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whereschacha

2 жыл бұрын

꼰

@user-hq3xy6is6l

2 жыл бұрын

대

@SeheraZard1

2 жыл бұрын

라떼는 최고급 차라 불리운건 그라나다 였단 말씀이야

@user-fy4ln5cf4w

2 жыл бұрын

라세티가 유명했어

@uhhytfffffddssthgffrrdh

2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어느날 신병 들어왔는데 나중에 주말에 그신병 아부지가 아카디아타고 들어왔는데 트렁크에서 글라인더, 드릴, 등등 각종 기계류 부대에 기증함ㅎㅎ행보관은 급화색ㅋㅋ 강원 산골에 아카디아 다니니 눈에 다띄고 누구부모님이냐? 수군수군 글구 그다음주터 1주일 특별포상휴가감ㅎㄷ 알고보니 ㅇㅇ지역 건설업체대표ㅎㄷㄷ 걔는 행보관 오른팔이 되었고 그뒤로도 아카디아 트렁크에 잡동사니 건설자재가 많이 들어왔고 갸는 휴가로 보답받음ㅎㅎ 그놈 별명이 이후로 아카디아였음 실화임.

아카디아는 진짜 지금 봐도 너무 멋있어요 같은 디자인으로 후속 나왔으면 진짜..

지금 제가 99년식 아카디아을 운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빵빵합니다

@bastianse5754

4 ай бұрын

오!

예전에 아버지가 타고 다니셨던 모델입니다. 아버지가 그랜저 2세대 3.0 타고 다니시다가 아카디아로 바꾸셨는데 그당시에도 편의시설이나 옵션에는 그랜저보다 많이 밀렸는데 아버지말씀이 승차감이나 차체 강도면에서는 상대도 안되게 좋다고 하셨죠.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게 전기형 모델이라서 다른건지몰라도 아버지 아카디아 차에는 핸들에 대우가 아닌 ACURA 마크가 각인 되어 있던게 여기나온 모델이랑 다른 점이네요. 제가 카투사 출신이라 90년대 후반 제대전 마지막 휴가때 용산 막사에 있는 개인 물건 빼려고 아버지와 아카디아 몰고 미군부대로 들어갔는데. 그때 밖에있는 미군들이 전부 부러운 눈길로 아버지 차를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그당시에 하차감(?)을 엄청 느꼈던 차였죠.

아카디아...크...우리아버지가 인고의 세월을 버티셔서 오로지 이놈 하나만을 위해 기다리시다가 화이트로 구매를 하신...명차중에 명차였었죠...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면 모든 친척들이 우와아하고 쳐다보면, 뿌듯해 하셨던..아버지 사랑합니다...

디자인은 진짜 미쳤다… 감수성 넘치네

90년대 올드카들 너무 추억이네요ㅎㅎ 크레도스 리뷰 부탁드립니다~

관심있어서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마침 좋은 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

2세대 혼다 레전드.. 진짜 특이한게 FF 구동방식임에도 엔진이 세로배치구성으로 기억되네요... 드라이브 샤프트 좌우 대칭구조로 가져가기 위해 미션도 독특한 형상이었고 여러모로 혼다의 광적인 기술집착이 보이는 차죠

@user-xr4xw4mn8h

2 жыл бұрын

엔진이 전륜 구동축 뒤에 세로배치돼 있어서 프론트 미드쉽 전륜이라는 전무후무한 변태적인 레이아웃이었죠 ㄷㄷ

@user-kw2jj4ny3y

2 жыл бұрын

아카디아의 V6 3.2 SOHC 엔진이 NSX랑 엔진블럭을 공유한다죠.

@user-rn5fm9nt2b

2 жыл бұрын

종치식 변속기

@user-kw2jj4ny3y

2 жыл бұрын

@@user-rn5fm9nt2b 한 번 꺾는다죠.

@user-kw2jj4ny3y

2 жыл бұрын

@@user-ju3lz5jv9n S2000이 현재까지는 혼다 최후의 FR이죠.

