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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학과 나누는 토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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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6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10 ай бұрын

    한구영구가 아니라면 감사할 수 없다는 말에 대해 제 견해를 좀 말하자면, 우리 상태는 요셉마냥 구덩이에 파묻혀서 굶어죽는 게 확정인데, 동아줄이 내려온 걸 본 바로 그 상태라는거죠. 이미 잡고 올려진 상태가 아니라요. 고개를 들어 그 동아줄을 던져준 사람의 얼굴을 보았을 때, 감사와 은혜가 넘쳐나지 않을까요? 당연히 감사하죠. 이제 남은 일은 그 줄을 잡는 일 뿐입니다. 그 줄을 잡는 건 우리 선택인 것입니다. 잡았다가 중간에 어떤 이유로든 놔버릴 수 있는 것이구요. 그렇게 본다면 당연히 한구영구가 아니어도 이 모든게 동아줄을 내려준 이의 절대적 은혜이자 주권임을 고백할 수 있죠.

  • @user-yc1ph6lv9u

    @user-yc1ph6lv9u

    10 ай бұрын

    줄이 없는 것 보단 휠씬 나은 상황이지만 줄을 잡을 수 없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다거나 다한증으로 계속 미끄러진다거나 나는 줄을 놓기 싫지만 결과적으로 줄의 존재가 희망고문에 그치는 경우라면 사실 감사보단 원망이 생길 것 같습니다.

  • @nocrossnocrown9143

    @nocrossnocrown9143

    10 ай бұрын

    줄이라는 걸 비유적으로 들어 얘기했을 뿐 그것을 비유 이상으로 넘어서 정말 줄로 생각하시면 안될 듯요.. 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이들에게 받아드려질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이를 거절한 것에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핑계겠지요

  •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사실 감사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구영구를 택하는게 설득력 있다라고 말하기 보다도 애초에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전적인 은혜여서 하나님께서 예작정하심으로 구원을 하나님 뜻대로 베푸심으로 영원한 구원이 맞는 겁니다. 구원취소와 행위구원, 예지예정은 전적인 은혜의 논리와 섞일 수 없는 이단적 논리 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user-yc1ph6lv9u 다한증, 신체적 장애자들도 의지만 있으면 당연히 잡을 수 있는 줄을 내려 주시겠죠. 고의적으로 안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쟁점입니다. 논의에서 벗어난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ㅎㅎ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0 ай бұрын

    ​​​​​​​@@wlrl-df5cm우리 마음을 강제로 마인드컨트롤해서 자길 사랑하게 만드는 게 선물이 아니고, 아무 줄도 없었던 비참한 우리에게 동아줄처럼 내려진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택자만이 아니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선물로 주셨고, 역시 택자만이 아니라 '이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입니다. 인간이 자랑할 것이 없게 하시는 100% 은혜죠. 인간은 이 100%의 은혜에 다만 믿음으로 반응하거나, 고집으로 거부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주님께서도 자신에게 찾아온 이들에게 "평안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시죠. 그렇기에 의인은 (자신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브라함에게 그러셨듯, 우리의 믿음도 의로 여겨주시니까요. 자, 제 성경 인용 중 무엇이 이단적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gloryword2628
    @gloryword262810 ай бұрын

    영상 폼 진짜 좋네요... 기획력도 좋고 아이디어도 잘 뽑으시는것 같아요.

  • @pyh96828

    @pyh96828

    6 ай бұрын

    유투버 2명 입니다 ㅋㅋ

  • @monn_key
    @monn_key10 ай бұрын

    인트롴ㅋㅋㅋㅋㅋ 아 진심 진지하게 보려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 근데 그림 그리셨구나,,, 마방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 @studiorendering0223
    @studiorendering022310 ай бұрын

    제발... 제발 이렇게 완벽하지 말아줘요 ㅜㅜ 연기도 잘하네!! ㅋㅋ

  • @hgluvchrist
    @hgluvchrist9 ай бұрын

    토론실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했더니 역시 경력직이셨군요.. ㅋㅋ

  • @user-ws4qe7ee9h
    @user-ws4qe7ee9h2 күн бұрын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면 감사할 수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그런거죠. 내가 별다른 스팩도 없는 무직 백수청년인데 대기업이 입사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리고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합격했습니다. 감사한가요? 아닌가요? 정규직이어도 언제든지 퇴사할 수 있고, 짤릴 수 있는데요. 이건 감사 할 수 있나요? 왜요? 왜 감사할 수 있죠? 한 번 입사는 영원한 직장이 아닌데 말이죠. 직장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구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건 말이 안되죠. 그냥 그 사람의 강팍한 마음이죠.

