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

일본은 저때부터 애니메이션이구나

이 그림 코가 대단하다.

@meerkat0312

11 ай бұрын

횬소푸상?

@사랑스런동물애tntn

11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hJut262Kf82dh5c.html

@DRUMIST327

11 ай бұрын

자자 타 스트리머 언급 검지~

@고고학자

11 ай бұрын

역시 일본박사 ㄷㄷ

@Full_of_Shit

11 ай бұрын

😏

평소관심있었는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호쿠사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키요에의 전반을 다뤄주셨다면 호쿠사이와 함께 다른 작가들, 더불어 같은 시기 유럽에서 자포니즘이 끼친 영향도 다뤄주시면 우키요에의 대한 내용이 더욱 심화되고 풍부하게 다뤄질 것 같습니다!

@Reason_Of_Art

11 ай бұрын

과거에 저희가 호쿠사이를 다룬 적이 있는데 영상 살포시 놓고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파도 kzread.info/dash/bejne/i6WIyayEYs3SeqQ.html

@user-cr1ys2km7o

10 ай бұрын

호쿠사이 영상으로 구독하게 된 1인입니다.

@naldawson7336

10 ай бұрын

@@Reason_Of_Art 가츠시카 호쿠사이를 부를 때 가츠시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호쿠사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가츠시카가 성이니까 보통 가츠시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거의 다 호쿠사이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어떤게 맞나요?

특징을 꼼꼼히 담아내지만 대부분 과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현대의 캐리커쳐 양식과 일부 맞닿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식 음식점에 가면 한두번 보이는 작품

모동숲에서 늘 나오는.. 명화^^

우키요에의 의미에 대해 몰랐는데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현세의 풍류를 긍정하고 낙관하는 점에서 '에도 시대의 시티팝'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자국민에게는 외면받았으나 만리타향의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는 점에서 샤라쿠의 운명이 참 묘하기도 하구요.

씩씩한 명화

6:59 예전에 중앙일보에 이 설을 토대로 한 연재소설도 있었죠

다른 화가들 그림과 비교해서 보니 확실히 표정과 감정이 풍부하네. '호쿠사이'처럼 망가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에는 아시아가 유럽에 비해 전반적으로 뒤쳐지지 않았고 앞선 분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럽 지식인들도 알게 모르게 아시아의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원천 중 하나는 중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내부의 혼란으로 대외교류가 힘들어지자 대체할 나라로 일본을 찾은 겁니다. 그 이후 오래도록 일본과 교류를 하며 그나마 아직까지도 일본은 유럽에서 인정하는 전통을 갖춘 국가로 알려집니다. 이렇게 역사의 우연성이란 측면에서도 예술의 흐름을 바라보는 것도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쿠사이도 만화란 명칭을 만들었고 만화적 표현(콧김을=3으로 그림)까지 만든 만화의 원조인데 이 그림도 만화같이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게, 당시 만화같은 화풍이 마이너하게나마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특히 톰과 제리 같은 옛날 서양 만화랑 비슷하니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지도

Yoyoyoyoyoyo~

일본 포장지가 인상주의에 영향을 많이 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신기한 기분

서구에 도자기를 수출할 때 포장지로 썼던 게 우키요에 였는데.. 유럽인들이 보고 깜놀..

요오오오오오오! 따당

진짜 웃긴다.... 요 사흘 내내 씻고 나올 때마다 '샤라쿠식 세안' 노래 흥얼거렸는데 이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j1039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경우가 꽤 있습니다 ㅎㅎㅎ 신기하지요

일본그림감정어디서하나요

두둥 둥 요오오오오~

어떤 것이던지 역사가 있으면 요령이 있는것 같음...

전에 인터넷에서 입시미술하면 오히려 미술의 재능을 잃는거라며 한국 입시미술을 엄청 비판했었던 글이 있었는데 왠지 그 글이 생각나네요 유행하는 몰개성에 편승하면 훌륭해질순 있어도 대가는 될 수 없는거 같아요

일본만화의 원류 같은 느낌도 드네요

YOOOOOOO!!!가 음성지원됩니다

0:01 요오오오오오오!!!!!!

포카 같은건가?

예술가의 인생도 타이밍이 중요하군요 ㄷㄷ

땅땅땅땅땅땅땅......타당! 요오ㅗㅇ오오오ㅗ오ㅗㅗㅗㅗ!

