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도 쓸쓸하지 않아요. 천천히 조용히 욕심없이 홀로서기 합니다. 지금 내가 쓸쓸하다면 내가 잘못 산것이지요. 다아 제가 만든겁니다. 사랑받고 걱정받고 저는 참 행복합니다. 일생을 사랑하다보니 지대로 숙제도 잘했고 고비고비 참으로 축복 받은 인생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살다보니 참으로 좋습니다. 태풍이 오셨어요. 언제나 장마 폭염 지나면 태풍오고 저지대인줄 뻔히 알고도 저지대 내집서 사는 사람이라할지라도 가끔은 행복해집니다. 한 사람이 올르고 내리고 그것이 인생입니다. 괜찮습니다. 다아 괜찮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우리 꼬모는 16살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미미도 늙어서 힘들겠네요. 성북동은 참 좋아요. 달 동네 한바퀴 돌면 어려진것 같아요. 빗소리가 강해지네요.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안젤라님❤ 태풍 피해 없길 기도 드립니다.😊

@user-qf6jf9rg8p

10 ай бұрын

참으로 씩씩하셔요! 😊😊

@hjsaltwater..

10 ай бұрын

태풍이 오셨어요~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비오신다~ 눈오신다~하셨던게 문뜩 생각났습니다😊 아름다운말. 아름다운 표현들을 잊고 살았는데 ~~ 감사합니다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user-ji5fp8yd8h기도대로 됩니다.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쓸쓸해도 인생~ 나무님들 태풍 조심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그대 말씀은 노래같고 시 같아요.

@TV-ul4qx

10 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양희은 가수님의 ,하얀목련,은 늘 이른 봄의 제 핸드폰 컬러링 이랍니다. 꾸밈없이 털털한 모습안에 깃든 승화한 내면의 언어 ♥️, 그럴 수 있어. 그래라 그래,🌺🌺🌺 자작님! 나무님! 태풍피해 없이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user-xe5xe9bo9q

9 ай бұрын

44444444444444ㅁ0ㅎ

부산 광안리쪽에 일이 있어 왔습니다 와~~~걸을수도 없을만큼 어마무시한 바람과 비까지 모든분들 더욱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태풍아 이뿌게 지나가줘요 🥺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아이고 때를 맞추기도 힘든데 제대로 태풍 만나셨네요. 부산이 자랑스럽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hjsaltwater.. 보랏님 일이 있을 때가 건강한겁니다. 일이 없어지면 죽어요. 허니 일을 만들어서라도 합니다. 지금 나가보니 고양이 밥이 없어요. 빗속에서도 잘 나갔다 왔습니다. 한 여름이라 대하소설 하나 읽으면서 그들의 친구가 됩니다. 이만하면 잘 살았다는 생각도 들고. 세상에 송 관수선생께서 호열자로 돌아가시다니.

매일자기전 틀어놓고자요. 자다가 못듣는건 다음에 다시들어요. 1년전 1달전.1주전 분명들었었는데도 새롭게들려요. 세아이를 키우며 저한테 해주는 보상같은 이시간이 참 좋아요. 쉬었다갈깨요.고맙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게 영광스러운 분~~자작나무 숲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자작님 행복한 하루 되셔요~~

양희은씨는싫어하지만 책들어봅니다 자작나무님 고맙습니다ㆍ

오늘도 모두의 아저씨 낭독소리 자장가 삼아 잘듣겠습니다 우리 나무님들도 폭염과 태풍에도 안녕하시길 건강축복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오늘도 일상 감사합니다 또한 자작님 책을 함께 할수있어 더 행복하지요 노후생활 곁에 그저 있어주는 것만도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하지요 태풍도 무사히 지나간것도 감사 이젠 덜 투떨거리며 살아야 겠어요

서울 잠실에도 태풍바람이 오고있어요~ 모두들 조심하시고~~~~^^ 자작님목소리를 들으니 안정감이 있네요~ 들으면서 꿀잠 잘께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여기 충주는 비가 옵니다.

우리애기와 함께 보내느라(방학이라고 할어니랑 잔다고) 아침에 자작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빗소리와 잘 어울리는 자작님의 음성 태풍이 온다하지만 행복한 아침이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임을 느끼면서 아침 식사를~ 자작님 나무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엔딩곡도 행복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잘듣습니다❤ 태풍이 새벽에 강타한다네요 피해없길 빌어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여자는 모두 공주님입니다. 양희은 언니는 얼마나 사랑받은 인생인가요. 양희은 선생님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당신은 모르시지만

책을사서 읽어봤는데 자작나무님께서 들려주시니 또 다른느낌이 듭니다 따뜻하기도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참으로 생각이 깊어지는책 우리삶에 이정표같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그럴 수 있어.. 저자님도 자작님도 나무님들도 부디 안전한 태풍 주간을 기원합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남자가 먼저 떠나는것이 괜찮아요. 아픈것은 다 아픈사람 책임이고 옆에 있는 사람도 사실 똑 같이 아파요. 부부는 닮아요.