  • @user-ox7kl4gn8z
    @user-ox7kl4gn8z10 ай бұрын

    😂😂😂😂😂 대박이다. 재미있었습니다 ㅋ 이츠학님하고 토론나갈때는 가두어서 훈련시키는걸로 ㅍㅎㅎ 두분다 좋은컨텐츠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배웁니다

  • @soorimaeul
    @soorimaeul10 ай бұрын

    믿음으로 칭의를 얻은 것은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을 버렸다면 칭의를 스스로 버린 것이지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하신 칭의는 영원한 칭의이지만 그 칭의를 지켜나가는 것은 자신의 임무라는 것입니다. 마치 대학합격증을 받았는데 그 합격증을 찢어버린다면 또는 그 합격증을 잃어버린다면 자신이 버린 것이지 대학이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학에 합격하기 전에 어떤 착한 행위를 해야 대학에 입학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 합격증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입학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대학입학증을 가지고 있다고 이미 입학이 완성된 것은 아닌 것 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도 해서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구원의 완성은 우리가 죽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지만 그 구원을 사는 동안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사탄이 우리가 믿음으로 칭의를 얻었을 때 부터 본격적인 공격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자기 수중에 있던 자들이기 때문에 공격이고 뭐고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사탄과 싸워이기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를 보장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싸우면 이긴다는 것을 이미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성화의 게으름(성경묵상과 기도를 게을리함), 즉 전신갑주를 챙기지 않으면 이러한 싸움에 자신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펠라기우스나 웨슬레가 주장한 것 처럼 인간이 완전화 성화, 성결에 이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령이 도울테니 너는 그저 최선을 다해라, 애써봐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네가 완전한 성화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나는 네가 애쓰고 살았는지를 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너의 "진심"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진심이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네 행위를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네가 받은 구원을 얼마나 소중히 하고 사는지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 합격증을 바라보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잘 간직하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합격증을 제멋대로 보관해서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리거나 돈 버는 길이 있다는 친구의 꼬드김을 받고 대학입학에 관심을 버리고 그 합격증을 버린다거나 한다면 구원의 완성을 스스로 취소 시키는 것입니다. 때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나 변증학자가 성적으로 타락한 것이 말년에 또는 사후에 밝혀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행위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받은 구원을 스스로 버린 꼴입니다. 만약 이들이 자신이 받은 구원을 지키려고 애쓰면서 살았다면 이런 일이 결코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믿음으로 인해 칭의를 받으므로 이미 천국의 입장자격을 얻었고 취소되지 않는 영원한 것이지만 그 완성은 우리가 죽는 순간 이루어지므로 그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하나님은 바라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어쩔 수 없이 또는 부지불식간에 죄를 짓고 살겠지만 진정으로 회개하면 일곱번 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가 얼마든지 언제나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진심만 변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user-gn9cu4hg7w
    @user-gn9cu4hg7w10 ай бұрын

    연기 무엇................

