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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사이에 굳이 해주는게 연애입니다....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 말이죠. 굳이 왜 데려다줘? 굳이 왜 닦아줘? 굳이 왜 도와줘? 그게 연애입니다....

@bambbangbam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연애 못하고 있구나..😂 폐 끼치는거 같아서,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정말 힘든 상황 아니면 혼자 하려는 성향..ㅠㅠ

@givemethe

3 ай бұрын

비효율의 끝판이 연애인데 그 비효율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엿볼 수 있죠

@user-xq9kq9uu2o

3 ай бұрын

이거죠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사람은 연애 하지마십쇼ㅠㅠ

@user-chj7m8ccoy5tv4i

3 ай бұрын

어디서 주워들은 드라마 대사를 지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 척 댓글 쓰고 있네. 굳이 해주는게 연애라는거 태후 드라마 대사인데ㅋㅋㅋㅋ

@user-jg9fk3lh7x

3 ай бұрын

@@user-chj7m8ccoy5tv4i 아 그래요? 전 몰랐습니다. ㅎㅎ 드라마에 나왔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와..키 171에 가슴 e컵에 친구도많고 본인도 잘벌고 능력있고 집도 부유한데 저희가누굴걱정해요ㅠㅠㅠㅠ 연애못해도 성공한 삶이다

@user-jg9fk3lh7x

3 ай бұрын

그렇게 30대 중반이 되면 눈은 높고 나이 때문에 만나기는 힘들어지고... 그렇게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primrose5765

3 ай бұрын

주변 다결혼하는데 본인은 만나지도 못하니까 그런거잖니ㅋㅋㅋ

@ssfuy

3 ай бұрын

연애 못해도 성공한 삶이면 여기에 왜 사연을 보냈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Jenny-vt6mi

3 ай бұрын

@@primrose5765만나지도 못하는게 아니고 만난 후 안되는거지

@user-vz4kl2gg9t

3 ай бұрын

결혼못하면 보통 도태임

지금 우리는 걱정 안해도 될 사연자를 걱정하고있습니다...

@bbungbbang_ee

3 ай бұрын

인정..ㅋㅋㅋㅋㅋ

@user-wk1uk5lr6e

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onax1945

3 ай бұрын

가만히 있다 뼈맞음

@user-oh4rw8zn5g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k6df5mq6m

3 ай бұрын

나나 격정해야지 에휴

스스로를 많이 가두고 사시네요. 장녀다보니까 잘해야한다는 강박? 절대 실수해서는 안된다는 강박이 심해서 감정도 많이 숨기고 감추고 사시는것 같아요. 근데 그런 마음으로 나를 억누르고 가두고 살면 얼굴이나 표정에 다 드러나요. 그리고 금방 늙더라구요.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무거운 짐을 억지로 짊어지고 사는거니까요. 좀 더 여유를 가져보세요. 그리구 나사 한두개쯤 빼고 허허실실 하면서 산다고 큰일 안나더라구요ㅎㅎㅎ 분명히 속에는 애교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을텐데 너무 안보이는곳에 꽁꽁 숨겨놓고 있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근데 이분은 애교 잘부리는 남자 만나면 꽁냥꽁냥 오픈마인드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무뚝뚝한 편인데 사글사글한 사람 만나면 잘 웃고 있더라구요

@user-fc7gd2jz2s

3 ай бұрын

그럴려면 저 사연자는 눈을 낮춰얄듯 본인이 사업으로 성공했으니 남자도 그정도 급을 원할텐데 비슷한 급사이에서 애교많은 꽁냥남자..찾기 힘듬

@user-go9zb8sj3l

3 ай бұрын

본인 성격은 본인이 고쳐야지 남자 잘못 만난 탓인지???ㅋㅋㅋㅋㅋ 여기에 공감이 170개나 달린다는 게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zxcv32166

3 ай бұрын

남자 잘못 만났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서로 상호보완되는 잘맞는 사람이 있는거니까요 저도 무뚝뚝한 편인데 애교많은 남친 만나니까 어느새 저도 애교부리고 있더라구요​@@user-go9zb8sj3l

@IiiIIiI8o8

3 ай бұрын

@user-go9zb8sj3l ???여기 댓글에 뭔 성격이나 남자 잘못탓이라 써잇음?;;;;;;; 여자분 성향이 저러니 반대인남자 만나면 좋을꺼같다 말한건데 님 바보임?

@user-sl6ev7dp7m

3 ай бұрын

애초에 남자의 애교도 여자의 리액션이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나오는거 같음..

