저한테 외모지적을 서스럼없이 하더라구요? 오히려 개는 사귀기전보다 20키로 찐상태고 저는 살이 자꾸 빠져서 지인들이 왤케 살이 점점빠지냐 이런소리 들었었어요 그러던중 같이 일본여행 갔었는데 본인 덥다고 타지에서 저를 버리고 가더라구요 ;; 그것도 모자라 사과한마디 없더니 어찌저찌 제가 혼자 풀었는데 돌아오는 공항에서 제 외모지적을 또 하길래 아 진짜 아니구나 해서 제가 이별통보했는데 그때부터 겁나 잡더라구요? 제가 이제 나는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하는말이 제가 헤어지자고 할줄 몰랏다네요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괘씸하네요 지주제에,,, 2년간 온갖 외모지적과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미련도 없네요 분노뿐,, 그이후에도 연락오거나 그런건 딱히 없네요 진짜 딱 거기까지 였던거죠 이제 저를 먼저 사랑해주고 저를 사랑해주고 표현많이해주는더좋은사람 만날려규요🥰🥰 김달님 말처럼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니까 주둥이로 내뱉는 말들과 표현이 그런거인거같아요 진짜 확 정신차렸어요 늦은시간에 댓글이 길었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남자 여자 바뀌어도 똑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신이 안정적이게 되고 삶의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면 상대방도 나랑 같은 사람이 오더라 다들 연애할때 안정적이지 않다면 헤어지고 자신이 멘탈이던 경제적인거든 안정적으로 자신을 만들고 하는 연애는 틀리다 다들 파이팅!!

저랑 교제한 분중에 새삼.. 무뚝뚝했는데. 그분 어머니까지 놀랄정도로.. 표현 해주고 집착했어요. 근데 항상.. 외모가 내 스탈이면 뭔가.. 안맞고 다른게 나랑 맞으면..음.. 세상에 연애가 가장 힘든거 같아요.😢

남자입장에서 김달님 말씀하시는거 싹다 팩트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면 저렇게 행동할 수 없죠

진심으로 좋아하면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33살 4년을 연애하고.. 결혼 얘기가 한창 나오던 중 핑계찾던 남자한테 차였습니다. 나만 그사람이 너무 절절했던거같아요 헤어진지 한달 남짓 되었는데 더욱더 정신이 차려지네요... 마음이많이쓰리지만..더 아니라는 확신을 얻었어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있는여자니깐요!!!

@user-df9xv9qh7u

11 ай бұрын

제가 20대후반에 5년을 만난사람과 그렇게 헤어졌었습니다.. 결혼얘기만 나오면 이핑계저핑계.. 이 사람과 같이했던 세월을 포기할수없고, 내가 너무좋아해서 헤어질수없어서 그렇게 질질끌었고.. 그와중에 입더럽히기 싫은 남자새끼는 끝까지 헤어지잔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받으려하고 잘만나려고 하지도않았어요..ㅋ 마지막에 헤어지기전 1년동안에 3번봤나..(그닥멀지도않았음) 결국 제가 헤어지자했고,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연락 싹 끊어버리대요.. 저만 애탔고 저만 신경쓰였었나봅니다 그세월은..ㅎ 그렇게 지금은 처음부터끝까지 직진만 하는 남편만나 잘살고있습니다. 사귀고 결혼하기까지 단 한번도 절 불안하게한적없는 아주 괜찮은 사람과요. 인연은 언제 어디서 올지모른다는말, 결혼할 사람은 따로있다는말, 정말 격하게 공감하거든요. 꼭 그런인연이 하루빨리 나타나셔서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자신을 사랑할수밖에없게만드는 남자분을 만나셨음좋겠습니다!

@aykim579

11 ай бұрын

@@user-df9xv9qh7u 뭔가 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제일 예쁠때의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 것 같았고 생각해보니 여태 만난 남친들은 하나같이 제가 아프거나 힘들때 떠났더라고요. 제 생일 한번을 먼저 나서서 챙겨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말이 좋아 츤데레지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 것밖에는 안되는 개놈들이 제 주변엔 유독 많앗나봐요. 오랫동안 누적된 상처들 때문이 이제 더는 이성에 대한 생각이 안들지만 혹시 저도 기회가 생긴다면 미래엔 님처럼 직진만 하는 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user-xe2wq8df9z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차인지 한달ㅠ

