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무채색 다이얼만 고집하던 에어맨이 드디어 달달해졌습니다! 전세계 최초 공개되는 글라이신 에어맨 "파스텔 구름" 에디션을 살펴봤습니다. 이 시계는 5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네이버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워치인사이드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979335?fm=shoppinglive&sn=home

실제 300달러 해외직구 글라이신도 한국공홈은 99만원에 파네요. 분명 수입단계에서도 단가를 낮게가져올텐데 중간단계에서 폭리를 취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브라이틀링도 그렇고 확실히 요즘 이런 감성의 색감/디자인이 트렌드같네요, 전통도 좋지만 이런 변주도 멋집니다

달달한 에어맨 이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달달해진 공기 남자라고 썼다가, 공기 남자 드립을 이해 못하실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그냥 에어맨이라고 썼습니다 ㅎㅎㅎ

코튼 캔디!!! 이런 색감으로 변주를 주니 No1 이 이렇게 또 귀여운 시계였군여!!!! 아아 지르고 싶습니다 끄아아

@shw

Жыл бұрын

끄아아 !!!

글라이신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파스텔풍 모델들이 많이나오던데 눈이가게 되는건 사실이네요! 🙄

36mm 크림판 구매하자마자 신작 발표가 나왔네요. 오밀조밀 작은 사이즈에 파스텔톤이 나름대로 잘 묻어나오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초공개되기전에 먼저 만나보신 김생활님은 대체... 엄지척

@sh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구독자 님들의 힘이죠.

진심 24시간계 처음보고 정말 신기했는데 ㄷㄷㄷ 지금은 어찌하다보니 떠나보냇지만. 색다른 컬러로 다시보니 너무이쁘네요 ㄷㄷㄷ 남자는 핑크

퀵체인지 시스템이 적용 된것같은데 데드존이 존재 하나요?

와... 파스텔이라니요..

@shw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드셨나요? ^^

안녕하세요. Purist와 Gmt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현지인이 구매하는가격에 주어야 맞는거같습니다. 현지인또한 구매할때는 현지에서 할인을 대폭해주기도하고요 200만원이라면 현지실구매가의 따따블이지않나싶네요. 결정적으로 이 가격대면 대체할수있는 브랜드시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shw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할인되지 않았을 때의 글라이신 코리아 가격 정책은 저도 그리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워치인사이드 라이브 중 할인이 들어간 가격은 해외 공식 판매자 가격+관부가세와 큰 차이가 없었던 걸로 압니다. 모델에 따라서는 더 저렴한 경우도 있었고요. 비정규 판매자인 애XX드랑 비교하시면 안 되고, Gnomon이나 Glycine Store Europe 같은 공식 판매자 가격이랑 비교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글라이신은 정규 유통망 도매가가 그레이마켓 최종가보다 비싼...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요. 중간 유통사가 폭리를 취한다기보다는 유통망 통제를 잘 못하는 브랜드라고 보시는 게 옳습니다. 애쉬포드에서 저렴하게 사시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건 개인의 판단의 영역입니다. 다만 사후 서비스나 고객 지원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와 이건 정말 ❤ 너무 매력적이네요 40mm만 되도 바로 지르는건데 손목이 20.5센치라 포기 ㅠㅠ

@shw

Жыл бұрын

허허허 아무리 원조 사이즈라도 넘버원은 무리라고 보시겠군요.

인빅타로 넘어가고 가격이 엄청 좋아졌을 때가 있었는데....ㅎㅎ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요, 에어맨 같은 24시간계 시계에서 '날짜조정 위험시간대'는 똑같이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인가요? 아니면 24시간마다 한바퀴를 도는거니까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인가요? 무브먼트가 범용이니까 전자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해서요 하하

@shw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자꾸 댓글 달아야지 생각하다가 놓쳤네요.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가 맞습니다. 날짜가 언제 변경되느냐가 중요한 거니까요. ^^

생활님 여름을 맞아 다이버 시계를 찾고 있는데 몇년 전에 올려주셨던 50만원 대 이하 최고의 스위스메이드 다이버 시계 추천 영상에 포함되었던 시계들의 가격이 너무 크게 뛰어서 이젠 그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계가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여유가 되신다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추천 목록을 다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shw

Жыл бұрын

리테일가로 50만원 이하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50만원 선까지 올려야 '스위스메이드' 랭킹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ㅜㅠ 그래도 필요하실까요?

@judy_is_me

Жыл бұрын

@@shw 아..이제는 50만원 이하로는 괜찮은 스위스메이드 다이버를 살 수 없는 때가 된거군요..그치만 150만원 선까지 올리더라도 생활님이 추천해주시는 시계들은 어떤 게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생활인의 시계에서 추천하는 시계들이라면 뭔가 더 믿음이 가서요ㅎㅎ

@shw

Жыл бұрын

넵, 시간 나는대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현재는 50만원에 그나마 가까운 게 티쏘 씨스타 1000 쿼츠 모델 정도이겠군요. 해당 모델은 매장 할인 같은 게 좀 있으면 50만원 이하에 장만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음, 이 시리즈도 곧 티타늄 모델이 나오려나요? 나오면 좋겠다

@shw

Жыл бұрын

글라이신이 티타늄과 인연이 없었던 거 같은데... 말씀대로 나오면 좋겠군요!

