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04회입니다.
[범인은 누구일까?: 제 1부]
모두에게 동기가 있다. '나이브스 아웃'
어서와 이런 대저택은 처음이지? '고스포드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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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 @jinhyukkim8842
    @jinhyukkim88424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 미국에 대한 메타포를 담고 있다면, 플롯내에서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를 활용하는 캐스팅의 변주가 정말 흥미로워 보입니다.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2 жыл бұрын

    그쵸. 캡틴아메리카를 캐스팅한게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의도적 캐스팅이라고 보아요.

  • @ye-jeejung6489

    @ye-jeejung6489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짜임 굵은 흰 니트 보면 크리스 에반스 생각나네요 ㅎㅎ

  • @dtonpbac
    @dtonpbac4 жыл бұрын

    요즘따라 부쩍 빨간책방에서의 두분이 넘 그립네요ㅜ.ㅜ 시즌2 꼭 나왔으면..

  • @user-vo1ox7js7i
    @user-vo1ox7js7i4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아웃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dh4iz2jt3y
    @user-dh4iz2jt3y4 жыл бұрын

    우와 둘다 넘 좋아하는 영환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 @user-je3bw5qm2v
    @user-je3bw5qm2v4 жыл бұрын

    고스포드파크 아직 안봤는데 꼭 볼게요~

  • @user-fu9ob5bm5m
    @user-fu9ob5bm5m3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아웃 너무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당에 나와서 너무좋네요 인간의 선이 결국 승리했다는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 @aneogirl
    @aneogirl3 жыл бұрын

    17:45 까지 봤습니다. 나머진 영화관람 후에 마져 봐야지~ 💜👍

  • @user-kv7ht8bt2x
    @user-kv7ht8bt2x4 жыл бұрын

    영화당 포에버

  • @MillaCho44
    @MillaCho444 жыл бұрын

    영화당보다 스포일러 경고에서 끄긴 또 처음 ㅎㅎ 영화 꼭 보고 다시 보러오겠습니당~

  • @cjw9589
    @cjw9589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고전 추리물 향기 가득한 재미난 영화였죠! 감독이 스타워즈를 박살낸 라이언존슨인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ㅋ

  • @user-pu6pm8wq4i

    @user-pu6pm8wq4i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람은 잘하는 분야가 있나봐요

  • @user-ty6rv6yy5x
    @user-ty6rv6yy5x4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 아웃 정말 간만에 추리극이라 재밌게 봤어요. 나이브스 아웃은 현대극인데 추리극에 더 가까운 반면 고스포드 파크는 분위기는 고전 저택살인사건같은데 사건보단 인물들에 초점...비교하기 딱인듯......

  • @user-kt4hy8zt8j
    @user-kt4hy8zt8j4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아웃은 작년에 정말 재밌었는데 아카데미에서 저평가된듯 영화당에서 보니 더 재밌게 또보고싶고 고스포드파크도 보고파요

  • @user-dt5ym1ym2x
    @user-dt5ym1ym2x4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 아웃 꿀잼 ㅎㅎㅎ

  • @ipip-gt9ec
    @ipip-gt9ec4 жыл бұрын

    검색해보니 '가이 리치' 주제를 안하셨더라구요 ㅎㅎ 록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스내치 어떠신가요? 은근히 샤이 팬 많을텐데. 저도 이 영화들로 영화팬 입문 했거든요!

  • @BeatleRin
    @BeatleRin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뭄에 단비네요 ㅠㅠ

  • @shine_2677
    @shine_26774 жыл бұрын

    블랑 캐릭터 굉장히 매력적인데 이야기가 별로 안 나와서 아쉽네용 ㅠㅠ 007도 끝났는데 블랑 시리즈로 해줬으면 좋겠다ㅠ

  • @pg13roseforever96
    @pg13roseforever964 жыл бұрын

    영화당 79회 전락의 스펙터클 재업로드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매그놀리아 레퀴엠 보고 해석들으려 했는데 볼수가 없네요

  • @ghgee5
    @ghgee54 жыл бұрын

    제이크 질렌할 특집은 어떠신가요? 할이야기가 굉장히 많을것 같아요

  • @inkjet5297

    @inkjet5297

    4 жыл бұрын

    제이크 질렌할의 거의 모든 대표작들이 이미 영화당에서 다뤄졌었습니다. 나이트크롤러,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코드, 조디악, 옥자, 프리즈너스, 녹터널 애니멀스까지 모두 영화당에서 했었네요 ㅎ

  • @user-sg2fw6ze7n
    @user-sg2fw6ze7n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미국만을 까는 그런 영화가 아님. 다른 나라들도 해당된다 생각함. 우리나라에도 해당된다고 생각함.

  • @user-fv8vp5jc1t
    @user-fv8vp5jc1t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방송 이건 아닌데?

  • @silentoutsider3409
    @silentoutsider3409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엔 정말 선한 사람도 있다, 그들을 위선자로 매도하지 말거라, 석열아...