@user-yl8vd2ng4v

11 ай бұрын

다음연애엔 썅년같이 연애해봐요 우리도 ㅠ ㅠ ㅠ🎉🎉🎉ㅣ

@user-xe2wq8df9z

10 ай бұрын

나쁜뇨자 될꺼에요 헌신하니 그동안 만났던 사람중에 손에 꼽히게 착했다는말만ㅠㅠ그러면 헤어져 이 바보야

남녀 바꿔도 똑같음. 자신은 스킨쉽 싫어한다 밖에서 하는 건 좀 그렇다 하면서 시큰둥한 반응 보이면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그정도까지 안 좋아하는 거임. 원래 그랬다가 갑자기 반응이 달라진거면 마음이 식었거나 실망을 했던 부분이 있던 거임. 나도 영상 속 남자처럼 나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렇게 대한 적 있고 내가 좋아했던 여자가 내가 했던 행동이나 말을 똑같이 하는 거 보고 깨달음. 본인은 원래 그런 성향이라 하지만 어떤 성향이든 상대방을 좋아하면 남들 시선따위 신경 안 쓰게 되어 있음. 그리고 먼저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고 다 함. 원래 애정표현이 없다, 스킨쉽 싫어한다. 이건 사랑을 전제로 한 관계에선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

@user-su3hm3rr2o

11 ай бұрын

ㅇㅈ

@bsk1131

11 ай бұрын

만나는 도중에 싸우고 안좋은 모습들이 보이면 정때매 못헤어지고 질질 끄는 그런 관계도 있다고 생각해여 ㅎㅎ

@kafkak3533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너무 일반화같아요. 스킨쉽의 정의를 어디까지두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손잡고 팔짱끼고 정도라면 공감가는데 그보다 더 진한스킨십은 저도 보는눈 많은데선 싫더라고요. 대신 둘이있을땐 먼저 들이대는편이고요. 공공장소에서 약간 성적인(?) 스킨쉽하는 분들이있는데 그거 거부한다고 그 기준으로 진짜 좋아한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고 오히려 그런거보면 장소구분 사리분별못하는 어린애들로만 보입니다

@kdk6308

11 ай бұрын

​@@kafkak3533맞아요 너무 일반화 같아요 술집에서 뽀뽀하는 사람보면 꼴보기싫어요. 공공장소에서 그러는건 눈치를 안보는게 아니라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성욕없는 사람도 있긴있더라구요

@ymk8925

11 ай бұрын

전 성욕이 그렇게 많진않아서..일반화 같습니다.

20대 초반에 내가 좋아서 만난남자, 츤데레 같은 저런남자 만났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희생해야함 진짜 남는건 상처뿐임. 헤어지고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더라 너를 깊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안사귈만큼 썩 나쁘진 않았다고 자기한테 잘해주니까 한번만나본거라함

@user-fi8vo3fl9f

11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아주 조금의 호감만 있어도 일단 사귀고 봄. 다그런건 아니지만 여자보단 그럴 확률 확실히 높음. 특히 20대초중반 연애경험 별로 없고 ㅅㅇ이 강한시기에 더더그럼 ; 츤데레 나쁜남자 이런 남자한테 순간적으로는 매력느끼고 확 끌릴수는 있지만 살다보니 여자는 확실히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그래야 인생이 편하다

@user-wn1bf6pb3r

11 ай бұрын

@@user-fi8vo3fl9f 내 친구만 봐도 알겠네요. 남자앤데 여친이 본인 스탈아니라면서 잘만 만나더라고요. 약속 맨날 나가고 놀러 다니고 잘 맞춰주고 ㅋㅋ 상대방 여자가 거기에 취해서 갑질?을 했나봐요 그랬더니 헤어질 구실이 생기니까 남자애가 바로 헤어지자함 ㅋㅋ 남자들은 적당한 호감으로만 만나지는듯

사람들이 쭉보면 결국 내가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쪽으로 많이들 만나게 되는거같음 많은 경험을통해 지치는거지...