미국가면 아울렛이나 면세점 가서 싸게 사야지 한국정발은 너무 가격만 올라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참 합리적인 가격에 헤리티지 빵빵한 좋은 시계였는데... 조선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스텔란티스 자동차 가격후려치기와 똑같아지는 헬조선의 위력이란... 그것은 좋은 시계였습니다.... 삼고빔

@shw

Жыл бұрын

비공식 채널에서 덤핑 가격으로 올라와 있는 글라이신 모델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식 판매처끼리 비교하면 해외에 비해 한국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라이브 때 할인 프로그램이 잘 걸리면 일부 모델은 더 유리한 경우도 있고요. 유통사가 너무 하다고 하기도 그런 게 글라이신은 정규 경로로 들여오는 도매 가격이 비정규 경로의 덤핑 가격에 비해 비쌉니다. ㅡㅜ

@user-uw8ru4bi4t

Жыл бұрын

@@shw그렇군요 설명감사합니다. 가격에도 불구하고 12개월 할부로 질러버리고 싶은 마음을 항상 억제하고 있는데(오토메틱시계가 2개라 더지르기 민망함) 이런 디자인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러버리고 싶어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Prx 에서 시작한 파스텔톤이 일종의 유행이 되나보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시작은 티파니, 파텍, 롤렉스 쪽에서 시작된 것 같은데, 티쏘가 본격화시킨 거 같긴 합니다. ^^

그레이마켓(Ash***)에서 구매한 에어맨 글라스가 깨져버렸는데 이건 어디가서 수리해야할까요?ㅠㅠ 흐...에어맨만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애쉬포드를 더 이상 소개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아마 글라이신 코리아에 사정을 해보거나 네덜란드 쪽에 있는 또 다른 공식 서비스센터에 부탁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어느 쪽이든 그리 비용이 유리하게 책정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네덜란드로 간다면 배송비나 의사소통도 쉽지 않을 거 같고요 ㅜㅠ

@twmstrap

Жыл бұрын

예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국내 공식 서비스의 경우 해외 구매 제품은 무조건 수리거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책에 아쉬움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글라이신 코리아 출범 이전에 구매한 제품이거나 국내에서 취급을 하지 않아 구매한 제품들도 많고 심지어 유상as처리로 정당한 비용을 부담한다고 해도 거절하는 것이라 아쉬움이 큰거 같네요 첨언하자면! 종로가서 유리집 가서 맞추시는게 가장 비용은 저렴할거 같습니다. 국내 사설은… 진짜 안되는게 없습니다.

스트랩이 티쏘 비소데이트랑 같은것같네요

너무비싸다 갖고싶다

오오 어설픈 다이버 워치 보다는 이 제품을 구매하는 쪽이 좀 더 만족감이 좋을거 같아요. 물론 방수기능을 배제하고요.

컴벳 GMT는 True GMT인가요?

@shw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셀리타 sw330 이니까 그냥 콜러스 GMT입니다.

아 심장을 저격당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가격대가 200가까이 되는데 자잘한 실수는 이제 없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ㅎㅎ

@sunrise1845

Жыл бұрын

200만원에 심장 치유...

@shw

Жыл бұрын

어, 저 정도로 잘 안 보이는 실수는 사실 천만원 넘는 시계에서도 왕왕 나오는 거라 저는 오히려 QC 잘한다고 봤는데 다르게 보셨군요. ㅜㅠ 가격대는 라이브 중 할인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는데 200보다는 100 중반 가까이로 좀더 왔으면 좋겠네요.

개이쁘닿ㅎ 색상이 핑크도 많이 핑크 안하다면 빈티지하고 너무 이쁠것 같은데 남자한테 오바 일지.. 하아

@shw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 강추입니다. 남자가 차기 부담스러운 핑크가 아니라 연핑크에요. ^^

이거 여자가 사면 클까요? 36mm 이하 gmt 찾고 있어요...

@shw

2 ай бұрын

36mm 에어맨이 따로 있는데 이 색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40mm는 차실 수는 있는데 약간 남친핏입니다

솔까 가격이 넘 올랐음 3년전에 애xxx 에서 에어맨 dc-4 관부가세포함 50초반이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100이상

@user-xf8si4rk7n

Жыл бұрын

지금 영상속 모델은 1,967,000 ㅋㅋㅋㅋㅋㅋ

@fjcifidn6566

Жыл бұрын

ㄹㅇ 얼마하는지 궁금해서 보니까 심하네요,,

@shw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도 공식 딜러의 에어맨 가격은 다 100만원대 이상입니다. 관부가세 고려하면 사실 라이브 중의 할인된 가격보다 해외 가격이 더 좋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그레이마켓 등의 비정규 경로로 에어맨을 구매하시면 더 저렴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판매 후 조치는 너무 불안할 때가 많아서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기에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user-qv4eh3dx8y