@user-om6vq8sb8v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oooooooooooooooooooo~~~

재미있게 봤습니다

샤라쿠 그림보면 내용을 몰라도 어떤 캐릭터인지 단번에 알겠음ㅋㅋㅋ

샤라쿠의 그림이 서양화가의 어떤그림으로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군요?

가부키 영상 보니 저 우키요에랑 너무 똑같아서 놀람..

Yooooooooooooo!

김홍도 설은 아닌거 같다 10개월 만에 저렇게 화풍을 바꿀수 있다는게 일단 믿겨지질 않고 김홍도 작품에 저렇게 비슷하게 한 인물만 크게 묘사한 작품이 있던가 좋으면 일단 우리꺼? 이런거 하지말자

@OOCCNN

10 ай бұрын

썰이라자나

@js-oh5pi

5 ай бұрын

썰이래요

이..요오~!!!!!!!!!

암튼 우키에요. 풍속화 일본 민화가 판화로 제작된게 흥미롭고 과장된 표정이 일본이 애니메이션 강국이 된 이유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Yooooooooooo

오오오오오오오옹~나이수!~

@idk._.666

11 ай бұрын

내수용드립은 안돼 임마

@dakku_1122

11 ай бұрын

얘! 유튜브 쟁이들은 코드립 몰라 임마!

0:01

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김홍도.

도슈사이 샤라쿠의 화풍이 김홍도의 화풍하고 거의 똑같다고하네요 특히 손가락을 잘못그린 김홍도랑 똑같고 옷매무새의 화풍이 너무나 똑같다고합니다

눈만 사파리면 그 누가 됬던 왠만하면 똘끼있고 무서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Yooooooooooooo

에니매의 나라

연예인 포카, 굿즈 뭐 이런 느낌인가 ㅋㅋ

판화였구나 ㄷㄷ

가부키 배우를 그린 우키요에를 야쿠샤에라 불리는데 시대가 에도 후기~메이지시대로 넘어가면서 표현능력이 더욱 발달해서 머리카락 한올한올이라던가 옷의 디테일 인체등등 디테일은 샤라쿠를 훨씬 뛰어넘는 작가들이 넘쳐나게 되었죠 츠키오카 요시토시, 토요하라 쿠니치카, 우타가와 쿠니요시등등.. 하지만 시대가 지나도 저런 캐리커쳐같은 화풍은 샤라쿠가 유일무이 하다는게 재밌는거같아요. 갠적으로 츠키오카 요시토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설명이 구구절절하니까 대단해 보일뻔

1:34 이그림........... 깍는데만 고생좀 하셨겠는디???????????? 저거 깍는데 몇시간이냐....와........ 신체 관절 싹다 나갔것다........

요오오오 이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조선의 그림은 철종의 강화도령 어진이나 여러 사대부들의 초상을 보면 그 사람이 진짜 어떻게 생겼는지를 완전히 있는 그대로 담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표적으로 철종은 왕임에도 불구하고 사시가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하도베이 : ㅋㅋㅋㅋㅋㅋ.. 내몫도 크게 챙기다... 발뺌하면 그만이겠지..ㅋㅋㅋㅋㅋㅋ 오타니 : 이친구 할만하겠는디????? 함 해볼게요! ^^ (n주 뒤) 샤라쿠 : 오..!!!! 오오오,!!!!!!!!!!!!!!!! (팍팍팍팍팍팍팍!!!!!!) 관객 A : 거 예절좀 지킵시다!!

@CLEMNSj31500

11 ай бұрын

하도베이(오타니) : 이 새X 가진게 별로 없더라구요??ㅋ 고용인 (배우A) : ㄹㅇ? 하도베이(오타니) : ㅇㅇ ㄹㅇ.. 고용인 (배우A) : 장난 치다 걸림 알지??? 하도베이(오타니) : 왜이랴~~~ㅋ

샤라쿠가 신윤복이란 음모론도 있지요~

@js-oh5pi

5 ай бұрын

김홍도

나는 그냥 만화로 보인다.

@noir1910

11 ай бұрын

이미 다양한 화풍이 쏟아져 나온 요즘 관점에서 보니깐요..