자작나무님 잘 들었습니다 양희은님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님의 평범한 삶을 들려주시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식탁에 앉아 듣는 양희은님의 그럴 수 있어~~그래 사는게 별거아니야~맞네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 감사합니다. 들려주시는목소리에. 깊은공감.

저도 정발산을 매일 찾았었죠...지금은 잠시 아주 잠시 일산을 떠나있죠.. 책내용이 참 정겨웠고 가슴뭉클했습니다...

양희은님의 특유의 말투 '그럴 수 있어' 생각하면서 자작님 손잡고 행복한 숲길, 감사히 잘~걸었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성공한 최고의 인간 양 희은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함께 이 세대를 살아서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정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또 듣겠습니다 자작나무 숲길을 함께해서 밝은 웃음으로 에너지 만땅 충전되는 보석같은 즐거운 행복한 하루 감사합니당 나무님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태풍이 참 무섭습니다. 다시 고치고 단단히 매야지요.

"그럴수 있어." 위로가되는 말이였네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일상들에 그래도 행복했노라고 말하고 싶다 노래 처럼 글도 어쩜그리 좋은지 사는것은 다 똑같다는 --- 자기전에 듣다가 나머지는 아침에 듣게 되네요 여기까지 듣다가 잠들었군 하면서 다시 들어 봅니다 엔딩 음악도 참 좋은 아침입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부터 늘 위로를 받습니다.참감사합니다.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살다보면 별일 다겪으며 살아간다더니 제가 별별일 다겪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꼬 양희은 님의 아침이슬 들으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찿던 젊은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러나 세월은 무심하게도 그많았던 꿈과 희망...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같이 알이 다 빠저나갔더이다 그래그래 그럴수있어! 위로받고 마음도 편안해지는군요 좋은책 써주신 양희은님과 국보급 목소리 자작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하루꼬님 태풍이 서울 경기도에 근접해 왔다네요. 내일 휴일이라 세탁기 돌리며 캔맥주 반캔 마시며 뉴스 특보 보고 있어요. 아이시떼마스 ❤️ ❤️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여전히 소녀같아요. 저는 평생 남편이 무섭고 어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고마운 사람입니다. 아릉다운 언니는 꼭 만날겁니다. 만날 이유가 있습니다. 꼬옥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하룪꼬님 조금 있다 미장원 염색과 카트하러 다녀 올게요. 소또와 아메 아메♥️🍵☕️🍒🌳🍀🧚‍♀️🧚‍♂️🧚 아이시떼마스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user-ji5fp8yd8h 이뻐지겠습니다. 블루로즈님.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

태풍이. 무사히 잘 지나 가기를 바래봅니다!!자작나무님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무사히 지나가진 못합니다. 저지대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어쩌다 자작님을 만나을까요. 다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세로운 인생을 살고있읍니다 70이넘어서 세로운길을 찿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아 저작권이 무섭네요. 다 늙었다고요?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도세요? 나 을매 안 먹었어. 그래서 얼마신데요. 나 팔십 삼세. 오. 존경합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칠십이면 우리 동네서는 마을 회관서 설거지 해야합니다. 젊은이지요. 칠십은 청년회 입니다.

@user-wz7su2iy7e

10 ай бұрын

칠십 하나 입니다 작년까지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올해부터 일손을 놓다보니까 확 늙어버렸다는 생각만 드는중에 자작님을 만나습니다. 감나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user-wz7su2iy7e 존경합니다. 고생도 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을매나 힘든일이라고요. 착실히 잘 사셨어요. 자 직업을 갖으세요. 이번엔 돈 쓰는 직업이요. 수영이나 명상학교 헬스 입맛대로 고루세요. 레슨비 내시고요. 서예 요리 다도 노래 무용도 고전무용 현대무용 고루세요. 그리 활발하게 직장생활하다가 집에만 계시면 병나십니다. 일이나 놀이나 공부나 꾸준하게 하십시오. 죽는 날까지 꾸준하게 무언가 내가 원하는걸 하시면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가을에 이산에도 한번 놀러 오세요. 온천과 집 밥은 제공됩니다. 차비는 준비하시고요.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글 또 해서 식상하신 줄 압니다. 아셔도 실천하셔야합니다. 그대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셨는지 내 압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비롯 사랑세포 모든팬님들 건강한 여름나시길 ❤❤❤

