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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결국 아무도 모르는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으로 다 기록해 두셨습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 말씀을 섬기는 것이지 인간이 탐구하여 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고백할 뿐 아니라 "행하는 사람, 즉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만 천국에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네 목숨과 네 뜻을 다해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은 분명히 취하지 말라고 하셨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먹으니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럼 맥콜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술은 취하려고 먹는거다. 왈라깔라까지 가지 않더래도 그 기분과 분위기를 '취하는것'은 거룩하라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술과 담배는 의존성을 필수로 한다 무엇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크고 실제적이면 우상이다 내가 힘들거나 좌절하는 가운데 아니면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을 먼저 떠오르기보다 술과 담배를 먼저 생각한다면 어김없이 우상이다. 타투 , 코인, 도 마찬가지다. 타투는 이미지가 안좋다(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고 해도, 선입견이 생길수 있는 부분이다) 내 행위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예수를 믿는데 시험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굳이,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코인도 마찬가지다 예배시간에 말씀이 안들리고 코인이나 주식시장이 생각이 나거나 퇴근 후에 주가나, 코인 현황을 살펴보느라 말씀 볼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면 이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나의 고백과 일치하는 가 우리는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내 목숨보다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함에 있어서 마음으로,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DO의 관점에서 봤을 때) yes or no 라고 답할 수 있다면 나는 NO라고 생각한다. 힘든 시간이나, 멘탈이 어려운 순간 가운데, 술자리가 아닌 말씀. 담배로 마음의 안식과 평안을 누리려는 욕구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야 한다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니' 우리는 할 수 없다. 우리의 힘으로는 중독을 끊을 수 없다 말씀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 욕구를 잠재 시키는 과정 (성화)을 거쳐야 한다. 성화를 거치는 것이 싫다고, 내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다라고 고백한 영접 기도문을 읽은 그 순간을 단순히 추억의 한켠으로 삼고 지나다가 그날이 왔을 때의 책임은 본인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라고 고백하는 의미는 삶에 있어서 크고 작은 결정 앞에 내려지는 선택의 '기준'이 나의 '호감도, 관심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돼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오 올라왔네요! 선좋아요 누르고 봅니당

은혜롭고 ㅠㅠㅠㅠ 신앞 에 선 단독자가 생각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고 성경도 진리이지만, 그 진리의 말을 행동하고 말씀을 따라 실천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기도 하죠...❤

홀리컴뱃부터 엠마오님 컨텐츠 즐겨보는 성도입니다. 몇 가지 목사님 내용에 반박 할게 있습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아쉬운 점을 보강하는게 글의 목적입니다. 1. 과학적으로 본다면 진화론에는 명확하게 입증 할만한 증거가 없습니다. 근거를 토대로 추론할 뿐이죠. 이건 창조과학도 마찬가지고요. 2. 진화과정 자체를 창조의 과정으로 본다면 창조론과 진화론이 어느정도 공존할 수 있겠지만, 이 얘기가 있지 않고서 진화론 자체를 인정하는건 성경을 부정하는 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생명의 탄생을 ‘우연의 일치’로 보기 때문이죠. ‘진화론을 인정하는 입장’을 주장하시려면 훨씬 더 성경적으로 명확한 근거(증거가 아닌)를 가지고 설명 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3. 술, 담배, 타투 등을 아직까진 한국에서 하지 않는게 좋은 이유는 지금의 한국의 문화안에서는 그것들을 통해서 신앙에 좋지 않은 방향으로 영향을 받을 만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바뀌고 자연스럽게 이웃 사랑에 방해가 되지 않을 때까지는 드러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의 흐름을 봤을 때 아마도 일부러 안하신게 아닌 깜빡하고 빼먹으신 것 같네요. 먼저 이런 민감한 주제, 특히 논란이 될 만한 주제는 그 무엇보다 명확한 근거와 깊은 성격적 논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컨텐츠로 지나가는게 아니라 깊게 아주 긴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user-ht1uj1vp3o

