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 혼자 내려와 농톤 생활을 하다 보니 늘 먹는 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음식 만드는 일이 재미있긴 한데 서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네요. 할 일도 많은데 스테이크가 정말 맛깔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caesam

3 жыл бұрын

한국농업기술TV님! 와! 많은 분들이 꿈꾸는 공기좋은 곳으로 옮기셨군요! 부럽습니다 ^^ 그래도 도시에서 해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겠습니다! 요리도 시도하시는데 제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와~~ 그릴자국 끝내줍니다. 고기러버인 저한테는 너무 고문같은 영상이네요~ 계속 침 흘리며 시청했어요~^^

@caesam

3 жыл бұрын

요노남님~~~! 제가 요노남님 파스타 영상보고 흘린 침이 더 많을 겁니다 ㅋㅋ 이번에 조명이 자연광이다보니 잘 나와주어서 다행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캐삼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caesam

3 жыл бұрын

이광수님!!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아주 그냥 기깔나네요

@caesam

3 жыл бұрын

기믄서기님! 제 영상이 동기가 되어 오늘 서기님 저녁은 스테이크!!

우와 정말 재미있게 잘 소개하시네요 오늘 그릴에 구워보려고 하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 ㅋㅋ

@caesam

2 жыл бұрын

욜로잇걸 Yolo Itgirl 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시청도 해주시고 힘이나는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영상 하나하나 정성이 보입니다~^^ 좋은 영상들 공부가 되는 영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머리속에 멤도는 단어 인사 멘트 캐삼입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caesam

2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방랑자님~~ 아이고 영상 좋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캐삼 나레이션이 효과좀 보다니!!! 기쁘네요 ㅎ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마이야르의 재발견이었던 소스도 좋았고, 마이야르 가득한 두꺼운 스테이크의 그릴마크도 너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제이쓴님 집도 부럽습니다^^ 이번주도 코스트코 지름신을 강림하게 하시는 캐삼님!

@caesam

3 жыл бұрын

용선님!!! 저도 요리사이지만 실전에서 채우지 못하는 지식들은 요리서적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 그중에 그나마 다른분들도 아셨으면 하는 내용들을 공유해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자연광이 조명이 되다보니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군요. 이번 한주는 잘 보내셨는지요? 현재 한국에 계시다면 한국에서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지하철에서 영상 시작 신선합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캐나다 구경했어요^^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caesam

3 жыл бұрын

특별하게 친구집에서 촬영을 해서 이런저런 영상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보는 내내 군침이 흐르네요. ^^ 미디움을 원하지만 집에선 흐르는 핏물에 항상 웰던으로 ㅎ

@caesam

3 жыл бұрын

John님~~ ㅎㅎ 이번에 조명이 자연광이라 그런지 아주 맛있게 찍혔더라고요 ㅎㅎㅎ 혹시 와이프 분이 핏물이 싫다고 하시면, 그건 핏물이 아니라고 설명해 주시면 조금 거북함이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핏물처럼 보이지만, 단백질에서 나온 미오글로빈의 색이 붉은 색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들 오해하신답니다 ㅎㅎ 그래도 힘들면 미디엄 웰던으로!! ㅎㅎㅎ

캐삼 배고파요!!! 오늘 저녁은 머 먹을까요??

@caesam

3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 고고고 하시지요!! ㅎㅎㅎ

@judoan5576

3 жыл бұрын

@@caesam 좋아요~~~!!!!! 뭐 좀 준비해 놓을까요?

미쳐따..스테이크...