저도 한때 저분처럼 시니컬, 혼자 다 해결해야 적성이 풀림, 살짝 자조적이고 냉소적, 남자에게 리드받기보단 내 커리어나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해 방어적인 태도가 큼, 대강 이런 성향이어봐서 아는데 잘못됐다고 말할 점은 없고 그저 조금 남성적인 부분이 더 강하신 상여자 성향이신 것 같아요. 본인께서 이런 강한 표면을 가진 자신을 돌봐주고 같이 삶을 꾸려나갈 반려자를 찾고는 싶은데 (내가 조금 유약한 모습을 보이고 상대에게 돌봄받고 싶은 욕망도 있긴 있으실거라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그런 특징을 본인이 잘 알고있으시면서도 유약함을 내놓는 순간 자신이 다칠까봐 두려워 방어기제가 발동해 그걸 잘 버리지 못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ㅠ 나중에 본인의 유약함을 드러내도 괜찮을 정말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여성분 매력있으심ㅋㅋㅋㅋ보면 오히려 김달님의 애교를 끌어내고 있음 ㅋㅋㅋㅋ 본인이 쳐내도 아랑곳 안하고 애교부리는 남성을 만나든가 본인이 놓치면 안되겠다 싶은 남성을 만나면 해결될거임

남자가 30대 여자에게 바라는건 사업이든 직급이든 성공해서 돈 왕창 모은 여자보다 적당히 생활력 있으면서 적당한 알뜰함에 애교를 더한 여성스러운 타입을 좋아함 그냥 이 세가지만 갖춰지면 더 없는 천생연분이라 여겨짐 남자에게 없는 성향을 여자가 갖고있어야 그게 남녀로서 다른 점이라 끌리는 건데 사연자는 그냥 남자 같을듯

@Jenny-vt6mi

3 ай бұрын

여자도 여자한테 없는 성향을 가진 남자한테 끌림. 남자 중 애교 잘부리는 싹싹한 놈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애교도 못부리면서 남성성이라고 내세울 능력도 피지컬도 없으면 그냥 버리지 ㅋㅋ

@user-fc7gd2jz2s

3 ай бұрын

@@Jenny-vt6mi 그 뻔한 얘긴 왜 하는거임? 난 여자들이 모르니까 쓰는건데

티키타카가 전혀 없고 사소한 스몰토킹? 같은 것도 할 줄 모르고 리액션도 없으시고 단답에... 사연이 있으시고 고난도 있으셨겠지만... 사람 만나실 거면 분위기도 만들어나갈 줄 알아야하고 (사업도 하시는 입장이니) 대화하는 상대를 편안하게 해줄 줄도 알아야할 텐데... 일단 걱정도 혼자 하시고 모든 걸 혼자서 다 하려고 하시니 방어적이고 독립적으로 언행을 보이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그래오셨으니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지금까진 외형 외모에 이끌려 많은 상대방이 있으셨겠지만 결혼을 해야하는 상대와 1:1로 서로를 존중하고 위하는 관계를 만드시려면... 많은 변화가 필요하겠구나 싶네요. 방어기제...로 그렇게 살아오셨겠지만, 설령 그게 맞다해도 그걸 조절할 줄 알아야하는 것도 맞죠. 그걸 방패삼아 변화를 하지않겠다고 하시면...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만나시겠지요.

@user-fc7gd2jz2s

3 ай бұрын

걍 간단하게 여자 탈을 쓴 남자라서 남자들 입장에서 여자로 덜 느껴짐 사업해서 성공한 부분은 멋있지만 남자들이 크게 원하는 상대는 아닐듯 특히 남자쪽도 사업을 하고있다면 사업가들의 성향을 알테니 더더욱

@user-fc7gd2jz2s

3 ай бұрын

걍 간단하게 여자 탈을 쓴 남자라서 남자들 입장에서 여자로 덜 느껴짐 사업해서 성공한 부분은 멋있지만 남자들이 크게 원하는 상대는 아닐듯 특히 남자쪽도 사업을 하고있다면 사업가들의 성향을 알테니 더더욱

@user-gl1xg2km5i

3 ай бұрын

9:26 여보세요옹 -----😂

@Jenny-vt6mi

3 ай бұрын

@@user-fc7gd2jz2s여자 탈을 쓴 남자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 남자는 저래 무뚝뚝해도 천성이니 괜찮다는건가 여자들도 무뚝뚝하고 감정표현 못하면서 애교 바라기만 하는 해줘 남자 극혐함

뭔가 진중하고 무겁고 티키타카하기 어려운 타입같음..