3 ай бұрын

님의 진화론에 대한 설명은 저도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술담배 등에 대한 말씀은 비동의합니다. 후자에 대한 말씀은 쉽게 이야기하면, 지금은 인식이 아직 나쁘고, 그래서 나쁜 쪽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 아직 안된다라고 하시는 것이라 이해됩니다만, 결국 지금은 안된다라고 계속 나아가면 영원히 그 상태로 남게 됩니다. 저로선 주식이나 코인, 담배엔 거의 절대 반대지만, 적절한 음주(물론, 강요와 음주운전은 반대)와 염색, 피어싱, 타투는 자유라 봅니다. 오히려 적절한 음주를 하고 염색하고 피어싱, 타투한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 음성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봅니다. 그래서 교회 내 잘못된 편견도 깰 수 있다 봅니다.

@isthefirstwhat7649

2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생명의 탄생, 종의 기원을 우연이라고 하는 이유는, 과학적 범위 내에서 필연적인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건 진화론의 문제가 아니예요. '필연적일 이유가 없다면, 우연적이다'와, '신의 존재는 고려하지 않는다'라는 두 가지 대원칙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 대원칙들은 진화론뿐만 아니라 과학 전반, 더 넘어서 여러 학문들에서도 적용되는 것들이죠.

@user-db9id6pq6i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엠마오 목사님이 말하는 진화론은 다윈의 대 진화론인가요? 아님 부분부분 진화가 일어나는 소진회론인가요? 다윈의 대진화론은 인간이 갑각류로 부터 진화했다고 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dhncute

7 ай бұрын

후자겠죠??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애초에 현대 대진화론이 다윈 하낭 얽메여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과학쪽 지식이 없으신겁니다. 현대의 진화로는 유전학과 결합되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중임. 요즘은 DNA로 증명하는 시대임.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뉴턴 이론 조차 미시세계에서는 틀린게 증명된 시대죠. 다윈도 옛날 사람일 뿐이고. 현대에는 그런 단순하고 오류 많은 과학 수준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어떤 의미와 염려에서 yes or no로 대답하지 않는지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묻는자들에게는 성경의 진리를 근거대로 명확하게 대답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것이고 영혼구원에 대한 일은 우리가 할수있는 범주내에서 하면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넌 틀렸으니 교회에 나올 자격이 없다의 의미가 아니라 말씀의 진리를 올바르게 전했음에도 불고하고 교회에 나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씨앗을 뿌리되 물주고 햇볕주시며 키우는 것은 예수님 범주인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대답이 그들을 가로막는것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이 모든것을 염려하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빛과 어둠에 양다리를 걸친상태로 제대로된 복음을 전할수 없는겁니다 모두 영의 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사람의 인생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이 잘나가는 시기가 있고 내려오는 시기가 있듯이 같은말을 전해도 그 시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같은 복음을 전했어도 그사람에게 복음이 받아들여지는 시기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는 영역이라는 말입니다 모두 진리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창조론/진화론에 대한 답변 너무 좋네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도 너무 좋고요. 더 이상 이 문제로 청소년/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게 만들지 말고, 보다 다양한 이야기가 교회에 공존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ChatGPT 강연을 다닐 때마다 "초원(주님AI)"을 추천하는데, 유튜브도 같이 하시는 것 차목사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11:18에 제가 잠시 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제가 홀리컴뱃에서 했던 질문도 인공지능의 교회 활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_yeonjam

8 ай бұрын

홀리컴뱃 잘보았습니다

@theology153

8 ай бұрын

@@_yeonjam 감사합니다^^

@lazinu_

7 ай бұрын

장재호 교수님, 안녕하세요! 초원 팀의 조엘, 홍진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친히 댓글을 남겨주시다니요 ㅠㅠ 저도 홀리컴뱃 시청하면서 교수님께서 남겨주신 질문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초원을 추천해주시고 계시다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꼭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theology153

7 ай бұрын

@@lazinu_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차세대 목회자 컨퍼런스" 강연이 있어서 초원 추천해 드렸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이 창조론을 말하는데.. 진화론을 인정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요? 창조하신 하나님일까요? 아닐까요?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애초에 진화론과 창조론이 반대라는 말 자체가 틀린겁니다. 진화는 알고리즘이지 그 알고리즘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진화는 걍 프로그래밍 언어일 뿐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신이 있는거죠. 시뮬레이션 다중우주론이라는 과학계의 가설에 따르면 이 세상은 프로그램이고, 이 프로그램을 설계한 누군가가 있다고 하죠. 기독교에서는 그게 하나님이고.

