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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 날아가는 기본원리는? (국궁교실, 제12강)the basic principles of archery

[실내 국궁장 "주몽처럼"]
활쏘기 교육, 강습, 체험, 습사 등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46길18 지하1층(지하철2호선 낙성대역1번출구 약 100m)
문의 : 010-2702-8809
"전통활쏘기 그 아름다운 매력" 판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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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탄성(彈性, elasticity)에너지가 운동(運動, kinetic)에너지로 바뀌면서 화살을 날려 보내게 됩니다.
즉 활시위를 잡은 깍지손을 뒤로 당김으로서 활이 휘며 반대로 복원(復原)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의 탄성에너지는 깍지손을 시위에서 놓는 순간 복원하면서 방출하는 강한 운동에너지로 전환되어 화살의 오뉘를 통해 화살에 전달되면서 멀리 날려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the basic principles of archery
The bow blows away the arrow as elastic energy changes into kinetic energy.
In other words, the elastic energy of the bow, which occurs when the bow is bent and the bow is reversed, is converted into strong kinetic energy that is released while restoring the bow's rope, and sent to the arrow through the arrow's oeni(notch of an arrow).

Пікірлер: 16

  • @user-pw3sc1jm1f
    @user-pw3sc1jm1f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K-Archery

    @K-Archery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ungyong1009
    @sungyong10093 жыл бұрын

    활쏘기 배우고싶네요~너무 매력적이 예요

  • @K-Archery

    @K-Archery

    3 жыл бұрын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문화요 유일한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적극 권합니다.

  • @sungyong1009

    @sungyong1009

    3 жыл бұрын

    어디가서 배울수있을까요

  • @K-Archery

    @K-Archery

    3 жыл бұрын

    @@sungyong1009 전국에는 대부분 지자체 소유의 약 380여곳의 활터가 산재해 있습니다. 지자체 문화체육과나 활터에 문의를 해 보시거나 사설 교육을 하는 곳도 있으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user-cf4ex6do9j
    @user-cf4ex6do9j3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한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 @K-Archery

    @K-Archer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StoneBridge
    @K-StoneBridge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 @K-Archery

    @K-Archer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V-xg3xy
    @TV-xg3xy9 ай бұрын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 @K-Archery

    @K-Archery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elee9056
    @elee90565 ай бұрын

    2:29 archers paradox의 요점은 paradox 라는 단어입니다. 말이 안되지만 어떻게 어떻게 된다. 화살을 시위에 걸어 놓으니 활대가 넓어서 화살이 옆으로 빠짐. 근대 막상 어떻게 어떻게 당겨보니 앞으로 나감. 이것이 패러독스. 딱 이거 그 이상 이하 아닌것. 화살이 휘는게 페러독스가 아니라.

  • @elee9056

    @elee9056

    5 ай бұрын

    그걸 어떻게 어떻게 하는 방법이 활대에 큰 홈을 파서 활대 “중간”에 화살이 통과하는 방법이고, 그것보다 옛방법은 화살을 유연하게 휘게 해서(spine) 그 리듬이 활대를 피하게 하는 방법이고, 그것보다 더 옛방법은 국궁의 쥐어짜기/카트라/khatra를 하는 방법임. 쥐어짜기가 먼저 생긴 이유는 급한 전쟁 중에 각자활에게 맞는 spine을 게런티 할수 없기 때문. 특히 날아온 남의 화살로 응전해야할때. 어쩌피 방관력을 위해선 무조건 단단한 화살이어야 했음. 활대를 위해 유연할 여유가 있을수가 없었음. 그럼 그때 그 패러독스가 작용하는거임. 그 빗겨나가는 화살을 바로 잡는 기술이 쥐어짜기/카트라 임.

  • @user-ho8io1uj2m
    @user-ho8io1uj2m Жыл бұрын

    활을 잡고 있는 손에 화살깃으로 쓸릴 일은 없나요?? 항상 궁금하네요 ㅜㅜ 화살 오늬만 시위에 걸면 앞이 움직이지 않나요 활을 잡고 있는 손위에 살짝 올려두는건가요? 그러면 화살이 나갈 때 깃에 쓸릴 수도 있지 않나요??

  • @K-Archery

    @K-Archery

    Жыл бұрын

    사법이 정확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줌손(활을 잡은 손)의 엄지손가락위에 화살을 올려 놓고 깍지손(화살의 오늬를 끼운 시위 잡은 손)과 함께 서로 빨래를 짜듯이 약간 안쪽으로 비틀면 화살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 화살의 발시순간 줌손의 반바닥(엄지손가락 뿌리부분)을 약간 미는 느낌정도만 해도 화살의 깃이 엄지손가락을 스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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