말은 틱틱대도 행동은 잘함 처음부터 꾸준하게 똑같음 말만 번지르르한 사랑꾼은 나중에 꼭 뭔일터짐 가끔 내가 무심해서 ㅋㅋ 삐지고 찌질한 모습도 보임 이게 다 나좋아해서 그런거 앎 이런 츤데레도 있고 츤데레 유형도 다양한듯

사연자님 27살은 아직 많은 일들이 남은 나이예요 사연자님을 정말 사랑해주고 이쁘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어요..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여기 댓글들 다 읽으면서 위로받는 중ㅠ 같은 고통을 나눈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어서… 저도 초반 한달만 좋았지 1년동안 절절 맸어요 진짜… 헤어지고 세달이 지났는데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비참해요 다들 잘해주는 남자 만납시다

@user-bn4jc4em9h

10 ай бұрын

헐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구나 저도 첫 연애 그랬어요 초반 한두달만 좋았던....😢 심지어 환승당하며 헤어져서 진짜 너무 비참해요

ㅎ.. 딱 100일 만나고 헤어진 X도 절 정거장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평소 그 친구가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서 제가 더 내고 커피도 몇 번 샀는데 아무리 돈이 없어도... 지기 여자친구한테 커피사줄 돈도 없나요? 둘 다 대학생인데 자기생일선물은 엄청 받아가놓고 내 생일엔 하필 금전적여유가 없어서 편지만 준...ㅎ 자기 생일날부터 준비해도 2달은 여유가 있는데 정말 서운하더라고요...근데 자기가 가진 기프티콘으로 다른 선배나 후배는 고마운 거 있다고 사주고ㅎㅎㅎ) 근데 저는 말을 너무 이쁘게 해줘서 거기에 홀렸는데, 항상 고마워, 미안해... 말보다 행동이 진심입니다. 여러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남자 만나세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전 이번 연애에서 깊이 깨달은 게 이겁니다. 다음 연애부터는 신중하게! 나를 더 좋아하는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만나야겠어요ㅎㅎ

이번편은 정말 공감합니다.상대방에 따라 상대적이죠..! 아마 여자분들은 여유있고 적당히 츤데레처럼 사랑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더 매력을 느끼고 연애가 안정적이라고 느낄거에요.근데 이건 다르게 말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고 딱히 아쉬울거는 없어서 그렇게 하는걸수도 있어요

@user-id4gl8ut8o

11 ай бұрын

엥 전혀 아닌데 무조건 다정해야되는데 나한테만

@hxexnxi

7 ай бұрын

아리까리한 츤데레 별로임 무조건 다정해야 됨 나한테만

애정표현 없는 사람이 자기는 원래 애정표현 잘 못해 그런 말로 돌리는데 '원래'라는건 없음. 나는 원래 이런거 안좋아해. 이런거 없음. 좋아하면 다 하게 되있음. 덜 좋아하니까 안하는거임. 그런 사람은 그냥 그만 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상대방만 지침.

이런경우도 영상이랑 똑같다고 할 수 있나요 ? 표현 못하고, 스킨십 못하는데 단 둘만 있으면 스킨십하고 관계하고싶어함 술, 친구 좋아하는데 내가 싫어해서 딱 끊음 무뚝뚝st라 딱딱한 말투도 고침 그외에도 하지말라는거 안함 만난지 4년 넘었구요 주변에서도 신기하게 봐요 술 좋아하는데 끊는거 대단하다고 .. 이런거보면 나를 좋아하는구나 싶지만 표현이 없으니까 헷갈려요

@blabla__875

11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하면 그냥 대놓고 표현하죠 ㅋ

너무 맞는말.. 사연자분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었어요. 1년 반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그동안 김달님 영상 엄청나게 봤었네요. 그냥 날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다는 걸 괜히 부정하고 싶었어요. 이별 후에도 1년정도 허덕이다가 워홀와서 결혼했습니다! 착한남자가 진짜 짱이다…. 김달님 말대로 그 이후로는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정신차리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user-qc3po3us5b

11 ай бұрын

착한x 좋아해주는o

@Dubuyasaranghae

11 ай бұрын

@@user-qc3po3us5b 이게 정답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 보이면 헤어지던가 여자분들도 같이 가지고 노세욤. 그러다 싫증 나면 버리면 됩니다

진짜 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 다들... 요즘 세상에 그런거 어딨냐 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 맨날 다른건 다 니가 사도 밥은 사주는 남자 만나라고 하시는데... 같은 맥락이죠

저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만났지만 정떨어져서 7개월만에정리하니 후련하네요.그래도 추억많았고 내가먼저좋아한사람이니 후회는없습니다

쌍방이 좋아 죽어서 만나는 경우가 더 적죠 사실..