말씀도 너무 재밌게 잘하시고 답변도 깔끔해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편 두개 다 유익하고 재밌네요ㅎㅎ

엠마오 연구소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유익 합니다😊

@emmaus_lab

8 ай бұрын

라텔 선수! 아니 옥은찬 대표님!! ㅎㅎ 인스타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Ratel_ok

8 ай бұрын

@@emmaus_lab 홀리컴뱃2도 화이팅 입니다 🔥

진화론에 대한 관점은 위험하다 보지만,(그렇다고 창조과학회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뒤 주제에 대한 것은 일정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주식의 경우, 자신이 그 주식을 함으로써 다른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봅니다. 그리고 소위 비트코인의 경우도, 어떤 기준이나 정해진 단위(?)가 없다는 점, 기존 화폐제도를 무력하게 만들어 사회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점, 안그래도 부익부빈익빈이 심한 사회에 코인에 대한 접근력(?)에 따라 그 정도를 심화시켜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인해 결국 이웃사랑과는 반대로 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물론, 술담배까지 포함하여 이런 것을 한다고 구원(좁은 의미의)과 연결시킨다면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마치 이해심이 많거나 마음이 넓은듯 보일수 있으나 하나님의 창조는 분명하고 확실한 말씀입니다. 확실한 팩트를 초원여러분께 전해주세요

... 나 되게 답변 잘했네... 회사 위치가 풍수지리적으로 좋...

@SUN-hb2ox

8 ай бұрын

코인에 돈 넣었는데 안 메이면 투자해도 되나요? 오르던 떨어지던 신경 안쓰고 그냥 사놓고 몇년 가만히 놔두려고 하면 투자해도 되는건가요? (물론 헌금과 구제에 수익의 절반을 쓴다고 하면요) 투자는 자기가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다고 하면 당장에 드릴 수 있는 금액 정도라면 그 정도만 투자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emmaus_lab

8 ай бұрын

@@SUN-hb2ox 본인께서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그 행동이 지장 가지 않는다면 해도 되지요. 스스로를 잘 살펴가며 진행해보세요

@syn.t21

4 ай бұрын

?

1원만 모자라도 세금은 출금안됩니다. 까짓 째째하게 1원가지고.. 이게 말이 됨? 딱 정확한금액이어야 출금됩니다. 비슷하다는건 똑같지않다는거에요. 진화론이라는 자체가 생명이 스스로 탄생했다는건데..

@user-yw7rt1nb1k

8 ай бұрын

오류가 있어서 정정해드립니다. 진화론은 생명체의 ‘종’이 어떤 과정을 거쳐 분화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최초의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현대 과학에서는 이를 화학진화, 자연발생설 등으로 설명하려 시도중인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획기적인 진전은 없구요. 생명 탄생에는 뭔가 초자연적인(신적)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연법칙 안에서 생명체가 탄생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빈틈없이 설명”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창조 신앙을 유지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우주론적 논증에 의거, 결국 모든 존재하는 것에는 원인이 있고 자연적인 생명 탄생도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부동의 신적 원동자를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자연법칙에 의해서 스스로 발생한 듯 보이지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개입이 존재했다’라고 신앙고백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생물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들을 보고있자면, 생명 탄생은 ‘기적’에 가까운, 자연법칙의 테두리 바깥에서 이뤄진 사건이 아닐까 쪽으로 마음이 가긴 합니다. 무튼 진화론은 최초의 생명 발생을 연구하는 학문도 아닐 뿐더러, 차후 과학계에서 생물이 스스로 생겨났다고 밝혀내더라도 기독교적 창조신앙과 양립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속시원한 대화다,,,,,,,