  • @gljk76
    @gljk763 жыл бұрын

    랜섬이 약을 바꿔서 할렌과 마르타가 약을 잘못투약한것으로 오해하여 할렌이 자살했으나, 랜섬한테 물증은 제시하지 못하고 정황상 설명만 하다가 프렌살인범 잡고 끝나는 영화인데 그런부분은 하나도 설명을 안하시네.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는 할렌살인범이 누구인가였습니다. 다니엘크레이그가 마르타가 이긴거라고 하지만 마르타가 이긴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는 할렌살인범이 누구인가로 서로 공방을 한것이죠. 랜섬은 할렌을 죽게만든것을 안 들켰고, 프렌살인범으로만 몰렸으니 랜섬이 이긴거죠..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평론가님들..

  • @usedtoilet8295

    @usedtoilet8295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쪽이 잘못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사실 누가 누굴 죽이고 하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직접 블랑이 대사를 치는데다가 할렌의 추리소설과 같은 방식으로 결백이 증명된것이 아니라 마르타의 이타적이고 선한 행동으로 인해 마르타의 무고함이 밝혀진거라서 인간의 선함이 승리했다고 하는거잖아요.

  • @usedtoilet8295

    @usedtoilet8295

    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주는 핵심적인 메세지중 하나가 선은 결국 승리한다인데 그게 숲이지 무슨 나무가 됩니까

  • @gljk76

    @gljk76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할렌 할아버지 살인범 쫒는 증거를 수집하는 추리영화인데 할아범 살인죄는 추궁을 못하고 갑자기 다른사람 살인범잡고 선이 결국 승리해요? 이 영화는 누가 머래도 추리영화에요. 인간의 선함이 승리했다라는 그런다큐영화가 아닙니다. 인간의 선함이 승리한게 아니고 미국인이 이민자들 차별하니까 이민자들은 좋게 표현해주고 이민자인 마르타를 통해서 그런 미국인들을 비판하는 감독의 메시지는 들어가 있죠. 저기에 인간의 선함이 결국 승리한다는 감독의 메시지가 어디있나요? 저기 보면 랜섬 미국인 가족들은 죽던지(할렌,프렌), 집에서 쫒겨나던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이민자인 마르타만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감독의 메시지는 들어가 있는데 인간이 선하냐? 악하냐 그게 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렌섬이 마지막에 우리가족집은 대대로 이어져오는 혈통있는 가문이다라고 하니까 블랑이 불과 1~2세기전까지 원주민이 살았었는데 최근에 미국인이 샀었다고 반박하죠. 가족들은 마르타가 어느나라 출신인지도 모르면서 불법이민국이 많은 과테말라,우루과이, 파라과이 등등 다 싸잡아 번갈아 들먹거리죠. 랜섬 가족중에 제대로 된 가족이 있기나 한가요? 랜섬은 온갖 사고는 다 치고 안하무인에데가, 할애비와 유산문제로 죽이기까지 하는 패륜아며, 할렌에게 돈은 받아 쓰면서 딸 교육비를 중복해 2배로 받아챙기는 딸부터, 어떻게든 할렌 소설 판권에서 어떻게든 콩고물이나 떨어지길 기대하는 아들이며, 아내 모르게 바람피는 남자가족도 있고 다 할렌의 재산만 축내거나 안좋게 나오잖아요. 그리고 랜섬이 범죄로 보이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본 프랜도 결국 랜섬에게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려는 협박범으로 나옵니다. 만약에 프랜이 랜섬을 협박하여 돈을 빼았는데 성공했다면 그 수상한 행동에 대해 발설안할 확률이 다분했던 거죠. 이민국자인 마르타와 탐정과 경찰을 제외한 모든 미국인 가족들이 다 본인이익과 재산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한형태로 나온다라는 것이죠. 그게 다 이민자들을 차별,혐오하는 미국인들을 비판하는 감독의 의도입니다. 미국인 가족들은 싸잡아 모두 악하고 나쁜 사람으로 표현했죠. 선악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요.. 할렌도 이민자라 나쁜사람으로 나와야 하는데 영화의구성상 할렌은 나오자마자 죽으니까 나쁜사람으로 표현할 수 없었고, 할렌을 나쁜 사람으로 해놓으면 가족들이 할렌 등치며 사는 상황에 면죄부를 줄 수도 있어서 구성상 그렇게 할 수도 없었죠. 할렌과 마르타가 약을 바꿔 주사맞은것으로 오해하고 마르타가 구조대에 전화를 해서 구조대가 왔으면 할렌도 살수 있었겠죠. 할렌이 살면 영화를 이어갈 수 없고, 또 할렌도 미국인이라 비극적 죽음을 본인이 선택한걸로 처리하자라는 감독의 생각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이 사건의 초반부터 결말전까지 할렌살인범을 추리하는 영화였고, 랜섬에게 할렌 살인죄까지 밝혀가며 미국인들을 비판하는 감독 메시지까지 전해가면서 충분히 각본연출이 가능해 보이네요.. 예를 들면 제가 감독이라면 할렌이 본인이 언젠가 죽을 생각으로 유서까지 작성해놓고 본인의 막대한 재산으로 혹여 가족간에 다툼이나 이견이 있을까 염려하여 본인의 방이나 집안곳곳에 몰래 초소형카메라를 설치해 놓을 것같네요. 예를들면 가족들이 여행을 간다든가 할때에 말이죠.. 그리고 상당히 시간이 흐른 영화말미에 가서 마르타나 블랑, 혹은 경찰이 발견하여 랜섬이 약바꿔치기한 영상을 확보한 다음 영화말미에 가서 블랑이랑 마르타. 랜섬이 조우하는 장면에서 프랜살인범 증명된 다음 랜섬이 할렌은 안죽였다고 발뻄하면 랜섬의 범죄영상을 터트린다거나 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할렌의 살인죄까지 밝혀야 영화의 개연성이 살아나면서 납득이 갑니다. 자신에게 그렇게 막대한 유산을 넘겨준 잘 대해주던 친할아버지같은 할렌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그 범죄자가 누군지는 더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 말씀처럼 선이 악을 이긴다라고 하면 마르타에게 천문한적인 유산을 남기고 친딸이상으로 생각해주는 인자한 친할아버지 같은 할렌의 억울함 죽음은 밝히고 끝나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걸 마르타도 원할거구요. 근데 그렇게 하지 않았죠.. 자신에게 모든걸 다주고 했던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은 마르타가 착하던지 악하던지, 랜섬의 추가혐의가 있는지 블랑과 더 수사를 해서 증거를 찾아야 마땅한데 마르타는 그것마저 안하고 그냥 테라스에서 쫓겨난 가족보면서 커피나 홀짝이면서 영화가 끝나죠. 블랙코미디 요소가 가미가 됐다지만 너무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마지막장면은 좀 어이가 없든데 마르타가 님말처럼 그렇게 선한 사람이라면 끝까지 랜섬 증거 찾아서 할렌 죽인죄도 당연히 물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원작소설이 없으니까 한계가 있는겁니다.