  • @user-pz5ox7jb7w
    @user-pz5ox7jb7w10 ай бұрын

    인트로 쓸데없이 고퀄..ㅋㅋ

  • @OncebestMasterYi
    @OncebestMasterYi10 ай бұрын

    참된 믿음은 선한 행위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고 거짓된 믿음 역시 죄악된 행위로 나타난다. 즉, 행위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근본인 거짓된 믿음으로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짓된 믿음을 가진 자들도 '회개'를 원하시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 @ezekieldrama
    @ezekieldrama10 ай бұрын

    악ㄱㄱㄱㅋㅋㅋㅋ 새벽부터 깜놀. 두분 연기 차이가 인트로에 심하게 나네요. ^^;;;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여러번 이야기 하셨는데 주신 약속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위해 그러신 거라 믿어요. 오래전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나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나 다 같이 공존했죠. 진리를 언젠가 보여주실것이고 그날이 오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모두 승리 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vv3os8yr9w
    @user-vv3os8yr9w10 ай бұрын

    토론에 밀렸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버럴한 스탠스로 강하게 밀어붙였다면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로 낙인 찍혔을 거에요.

  • @user-wv3pq6ku1x
    @user-wv3pq6ku1x10 ай бұрын

    와 학님 연기 잘하세요 배우같으심

  • @user-jv7ft8jw9e
    @user-jv7ft8jw9e10 ай бұрын

    썸넬ㅋㅋㅋㅋㅋ들어올수 밖에 없네요ㅋㅋㅋㅋ

  • @user-dy3si3vx5v
    @user-dy3si3vx5v10 ай бұрын

    두 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공존과 룰에 대한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김영현 전도사가 변승우 목사 구원론 문제 없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맞는 이야기인가요?

  •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츠학 형 화이팅!!

  • @seanpark9970
    @seanpark997010 ай бұрын

    대화가 많이 유익했습니다. 오늘의 김영현전도사가 미래의 전광훈이 되지 않을지 하는 우려는 있습니다. 교회를 정치색으로 분열하는 행위는 교회에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 @in-worship8047
    @in-worship804710 ай бұрын

    브라더혁도 이제 곧 토론으로 볼 수 있는건가요?

  • @user-jv7ft8jw9e

    @user-jv7ft8jw9e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브라더 혁ㅋㅋㅋㅋㅋㅋㅋ

  • @msk-jb4sn
    @msk-jb4sn10 ай бұрын

    근데 이츠학이랑 엠마오랑 요한오빠랑 다들 어디 사는데 이렇게 자주 만나요? 엠마오는 예전에 아산에 있다가 세종으로 왔다고 들었는데, 자주 만나기 힘들지 않아요?

  • @tkfrhtlvdjwuTdmaus

    @tkfrhtlvdjwuTdmaus

    10 ай бұрын

    요환이요

  • @user-cj8mg6zx1x
    @user-cj8mg6zx1x10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말을 안들어...ㅂㄷㅂㄷ

  • @raynoh7351
    @raynoh735110 ай бұрын

    가필패 예필패 ㅋㅋㅋ 개인적으로 예정론은 솔직히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인정은 안되는데, 구원의 주권 문제로 생각하면 크게 감사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 @user-uw3gt5gi1n
    @user-uw3gt5gi1n10 ай бұрын

    두분다 고생하셨어요 ㅎㅎ

  • @eonjae221
    @eonjae22110 ай бұрын

    김영현 그 사람이 어떻게 사역하는지 직접 못 보셔서 부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리시는 것 같습니다. 그 분과 잠깐의 토론으로 그 사람의 사상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 사람 사역한다는 곳 영상과 그 사람이 주장하는 사상들을 찾아보세요... 본인의 신념을 전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 @eonjae221

    @eonjae221

    10 ай бұрын

    제가 신사도 사상에 크게 데이고 나서 신학 공부나 이단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는데, 김영현은 이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주 쉽게 차성진 목사님의 자녀들이 김영현 전도사 교회에 다니고 그 곳에 빠져있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저는 가족 중 신사도 사상을 전하는 교회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고, 지인들의 자녀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압니다... 저런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요... 저 사람이 사역을 어떻게 하는지 안다면 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thechshin

    @thechshin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김영현이 유튜브에서 주장하는 것은 본인의 신념에 불과한 것을 영적인 진리처럼 주장하거든요. 다만 차목사님은 그럼에도 설득해서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요.