맞습니다 나오는 주제들 모두 단순하게 해도 된다 안된다를 놓고 고민하는 것 조차 타협의 시도라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죄인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주의 형상을 쫓아가는 것이 크리스천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치열하게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교제는 본인만이 알겠죠! 성경에서 괜히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ㅎㅎ 진화론은 근본적으로 성경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후에 나눠주신 생각들이 은혜가 됩니다. 아멘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

목사님은 유신진화론자이신가요?

에고~~ 결국 복음의 진리는 하나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각자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으셔서 낱낱이 풀어주시는 느낌인데 그 부분의 문장만 가지고 너무 오해와 공격을 받으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편집이 말의 속도가 조금 빠르게 되있는것 같기도 해요.. 전 1.1배속으로 듣는줄..😂 청년들이 주대상이라 그런가? ㅎ 암튼 모든 핵심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 앞에 모든 개인개인이 구원받게 되는것 그리고 실족하게 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신것 같아요.. 그리고 전 모태신앙이지만 남편은 불신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치관에 입각해 남편은 완전 죄인이고 틀린말만 하는 사람인거죠.. 그렇게 나도 모르게 계속 남편을 죄인으로 못박아 두고 때가되어 남편이 변화되어야만 모든 것이 해결되고 승리하는것 같았는데 결혼생활 15년동안 깨닫게 된 것은 주님이 나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신다는것이었습니다. 남편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게되기까지요.. 믿음의 분량은 다 다르니깐요.. 이해하는 마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으신다면 이 컨텐츠를 듣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과연 주님과 멀어지게될까요? 아님 더 가까이 나아올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전 제 자녀에게 이 채널을 추천하고 싶네요❤

@psoaspavel1371

5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모태신앙이 신앙이 없는 자보다 더한 인간이 많더군요. 너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천국문까지 막고 서있다는... 모태신앙들 보면 바리새 제사장보다 더한 인간들 많아요.

이분이 기독교 대표신가요?

신이 존재하던 안하던 왜 문제죠

기본적으로 성경이 창조를 말하는데 왜 굳이 세상이 말하는 진화를 끼워넣어야되나요? 세상과의 공존? 만약 공존을 논하려면 그저 성경은 창조를 말하는데 과학적으로 어떤 메커니즘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게 맞지 실제적으로 현재의 과학도 절대 완벽하지 않은데 가설을 바탕으로 하는 진화론의 스텐스를 취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것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잖아요. 과학이라는 것 자체가 멈춰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연구되고 있고, 과거에는 사실이라고 믿었던 것이 현재나 미래에는 뒤엎어지기도 하고..(물론 실험 과학을 제외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과학을 신봉하는 것도 어쩌면 과학에 대한 신앙, 믿음으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신론이 믿음이듯이요. 지적으로, 논리적으로 파고 드는 게 신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결국 어떤 입장이든 다 헛점이 있잖아요. 결국은 믿음의 문제고 그렇기에 더더욱 성경이 진리됨을 기준으로 두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엥..? 교회에 진화와 창조가 공존했으면 좋겠다니요 그 자체가 교회의 존재이유와 목표가 맞지 않아요. 이상해서 몇개 봤는데 초원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생각보다 많이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해서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엠마오 목사?(목사님맞죠..?)님께서 잘못해석하고 계신게 아닐지.... 한낱 성도도 이런 아니라고 보는데요...!?