미국 방문시 디즈니랜드 다녀가셨군요. 100주년 행사 잘 보셨겠네요. 가까운데 살아도 시간내서 가기가 힘든데... 한국은 많이 덥다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 🙏

자작님 감사합니다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모든분들 태풍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자작나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늘이 처음인 모든님들 화이팅입니다❤

오~~ 양희은씨 신간이 나왔군요. 《그러라 그래》는 진작 사 보았어요. 《그럴 수 있어》도 꼭 사보겠어요. 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도 자작님의 목소리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너무 기뻐요. 오늘 태풍이 아주 센 놈이 온다는데, 조용히 비켜가길 바라며, 자작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저도 앞으로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그래 그러라그래; 그럴수있어~^^

나이들어감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디즈니랜드에 아름다운 엔딩곡까지 호사를 누립니다. 오늘도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

괜찮아, 그럴수 있어... 짧지만 강렬한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자작나무님 안녕히 주무세요^^

기다렸어요^^ 두배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나이 든다는거 외롭고 쓸쓸한데 또 좋아요 마음의 여유로움이 생기는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편하고 좋은 자작님의 목소리 참 좋아요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들을께요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 불꽃보다도 강릉에 뜨는 네개의 달이 더 시적입니다. 그러니까 생명이지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어릴때 기타를 처음 배울때. 밥먹듯 부르곤 했던 곡입니다 그분의 곡 그분 이군요 ‥늘 함께 했던 분 ㆍ 감사합니다 엔딩곡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빗소리와 함께 자작님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신 양희은님의 글 잘 들었습니다 ~ 저도 마지막에 들려주는 음악이 한계령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쬐끔 아쉬웠는데? 역시나 자작님의 탁월한 음악 취향저격에 오늘도 👍 자작님 나무님들 고운꿈 꾸시길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예술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다 통합니다. 그래서 프랑스가 프랑스입니다. 저는전화하면 차 암 행복합니다. 전 화가 감사합니다.

끝부분에서 눈물이,지도 13살때 아버지돌아가셔서.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뭔가 같은 느낌.태풍 피해없기를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옵니다 이 아침에 자작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고 양희은샘의 책도 음악도 다시 들었습니다 참 좋다!! 하며 들었어요 혼자 듣기 아까워 두권 구해서 친구에게 주고 싶어졌어요 자작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별건가 ? 자작님 말씀듣는 이시간 도 ~80 가까이 살아 있음도~ 걸어다닐수 있음도 행복 하네요 오늘도 잘들었답니다 ^^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글. 밤마다 위안이 됩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저도 넘 배가 고프면 장발짱처럼 나도 그렇게 될겁니다. 책 많이 팔리길 . 수퍼서 훔치지 말고 수퍼주인에게 말하면 거저 줄터인데. 말하라. 부탁하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을매나 좋은 사람들인디. 지금 배고파요. 밥 주세요.

오늘도 감사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가슴 따뜻한 글 따뜻하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시작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고즈넉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면서 생각이 많을때 자작님이 들려주는. 양희은님의 " 그래 그럴수있어 " 이책을. 읽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부족해서 더디게 가는 걸음걸이가 참 으로 편한 했답니다 좋은책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사하고 건강 하세요

모든분들 태풍에 피해없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듣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착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자작님의 편안하고 포근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항상 위로와 편암함을 얻어갑니다~~^^

한계령 만큼이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멋진 목소리에 잠들어 버리고, 새벽에 일어나 다시 듣기를 누르고 어릴적 나를 웃게한 추억여행도 같이해 보는 귀한 순간입니다.늘 고맙고 감사해요~~

자작님 늘 듣기좋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길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강릉이 넘 더워서 아무리 더워도 미지근한 물 드세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

감사합니다.