아카디아의추억도좋지만 아버님의 사랑담긴 훈육담긴 추억의 감성유튭^^

어렸을적에.. 보석수입업을 하던 친구네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던 차였는데 그 때는 정말 이 차가 세상에서 가장 멋져보였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 차를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

그거 아나요? 오토윈도우 맨처음 개발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거 최초 개발하신 분이 현대나 국내 제조업체에 기술을 팔려고 했는데 당시 국내에서 외면 받아서 결국 외국에 팔았죠.. 기억은 안나지만 오토 윈도우 말고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 제법 있는걸로 압니다

중학교때 집에 있는 신문을 펼쳤는데 양쪽 두장으로 아카디아 옆모습의 홍보 신문을 보구선 정말 감동 했었어요 책상 위 벽면에 붙혀놓고 연습장에다 옆라인을 따라서 그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추억의 럭셔리 카~ 아 카 디 아

@user-kd2kj2tv8i

2 жыл бұрын

-틀딱-

@cross_road.

2 жыл бұрын

현재 급식으로써 그 아날로그 감성이 부럽네요 한번 느끼고 싶네요

@cross_road.

2 жыл бұрын

@정호 저런 급식은 무시하시면 됩니다🙃

@nyomnyom478

2 жыл бұрын

@@user-kd2kj2tv8i ㅋㅋㅋ

와 95년생이라 이차 처음봤는데 영상만으로도 이쁘네요.. 지금봐도 세련됐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이번영상이네요^^

그당시 혼다에서 독일BMW에 맞서기위해 모든 기술력과 정성을 쏟아부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금 봐도 디자인 깔쌈하고 고급스러움.

아 이번꺼도 너무잼있어욧!!

올드카 시리즈 많이해주세요~~

2003 년부터 2012년도 까지 타던 차네요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명차중에 명차 였습니다 .

관리 잘했네요. 당시 엔진룸 열어보고 놀랬다는 세로배치엔진인데 전륜구동 오버행이 짧아서 자세도 이뻤죠.

작년에 학원가에서 아카디아 봤었는데 진짜 대우에 저런 차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포스가 엄청났죠

지역장도 하게 해준 첫차ㅎㅎ 레전드라 불렀던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user-yv1pk4mx9u

2 жыл бұрын

김군 지역장 이라니뭔소린가?

관리 진짜 잘되있구 너무 예쁩니다.

93년도인가 94년도인가 우리 외삼촌 아카디아 흰색 뽑아서 왔을때 진짜 당시 11살 12살이었는데 멋이란게 무엇인가 라는게 느껴졌어요 ㅎㅎ

이런영상 너무좋아

현 G90이 아카디아와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ㅎㅎ저도 어릴 때 아카디아 미니카 있었는데 지금 봐도 멋지네요

와 진짜 멋지네요

옛날 국산 명차 특. 일본oem임ㅋㅋ에쎔빠이브,아카디아,각그랜저…

@user-bm6yw1ti4y

Жыл бұрын

sm5- 닛산 티아나 아카디아- 혼다 레전드 각그랜져- 미쓰비시 데보네어

@GaussW

5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 일본차들이 워낙 좋았어야지ㅋㅋㅋㅋ전 세계에서 자동차 제일 잘 만드는 나라였으니, 새로 기술개발할 노하우도 돈도 없는 우리나라 차 브랜드 입장에서는 그냥 그거 고대로 가져오는게 훨 잘 먹히는건 어쩔 수 없음.

@lIlIlIlIllIIIl1lllllllllIIIll

3 ай бұрын

마쓰다 루체 ->기아 포텐샤 마쓰다 2세대 센티아 -> 기아 엔터프라이즈 미쓰비시 파제로 -> 현대 갤로퍼 미쓰비시 프라우디아 -> 현대 1세대 에쿠스

@_serenade

Ай бұрын

​@@user-bm6yw1ti4y 1년 뒷북이다만 구 sm5는 티아나가 아니라 세피로 입니다

@user-fl9do7mg3c

5 күн бұрын

미쯔비시는 갤로퍼 말고는 어쩔수없이 현대 낀거데 초기때 빼고 ㅎㅎㅎㅎ 암튼 대단한 차박사들 유튜브에는 넘처나는듯 oem이 먼지도 모르던가 조선것들은 대일본제국 밑이라고 생각 하는건가 진짜 궁금하네❤❤❤❤❤

트렁크 하고 엔진룸 좀 보여주시죠 희귀 올드카 잘봤습니다 지금봐도 멋지군요

캬~ 갖고싶네 우리아버지도 95년도에 아카디아 슈퍼로얄 이었는데 지금봐도 갖고싶다!!!