@user-gp5lm6hd1j

7 ай бұрын

지동설을 두고 과학과 종교가 대립한 모습을 재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을 긍정한다고 해서 무조건 창조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창조론을 긍정한다고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진화론을 긍정하여 창조론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비신자들 대부분은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 것이구요. 진화론을 긍정한다고 전부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창조된 후로 개체들은 생물학적으로 진화해왔다고 보는 관점도 있고, 성경이 말하는 창조라는 것이 문자 그대로 짠 하고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체가 생물학적으로 진화하는 것을 창조라고 표현했을 수도 있고, 또 다른 관점을 소개하자면 히브리서 1장의 믿음을 인용하여 ”보이지 않는 증거“에 관한 것이므로 과학이 관찰가능한 것 즉, 과학은 보이는 것에 대한 얘기일 뿐, 보이지 않는 영역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론의 첫째날이 정말 현대에 정립한 세슘원자가 진동하는 주기를 86400번 모아놓은 시간일지, 아무것도 없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때의 처음을 표현하기 위한 비유일지, 증명할 수 없을겁니다. 창조론자든 진화론자든 누구든 간에요. 그렇기에 믿음이라고 부르는 거겠죠?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이지 않는 증거이니까요.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이 문자적으로 육안으로 관찰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공기나 방사능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이처럼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있다면 그 믿음이 정말 부럽습니다만, 과학이 발전한 현대에는 과학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신앙을 가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보입니다. 심지어 과학에서조차 영상에 나온것처럼 불확정성의 원리, 양자역학 등을 통해 보다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데, 신앙을 이유로 과학을 완전히 부정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비신자들로 하여금 믿음의 첫걸음에 훼방을 놓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믿음 안에서 과학이라는 가치관을 정립해야 하는데, 애초에 그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영상의 비유처럼 목욕물 버리겠다고 아기를 버리는 것 아닐까요??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창조와 진화가 반대 개념이라는 관점 자체가 틀린겁니다. 진화도 창조의 일종일 뿐이에요. 진화는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건 하나님입니다. 애초에 이과 입장에서는 진화를 부정하는게 정말 상식적이지 않죠. 마치 지동설을 부정하던 교황을 보는 느낌입니다.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게다가 영상에도 나오지만 창조과학의 시작은 이단/사이비인 제7안식교가 만든 사이비 교리입니다.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게다가 한국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C.S 루이스 작가(나니아 연대기 원작 저자)는 진화론을 믿는 유신 진화론자 기독교인입니다.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진화를 일으키는 유전자 변형은 목사님도 잠깐 언급하신 양자역학의 양자 터널링 효과에 의해 발생한다는것까지 증명되었죠. 이 양자 터널링 현상은 반도체의 소형화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기도 한 만큼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 현실의 일부입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적 관점으로 절대 공존할 수 없어요.😊 내 부모가 부모라는 건 절대 진리! 옆집 아주머니가 내 어머니 될 수 없음.

@user-yw7rt1nb1k

8 ай бұрын

그런 관점이 교회 안에서 수많은 부작용을 낳는다고 영상에서도 충분히 설명 해주셨는데요. 이 이유때문에 창조과학에 비판적인 목사님조차 ‘진화론 부정하는 사람이들이랑도 공존 가능하다’ 라고까지 포용력을 넓혀주시잖아요. 그런데도 여기에 이런 댓글을 올리신다는 건 믿음의 수호라기 보다는 상대방 악마화를 통한 분란조장, 그게 아니라면 우월감 표출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닌 이상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을 받아들여 주면서 신앙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_yeonjam

8 ай бұрын

​@@user-yw7rt1nb1k민욱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_yeonjam

8 ай бұрын

엠마오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에스오디님도 떠오르고 ..이게 바로 주님의..아무튼 하나님 최고 ㅎㅎ❤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창조와 진화가 반대 개념이라는 관점 자체가 틀린겁니다. 진화도 창조의 일종일 뿐이에요. 진화는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건 하나님입니다. 애초에 이과 입장에서는 진화를 부정하는게 정말 상식적이지 않죠. 마치 지동설을 부정하던 교황을 보는 느낌입니다.

@myway_j_1418

5 ай бұрын

유독 한국 사람들만 착각하는게, 진화/창조와 유신/무신은 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아예 별개 문제입니다. 유신 진화론 무신 진화론 유신 진화부정 심지어 이신 진화론 이신 진화부정 불가지론 진화론 불가지론 진화부정 수도 없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