  • @user-nu8sj8qs5q

    @user-nu8sj8qs5q

    3 жыл бұрын

    할런의 살해 혐의가 입증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님 말대로 초소형카메라가 있으면 마르타가 프랜을 구한 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블랭의 추리도 무슨 쓸모가 있습니까? 그냥 카메라 찾으면 끝인데. 마르타는 할런에게 주사를 잘못 놓았다고 착각한 이후에도 응급실에 전화하려했고 마지막에 문을 나갔음에도 다시 돌아와 할런에게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던 선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게 프랜의 구조까지 이어지게 되죠. 결국 마르타의 선함과 블랭의 추리가 만나서 영리한 랜섬을 잡아넣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가 할런 살인범이 누구인가라고 하셨는데 그건 바로 마르타 아닌가요? 중후반에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관객들은 마르타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블랭이나 가족들이 할런을 죽인 범인을 찾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우린 마르타가 범인이라는 것을 아는데. 오히려 마르타가 안들키고 잘 빠져나올 수 있을까가 중후반까지의 이 영화의 주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눈치 챈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영화가 알려주지 않는 한에는 추측일 뿐이죠. 게다가 랜섬의 최종 목적은 할런의 살해가 아니라 할런의 유산이었어요. 살해는 과정일 뿐이죠. 그의 최종 목적이 저지당한 이상 랜섬이 이겼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gljk76

    @gljk76

    3 жыл бұрын

    @@user-nu8sj8qs5q 먼 마르타가 밤인이에요? 자다가 봉창 뚜드려요? 마르타덕분에 할렌이 살수 있었음에도 할렌이 응급실에 전화하지 말라고 해놓고 본인이 죽은건데.. 영화다시보세요

  • @qnseksrmrqhr
    @qnseksrmrqhr Жыл бұрын

    초반을 지나면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흥미와 교훈적 영감들...................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qnseksrmrqhr
    @qnseksrmrqhr3 жыл бұрын

    후더닛 무비(Whodunit)......누가 사건을 저질렀는지 범죄와 그 해결에 주력하는 영화장르(애거사 그리스티).......# 나이브스 아웃 # .........할랜 트럼비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경찰과 사립탐정 블랑이 찾아와 가족들에게 사건당일의 행적을 물어본다 그 결과 트롬비가는 겉으로는 화목하지만 속은 철저히 곪아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날 밥 사건의 진실은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된다.........할런은 손자인 랜섬과 대결하는데 랜섬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 랜섬은 이 가문의 적자.......잘못을 깨달은 현재의 할란과 그것을 모르는 과거의 할란이 대결하는 구도.........랜섬은 할란의 과거의 사람과 같은......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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