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다 죽어” 미국도 곡소리…중국 태양광의 위력 [경제합시다] / KBS 2024.03.14.
전기차 세계 1위 비야디(BYD).
2차전지 1위 닝더스다이(CATL).
요즘 중국이 잘 나가는 대표적 업종인데요.
훨씬 압도적인 분야가 '태양광'입니다.
유럽은 이미 평정됐고, 미국도 곧 곡소리가 날 상황입니다.
태양광 패널은 태양광 발전의 핵심입니다.
스마트폰의 반도체, 전기차의 배터리 같은 부품입니다.
패널을 좌지우지하면 태양광 산업을 장악하는 구조입니다.
중국산 패널의 경쟁력은 비교 불가 최저가입니다.
미국산 패널은 1 와트당 평균 18.5 센트, 그나마 미국 정부의 보조금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중국산 패널은 1 와트당 10센트 정도입니다.
중국 정부는 2010년대부터 태양광 산업을 키웠습니다.
세계 패널 수요의 3배를 중국이 만들 정도가 됐습니다.
생산량이 많으니 단가가 싸지고, 가격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은 85%, 유럽 시장은 97%가 중국 몫입니다.
미국은 25% 관세로 버티고 있지만, 최근 중국이 가격을 더 낮추자 관세를 내도 미국산보다 싼 상황입니다.
미국 태양광 업계는 "이러다 다 죽는다"며, 관세를 더 높여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에 귀를 기울이지만, 트럼프 후보는 친환경 쪽엔 무관심합니다.
11월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 태양광 산업 자체가 붕괴할 가능성도 있는 겁니다.
한국 태양광 산업도 중국의 위력에 성장세가 확 꺾였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합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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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광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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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 사업은 보조금으로 주변 국가 기업 다 죽이고 장악하면 가격을 올리는 정책이에요
우리나라도 OCI,웅진이 태양광산업에 갔다가 중국때문에 손해만 잔뜩보고 물러났지...마지막 남은게 한화큐셀..
세계 85% 유럽 97% 장악 미쳤네
자원도 풍부하고 돈까지 있으니 공산당이 밀어 붙이는 산업은 기술 격차가 심하지 않은 이상 박살이 나죠.
중국에서는 국가적으로 밀어주는데..
우리나라도 이미 곡소리나온지가 언제데..다른나라도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도 취재들도 않하고..
와 엄청나네ㄷㄷㄷ
안그래도 알리나 테무 등 중국 쇼핑몰 때문에 나라가 잠식당할 위기이고 과학기술 경제 전반에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방향성을 가지고 기휙해서 기사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보내 주시면 국민이나 기업이 경각심 내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때문에 우리 여러 산업이 붕괴 되겠어요.
우린 태양광 다 말아먹었는데...에휴
아니 배경음악 누가한건데 ㅋㅋㅋㅋㅋ 공중파 뉴스 맞어??
효율이 중요하지 면적은 한정적이고 컨트롤러도 관리해야하는데
기술적인 면에서 앞서 가야 할뜻 아니면 단가로 후려치니
괜차나 ^^ 우리가 R&D 예산삭감하고
그럼 중국산은 3KW 구성에 셀가격만 보면, 40만원 밖에 안되네요. 한국산은 250W패널이 19만원정도, 업자들은 무조건 중국산 써야 먹고 살겠네요.
기술과 지원으로 버텨 이겨야 하는데.. 우리 정부는 벌써 포기 했는데.... 그놈의 원전... ㅠㅠ
중국은 나라에서 밀어줍니다. 세금 낮춰주는 것도 모자라서 보조금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일할 사람도 많고 다른 나라보다 훨씬 싸기 때문에 가격차이에서 이길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Thonopha Solar를 갖다 쓰셨네 저건 거울입니다 패널이 아니라..12년전에 해당 프로젝트 했었음
중국의존도을 낮추고 자발적으로 생산하도록만들어야지. 나머지는 국가에서 보조해주고.. 그러라고 세금내는거다.
지갑은 성실합니다 . 연구 개발 안하고 제품 경쟁력을 없으니까 남에 타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