@sejabn

3 ай бұрын

가볍고 애교많은남자 만나면됨^^~~

@user-js8bh9wi4c

3 ай бұрын

그남자도 같이 우울해질듯 ;

@eaststarkey3875

2 ай бұрын

또 맞는 사람 만나면 잘 말한다

13:00 이건 방어기제라기보단 싸우자는거 아닌가;; 이건 남자뿐아니라 여자라도 진짜 싫어하는 대화법임. 저 상황이면 고맙다고하는게 정답아닌가 ㅋㅋㅋ어떻게 저행동에 놔둬 내가할게 이런말이 나오나.. 내가 남친이였으면 피곤할것같다

@user-fc7gd2jz2s

3 ай бұрын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말투도..진짜 무매력;;

@pattisoul1

3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고마워 ,,할거같은데

@user-js8bh9wi4c

3 ай бұрын

그러고선 나비효과 이지랄 ㅋㅋㅋ 알죠 이러는데 아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건 바보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건지 뭔지 .. 안다는겨 모르는겨 ? 듣는데 너무 답답해서 친구였으면 욕하고 조언해주는걸 떠나 .. 친구도 안할듯요.. 어차피 말해줘도 지 알아서 자기 멋대로 행동할 ;;

@MIN-sg8zm

2 ай бұрын

저 상황에 어떻게 알았어 여기 놔둘게 라고 하시지 남자분 대답이 멋지시네요..

인위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우면 마음의 병이 있는거 같아, 남자들은 당연히 피합니다.

여성분 목소리 들으니까 느낌 알겟다 진짜 ㅜ

이 여성분은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라 완벽주의 성향 때문인 것 같음. 모든 행실의 기준이 높고 실수에 대한 염려가 지나쳐서 부족한 모습이 드러났을 때 뚝딱거리는 거... 스스로 다 잘 하려고 하면 힘들어져요ㅠㅠ 조금 내려놓고 챙김 받을 줄도 아는 여자가 되시길!

@changsungyub4212

3 ай бұрын

완벽주의가 원래 자존감이 낮아서 나오는 특징인거임

@user-oj8mf3xl5n

2 ай бұрын

보여지는거에 집착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죠ㅠㅠ

@jbmax2567

2 ай бұрын

질문에 답이나오네요 가축 사육하는것도아니고 사귀는 사람한테 철저하게 당근과 채찍을 준다는데 이런 계산적인 태도를 취하니 사랑받기 힘들죠

보석같은 여자분인데 스스로 보석인줄 모름

@short_dagger

2 ай бұрын

모른다기 보단 스스로 자길 원석(돌멩이)으로 만들고 있음

@user-vr1sb3gc7i

6 күн бұрын

모쏠이지? ㅋ

@user-kj9qn1qr7g

6 күн бұрын

@@user-vr1sb3gc7i 두아이 엄마에요^^

@user-vr1sb3gc7i

6 күн бұрын

@@user-kj9qn1qr7g ㅈㅅ.. 애국자였네

남자를 안좋아하니 건조하죠~~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무뚝뚝 여자도 변합니다 ㅎㅎ

같은 여자가 들어도 화난거 같음 끊을때 네엥~ 하는 그런 목소리가 훨씬 본인 목소리에 어울리고 사랑스러움 무뚝뚝함이랑 툴툴대는거 같은 말투 버리셔야할듯

너무 어두워보이는 느낌...같은 여자라도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

글만봤을땐 무슨말일까 이해못했는데 ㅋㅋㅋ 통화하자마자 바로 스타일 이해되버림

저두 인팁여자인데요 ... 대학생때 별명이 얼음공주였어요 상대가 말걸어도 길게 이어가질 못하고 .. 3-4년간 웃는연습하고 안웃겨도 습관적으로 남자가 나를 웃기게 할려고 하는 상황일때를 기억했다가 한번씩 호탕하게 웃는거에요 (하나도 안웃겨도 웃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밝은 척 시니컬하지 않은 척 천진난만한척 살수있게 되었네요 .. 사연자님 제 생각이 많이나서 응원하고 싶어요 !!! 좋아질거에요 너무 탓하지마셔요 ❤