아카디아 신차 흰색을 보았을때 갖고 싶었던 설레임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봐도 단단하고 고급스럽네요, 관리 상태가 아주 좋네요

차 관리 정말 잘 하셨네 저런 차는 절대로 폐차못시키죠

북미지역에서는 아큐라에서 나온 최고급 세단으로,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차입니다. 시트 높이에서도 그렇고, 운전해보면 확실히 혼다 특유의 운동성도 느낄수 있고. 레전드 단종후, 후속모델로 아큐라 RL(처음으로 S-AW 적용)이 나왔었던 기억이. 간만에, 추억 보고 갑니다.

@IlIlIlIlIlIlIlIlIlIlIllIlIlIlI

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북미지역의 아큐라에는 bose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니산, 혼다 고급 차량에 bose 오디오 사용)

그 당시 출시 하였을때 엄청난 고가로 판매 하였습니다. 94년 출시때 4500만원 하였을 겁니다. 그리고 95년식 까지 거의 90%완제품을 수입하였고 그후 출시된 제품들은 국내산 부품들이 들어가 연비도 더 좋지 않고 고장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실제로 탤런트 이세창씨가 타던 96년식 아카디아 황금색 차량을 구입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이세창씨가 관리를 너무 잘하여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카디아 디자인은 지금 쏘나타보다도 더 멋있다 그 당시엔 자꾸 눈길이 가고 질리지 않던 디자인이었는데..

아카디아 지금 봐도 멋지네요

우와~90년도에 동네에서 아는 형네집안이 두대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보니깐 그때 기억이 나네여

우파님 대우 매그너스 차량도 리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요!!!!!!!!!

현대의 명차 다이너스티 리뷰도 보고싶네요^^

프린스 타보고 프라이드베타는 지금 타고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아카디아님 ㅎ

우파님 올드카중 혹시 르망스포츠 해츠백 리뷰 한번 찾아봐 주세요 ㅋ

90년도에는 서울시내에 1억 미만짜리 아파트들 정말 널렸어요. 5000만원으로 아파트를 사느냐 아니면 7시리즈를 사느냐로 그 이후에 정말 엄청난 잔존가치 차이를 보여줬었습니다.

아카디아 정말 대단했죠~~

저도 한번 올드카 느끼고 싶네요

아카디아 아직도 잊지 못 하는 차 마약같은 3단 다시 타고 싶어지네요

카라큘라: 이 차는 이제 제차 입니다. 블러디 타임~

@user-vz2uk9ko4g

2 жыл бұрын

같이 돌려쓰네유...

@user-rz3em2re9y

2 жыл бұрын

블러디타임~~

예전 드림카였던 아카디아 다시 보다니 멋지네요~ 전면부가 스카이라인 R34필이라 소유 하고픈 로망이 있던 차였는데.... 저도 초딩때 장마철에 아파트 옥상에 배수구를 막아서 수영장? 만들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누수된다고 아래층 아주머니들한테 혼난것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피해가 있으셨을텐데 그냥 야단만 맞고 끝났던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봤구... 드림카중 하나였습니다.. 와....♡ ㅠㅠㅠㅠㅠㅠㅠ....

95년식 슈퍼로얄 97년부터2000년도 까지 운행 했었는데 참 만족했던 기억이남니다

지금봐도 디자인이 와!

옛날 BBS RS 스타일틱한 휠 장착한 흰색 아카디아 보고 반해 아직까지 드림카중 한대가 아카디아예요 기회되면 베리타스랑 두대 소장하고 싶어요

@Hi-ENA

2 жыл бұрын

전 기아 포텐샤랑 캐피탈

@sunykim1903

2 жыл бұрын

저때 뒤지게좋긴했지만 지금 그랜져 깡통만도 못해요 ㅜㅜ

@user-px7cr8nr5l

2 жыл бұрын

베리타스는 꼭한번 타보고싶은 차중 하나

와...아카디아.진짜 아직도 있다니 대박.ㅋㅋ

와...저 때 V6 3.2 220마력이면 그 시절 아파트 하나 였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풍기는 아우라가 중후하네요!!

지금 차들을 보면 더이상 발전할수록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옛날에는 이런차도더 이상 발전할수록 없다고 생각했는데…발전은 끝이 없네요

기아 콩코드 리뷰해주세용 ㅎㅎ 어린시절 아빠차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ㅎㅎㅎ

아카디아는 약간 살색? 그 색깔이 정말 고급졌는데,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ㅎㅎ

D3 갬성 아카디아 오너만이 알수있는 D3 매력

@lshlee7993

2 жыл бұрын

180까지 쭈욱~~~~

아카디아앞모습 진짜 이쁘네요.