@user-dq1uu7zn5i

5 ай бұрын

열심~^^ 늘고맙습니다

듣고또듣고 가끔 쓸쓸한마음을 위로해봅니다. 태풍오는오늘 피해없기를바랍니다

입추 첫 날 얼굴에 스치는 바람 둘째 날 종아리에 스치는 바람 새털 구름 사이로 가을이 인사를 합니다... 태풍전야의 고요함속에 빗방울이 떨어지며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 그럴수 있지 그래라 그래 이 두 말이면 인생사 다 부드럽게 넘길 수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양 희은 님의 책 무조건 읽으렵니다 솔직하고 담백하며 훌훌 털어버리는 듯한 거침이 없는 입담을 글로 풀어 놓으시니 제 마음도 덩달아 훨훨 날아갈 것 같습니다. 슬픔과 외로움ㆍ고통을 노래로 풀어내신 삶 존경합니다.... 느티나무가 위로와 치유를 안겨줬군요 ~~~ 따뜻한 눈과 친절한 말 한마디면 되는데 .... "그 많던 세월이 손바닥에서 모래알처럼 다 빠져나갔다" 어찌나 쓸쓸한지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를 찾아 들어야겠어요 ~~ 자작님 💕 💜 나무님들 모두 거친 태풍에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시골서 사니 절기가 참 중요합니다. 곧 추운 겨울이 오고 스웨터 하나 더입고 지구온난화 위해서 조금 덥고 조금 춥게 삽니다. 내 행복은 너무도 지저분한 작은 놀이터를 깨끗하게 치우면 정말 행복합니다.

@user-cf4jj3ut8c

10 ай бұрын

절기는 도시나 시골이나 다 똑같이 중요하지요.. 조금 덥게 조금 춥게 .... 명심할래요 지구온난화 인간의 탐욕이 부른 재앙 우리가 뿌린 씨앗을 거두는 중이지요 자녀들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못 만들어 주고, 살수 없는 환경을 물려줄 생각에 가슴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 한이 없습니다 쓰레기 분리라도 철저히 하자 주의로 살고 있습니다 음식 배달시키지 않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장난아니게 나오더라구요 (몇 년 전에 딸아이가 시켰을 때) ㅎㅎ 자연속에서 사시니 어찌나 부러운지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user-cf4jj3ut8c 여기는 하염없이 비가 오십니다. 제발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그간 폭염으로 고추밭이 말랐는데. 갑짜기 또 물이 많아지니 을매나 놀랄지. 고추도 힘들겁니다. 다들 말씀으로는 시골이 좋다하시지만 뿌리박고 사시는 분이 별로 없네요. 팔순이 되시면 다시 도시로들 가시고 또 요양병원에 가시고 집에서 돌아가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으나. 내일 앞을 모르니 오늘 즐겁게 삽니다. 하루종일 태풍에 묶여서 감옥살이를 하니 수인들도 불쌍합니다. 이같이 자기가 당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허니 제 손톱밑 가시가 그리 아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찌되건 잘들 살겁니다. 고구려 후손이잔아요.

자작님 양 희은 님 톤으로 제목을 읽어주시니 정감이 더 솟습니다.저 67세 대학 1년 때 명동의 오비스케빈에서 만났던 양희은 님!평생 이 분의 팬입니다 자작님 편안한 목소리에 이 행복이 더 깊어집니다

언제 들어도 따듯하고 편안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 늘 도청하다가 이제 구독신청했네요 ~ 😁 자주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작님~~ 큰나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저는 늘 작은 모든것이 좋아요. 작은 가방 작은 화분 작은 나무 작은 오빠도 사랑합니다. 핏줄은 참 강합니다.

❤즣은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 책들 잘듣고 있음니다! 매일매일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설렘이 없기도 하지만 흔들림과 불안함 은 여전히 존재 하네요. 그래도 남은 세월 감사함과 설램으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젊어서 그래유. 아직 젊다는 증거유. 축하드립니다. 젊은이

굿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제 댓글이 삮 없어졌어요. 아 그럴 수도 있구마. 가끔 꿈인듯합니다. 이 장소는 감사한 장소고 언제나 올 수 있는 장소고 미소 짓는 장소입니다.

책주문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자작님 영상 올려주셨네요~^^ 가만히 집중해서 듣고 있노라면 세상 제가 다가지고 있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를 돌보는 요즘 참 행복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디시 귀한음성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편안 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 늘 건강을 기원합니다 ❤ .

자작 나무님 의 편안한 목소리 언제들어도 좋아요 ..