제가 겪어본 20대의 연애와 30대의 연애의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20대는 상대방에게 맞추기 위해서 본인을 바꾸려고 애쓰지만 30대는 더 이상 상대방을 위해 본인을 바꾸지 않는다는거... 어쩌면 사람은 잘 바뀌지 않고 바뀌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걸 30대가 넘어가면서 본능적으로 알게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30대에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은 본인 스스로가 좋은 사람으로 바뀌는거겠죠. 스스로에게 부족한 면이 있는걸 빨리 인정하고 그걸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가려고 하시다 보면 결국 좋은 사람 만나게 되실거에요.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연자분은 나이 30에 문제점이 어떤것인지도 알았으니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작게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월3천 버는데 이렇게 자신없기도 힘든데 신기하네 월3천 벌기까지 본인이 헤쳐나온 무수한 난관을 통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지구를 뚫고 나갈 것 같은데 어쩜 이런 목소리 일 수 있을까 희한하네 슴부심에 좋은 건 더 드러낸다라 월3천까지 버는 과정에서 남들 보기 좋은 건 아무리 가려도 드러난다는 걸 알텐데 그걸 내보이려고 한다? 이것도 신기하고 월3천 버는걸 부모님이 모르시나? 카이스트 나와봐야 월3천 벌기 힘든데ㅎㅎㅎ 아픈손가락이라니 이해가 어렵네 암튼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인간에 대한 이해가 이렇게 떨어지는데도 그 많은 수입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kkk-ph4lh

3 ай бұрын

나도 좀 이상하다 느끼고 있음 저리 사람을 상대못하는데 중간벤더로 월3천...?

@JC-lj9ee

4 күн бұрын

월3천이 집안의 자랑이 아닌 부모님도 도대체 어떤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ㅋㅋ

내가 남잔데 와이프 만나기 전까지 저런 말투를 가지고 있었음ㅋㅋㅋ진짜 마음을 주지 않는 상대와는 대화가 오래 안이어짐 저런 대화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ㅋㅋㅋ내 감정 내 생각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그런 기제가 있어서 감정표현도 잘못하고 사진찍을때도 표정이 맨날 똑같고ㅋㅋㅋ사연자분도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바뀌긴 합니다ㅋㅋㅋ

대부분의 남자는 밝고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함 챙겨주는데 내가 할수 있다고 무안 주는건 같은 남자들도 안할 짓

사연 있는만큼 이걸...역에너지로 쓰면되는겁니다..전그럴거에요.. 노래도한으로하는거고.. 사랑또한 한으로하는거에요. 아픔을 씹어먹구 그 에너지로 플러팅하고 ㅈㄴ멋진여자..쌉가능 핵심은 내가아쉬울게업어야한다..는거. 나 너업어도됨..(이마인드장착하되존중 ㅆ 연애참 단순복잡해)

@user-ll1pd1gx3i

3 ай бұрын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남성같은 성향이 있다보니 그런것 같음. 그러니 사업도 하시고

사연자분 얘기랑 목소리만 들어도 자신감이 많이 없으시네요ㅠㅠ 당차게 살아가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남자 괜찮은 삶을 사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더 속상… 저도 표정이 안 읽히는 사람 중 하나라 더 공감이 가네요🥹 운동이라도 하면서 조금 더 자신감 키우고 자존감도 키우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삶을 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왜냐면 제가 그렇게 하는 중이거든요 😊

김달님 영상 보면서 꺽꺽 웃으면서 본 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성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달라질거에요 자신을 좋아하는게 확신이 들면 마음의 문을 열어주새요

@user-rv9tj5fy1u

3 ай бұрын

@YokoRievley 안궁금해 시바라 너는 연애 좀 해라

성격 매력있는데.. 이런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도 분명있을거에요. 그런사람 만나면됨

사연자분같은 여자가 더 진국일수도

@changsungyub4212

3 ай бұрын

전혀 ㅋㅋ 만나봐야암..

@user-ok1ul7ns3h

3 ай бұрын

ㅎ하 만나봐야 앎.

스스로의 자존감 회복이 우선인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뭐 하나 빠지는것 없으신 분인것 같은데..! ㅠㅠ 너무 뻔한 얘기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수있을때 다른사람도 날 사랑하고싶어진답니다...

12:57 와 진짜 남자 입장에서 엄청 뻘쭘할 거 같은데

@user-dc1md3fp6i

3 ай бұрын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말이 진짜 뻘쭘하긴함..

@user-gb7nm2iw5d

3 ай бұрын

글로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givemethe

3 ай бұрын

내가 다 뻘쭘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36

3 ай бұрын

ㅜㅠㅜㅜㅜㅠ

@holse9417

3 ай бұрын

와 나도 t 90퍼 넘는데 저건 좀 상처 받겠네요 ㅋㅋ 사회성이 중요한듯.. 그냥 고마워 한마디면 되는걸.. 저건 진짜 좋을게 없음 고쳐야해요

막판에는 밝은 목소리 톤으로 나오니까 듣기 정말 좋다

사연자님 저도 좀 비슷한 성격이었는데 진짜 다정하고 좋은 사람 만나니까 애교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조금만 노력해도 티키타카 잘되어서 반년 넘게 만나도 매일 통화를 몇시간씩 하고 빵빵터져요 챙겨주는것도 자연스럽게 받게되고요 정말 행복합니다 사연자님도 본인맘에 드는 상대방이 다가오면 밀쳐내지말구 조금 노력하다보면 잘 되실거에요