Wow~아카디아~~

그때의 부자들 눈에는 그랜저가 덩치가 있고 갑부들만 타는차 란 인식이 있던것 같아요. 기아 포텐샤도 잘나왔는데 중소업체 사장님차, 대기업 이사님차 로 인식이 됨, 아카디아는 젋은 사업가들 차로 인식 되어짐 그랜저는 운전기사가 몰고 뒷좌석에 사장님 이 앉는차로 인식된것 같아요. 20대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포텐샤 타고 다녔는데 그랜져옆에 세우면 모양이 안나오더군요. 결론은 차는 디자인이 최고입니다

트렁크에 시디체인저 넣어서 6장까지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예전 아버지차라서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카디아 타는 사람 으로서 우파님이 리뷰 해주시는 아카디아 리뷰 너무 좋네요

크~아카디아!... 어릴때 엄청난 사고뭉치였네 우파 ㅋㅋㅋ

실제 엔진성능 대단했어요 고rpm에서 필링.사운드 치고나가는 펀치력

@user-ou1ck2rg6o

2 жыл бұрын

더 대단한건 그 엔진이 SOHC라는거죠

당시 웬만한 집 한채 값이었슴.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차였고 달리는 재미가 있던 차이죠. 수리비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나중에 혼다코리아에서 수리도 해줬던 걸로 기억납니다.

@user-mv3oo8ez2i

5 ай бұрын

90년대 초 서울은마아파트가 1000만원 정도였다 아카디아 가격 4440만원 풀옵 후덜덜

@sgshim3019

5 ай бұрын

@@user-mv3oo8ez2i 1990년도에 은마 33평이 1천만원까지는 아니고 1억7천정도였어요.

디자인이 지금봐도 멋있습니다...

필카 들고 대전 엑스포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카디아보고 다른사람차 엄청 열심히 찍었던게 생각 나네요 ㅋㅋ

처음엔 재미로 봤는데 사람이 좋아보여요 장난꾸러기 ㅋㅋㅋㅋ

프린스, 르망, 아카디아, 에스페로 추억돋네요 ㅎㅎ

@user-dg4ym6hs6q

2 жыл бұрын

80년도 로얄슈퍼살롱 있어요 ~한때 국내 고급차는 대우가 장악

와 디자인 쩌네요ㄷ

94년식은 핸들에 아큐라 각인 되있었죠 넘 멋졌던기억....

진짜 와....

가능하시다면 엔터프라이즈 리뷰 부탁드려봅니다 ㅎㅎ

와 ...순정색상에 ...관리상태가 ㄷㄷ

아버지 차량이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우와 진짜 정갈하고, 단단해보인다!!

이차의 엔진 레이아웃도 독특했죠. 앞바퀴 굴림 이었지만 일반적인 가로 배치 엔진이 아닌 후륜 구동에 사용하는 세로 배치 였습니다.

@user-wjdwnsrl

2 жыл бұрын

아우디랑 같네요

@user-wk3wh4kn7y

2 жыл бұрын

아우디는 기본 사륜구동임. 그냥 전륜구동이랑 다름. 엔진배치만 세로.

@user-wjdwnsrl

2 жыл бұрын

@@user-wk3wh4kn7y A6 A5 A4 A3 2륜차량들도 많아요

@user-wk3wh4kn7y

2 жыл бұрын

@@user-wjdwnsrl 아우디 소형차들(a3급)외의 2륜은 4륜기본에서 후륜만 뺀 스탈이라 완전전륜구동과는 다릅니다. a3는 폭스바겐 전륜차와 공유해서 찐 전륜이고 나머지는 좀 달라요

