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주고 받는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걸 발견하는것..ㅜㅜ ♡♡♡

삶이 아낌없이 주고 있다. 신은 현실의 다른 이름입니다. 사랑 받고 싶어하지 않기를. 사랑에 대한 추구를 멈추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걸 발견하는 것.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첫 부분의 담담한 고백이 모두 제 이야기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써니즈님.. 이렇게 솔직한 고백들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계신 많은 분들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user-px5tp1ip2g

Жыл бұрын

먹먹한 그 마음을 사랑합니다. 평온한 순간을 허락하고 계시길 바래요😇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나네요. 깊은 영혼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랑받고 싶어하지 않기를....🙏

늘 사랑받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요 이제는 좀 놓이야 겠습니다 내가 만든 감옥에서 탈출을 선언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써니즈님 ^^ 6살때 엄마한테 왔지만 적응하기 쉽지 않았죠 저두 사랑받고 싶어 평생 찾아헤맸네요 내가 원하던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요 오늘 내용이 가슴에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평온하세요

神은 항상 최고의 것을 두려움 뒤에 감춰둔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 그 농도가 다를 뿐.. 오늘 아침, 농도가 좀 짙었다...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 이 채널은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채널이네요. 더 누를 수만 있으면 좋아요 백개 더 눌러드리고 싶네요.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사랑은 이미 있는것을 발견하고, 감사하는것. 써니즈님, 감사해요. 주지않는것을 받고싶어하다가 지치고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을 접고나서 어렵게 일상을 되찾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좋은날 이에요 대 자연에 풍부한 사랑을 만끽하는 오늘 되세요 감사해요 ~^^

사랑받고 싶은 강력한 욕구를 바라보는 요즈음 감동적인 글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러나 저라면 사랑받고 싶어하지 않길 기도하기보다는 이미 내 자신이 완전한 사랑임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같습니다 글은 처음 남기지만 들을 때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받으려고 노력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됬어요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가 없다 ”제법이 실상이다.“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면모’를 생각하게 되요. ”As good as it get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와도 일맥상통하네요 우리 모두가 사랑과 기쁨의 한 조각들 같아요.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뼈 깊이 새겨진 결핍이 어린시절 이였군요 아.. 난 써니즈님이 부러웠습니다 왜냐면 난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여성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써니즈님은 수많은 여성들이(여성구독자가 반이상 일거라 생각함) 매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니 나의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부러웠지요 그러나 난 써니즈님이 가져보지못한 과거를 가졌지요 어린시절을(친부모님과의 삶) 온전하게 살았지요 난 그시절의 귀함을 그당시에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지나고나니 복받은 삶이였다는걸 알았죠 우린 가지지 못한것에 관심을 둡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행자거든요 여행자는 미개척지를 갈구합니다 그게 운명입니다

써니즈님은 아주 큰 사랑을 체험하고 발현하기 위해 태어나셨군요. 어릴적 체험이 바로 큰 사랑을 경험하기 위함입니다. 그 누구보다 큰 사랑을. 지금 저에게도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으니까요. 우리 인간은 희노애락을 통해 사랑과 자비를 배우기 위해 태어나는데 상급과정을 밟고 있으시니 정말 축복받으신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순간이 완전하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

내 온전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들으면 신기하게 그 순간만큼은 참으로 평온해지고 내 자신이 온전하구나 하는 묘한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분법이 아닌 빛 그 자체의 느낌을 직관으로 느낄 수 있어서 일까요? 글을 마음에 닿게 읽어주셔서 써니즈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늘 응원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비우다보면 모든 것이 사랑임을 깨닫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너무 소름이네요... ㅠ 정말 오랜만에 본 영상인데, 어제 고민하고 어렴풋이 생각하던, 결론을 내렸던, 그 내용들이 정제되어 제 앞에 나타났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써니즈님은 이미 15만 3천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_^

가슴이 먹먹할때 마다 써니즈님의 한편의 영상을 보면 늘 마음의 위안과 깨우침을 얻습니다ㆍ감사 합니다ㆍ 써니즈님이 사랑 이십니다~^^♡

버스안에서 눈물이 펑펑 납니다. 사랑받고자 끊임없이 애를 썼던 시간들이 맘이 아파서요. 지금 이대로가 사랑인것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ce9vw3xp2b

Жыл бұрын

그마음 알것같아요ㅡ 저는 요가하는 순간에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콧물 쏟아냅니다 오십이 넘은 지금도 사랑이 고파서결핍을 채우고자 사랑에 고파했던

@user-ce9vw3xp2b

Жыл бұрын

언제쯤 끝날지모를 이 숙제를 위해서 공부하고 방황하며 여기까지왔습니다ㅡ써니즈를 만난건 운명입니다ㅡ일어나는 일은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것입니다ㅡ