전화통화 하는거 조금만 들었는데도 답답함… 남자는 다크한 분위기의 여자 절대로 안좋아함.. 피지컬이 좋으니 호감은 생기겠지만 상대방분을 진심으로 좋아할것 같지가 않음. 과거에 상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이쁘고 해피하게 사람들을 대하셨으면 좋겠네요

@Jenny-vt6mi

3 ай бұрын

ㄴㄴ 내 아는 오빠들 중 문신+담배 조합 환장하는 사람들 많음

제가 상담받은게 아닌데 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연자분 잘 극복하셔서 이쁨 연애 하세요❤화이팅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던 스무살의 내모습 보는것같다,, 그래도 자기 분야에서 능력있으신 분이니 연애도 몇번 더 경험 쌓으시면서 관계능력을 키우시길!!

가슴이 부담스러울정도로 크다고요? 남자분이 잘못했네요.. 다음사연주세요

저분은 다른 사람을 만나기 전에 자존감부터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아마 김달님 예전 영상에 나왔던 말인것 같은데, 사랑 받을 줄 아는 것도 능력입니다.

여보세용 개웃기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우시네

저는 주변사람의 인정을 갈구하면서 살아오면서 사연자님처럼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전혀행복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살고 있고, 이성을 보는 기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요.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게 가장 우선일것 같아요.

7:12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뭐지? 라는 생각도 들고 더불어 ''그래서 결혼을 하겠다는건지 안 하겠다는건지 혼돈도 올 수도 있는거 같음 12:59 ..하.. 진짜 그냥 ''고마워'' 세글자 딱하고 눈웃음 한 방이면 뿅 가는데 김달님이 탄식을 할 때 내도 같이 탄식을 했음

아직 앞에서 내숭떨고 싶은 남자 못 만나서 그런거임. 곧 그런남자 만나서 스스로 변해야지 뭐 넘이 이것저것 지적한들 내가 낸데 라는 마인드가 깔린 사람들한테는 소귀에 경읽기임. Intp 이세여? 유튜버들 보니깐 여자 인팁들 말 다 저렇게 하던데.. 옇튼. 직장상사한테 말을 저렇게 한다? 개인사업 계속 하시는게 맞으실듯. 😅 이건 동성간에도 좀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랄까 진짜 최소한의 볼일만 보고싶은, 개인적으로는 더 알고싶지 않은 스타일임. 똑같은 애들끼리 만나거나 극 소수의 인간관계 유지하겠지. 사연자님하 이건 남녀 대화스킬 이런걸 떠나서 사회화 스킬이 조금 더 급해 보임.

최근에 유튜브 보고 김달님을 알게 되었는데 항상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말씀을 잘해주셔서 자주 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엔딩 부분에 감동 받아서 좋아요 1000개, 10000개 드리고 싶습니다. 김달님의 최근 유튜브 영상 중에 오늘 영상이 저한테는 꽤 임팩트 있게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사연자분도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 진짜 남일 같지가 않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 나도 뭐 성격이 그닥 활달하지가 않아서 사회적으로 많이 애먹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다 ..

전에 달님이 말씀하셨던 애교라는 부분이 결여되어있는? 느낌인듯한데요..😅

저번 사연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거두절미하고 어플에서 만난 대기업생산직남의 fwb하자는 제안에 승낙하시는 것, 그리고 가슴을 부각시키는 것에 크게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미뤄볼 때 본인은 본인생각보다도 외모지상주의에 많이 치우쳐계신 것 같아요. 그냥 까놓고 말씀드리면 본인이 성적으로 확 끌리는 사람이 아니면 살갑게 못 대하시는 것 같은데, 상대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됐는데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절대로 사귀기 이전만큼의 열정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고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그냥 피지컬 좋은 섹시한 남자 만나세요. 대신 그정도 되는 급의 남자는 여자를 손바닥 안에서 가지고 놀고 있고 다른 만날 사람이 이미 줄 서 있을거라 남자쪽에서 여성분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다는건 인지하셔야 합니다(이미 남자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성분이 3000을 번다는건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Jenny-vt6mi

3 ай бұрын

인기 많은 예쁜 여자들도 다른 대안 많지만 월 3천 버는 남자는 특별히 여기지 ㅋㅋ 애초에 사연자급이면 잘생긴 남자 돌아가며 과식가능할것같음.

