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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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1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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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
안녕하세요 B tv 유튜브 관리자입니다 영화당 121화와 120화는 저작권문제로 업로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당영상은 네이버티비에서 시청가능하며 아래 URL로 바로 이동하여 시청이 가능합니다 영화당 121화 네이버TV 바로가기 : tv.naver.com/v/3884726 영화당 120화 네이버TV 바로가기 : tv.naver.com/v/3839697
@ipip-gt9ec
6 жыл бұрын
두편 연속 유튭 못올라온건 처음인거 같은데 ㅠ
영화당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당 정말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120회는 언제쯤 업로드 될까요?? 영화당은 제가 일주일을 살아가는 크나큰 기쁨입니다
@Jibegagosiptta
6 жыл бұрын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에 업로드가 안 될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는 네이버 티비에서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user-yi5rd8ki4o
6 жыл бұрын
Eunsil Park 방금 댓글에 공지 올라왔네요~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킬링 디어에 높은 평점을 주셨던데 왠지 머지 않아 랍스터, 송곳니랑 묶어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특집하실 것 같은 느낌. (마치 해달라는 것을 돌려 말하는 것 같...)
배우 '성룡' 특집 해주세요!!! 성룡 영화는 흔히 치고박고 싸우는 영화라서 이야기할거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성룡영화를 수없이 본 사람으로써 액션씬이며 공간활용이며 코미디며 머하나 빠지지않고 이야기거리가 풍부할거라고 자부합니다 성룡영화 특집해주세요. 80년대~90년대 성룡영화는 정말로 대단한영화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성룡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줄 아는 배우이자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당시에는 그들의 경기라면 식사도 거르고 볼 정도였으니까요........................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영화당너무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ㅜ 119회도얼른업데이트되었으면
@SK_Btv
6 жыл бұрын
영화당 119화는 네이버TV에서 시청가능합니다. tv.naver.com/v/3794109
메릴스트립 특집 한번 했음좋겠당
@user-pn9hx5lj8p
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아요 갓메릴ㅠ
일주일의 큰 재미 영화당 감사합니다 ! 이동진 김중혁님 캐미 너무 좋아요 ~
영화당 너무 재미있어요 매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니 보일 감독님의 영화도 해주셨으면좋겠어요!!!!
혹시 곤 사토시 감독의 작품도 다뤄봐 주실수 있으신가요??
@TheCollod
5 жыл бұрын
파프리카 한 다섯 번쯤 본 거 같음 곤 사토시!!!
요즘 새로운 동영상 누를때마다 저작권 관련해서 재생이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철렁하네요. 이런 영화 프로그램도 많이 없는데 안나올까봐서요..!
@ROSEBUD-xm8bw
2 жыл бұрын
전락의 스펙터클(매그놀리아X레퀴엠)편이 저작권 침해로 지금도 재생이 안되죠…
지브리 특집도 한번 해주세요ㅠㅠ
23:00
그랜드슬램으로 한정을 지으면 이겨야 하는 세트가 다른데 왜 남자와 여자가 같은 상금을 받는지 잘 모르겠네요
@dodgeman8627
2 жыл бұрын
이겨야하는 세트가 같으면 동일 상금에 이의가 없으시겠습니까?
@jpkim8950
2 жыл бұрын
세트수는 아무 의미 없죠. 상금은 결국 관중입장수입과 스폰서후원과 관련되는데, 즉 관중 동원력이 높고 기업입장에서 봤을때 홍보 효과가 큰 선수들에게 큰 금액이 돌아가는게 맞죠. 그런 점에서 남자선수들이 신체적인 차이로 인해 월등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그런 경기력에 매료된 관중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시청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 선수가 창출하는 금전적 가치가 비교도 안되게 큰 겁니다. 남자가 한세트를 하더라도 그 한세트가 더 관심을 많이 받고 수익이 난다면 남자가 더 받는게 맞습니다. 그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똑같이 달라고 하는게 코메디라고 보면 되죠.
여성에 대해 조명하는 영화 너무 좋아요! 페미니즘 영화 화이팅♥👍👍 빌리진킹 영화에서 당시에 남성이 1달러받을때 여성이 58센트 받는다고 했는데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랑 똑같아서 참담하네요 ㅎㅎ..여성인권의 발전이 없는 한남민국..
빌리진 킹은 페미니즘과 동성애 두가지를 다 다루려고 욕심을 부리고 거기에 재미를 더하려고해서 우수꽝 스러운 이야기가 되어 버린 듯하다. 반번 보리 멕켄로는 심리 묘사가 아찔할 수준의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dodgeman8627
2 жыл бұрын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라는 평은 너무 악의적이시구요. 그냥 좀 아쉬운 정도죠. 오히려 주제의 무게감을 생각하면 훨씬 매끈하게 잘 만든 영화입니다. 보리vs맥켄로의 심리 묘사를 극찬하시는 분이 빌리진킹에서 보여진 심리묘사에는 별 가치를 두지 않는게 의아하네여 ㅎㅎ 영화 보신건 맞는지.....
시계를 네 등분하여 15 - 30 - 40 - 0........형식의 점수매기기 / # 보리와 매켄로 # 삐끗하면 떨어져 사망하게 된다라는 위기의식 / 영화속의 보리가 싸우는 대상은 상대 선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 매켄로의 내면의식(아버지에 대한 갈망)을 비추어 가는 조심스런 접근 / 매켄로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끊임없는 도전 / 시간이 지나갈수록 보리가 매켄로로 매켄로가 보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제시하는 / 두사람의 목표를 위해 다시 만나는 것 같은 영상........# 빌리진 킹 #/ 얄밉고 미운 사람이지만 나름대로의 애환이 있는 사람 / 스타로서 자기가 어떻게 활용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케하는 영화 /당시 여성주의의 흐름이 강하게 체감되는 새대에서의 맥락을 알려주는 / 대사가 중요한 역활을 하게되는 세기의 대결 / 70년대 이야기지만 극중의 대사는 미래지향적인 감각으로 씌어진 각본 /언젠가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올거야 / 삶 전체를 흔드는 사랑의 감정을 보게되는 /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