  • @seanpark9970

    @seanpark9970

    10 ай бұрын

    신사도에 전광훈 타입의 매카시즘. 종합선물세트같은데요

  • @eonjae221

    @eonjae221

    10 ай бұрын

    @@thechshin 맞습니다. 천사로 위장한 사탄들도 천사의 말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한다고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존할 수 있다뇨... 원래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란게 이렇게 사람을 직접 만나보고 말을 들어보고 혹해서 빠지는 겁니다. 저는 이제야 그걸 압니다... 그래서 저는 정통 신학적 기준이 굳건히 서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요...

  • @Black_Goji
    @Black_Goji10 ай бұрын

    악.... 항마력 ㅠㅠㅠㅠ😂

  • @bnb0828
    @bnb082810 ай бұрын

    예정론, 그 중에서도 장로교에서 말하는 이중예정론이 맞냐 자유의지가 맞느냐는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어느 한쪽으로 답이 떨어지지 않는 문제이긴 하지만 예필패라는 말이 나올만큼 예정론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예정론에 대해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보통 이렇습니다. 일단 대부분은 거부감을 느끼고 남은 사람들중 또 대부분은 이렇게 얘기해요."니가 예정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니냐. 하나님께서 천국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을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게 말이되냐." 그리고나선 진실을 알고 많이 당황합니다. 감리교회도 아니고 장로교회에서 이런 얘기를 나누는데 반응이 이래요. 사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장로교회 목사들도 애초에 예정론을 성도들한테 말한 적이 없었기 때문인 것같은데 그건 어찌보면 장로교회 목사들조차도 예정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이 얼마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동성애 토론에 나오셨던 이유호 목사님도 그런 경우같구요.

  •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예정론은 바른 구원론이 맞습니다. 감리회 장로회 같아요 다만 사람들이 이중예정을 하나님의 사랑이 그게 맞냐라고 하는데 그것도 교만이죠 하나님은 절대 선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선이고 피조물된 입장에서 감히 판단 할 수 없고 그 선하신 분께서 그 분이 구할 자를 구하는게 하나님 마음이고 잘 못된 것 없으며 선한 일입니다. 필연적인 논리로도 이중예정이 맞고요. 물론 새신자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지혜롭게 천천히 가르치는게 좋겠지만요.

  • @bnb0828

    @bnb0828

    10 ай бұрын

    @@wlrl-df5cm 마침 잠이 안오던 참인데 잘됐네요. 예를 들어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허우적 댑니다. 근데 마침 그곳을 아주 큰 배, 물에 빠진 사람 모두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중 일부만 구하고 나머지는 고통속에 죽게둡니다. 그 사람은 선합니까?

  • @bnb0828

    @bnb0828

    10 ай бұрын

    @@wlrl-df5cm 그리고 논리적으로 예정론이 맞다하셨는데 왜 그러면 하나님께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것을 알면서도 내버려두셨고 왜 선교의 사명을 주셨고 예수께선 뭐하러 우리맘에 오셔서 문을 두드리시죠? 그냥 우리의 죄된본성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려내버리고 천국으로 옮겨버리면 되는것 아닙니까?

  • @wlrl-df5cm

    @wlrl-df5cm

    10 ай бұрын

    ​@@bnb0828 그니까 인간편에서 단순히 그런 비유로 한정해서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매우 자세히 썼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선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감히 이렇다 저렇다 선하다 악하다 라고 말하는 것은 선악과 먹은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악한 것을 되려 증명하는 것이죠. 어떻게 피조물이 그런 하나님의 택하심과 간과하심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이 지구를 운행하시는 분께서 왜 아프리카인들은 그냥 굶어죽게하시고 가깝게는 세월호에 빠져죽은 사람들은 전능하심으로 건져올리셔야 하는데 왜 그렇게 안하셨지!! 막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욥에게도 그러시잖아요 너가 내가 하늘에 묘성을 달때도 같이 있었냐? 그런 것도 아닌데 고난의 이유를 너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너가 영적인 실상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의 맥락을 말씀 하시잖아요 님은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모든 지구에서 일어나는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일들을 다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절대선하시고 무오하시며 전지전능하시다고요 그럼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우리보다 훨씬 비교할 수 없이 지적이시고 절대 선하신 분께서 원하시는 방법과 뜻과 가르침이 있다고요. 우리가 감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크신데 하물며 아인슈타인을 보고도 엄청나다 하는 인간 주제에 크신 하나님을 감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저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서 피조물이 따질게 아니라 (물론 이해가 안되니까 여쭤볼 수는 있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분께서 그분의 방법대로 선하게 처리하시기를 신뢰하고 우리는 부족한 인간이니까 하나님은 매우 높으시고 크신 분이니까 하나님의 절대선하심을 신뢰하고 감사하고 선하게 처리하실 하나님께 영광돌려야죠. 제가 이와관련해서 비슷하게 글을 상세히 적은 거 보셨다니까 긴 기간동안 이해하시고 이해가 안되면 답글보다는 계속해서 다시 보시면 좋겠네요. 이해가 힘들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글에 상세히 적어두었습니다.