@wooyarung4781

2 ай бұрын

혹시 제목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user-gn4lm3il3o

2 ай бұрын

@@wooyarung4781 연애시장에서 능력 좋은 여자들이 겪는 일 입니다!

김달님 뒤에 풀때문에ㅋㅋㅋㅋ머리 양갈래 묶으신 거 같애요ㅋㅋㅋㅋ

뭔가 뭐든지 다 잘하는 올라운더를 지향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가끔은 남에게 기대는 것도 좋다고 봐요 ㅎ

달님이 말씀해주신 사연 많아 보인다는 말이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네요

네 가 90%ㅜㅠㅠ 힘을내요 슈퍼파오ㅓ

아 놔둬 내가 할 수 있어 에서 빵 터졌다ㅠㅋㅋ

끝에 ' 넹~' 귀요우신데.... 그리고 진짜 ㄳ부심 있으실수록 막 드러내려고 하지마세요 !! 그게 더 매력적 ! 애교 + 연애 + 결혼 화이팅 !!!!!!!!!

매력 알아봐주는 남자 나타날거에요..

@zzanbbu

3 ай бұрын

난 인간관계에서 이 말이 가장 독 같음. 아무것도 노력없이 나의 진면목을 알아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시간 다 놓치고 가버림 본인도 노력해야 됨

@komarin2

3 ай бұрын

글쵸. 현실적으로 아무것도없죠.ㅎ​@@zzanbbu

@Paintbyryan

3 ай бұрын

어제도 난 여자애들한테 말 해줌. 그냥 단순한 사랑, 연결만 가지곤 안된다고. 서로 노력하고 전략을 가져야 연애를 할 수 있다고

@Paintbyryan

3 ай бұрын

@@zzanbbu엄청 동의합니다. 나타날거에요?? 안나타나요. 그런 좋은남자들은 저돌적인 매력적인 여자들이 다 채가요

@8kkkk8

3 ай бұрын

​@@zzanbbu 이게 진짜 찐임. 그냥 나 자체를 사랑해줄 사람? 그런 게 어딨음ㅋㅋ 노력하는 나도 나인데 노력을 해야지. 특히 꾸미지도 않고 살 찐 사람들이 이 말 하면 속이 답답해짐.

여자분 인팁같다…

약간 뭐 어두운 과거가 있었을거같은데... 피해를 봤다던지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안나는디

@HailoOoO

3 ай бұрын

사랑받고 자라더라도 혼자 응어리져 있으면 답이없다

@lklkjo4375

3 ай бұрын

사랑못받았어도 밝은애들 많은데..

와 근데 김달님이랑 통화하고 한 1분만에 여자분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되셨어요ㅋㅋㅋ

허어.... 저예요.. 이래서 썸붕이 난 거였구나 뎅~😢

ㅠㅠ… 갑상선 기능 이상이 오면 좀 무기력하기도..살이찌기도(빠지기도) 기분이 처지기도 해여 ㅠㅠ 치료 자루받으시고… 너무 강박(?)적으로ㅜ사시기 보다는.. 좀 더 편하게?유연하게 지내도록 노략하시는게 좋아요~~:) 마음 따뜻한 분 만나서 잘 사시면 좋겠어요~~:)

'이런 남자에게는 절대 여자가 먼저 다가가지 않습니다' 이런 편도 기대하게 되네요ㅎㅎ

달님 영상 항상 잘보구있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왜 다들 걱정하지ㅋㅋㅋ난 맨끝에 넹~하고 끝내는게 완전 소름이였는데..미친 학습능력이다..우와..감탄했음..역시 월3000버는 사람은 다르구나..

사연자분 저랑 비슷하신 분이네요.ㅜㅜ 너무 독립적이고 남자같은.

할수있겠어요 ?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사연자 여자분 목소리나 말투나 말하시는게 인팁인 내 남친이랑 완전 똑같어 ㅋㅋㅋ ㅠ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늘 좋은 영상 ,라이브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이지만 언니 힘내세요!! 보면서 멋있고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언니의 그런방어기제까지 알아줄 사람이 분명 나타날거예요! 파이팅!!!🤍

여유를가져요... 여유가 읍으니 딱딱하지

@lklkjo4375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사귈사람은 사귐

목소리 이솜 닮으신듯!

맞는 인연이 있겠찌~😊

ㅈ같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ㅇ압박수사 같달지 무당같음 완존 추리력 😮

@paleblue_s

Күн бұрын

나도 거기서 터짐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가진데다 능력있으신 분도 연애만큼은 힘들 수 있군요...묘하네요.