Жыл бұрын

현지인이 구매하는가격에 주어야 맞는거같습니다. 현지인또한 구매할때는 현지에서 할인을 대폭해주기도하고요

영상 보고 워치인사이드 보고 글라이신에 꽂혀서 한참을 폭풍 검색 했네요. 아마도 내일쯤 기추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글라이신을.... 200가까이.. 그레이마켓 풀리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글라이신은 애쉬포드 나 그레이 마켓에서 사는지 알겠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쩝 그레이마켓도 요즘은 관부가세 합쳐서 백만원은 넘어가지 않나요. 정규 백중반과 그레이 백만원 초반 사이의 대결이어서 정규가 매력이 있는데, 예전 그레이 쪽 가격이 너무 좋았다 보니 문제가 되네여. 신규 모델은 가격이 약간 오르긴 했는데. 할인 전 리테일가가 200이 나오는 걸 보고 놀라시는 거 같습니다 ㅜㅠ

@user-ss7vy7fs7j

Жыл бұрын

@@shw 음 글라이신이 이 정도 였나요..이쁘기는 합니다.ㅠㅠ생활님.

@shw

Жыл бұрын

글라이신은 위상이 흔들렸던 브랜드라 어느 가격대가 적정한지 평가하기 힘들죠. 셀리타 SW330이 들어간 스위스 시계가 100만원대 중반 리테일가를 부르는 건 브랜드 가치 안따져도 일반적인 겁니다. 스타인하트나 스쿠알레의 오마주 모델도 100만원은 넘게 받습니다... 글라이신 에어맨이 그것보다 저렴해야 한다면 글라이신의 브랜드 가치와 에어맨의 디자인은 존재 자체가 마이너스라는 건데... 글쎄요...

@user-ss7vy7fs7j

Жыл бұрын

​@@shw 그건 맞습니다..ㅠㅠ

여친 선물해주고 내가 찰수 있는 시계군요. ㅋㅋ

@shw

Жыл бұрын

오오 역시 현명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

kzread.info/dash/bejne/apOYqaeCaa6dYps.html ,kzread.info/dash/bejne/apOYqaeCaa6dYps.html 이부분 정지해서 보면 시침 꼬리가 다른데 조립불량인지 소재불량인지... 핑크쪽이 아래로 꺽인듯 하게 보이네요..그리고 더 놀란건 가격 보고 글라이신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조명이 라이트블루 쪽에서 들어와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둘다 꼬리 부분이 약간 내려가기는 하는 걸로 봐서 디자인상 그렇게 나온 거 같은데, 핑크 시침 높이가 더 낮은지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네요. 가격은... 해외에서도 공식 딜러의 에어맨 가격은 다 100만원대 이상입니다. 그레이마켓에 나온 덤핑 가격이 엄청 좋았던 적은 있지만 한번도 리테일가가 그 아래였던 적은 없습니다. 이번 모델 가격은 좀 높아보이긴 하는데 라이브 중에 좀 더 내려가리라 믿어보겠습니다. ^^;;;;

티파니 사골 좀 작작 했으면 브랜드들..

@shw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제는 하나의 색상 옵션으로 정착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블랙이나 화이트 보고 사골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ㅎㅎㅎ

이제 디자인 적인 혁신은 없고 색상 놀이만 남은것인가 하는 씁쓸한… ㅠㅠ…

@shw

Жыл бұрын

디자인 많이 바꾸면 변질됐다고 욕먹을까봐 못바꾸는 브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ㅜㅠ 현대적으로 변경된 애어맨 디자인들은 다 욕만 먹고 철수했어요.

글라이신 정가 주고사면 호구되는데...

@shw

Жыл бұрын

그레이마켓 등의 비정규 경로로 에어맨을 구매하시면 더 저렴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판매 후 조치는 너무 불안할 때가 많아서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기에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수는 포기하는건가?? 예전 에어맨은 방수가 200m였는데... 😢

@shw

Жыл бұрын

방수 좋은 에어맨 시리즈를 죽여버린 건 좀 슬프긴 합니다. ㅜㅠ 그런데 No.1 시리즈는 원래 방수 스펙이 별로이긴 했습니다. ^^;;;

가격이 200이네..노모스 가겠습니다. 글라이신 가격 참 한숨 나오네요 ㅋㅋㅋ

@shw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도 공식 딜러한테서 사면 관부가세, 카드 수수료 더해져서 150-160 정도 들지 않나 싶습니다. 이 모델은 신모델이라서 가격이 좀더 책정됐던 거 같습니다. 동 스펙의 모델이 색상만 바뀐건데 더 비싸냐고 하시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요새 시계 회사들이 다들 그러고 있어서... ㅜㅠ 라이브 중에는 180 정도에 나갔던 거 같은데, 시계 그 자체로 보면 동스펙의 타 브랜드 시계 대비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할인 가격-비할인 가격, 해외 가격을 다 보시고 유리한 조건 잘 따지셔서 결정하심 좋겠습니다.

스트랩이 티쏘 비소데이트랑 같은것같네요

@shw

Жыл бұрын

어 비쏘데이트도 그러고 보니 메쉬가 있네요. 공급처가 같다고 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