사람은 3대 욕구가 있음 식욕 수면욕 성욕 현대화가 이루어진 현 시점에서 식욕 수면욕은 서민들 사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식욕과 수면욕은 성욕에 비해 상대적박탈감이 덜 하지만 성욕은 가장 상대적박탈감과 함께 욕구불만이 생기기 좋음. 또한 얻기도 가장 어려운 게 성욕임. 근데 SNS가 잘 발달된 현 시대에 상대적박탈감을 얻기 너무 쉬운 세상이 되어버렸음.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저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는 내가 갖지 못한 성욕을 너무나도 자유자재로 얻고 다니고 있음. 여기서 이제 남자는 두 부류로 나뉨. 첫번째는 자기도 피나는 노력을 통해 알파의 기질을 갖는 남성이 있고 두번째는 그런 남성을 유해하다고 폄하하며 가치절하 하려는 남성 두 부류의 남자로 나뉘게 되어있음. 하지만 여자는 진화심리학적으로 상향혼이 기본 베이스임. 자기를 책임져주고 리드하며 돌봐줄 남자를 원하게 되어있음. 그런 여자에게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쉽게 만나지 못할 수준의 남자가 다가오는데 거부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됨. 본능을 거스르는 행위임. 근데 그런 매력적인 남성을 붙잡아둘 성적매력이 없는 여자는 저런 남자는 유해하며 좋지 않다고 가스라이팅을 시작함. 사실 누구보다도 저런 남자가 ‘나에게만’ 헌신하고 자기를 돌봐주길 원하고 있으면서. 그럼 안그래도 저 잘난 남자들이 아니꼬왔던 도태된 남자들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과 진정성을 운운하며 맞장구를 쳐주기 시작함. 저런 매력적인 남자를 원하는게 여자의 본능인 줄도 모르면서. 사실 진심과 진정성은 이성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시켜 유혹 할 수 있는 매력이 부족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신기루이자 자기보호전략임. 결국 인간도 매력적인 이성과의 성공적인 번식을 하기 위한 동물에 지나지 않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상위는 항상 소수이며 대다수가 그냥저냥 평범하게 살아가기 때문에 저런 남성을 폄하하며 욕하는 사람이 대다수가 되어버렸고 알파의 기질을 가진 남성들은 사회적인 비난을 받기 시작했음 그런 남성이 되기를 누구보다도 원하는 도태된 남자들과 그런 남성이 자기만을 돌봐주길 원하는 여성들에게. 사회적으로 거세를 당한 남자한테 저런 남자와 인생을 바꾸고 싶냐고 물어보면 안바꿀 남자가 몇이나 될 거 같음? 또한 저런 남자가 당신에게만 헌신한다면 거절 할 여자가 몇이나 될 거 같음? 어쨋든 글의 결론은 찌질대지말고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자기의 가치를 높이자는거임 세상은 결국 가치의 등가교환이니까. 나보다 우월해보이고 잘난 사람을 욕하는 것이 인간의 생존전략 중 하나이긴 하지만 가치절하하려고 하지말고 너의 가치를 높히는게 더 멋진 인생이 될거임.

김달님 말씀 맞음 저도 20대 중반에 저렇게 많이 만났었죠 요즘은 시간 아깝다 생각해서 호감 표시를 보여도 연애 안하고 그냥 혼자 지내요 상대방 시간을 뺏는다는 걸 이제는 알아서

마침 힘들어하고 있을 때 이게 딱 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ㅠㅠ 곧 100일이라 호캉스 가기로 했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제 마음에도 변화가 많이 생길 거 같아요 달님이 저번에 할 말은 하라고 하셨던 거 계속 기억하면서 다녀올게요 ㅎㅎ

@Ys99800

11 ай бұрын

2명 만나도 이런분위기지요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만난 지 얼마안되서 느낌 쌔하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면 되는겁니다 아마 남녀 모두 본인들이 더 잘 알걸요 이 관계 아니다 싶은거 저 올해 그런사람 하나 있어서 정리 했습니다 제가먼저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하고 상대에게 들었는데 왤케 속시원했었는지 진짜 고맙다는 얘기가 저절로나옴ㅎㅎㅎ빨리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하고 정리하니 상대가 말을 주저리 더많이함ㅎㅎ속으로 이건 내가 승 이다라고 확신ㅋㅋ단순해집시다 인간관계

제 남녀바뀐 반대 상황인거같네요 더 좋아하는 입장의 마음과 사랑받는 입장인 저도 김달님 영상 찾아보면서 사랑받는법과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감정적으로 부딪힐땐 나를 다독여가면서 상대방을 대화로 잘 이해시키고 또 잘 헤아려주는 법을 배우고있어요 서로 여유가 생기게되면서 현실에 대한 문제를 잘바라보고 물 스며듯이 연애중이네요 ㅋㅋ 무엇보다 연애를 잘이끌어 갈려면 좋아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포용력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ㅋㅋ

@cpflsk7586

11 ай бұрын

사랑이 커지나요?