사연자분 목소리에 힘이 없넹 힘차게 사셔요

김달님.. 넘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intj입니다 뭔가 시니컬하신게 갠적으로 친구하고싶은 느낌입니다

@winter-KIM

3 ай бұрын

사연자는 인프제으로 보여요 ㅎ 인티제랑 비슷하지만 결이 조금 달라보임.속을 알 수없고 벽이 느껴지게 하는 성향이라 속으로 많이 쌓아둔다고 하더라구요

@user-ug8lr4gu3h

3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한 인티제여자 입니다 ㅎㅎ

@Aaaeongg_

Ай бұрын

@@winter-KIM 뭐 모든 인프제가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저 인프제인데 속을 알 수 없고 벽이 느껴진다는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겉모습은 프렌들리해 보이는게 인프제에요 어느정도 대화를 좀 나눠본 이후에 알게모르게 선이 느껴지고, 양가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속을 알 수 없는게 인프제이지.. 저 여자분처럼 전화되자마자 처음부터 뚝딱거리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게 인프제는 아닙니다 ㅎ

이야 시청자랑 직접적(?)으로 대화하니깐 더 재밌당당당

사랑도 일이나 공부처럼 적당히 치열한 면이 필요해요. 상대가 치열하게 나는 뜨뜨미지근하게 결혼 목전까지 가도 '이게 맞나? 내가 이사람을 결혼할만큼 사랑하는게 맞나?' 싶을겁니다.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약간의 자존심과 좌절감은 비용으로 지불 하실 각오가 조금만 더 있으면 아름다운 사랑 하시지 않을까~ 용기내시길 응원합니다

여자분 대화하는 말투가 오늘 어디서 디게 치이다가 온 사람같이…억지로 대화를 질질끌고가는 느낌…

이 여사연자분 특징이 그거 같다 눈물의여왕에 나오는 해인이 성격이랑 되게 닮으셨다

제가 이분같은 상황인데 저는 그냥 제가 더이상 연애나 결혼에대한 환상이나 할 이유를 못느끼겠고 제 자신과 일, 어머니의 노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겸사겸사인데.. 진짜 이렇게 벽치면 아무도 안다가오고 다들 어려워해요.. 달님말씀 하나도 틀린거 없음. 자신들의 상태가 변하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고싶다면 자기 자신을 냉정히 바라보고 고치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들으면서 말로 또렷하게 집어내기 어려운 고민이란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저렇게도 조언을 전달 할 수 있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ㅇㅅㅇ

와 가정과 주변 환경이 저하고 많이 비슷해서 놀랬네요. 전 남성인데 저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놀라면서도 반갑네요. 저는 주변에서 목소리 톤이 기계음 같다 어둡다 주변 이성이 널 어려워 하니 적극성을 더 높여봐라 이런 말 많이 듣기도 하다보니.. 노력해도 잘 되지 않네여 게다가 저도 집안에서 아픈 손가락이다 보니 (어렸을 때 주로 들은 말이 너희 부모님은 이러신데 넌 왜 그러니? 너의 동생은 너 보다 더 잘하던데 넌 왜 그러니? 이런 말도 듣다보니 저도 뭔가 주눅들어 있는 것 같아요) 사연자 분하고 뭔가 많이 공감되네요.. 화이팅 하시구 힘내세요! ㅜ

김달님이 이 사연자를 좋게 보셨나봐요 되게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이영상 넘 훈훈하당

@up-sheet7995

2 ай бұрын

이.. 이왜 이 분 왜 여깄어 ㅋㅋㅋㅋ

철벽은 원래 다가오지말라고 치는거아닌가?

스트리밍 더 보기란이 도대체 어딧나요... 그리고 라방 요일 시간이 도대체 언젠가요? 참여하고싶어요 😢❤

귀여웡..TT 목소리도 좋으시고 행복과 여유로움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유투브에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얼마나 답답할까요...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성향이 비슷해서 고생하거든요. 사회화가 부족하다니 부정적이라는 소리도 많이듣고 주변조언 들으면서 고친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팍 하고 고쳐지진 않고... 이미 뭐든 진중하게 생각하는 버릇이있어서 요즘들어 더 심해졌는지 친구들이 질려하는게 눈에 보여 만나기도 미안하고 이제는 카톡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근래부터는 어느 자리에서나 그냥 듣기만하네요 입 닫는게 주변 분위기에 도움된다 결론내렸거든요... 그리고 사업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오히려 맘이 편하죠 부정적이여야 실수도 줄어들고 리스크도 감당하고 오래 살아남으니까요. 답답하지만 언젠가 열심히 살다보면 인연이 나타나겠거니 하고있습니다. 사연자분 정말 대단한겁니다 부모님도 뒤에서는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앞에서는 틱틱거리셔서 그렇지 ㅎ 결론은 힘내자고요