@user-wjdwnsrl

2 жыл бұрын

@@user-wk3wh4kn7y 알아요~ A3= 골프 Q3=티구안 다르다 한들 전륜이고 2륜도 나오는거잖아요^^

추억의 방구탄을 초등학교 때 수업중 터트려서 선생님께 무지막지하게 맞은기억이 있네요 냄새보단 소리가 컸던....ㅎㅎ

2015년경에 막 군대를 전역하고 1995년부터 저희 가족과 항상 함께해왔던 현대 마르샤를 타고 듬직한(?) 친구들인 남정네 5명이서 서울에서 속초로 여행을 갔습니다. 여름이어서 에어컨도 틀고 거의 총합 400kg에 육박하는 남자들과 술,음식,미시령의 조합은 결국 아무리 악셀을 밟아도 RPM은 높아지는데 차가 점점 느려지는 상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차에 대해서는 악셀을 밟으면 간다. 브레이크를 밟으면선다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던 때라 모두 당황해서 "이거 운전자빼고 다 내려서 뒤에 밀어야하는 거아니야?" 등등의 철없는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갓길에 비상정차를 한 다음에 잠시 차를 쉬게 해줬습니다. 한 10분정도 쉬었을까요? 다시 시동을 걸고 천천히 출발을 해보니 차가 정상으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노인학대의 끝판왕인데, 그 당시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족의 추억이 쌓여있는 차로 여행을 간다는게 너무 즐거워서 고장이 안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2017년경 미션문제와 하체 문제로 인해1 30만KM의 주행거리로 퇴역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차가 가족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이런 올드카를 볼 때면 부모님과 함께 카세트테이프를 들으며 지금의 아반떼보다 좁은 실내를 가진차로 전국을 재미나게 여행다니게 해주던 마르샤가 그리워집니다.

지금 봐도 예쁘네요

대우 르망 프린스도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 타고 다니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저시대에 방송 차량 씬 찍을때 렉카에 올릴때 기사님들이 아카디아는 너무 넓어서 엄청 힘들어 하시던데 아직 일본에서는 많이 달리고 있어서 레전드만 보면 옛날 생각이 나네요 미국에 있는 후배도 미국에도 많이 굴러다니고 있는데 부품이 구하기 힘들고 비싸다고 일본에서 부품 구입해 가던데 ….

기억나는게 당시 차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차는 진짜 이뻣음 그리고 02년도에 친구네집 차여서 몇번 몰아봤는데 등치에 비해 너무 잘치고 나가서 놀랐던 기억이 ㅋ 기름도 어마무시하게 먹었고 ....;; 여튼 그때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여전히 좋아보임 명차 ㅇㅈ

지금봐도 멋진차네요 지금팔아도 사는사람있을듯요 아카디아 좋은차였죠~~

레전드

세계적인차~ 끝내주는차~

이차 참 기억나는게 90년대 중반 저희 가족이 이차를 사서 탔습니다

캬~아카디아 최고였지ㅋㅋ

어릴때 학교 교장선생님이타서 와~하고 구경나간 기억이..그때 당시엔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어요.ㅋㅋ그리고 고속도로 올려서 맘먹고 밞으면 그당시에 국산차는 아무리 배기량이 좋아도 따라가질 못한걸루 기억해요.그래서 고속도로의 황제라고도 불림.

세피아 차종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봐도 여전히 이쁘네요

내젊은시절 함께했던 아카디아^^ 중고로 사서 정말애지중지했던 나의 아카

라떼라 나도 이표현을 써야할까 90년대가 참 느리게 지나갔는데 2000년 넘으니 너무 빠르군 눈을 감았다가 뜨니 2021년이고 ㅠㅠ 아~세월아

12:40 동생분 참 재밌네요 ㅋㅋㅋ

올드카 하면 생각나는게 구아반떼 너무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나네요... 승차감도 물컹물컹하니 괜찮았곸ㅋ

어렸을때 시골집 바로 앞에 도로가 있었죠. 그리고 저희집 바로 옆 몇발자국 정도의 잇웃집이 있었는대 거기에 나보다 1살어린 동생이랑 3살어린 동생이 있어서 자주 놀았었죠..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땐가? 참.. 이상한짓 많이 하며 놀았는대 그중 하나가 달리기 할때 1등이 끈 딱 끈으면서 들어오잖아요? 그걸 자동차에 시켜보겠다고 노래 듣는 테이프 에 그 테잎을 길게 늘여뜰여서 집앞 도로에 반대편 차선 전봇대와 집쪽 전봇대에 묶어서 자동차가 오길 기다렸다 자동차가 테잎 끈으면 막 좋아하고 그랫는대.. 지금생각해보면 차선을 넘나들면서 했던거라 위험하기도 했지만 (집 좌우로 군부대가 여럿 있어서 차들이 빠르게 다니진 않음)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나중에 테잎 찾으시던 아부지한탠 모른다 했지만 아마 알고계셨을듯ㅋㅋ 참고로 그때놀았던 동생들이랑은 지금도 같이 놀며 지냅니다ㅋㅋㅋㅋ

지금봐도 세련미 뿜뿜 입니다

이게 쿠페모델도 봤었는데 진짜 고급쿠페느낌나서 이쁘더군요

@soitdsdghbdd

2 жыл бұрын

그 쿠페 모델이 레전드에요 아큐라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