나는 남자인데 여자친구가 나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면 더 좋던데 그 감정 계속 유지시켜주고 싶다고 느끼고 나도 잘해주고 전 그런 남자가 아니었나보네요 오늘도 김달님 덕분에 세상을 배우고 가네요

@user-wn1bf6pb3r

11 ай бұрын

좋은 분이시네요 ㅎㅎ 예쁘게 만나셔요!!!!

@SEH010

11 ай бұрын

그건 어느정도 진행됐을때 안정기에접어들면 누가먼저랄꺼없이 꽁냥꽁냥~할때는 그렇죠^^

@Ksj-ft8xl

11 ай бұрын

제 남친도 약간 님같은 스타일.... ㅋㅋㅋㅋ 연애 10년 이제 곧 결혼하는데... 저같은 여자 처음 본다면서 오히려 더 잘해주려고 하던데요 진짜 상처주기 싫다면서... ㅋㅋㅋ 이런 남자도 있어요ㅋㅋㅋㅋ

@ShallSetmefree

11 ай бұрын

@@Ksj-ft8xl예쁜 사랑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더 행복하고 누리세요

@areummmmmm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저도 이런분 만나고싶네요ㅜㅜ

달님 이번 꺼 진짜 소름 돋는 내용이었어요 계속 높아지는 상담 퀄리티에 기함합니다. 상담이 필요할 정도의 연애면 헤어지라는 게 제 신념이지만 너무 힘든 순간이 생긴다면 달님을 찾을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여자가 보는 여자 남자가 보는 남자는 있는 거 같네요 오늘 주제가 그런 거 같다 츤데레지만 착한 남자랑 그냥 선수는 구분하기 어려운 거 같다

이런거 보면 결혼이든 연애든 남자가 적극적이고 더 좋아해야 더 오래가는건 어쩔수 없나봄.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사연자님, 저랑 똑~~같아요. 근데 헤어지고 보니 달님 말이 맞았어요. 헤어질 때 그ㅅㄲ가.. 저한테, '처음부터 진지한 적 없었고. 너랑은 결혼 할 마음이 안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해외에서 만났는데- 제가 친구들도 많고, 남친보다 몇 배는 벌고있는 상황인데... ㅎ 그냥 저를 '이용가치가 꽤 있는' 여자로만 본 것이었습니다.ㅎ 남자분들이 취집하려는 여자들 무서워하잖아요? 남자들 중에도 이것저것 재고 셔터맨 꿈꾸는 남자들도 많습니당... 그저 그런 찌질이들은 멀리, 우주까지 보내버리고 싶네요ㅎ

정말 나이가 어리던 나이가 많던….연애도 결혼도 힘들다….

사연자분 충격이 크실텐데 1년넘게 만나오면서 남자쪽에서 결혼이야기가 없으니 먼저 이야길 꺼내보고 할 맘이 없다하면 과감히 돌아서야돼요ㅎㅎ 더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어졌잖아요 오히려 잘된 일이에요~

진짜...왜이렇게 못된 사람들이 많지...?? 하아...무서워서 연애 못하겠다ㅠㅠ

@soyeunlim1739

11 ай бұрын

26인 내입장에서 미래가 안그려지는 남자는 딱 1주일 정도만 말해봐도 각 나오는데....그냥 여자 빨리 놔주지 본인 외로움, 성욕은 채워야겠고 결혼까지는 죽어도 싫고....진짜 개쓰레기

@user-Wz61mg2pb

11 ай бұрын

흠.. 쓰레기라기보다 가벼운연애를 하는게 여자에비해서 남자가 잘되는편이라 그런듯ㅠ

@hard4990

1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사연자분도 400일 행복한일도 있었을것이고 이정도면 쓰레기는 아니에요.그냥 한쪽이 덜좋아했을뿐..양쪽이 똑같이1대1비율로 좋아하는일은 거의없습니다.내가 좋고 상대도 나좋아하는것같으면 연애하십쇼 누가더 좋아하고 아니고에 목매달면 평생 불행한연애하거나 연애못해요