@caesam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한국보다는 소고기 값이 싸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먹고있습니다! ^^ 이생망님 여자친구분을 위해 이번 주말메뉴로 스테이크 가시나요~~~ ㅎㅎ

@user-pe1ym5ey6b

3 жыл бұрын

@@caesam 오호 소고기가 싸군요!!똥손이라..ㅋㅋㅋ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ㅠ 바베큐는 직화가 아닌 오븐처럼 간접으로 돼지고기에 많이 하던데요, 소고기 스테이크는 위 훈연방식으로는 안 만드나요??ㅠㅠ

@caesam

2 жыл бұрын

나르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바베큐라고 하는 조리방식은 보통 그릴위에서 조리를 하게 됩니다. 그릴에서 조리될 때 열은 두가지 전도 와 복사 열에 의해서 조리되게 됩니다. 제 영상에서는 그릴의 뚜껑을 덮지 않았지만 만약 뚜껑을 덮는다면 오븐과 같은 대류의 열 전달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영상에서 설명 되어 있듯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조리할 때 나오는 지방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불과 만나 연기를 발생 시키고 그 연기가 올라가면서 어느정도 고기에 배게되어 불맛이 나게 됩니다. 위의 설명은 부가적이고 만약 제가 나르님의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 했다면 "한국에서 많이 먹는 연탄불 또는 숯불과 같은 직화에 돼지 고기를 많이 먹지만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조릴 할 때는 왜 많이 사용되지 않는가" 라고 질문 하신 것이라면 돼지고기의 경우 속까지 다 익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돼지고기도 미디움으로 먹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다 익혀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기를 비교적 얇게 썰어 구워 먹습니다. 이럴때 직화로 굽더라도 겉이 타기전에 어느정도는 속까지 잘 익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의 경우 직화로 굽게 되면 강한 불로 겉은 빠르게 익을 수 있지만 안쪽까지는 열이 침투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직화 보다는 불 조절이 가능한 그릴, 또는 팬 위에서 조리하게 됩니다. 제 설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ui9qu7nj5v

2 жыл бұрын

@@caesam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소고기 직화는 얇은 고기 소고기 두꺼운 건 바베큐그릴 위에 뚜껑덮고 (대신 숯은 고기 바로 밑에 없고 옆에서 대류열로만 익히는 상태) 연기로 익힌 다음 내부온도가 원하는 상태에 가면 그 때 잠깐 직화로 시어링해서 먹으면 되는 거네요!! 정말 감사해요오 !!! 놀러가서 바베큐그릴에 직화로 익히면 기름이 떨어져서 처음엔 맛이 좋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탄내가 고기에 베이더라구요.. 그래서 직화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다이렉트그릴→직화 인다이렉트그릴→180도오븐처럼, 짧은 시간 바베큐→120도오븐처럼. 긴 시간 이렇게 나뉘던데요 ㄷㄷ 저같은 요리알못은 그릴에 뚜껑덮고 간접열로 익히면서 온도계로 내부온도. 고기온도 체크하면 되는 거겠쥬?? ㄷㄷ 정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려요~~~

🤤

@caesam

3 жыл бұрын

0개국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제이슨 집이 좋지요 ㅎㅎㅎ

마이야르랑 카라멜라이징하고 무슨 차이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caesam

3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 영상까지 와주시고 감사해요!! ^^ 음 우선 제가 주로 참고하고 있는 THE FOOD LAB - J. KENJI LOPEZ ALT , 음식과 요리 - 해럴드 맥기(Harold McGee) 서적과 구글에서 참고한 작은 지식으로 답변드리면. 마이야르 반응 안에 카라멜라이징이 포함돼있다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끝이 없을 것 같으니 짧게 요학 한다면 마이야르 반응은 아미노산과 당분자가 일정한 온도를 넘어갔을 때 일어나며, 카라멜라이징의 경우 순수한 당 분자가 일정 온도로 올라갔을 경우 갈색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부르는 Caramelized Onion 도 정말 과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몇%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반응이기 때문에 마이야르 반응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냥 카라멜화 됐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런 그릴은 캐나다에사 처음보는 형태인데 혹시 모델을 알 수 있나요?

@caesam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오래전 친구집에서 촬영을 했어서 그릴의 모델명은 알 수가 없네요 ㅜㅜ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스테이크를 사선으로 써는 이유가 뭔가요?~ㅎㅎ

@caesam

5 ай бұрын

두께가 두껍지 않은 사선으로 잘랐을 때 면적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사선으로 자른 후 고기를 펼치는 과정이 좀 더 수월해지는 부분 때문에 그렇게 자르는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user-qq6lz2ec4d

5 ай бұрын

@@caesam 오우 그래서 생선회도 그렇게 하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