8:33 사랑 인정 존중받으려 하지 않게 해주세요 / 새로운 것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언제나 지금 주어진 것보다 못할 것이다 / 사랑받기를 원하면 혼란스럽고 비참해진다. 나의 바깥에서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일은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 사랑에 대한 추구를 멈추면 나의 너머에서, 내가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절대적으로 노력 없이 일들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사랑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걸 발견하는 것이다 / 사랑받고 싶다는 순수한 욕구가 어떻게 집착으로 변하는지 관찰하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너무 조으네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유행가가 생각나네요~!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던 그러나 이 유행가는 너무나 힘든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사랑을 오직 주기만 하는 자는 성자입니다. 써니즈님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멈추어질 때가 곧 아니 지금 와 있지요. 나의 욕망 바람 불안 공포를 모두 내려 놓는 순간 종교인들이 말하는 완벽한 믿음의 힘에 나를 던진 순간이 옵니다. 기독교 성가중에 내게 강같은 평화가 넘쳐 흐르고 평화의 순간을 맛봅니다. 믿음이란 공기와 같고 흐르는 강과 같습니다. 나를 맡겨도 어떤 경우든 나를 배척하거나 배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 어느 순간 내 안에서 넘쳐나는 평화와 사랑의 힘이 발휘되는 순간이 옵니다. 아니 지금 이 순간 와 있지요.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빛과같은 고마운 영상이 하루를 차분히 시작하게하고 마감하게합니다

써니즈님과 비슷한 어린시절 고통으로 늘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고 바닥까지 쳐서 또 이렇게 마음공부까지 오게되어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고 원래 내안에 있던 평화를 알아보며 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어요. 제 마음이 써니즈님에게 늘 와닿았던 것은 비슷한 아픔 여리고 착한 마음에 그런 사건들을 본인에게 힘든 감정으로 돌렸을 지난날들, 그럼에도 삶에 대한 애착으로 내 삶을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 마주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듯 해요. 예전엔 아무도 내 경험과 같지 않으니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곳에 댓글을 보고 비슷한 아픔과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모두 힘들었겠구나 모두 참 대단하구나 하고 많은 힘이 느껴지네요~~ 늘 노력을 공유하고 많은 이야기로 힘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먹먹하고 진짜 깨달음 얻고. 진정 자유로워지고. 감사합니다. 최고 !!

써니즈님~ 어딘가 깊은 진정성이 느껴져 마음공부 시작시기 대략2년전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마음공부의 시작도 단계별 발전도 내 삶의 멘토인 마이클싱어.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 법상스님. 바이런케이티님 모두 써니즈님께 소개 받았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써니즈님 너무 멋진사람으로 잘 자라셨습니다. 너무 큰 일을 하고 계시고, 써니즈님 덕분에 온 우주가 깨어나고 있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위로와 축복을 마음에 담아 전합니다. 언제나 굳건하시고 여여하게 이 삶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용기있는 분^^ 덕분에 내가 누구인지 달팽이처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내 삶의 보약같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이 또한 흘러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추구해 온 나에게 이 영상은 많은걸 깨닫게 해주네요. 이미 내안에 있는걸 바깥에서 찾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겠죠. 사랑은 이렇다 저렇다 우리가 만들어논 프레임안에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 마냥 추구하고 그것과 다르면 시랑이 아니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어리석음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볼수 없다라는 말이 너무나 와 닿습니다. 좋은책 감사하고 써니즈님 힘내세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용은 자신이 주체적이 되도록하는 내면에서 힘입니다. 내면의 힘은 상대를, 세상을, 자연을 있는 그대로 행복하기를 원하지요. 수용과는 반대 에너지를 일으키는 소유심은 상대를, 세상을 자신의 사랑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소유심은 내면의 힘이 아니라 외부의 조건에 따르지요. 그래서 조건이 변하면 그에 따라서 분노나 실망 등의 감정이 일어나서 자신이 괴로워지고 상대와 세상이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것으로 여겨 차단하고 원인을 외부에 두게 됩니다. 그러나..애초에 상대와 세상은 있는 그대로 본연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본성이고 소유될 수 없던 것이었지요. 소유된다고 여긴건 오직 자신이 불안해지는걸 원치 않고 행복하고자 상대와 세상을 존중하지 않던 자신만의 이기심에서였지요. 수용은 절망이나 무력감에서 되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힘으로부터 모든것이 있는 그대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외부로 향하는 깊은 사랑에서 입니다. 소유심은 내부로 향하는 폐쇄적인 좁은 사랑으로 결국에 자신 조차 자신을 스스로 차단시키게 되지요. 사랑에 조건을 걸기 때문에 자신 조차 조건이란 틀 속에서만 행복할 수 있다고 여기게 되므로. 내면의 힘은 온전히 상대를, 세상을 인정하고 그들의 행복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될 때 비로서 자신의 내면에서 고요히 일어나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이고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지요.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된 내용이라 울림이 큽니다.

이책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시다니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의 주체와 대상에 대한 고찰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써니즈 최고!

자신에게 생길 수 있는 유일한 문제는 질문되지 않은 생각이다… 감사합니다.❤ 8:20 오늘도 기꺼이 허용하고 주어지는 상황을 최선의 삶으로 살겠습니다.