개개인이 다를순 있겠지만 본인이 이 여자 싶으면 사귄지 얼마 안되도 결혼 생각을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그랬고 결혼까지 딱 1년 걸렸습니다. 그 후 아이셋과 10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인연이 다 있을거예요!!^^

달님 썅년이 되는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여자가 먼저 고백하고 여자가 좋아하는 관계 만나라는 조언은 그래서, 저런상황 자연스레 받아들일수 있는 여자들만 추진하는거임

이 영상을 3년전에 봤더라면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을텐데ㅠㅠㅠㅠ제가 정류장이었다고 느끼면서도 원래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상처받으면서 3년 반을 만났네요 자존감은 바닥치고 애정갈구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분들은 아니라고 느껴지면 얼른 헤어지세요!

와 남자라는 존재가 소름돋네요 맘이 크지않아도 몇년을 사귈수잇다니 😮

@user-bn4jc4em9h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kkk-ph4lh

9 ай бұрын

성욕해소가 워낙 중요해서..

@sorcpark

10 күн бұрын

@@kkk-ph4lh 이거 맞음.. 풀려고 만나는 사람이 있음

차라리 내가썅년할걸.. 개새끼 일찍깨닫고 끝내서 다행이라는 말밖에는ㅠㅜ 내 진심을 받아들이기에는 마음이 너무 작은사람이었다 난 빠져나왔으니 되었어.. 다들 덜힘든사랑합시당

김달님…..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저 이 영상 보고 느낌이 쎄해져서 썸남한테 설마..하고 찔러 봤거든요 오빠 마음 없이 사귀는 남자도 있다더라 그런 남자들은 오빠처럼 표현 못한대!! 라고 하니까 에이 나는 안그래~! 걱정하지마 하면서 안심시키는척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이 남자가 인스타도 안해서 되게 기분이 찝찝해서 이상하게 인스타를 뒤져보게 되더라구요.. 뒤져보니까 와 세상에 일년반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근데 그 여친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해서 여친분께 디엠으로 모든것을 폭로하고 증거자료 다 넘겼습니다… 얼마 안지나 이 남자는 절 카톡에서 차단했더라구요 인스타에서도 절 차단하구요 여친분 인스타 게시물 보니 그 남자 관련 게시물은 싹다 삭제 되어 있더라구요 여친분 정말 불쌍했어요.. 저도 모르고 썸탔지만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요….하지만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김달님 덕분에 두여자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user-lb1fg6px9m

10 ай бұрын

와우..

@HarryPotter-dq1gb

9 ай бұрын

미쳤다 실화인가요 오ㅓ

@user-tz1vs4oc5q

9 ай бұрын

ㄷㄷㄷ

@sophiakim143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친한테 알리신건 잘한거에요...님도 여자 인생 하나 구한거...

이번편 연애중인 남자중에 공감하는 사람 꽤 많을듯,, 뭐라 말로하기 애매했던걸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공감이 되네요 슬프게도. 나도 츤데레처럼 연애하길 원하지 않았고 사랑 많이 주고싶은데 생각보다 마음이 머리대로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 여자는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계속 만나고있습니다

@user-xu5lg4kt6e

11 ай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여자가 조금 더 좋아해주는 연애를하면 남자가 확실히 안정적임 여자쪽이 좀 더 마음이 큰 관계가 좋은듯 저는 그러함.

@_borntobeblue

11 ай бұрын

여자분의 외모 때문인가여?

@silvertails7

11 ай бұрын

사바사겠지만 어렵네요. 여자가 더 좋아해야하나 남자가 더 좋아해야하나..

@user-yo2cd4th9x

11 ай бұрын

전 제가 헤어지자고하고 또 붙잡힌케이스라 더 공감이가네요... 여자친구 예쁘고 저한테 엄청잘해주는데 살아온 결이 다르고 집안차이가 커서 끝까지는 못갈듯싶네요...😢

@user-ic8qc9vf3u

11 ай бұрын

​​@@user-xu5lg4kt6e 남자는 안정적일수 있으나 안그래도 감정적인 여자입장에선 더 감정적여져서 나중엔 서로가 헤어질 생각할듯요. 댓글다신분도 오래못갈거같다고 하시고... 세상사 정답은 없으나 보편적인 남녀 성격을 가지고 보면 옛말이 맞는거같아요.

