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홍한별 역, 다산책방, 우사사북리뷰69

막달레나 수용소(세탁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눈 감는 순간에 일어나는 누군가의 고통, 그리고
사소한 알아차림으로 더 나은 세상이 시작되는 순간들.
지금도 우리는 그 순간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길에 서 있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처럼사소한것들 #클레어키건 #홍한별 #북리뷰 #막달레나 #막달레나세탁소 #막달레나수용소

Пікірлер: 3

  • @yongtaelee5579
    @yongtaelee5579Ай бұрын

    영어책으로 읽고있는데 도움이되고 있어요. Thank you. 😊

  • @SilviaJ.S.
    @SilviaJ.S.3 ай бұрын

    이 책을 수업시간에 학생들이랑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 분이 주고받는 이야기들을 듣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 @k2-nw8dj
    @k2-nw8dj2 ай бұрын

    석탄 , 오래전 군에서 얼굴 온몸이 시커멓게 되도록 뒤집어쓰고 페치카 땠습니다. 분탄 즉 가루 석탄에다 주변 야산에서 끈기있는 황토와 물 섞어서 잘 개어다가 땠지요. ㅎ 힘은 들었지만 싼 연료라서 원없이 썼습니다. 최전방 1월 한겨울 영하 20도 날씨에도 마음만 먹으면 생활하는 내무반 실내는 40도 가까이까지도 올리고 뜨거운 물도 부족하지 않게 썼었음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게 실화고 1990년대까지도 기독교라는 혹세무민 미신행위 아래 , 나이 어린 소녀들, 감금 착취 약탈이 저질러졌다니 너무 가슴 아픕니다. 나이 어린 소녀들에겐 절대자들인 수녀무당들의 폭력 앞에 저항할 길없이 얼마나 좌절하고 고통받았을지...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