《산 적이 없는 것은 죽을 수 없다》 . . . 나는 산 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군요😇

무한반복하면서 듣고있습니다ㅡ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지금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

고난은 어쩌면 .. 축복인가봅니다 어릴적 써니즈님의 시련이 지금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는 커다란 써니즈님을 만든게 아닐지, 조심히 말씀드려봅니다 앞으로 써니즈님의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

써니즈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써니모닝♡

감사합니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모든걸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 노래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요즘 미워하지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려고 하고있어요 사랑이 없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났는데 사랑받고 싶었나봐요 내려놔야겠군요 ㅎㅎ

저도 어렸을 때 주 양육자가 네번 바뀌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같은 축복을 받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써니즈 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 다니면서 힘들 때 보고 힘을 많이 얻고 있어유~ 사랑합니다❤

이야기중에 내 친구와 사랑하는 아내도 나의 친구도 나에게는 악당같은 인간들이기에. 이것은 알아냈다는 것은 신의 축복아닐까요? 근데 그녀를 다시 받는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이란 바뀌지 않습니다. 그녀는 다시 남편을 가스라이팅하기 시작하겠죠. 근데 마치 그녀가 마음을 바꾸었다는 착각을 그 남자는 다시 시작한거고 그걸로 그남자의 이번생은 끝난거죠. 왜냐하면 깨달아야 할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친구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와 인간관계를 끊을것 같네요. 멍청이를 어떻게 친구로 사귈까요. 사람이란 레벨이 있는 법이죠. 이런 어리석은 이야기를 하는 케이티의 책도 영원히 읽지 않을거구요. 마치 이여기가 해피앤딩처럼 생각하는 어리석음. 이것은 그녀의 철학이 전혀 삶을 통과하지 않았다는 증거이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책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리석음으로 물들일테니. 그러나 어리석은자는 어리석은 책을 사랑할테죠. 그것도 그들의 운명일테고.

오직 모를뿐😊

오늘도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의 따듯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거지

멋진남자였군요. 다시 보이네요 우리 써니님^*^

담담한 이야기에 감동받았습니다. 유일한 인생여정에서 써니즈님답게, 자기답게 아름답게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듣는 이야기 늘 감사드려요😊

ㅇ0 ㅇ 좋당

제 옆에 써니즈 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같은 글이라도 누가 읽어주는가에 따라서 마음에 와닿는정도나 깨닫게되는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매일아침 갑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가요. 그리고 내가 생각한 길만이 정답이라고 말해서 미안했습니다. 내내 사과 하고 싶었어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해요.

써니즈님을 비롯한 구독자들이(저포함) 마음한켠에 있는 상처로 시작된 감정들이 성인이되어서 감당하기벅찬 감정으로 다가올때 힘들어 이채널을 찾은게 아닐까싶어요..우리는 모두 있는그대로 사랑이고 축복인데 자라나면서 그런부분이 충족되지 못한건 않을까싶네요..

써니즈님 첫부분 고백에 뭉클하네요

써니즈님을 만나면 할 얘기가 참 많을거 같기도. 어쩌면 아무말 않고도 그냥 다 통해서 먼 바다만 쳐다보고 있을지도 모른겠다는 상상을 해봤어요ㅎ 써니즈님 참 수고많으셨어요 어쩜 이리 비슷하게 설계했는지 ~~ ㅎㅎ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는 붓다의 말씀이 있짆아요?? 써니즈님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선하고따듯한 마음, 유용한 지식과 이익을 주고 계셔요. 늘 감사해하며 살고있습니다._((()))_

애정 못받고 크면 애정결핍 너무 당연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당연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가 굉장히 흡인력있어요.

써니즈님. 토닥토닥...

8:50

36번째 댓글

현실이 신이다. 머리로 이해가 가는데 현실이 아프면 그것도 제가 받아들여야 되는건가요? 그럼 나아지나요..ㅜㅜ?

저도 써니즈님과 비슷한 상황. 마음상태로 힘들었어요.

07:32 어이없네 ㅡ.ㅡ

부모에게 학대, 폭력당하거나, 범죄 당하는 것도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것인가요?

@sunneeds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그렇고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거에요. 이미 일어난 팩트는 바꿀수 없지만 그 누군가의 마음은 어떤사람은 받아들일수 있고 어떤 사람은 받아들일수 없으니까요.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하자니 적자 말자니 부도인 상황에서 내가 질문하지 않은 생각은 무엇일까요? 불행히도 이 장면에서는 그런 질문이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견성자들이 결국은 견성폐인 수준에 머무르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산속에서 고고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에게는 노자나 케이티의 말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지금 격변하는 이 속세간에서 현명한 답을 주는 견성자는 아직 없었습니다. 참고로 케이스는 여자이므로 "사랑"받기 원한다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다 일반적인 용어라면 "인정"받기 원한다는 용어가 더 적절합니다. 스스로로부터 인정받으라는 말은 견성 계통에서 너무도 유명한 말입니다. 혼자가 되어라라는 말도 같은 말이지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역시 같은 말입니다. 케이티는 견성한 여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속세간을 깊이있게 체험한 여자는 아닙니다. 산속 도인들은 너무도 많지만 이 세상에서 유효한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