솔까 대부분의 연애가 시작단계부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동등하지 않은채로 시작되고, 남자든 여자든 덜 좋아하는 쪽이 과장해서 츤데레(?)가 되게 됩니다. 이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니 상대의 츤데레를 보고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말길…😅😅

진짜…..맞는 말들뿐이다 경험해야만 느낄수 있는 진실들

8:02 김달님이 봤을때 여자 진국이랑 여시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욥.. 혹시 그롬 제가 남친한테 막 퍼주고 그런 거 안하고 츤츤거리면 남자친구가 오히려 얘가 날 안좋아하네? 하면서 사랑이 식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남자가 여자를 찐으로 좋아하면 그런 것 마저 더 안달나나요..?

@jeslove821

11 ай бұрын

또 츤츤거리거나 표현도 덜하면 막상 식었냐고 왜이렇게 연락 뜸하냐고 하더군요..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ㅜ

@anaheim205

11 ай бұрын

그냥 쓰니님 본인의 기준을 세우고 행동하고… 그 마음에 대해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될거 같아요. 달님이 말씀하시는건 정거장으로 여기는 상대를 잘 파악하라라는 말씀이신거구

정신승리를 연애에 쓰기엔 그 활용도가 높은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헌신적인 인간 이라면 제발 그사람이랑 잘 살아야죠 개차반 내가 왜 필요합니까. 제발 돌아오지말아줘라 보내주십쇼 😊

이 영상 지금의 저한테 아주 정확히 필요했던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스로도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존심 상해서 인정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 가니까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뭔지도 모르겠다

@hk3036

11 ай бұрын

오늘은 김달님 패션 지적 안하시나요? ㅋㅋㅋㅋㅋ

@kimdal.fashion.expert

11 ай бұрын

@@hk3036 요즘 지적하면 어떤 할머니가 자꾸 시비걸어서요

@user_5435

11 ай бұрын

어떤 할머니 = 달님은 아니죠??

@kimdal.fashion.expert

11 ай бұрын

@@user_5435 당연하쥬

@user-tk9fp6gu1q

11 ай бұрын

​@@kimdal.fashion.expert남 까내리면서 웃기려거나 자신이 관심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바로 저격

400일사귀고 결혼생각이 없다면 다른여자랑 저울질에서 비껴가신거 같네요.. 아니면 더 계산적으로 자기 부모..노후까지 고려해서 더 괜찮은 여자를 선택했거나요

끌리는건 어쩔 수 없다만 허덕이고 만나면서 후회나하지 말아라 ,, 맞춰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겪어봐 아유 속터져 ☹️

.. 오늘 막 헤어지고 영상보니까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네요 .. 슬프지만 제 삶에 집중하려구요

인정...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해봤는데(20살이후로 12년) 다들 내가 널 더 좋아해 이런 말 입에 달고 살았음... 내가 좋아해서 내가 꼬신건데도 이상하게 다들 그랬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연애에서는 내 마음을 일시불로 주는게 아니라 12개월 할부처럼 0.5프로 0.5프로 조금씩 조금씩 나눠줘야함 하트나 사랑해라는 말과 별개로

@user-pt6op2rh7h

11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는데요... 제성격이 워낙 조심성이 많고 소심한성격이라 상대방이 어떤사람이기 알기전까지 마음을 다주진 않고 님처럼 0.5프로씩 주다가 저번주에는 너무사랑하는 맘이 커서 사랑해 라는 말을 사귄지6개월만에 처음했고 주말에보고왔는데도 월욜에 또보고싶다며 조금 찡찡댔거든요. 근데 남자친구 마음이 갑자기 식었나봐요😢ㅠㅠ 제가병원에 입원했는데도 자기할일(티비보기)하느라 연락도뜸하고 대답도건성건성... 연락도 열심히하려고 노력해주고 항상 절 좋아해주던 사람이ㅠㅠ... 휴 저도 갑자기 맘이 식어서 제얘기만하고 카톡에 하트도 안붙이고있는 상태네요. 남친 맘이 되돌아올수있을까요. (제 마음도...ㅋㅋ;;;) 밀당시전 타이밍인거 같네요ㅠㅠ 이런거 싫은데😢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결혼할 생각이 드는 여자한텐 츤데레가 될수 없음 ㅠㅠ 지금도 제가 결혼 하자고 어필중

너무 신기해요 적당히 좋아하는데 사귈수가 있구나...믿을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