늘 자작님 목소리를 들으며 수면합니다ㆍ너무편안하고 따뜻함이 묻어나와 행복하게 하는 목소리입니다ㆍ감사합니다ㆍ

좋은책읽주셔서 고맙고감사해요❤

작가님 읽어주신 작품 감사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일 비가 오네요 부천 갈때도 듣고 안산집에 가는길 운전하면서 들으니 비오는날이라 그런가 더 따뜻하게 전해지네요

자작님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 정겨울 글을 정겹게 낭독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양희은님 글에 완전 감동입니다요❤❤

목소리가 넘 좋아요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사랑 ,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한곡 들어보렵니다 멋진 책 멋진 음악 감사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사랑 거 좋은거요. 가장 해 볼만한 일이요. 사랑 죽는 날까지 해 보시오. 사랑합니다. 좋아요.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장미화님 방가 방가🌹🌹🌹 하루꼬님이 님이 걱정되어 댓글 올리셨고 저와 우리 사랑방 나무님들 모두 걱정했답니다.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하얀목련,한 사람, 한계령,아침이슬,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다아 저도 좋아 합니다. 사랑합니데이. 장미화님😊❤☕️

@rosejang4340

10 ай бұрын

@@user-ji5fp8yd8h 블루로즈님 ~ 그냥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서 사랑하는 나무님들 안부도 잊고 있었어요 모두 잘 계시는구나 잘 계시겠지 모든 나무님들 여여하시겠지 나도 그러하니까, 했습니다 자작나무 숲에 저도 늘 있다는거 댓글 없어도 늘 있을거예요 종종종 뵐거구요 ㅎㅎ 태풍 카눈이 다소 조용히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럼 또 다음에...⚘️🙆‍♀️🙏

@user-ji5fp8yd8h

10 ай бұрын

@@rosejang4340 이심전심❤️❤️❤️ 염화미소🌹🌹🌹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rosejang4340조용히 있고 싶으시면 깨달은 자인데.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카차님께서는 그대 댓글이 없다고 걱정하더이다. 저는 지금 호호호 댓글 찾아유. 돌아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6시91.1 라디오를 들으니 양희은님이 나오셨네요. 책 소개가 있어 유튜브 검색해서 들어봅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하루가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좋은 책들 소개해 주시는 자작님께 감사 드리며 좋은 시간 행복지수 높여 봅니다.❤❤❤

오늘도 따뜻한 목소리에 위로 받고 갑니다 ❤ 태풍 조심하시고 언제나 감사드려요❤

요즘 책읽어주는곳을 찿게되서 자작나무님. 목소리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 구독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작님~~^^ 저에게는 자작님도 큰느티나무입니다~~~ 기대앉아서 편하게 쉬어갑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그 어린시절에도 그녀는 사랑받았습니다. 그 어느순간에도 우리는 사랑받고 걱정받고 아 사는게 기적입니다. 가고나니 또 도착한 사랑도 있습니다. 그러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들어도 맘에 위안을 줍니다~~

삶의 한가운데서~~ 스치는감정들 공감공감❤❤❤ 감사히 들었습니다. 양 희은님에세이

지금에 저와 공감되는 이야가 내여 잘들었습니다

똑똑똑 자작님의 목소리 들으면서 에너지 팍팍 받아갑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이 태풍도 지나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제일 좋은 말 감사합니다.

내 나이 오십이 넘어 그래 그럴수 있어란 생각에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대할수 있는것 같다 젊은 시절엔 나의 생각과 판단 옳음을 주장하고 인정을 받으려 애쓰며 살아왔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없음을 그 다름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다 좋은책 읽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아직도 아기요. 백세시대 반 사셨네유. 화내지 않지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마지막 음악도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듣고 있어요.😅

책 제목이 육성으로 들리는 듯 하네요. 감사해요🥰🙏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그때 그 모습 반갑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10 ай бұрын

계절책방님의 성실함과 꾸준함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멋지셔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불안하고 우울할때 듣고 있으면 넓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따끈한 책 잘듣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10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이랑 한 시대 잘 살 았습니다.

책 읽는 자작나무❤❤❤ 21만 4천 나무님 깊이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이 2번 시기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맑은 목소리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user-bo3ms3ky6w

10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편안한 목소리 거의 매일 듣고 있어요, 병원에 입원 중인데 내일 수술 받을겁니다. 수술 잘 받고 찾아올게요^^

하루하루가 힘든 이 시기에 자작나무숲길을 걸을수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자작나무 숲길을걸으며. 이 힘든시기 이겨내겠읍니다

오늘도 자작님을 만날수있어 충만한 하루가 될것같아 ㅎㅎㅎ 기분이~~~짱짱짱

너무 편안하게 위로 받았습니다.^^.

나뭇잎이라서 행복합니다

안녕하시지요? 나의 아저씨 이밤도 잠들기전 머리맡에, 모셔두고 눕습니다 태풍에 별일없지요? 이밤 밤바람이 가을초입인듯 선풍기 에어컨없이 시원하게 깊어지네요 아저씨 음성에 따라 자작숲에서 꿈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