  • @bnb0828

    @bnb0828

    10 ай бұрын

    @@wlrl-df5cm 답글을 지우신건지 안보이네요.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정해선 안된다." 동의합니다. 이해가 안되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나아가야한다는것도 동의합니다. 그러지 않다면 우리가 삶을 살아갈수 없겠죠. 근데 성경에선 하나님께서 멸망당할자를 예정해놓으셨다고 단언할 수 없다는 말을 한겁니다. 모르는 부분은 모르는 부분으로 남겨두어야지 함부로 단정해서는 안된다봅니다.

  • @watertree4320
    @watertree432010 ай бұрын

    이 달의 워드는 샷건이 아니라 마방진....

  • @aqedah
    @aqedah10 ай бұрын

    하 나 진짜 억울함....

  • @joshua-246

    @joshua-246

    10 ай бұрын

    이삭목사님 잘 하셨어요 신학박사학위 공부👍 전투력보다 실력입니다 응원합니다😊

  • @bnb0828

    @bnb0828

    9 күн бұрын

    예정론 주장하고 장로교 목사한테 욕먹은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ㅋㅋㅋ

  • @ryanoh87
    @ryanoh87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b4vr2il1z
    @user-tb4vr2il1z10 ай бұрын

    웨슬리안과 알미니안은 결이 다릅니다~~ ^^

  • @user-ov5zo5qs3m
    @user-ov5zo5qs3m10 ай бұрын

    토론대신 이렇게 영상으로 츠학목사님 도와주시네요ㅋㅋㅋㅋ

  • @chaelimpark
    @chaelimpark10 ай бұрын

    스도쿠 하셨단 얘긴 왜 뻈어요

  • @user-jv7ft8jw9e

    @user-jv7ft8jw9e

    10 ай бұрын

    스토쿠ㅋㅋㅋㅋ예리 하시네여ㅋㅋㅋ

  • @aqedah

    @aqedah

    10 ай бұрын

    첨에 스도쿤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마방진

  • @IMFINE252
    @IMFINE25210 ай бұрын

    정택주 목사님이 진짜 토론 ㅈㄴ잘할것 같음

  • @gospelkim484
    @gospelkim48410 ай бұрын

    하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v1jh1kn7d
    @user-qv1jh1kn7d10 ай бұрын

    김영현은 자기가 솔직하다고 생각하지마 !! 절대 솔직하지 않은 사람 입니다 !! 그 사람은 자기욕망을 알고 잘 움직이는 사람이죠 그것을 하나님포장으로 !! 그래서 위험한 인물이죠 !!

  • @user-og9rh1tl4x
    @user-og9rh1tl4x10 ай бұрын

    예지예정은 칼빈의 얘정론이 아닙니다 예지예정은 행위구원에 가깝습니다

  • @user-og9rh1tl4x
    @user-og9rh1tl4x10 ай бұрын

    무천년 전천년 후천년 으로 구분하여 설명하면 쉽게 풀리는것같아요

  • @user-og9rh1tl4x
    @user-og9rh1tl4x10 ай бұрын

    칼빈의 2중예정론과 예지예정론에대한 정의가 먼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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