참 아이러니 한 여성분이네요 ㅎ 방어기제는 있는데 드러내고 싶어 좀 오픈하신다 연애만 하실거면 원래 축축쳐지는부분 원래대로 하시는거 상관없을거같은데 그게아니고 비혼주의자 아니고 딩크족 아니시면 고치는게 좋아요 난 원래이래 니가이해해 해주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저 결혼했고 아이둘 키우는 애아빠인데 예전에 만났던 여저친구랑 성격 묘사하는 몸매 얘기 너무같아서 얘기드려요 진짜 오해하기 쉬운타입이신듯보입니다

아ㅋㅋㅋ 전화 상담하는데 육성으로 소리내면서 끄아아아 끄아아아 하면서 들은건 처음이에요 저만 이런가요? 이 분 왤케 귀엽지 먼가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 든 사람 말구 좀 댕댕이 같은 연하남 만나면 맏누님 느낌으로 조언도 진지하게 해주면서 두런두런 잘 어울릴거 같아요 약간 여성여성한 느낌보다는 사업을 하다보니 남성성이 좀더 발현되신듯... 근데 171 월3천에 e컵 친구도 많고 집안도 다 머리 좋은 케이스면 진짜 다가진녀네.. 부럽슴다

이분은 진짜 능구렁이 만나야겠다ㅋㅋㅋㅋ 본인이 "놔둬 내가 할수있어"할때 상대는 "알지~ 근데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 하는 사람. 근데 그런사람 쉽지않음ㅋㅋㅋ 오히려 능구렁이들이 본인이 무의식에 밀어내는 행동에 정나미가 계속 떨어지다가 본인이 느끼기엔 한순간에 칼손절 당하는 거처럼 타이밍이 되갈수도 있을듯. 그런 남자는 100에서 0까지 1씩떨어지는건데 100번을 참은거나 마찬가지라 내가 이제 기대고싶고 좋아질만한 타이밍에 남자가 떠나가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으니 본인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바꿔보려 노력해야 하지않을까 싶음

말투, 뉘앙스, 방어기제 완전나다.. ㅋㅋ😂

갑의 연예에 익숙해져서 그런듯요

근데 남자들이 좀 매력 느끼기 어려운 성격인데...화장도 찐하다고 하시니...밑에 분이 써주셨는데 이제와서 성격을 고치긴 어렵고 철 없어보이는 애교 많은 연하남 만나는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목소리 듣고 깜짝놀랐어요.. 너무 여리고 방황기에 있는 고딩때 후배 느낌이었네요. 신체조건도 좋으시고 경제력 좋고 본인 인생 잘 리드해가는 분이...충분히 자신감 있을만한 분이 왜..ㅠㅠㅠ 당당하고 멋진 사업가로서 인생 즐기세요~~ 저도 사연자처럼 20대~30대초에 방어기재, 경계심도 컸고 내 스펙, 커리어가 너무너무 중요해서 잠잘 틈도 없이 앞만보고 달렸어요. 한창 때는 대쉬가 들어와도 잘 알아채지 못할만큼 둔탁했는데 제가 진짜 진심으로 설레여 하고 좋아했던 사람 앞에서는 눈이 반짝거리고 말투, 태도가 확 달라지더라고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죠. 달님 말씀처럼 정말 좋아하는게 아닐수도 있으니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생각보다 내가 생각한 이상형보다 아예 다른 사람에게서 끌림이 느껴질때도 있고..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경계하지 마시구요. 본인 마음가는대로 자신있게 표현하시고 그러면서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죠. 슴부심 있으셔도 있는그대로 오픈하기보단 아찔하게 잘 연출해보심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이런 원초적인 장점은 원나잇 할꺼 아니시면 라인만 드러나는 깔끔한 풀오버 스타일 추천합니다. 여기에 시크한 악세사리 한두개 정도로요. 여튼간 부럽네요~~

저도 같이 위로받는느낌이라 울컥..ㅜ

특급 핵무기를 갖고 있는데도 그정도면... 남자 쪽이 진짜 마상입었나 보네요

@user-gz1js8cf5t

3 ай бұрын

여자쪽이 너무 무미건조하겠죠...

제 친구가 남자 쥐락펴락 엄청 잘 하는 친구인데 기분 좋을 때, 나쁠 때, 애교부릴 때 등등 감정표현에 엄청 솔직한 친구였음 저도 주인공같은 시절이 있었는데 친구보고 많이 고쳤고 지금 남친은 감정표현이 다채로운게 매력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