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라는 추측이론이 한때 유행했는데..김홍도가 사라진시기. 그때가 정조가 일본에 김홍도를 스파이로 정찰보낸 시기랑 일치하고 김홍도가 조선에서 활약하지 않은 시기랑 샤라쿠 그림이 일본에서 홭약하던 시기가 일치하기에 샤라쿠가 김홍도 일꺼다 라는 학설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억지이고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닡거 같음. 그 이론을 주장한 사람 말에 의하면 김홍도의 초상화를 보면 손가락을 이상하게 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샤라쿠 그림에도 그게 보인데요.😅 마치 오늘날 ai 그림처럼 손가락이 왜곡되어 거꾸로 그려지는데.... 암튼 샤라쿠가 김홍도는 아닐거 같고 그당시 일본의 무명 여류 화가일거 같다는 느낌.

일종의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만화가 발달한 이유을 알겠네요.

서양이 동경하는 일본

손가락 잘못 그린거 아님? 길이랑 마디가 이상하잖아

무삽게 생겼으요

일본식 돈까스집 가면 지겹도록 보는 그림 ㅋㅋ

이ㅣㅣㅣㅣ요오오ㅗㅗㅗㅗ

한국인이 그린

@28zcom80

9 ай бұрын

김홍도썰은 그냥 국뽕루머. 애초에 샤라쿠가 활동하던 당시 김홍도는 정작 조선내에서 관료로 있었는 기록도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충분히 반박 가능하고 실제 샤라쿠는 노가쿠 배우인 쥬로베라는 썰이 유력.

김홍도 얘기하는 줄... 지금식으로 얘기하면 일본으로 해외출장을 보낸 김홍도가 했던 알바(?)란 얘기가 있음 붓터치나 그려진 시기라던가 어는 순간 샤라쿠가 사라졌는데 그게 김홍도가 해외출장 마치고 온 시기와 비슷하다는... 단지 김홍도의 알바 그림 가지고 유럽에서 신기해하니까 엄청난 그림인척 얘기하는 듯...

@cyaegha3729

11 ай бұрын

그 시기 김홍도 충북에서 현감하고있어서 작품활동 안한거

여자 덥치려는 포즈같아..

@user-bx2gg8cu3f

8 ай бұрын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NicholasKangByeongKu

8 ай бұрын

​@@user-bx2gg8cu3f응 너. 애잔하다.

@user-bx2gg8cu3f

8 ай бұрын

@@NicholasKangByeongKu 앜ㅋㅋㅋㅋㅋ 잠재적 가해자는 위대한 여자님들이 군캉스로 놀러가실때 보좌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NicholasKangByeongKu

8 ай бұрын

@@user-bx2gg8cu3f ADHD..

둥둥둥둥 요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김홍도와 샤라쿠 둘 다 사람의 손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에서도 김홍도가 조선에서 잠시 잠적해 일본에서 샤라쿠로 활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user-hn4os2qi1w

10 ай бұрын

@@dhaiwucj6670 어떤 점이 개구라라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김홍도가 손 그리는 것을 어려워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오른손 왼손이 뒤바뀐 경우가 있습니다. 샤라쿠의 이 그림에서도 표정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손이 매우 부자연스럽죠. 전 이 두가지 사실을 이야기 드린 것 뿐이에요. 구라라고 비난하시려면 이렇게 뭉뚱그려서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마시고 쉼호흡 한 번 하신 후에 주장하시는 바가 뭔지 차근차근 얘기해 주시면 좀 더 발전적이 논쟁이 될 것같습니다만...

@snutea7505

10 ай бұрын

​@@user-hn4os2qi1w샤라쿠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김홍도가 조선에서 관직에 있었다는 조선왕조 실록의 기록이 있습니다. 김홍도 샤라쿠 설을 믿기 위해 조선왕조 실록의 신빙성을 버리실 것인지, 아니면 이영희 작가 1인이 주장하는 설을 버릴 것인지 판단해 보시면 되겠네요.

@user-mp3ub9wd5g

10 ай бұрын

말도 안된다 ㄹㅇ ㅋㅋㅋ

@naldawson7336

10 ай бұрын

아동문학가 이영희가 저런 주장을 했었죠.. ㅋㅋㅋ 글쟁이들 조심하세요. 사람 깜빡 속여요.

@OO-ri8ow

10 ай бұрын

억지로 유사점 찾아서 다 우리꺼라는 국뽕 특이네 ㅋㅋ

샤라쿠가 김홍도일거야!

@user-bx2gg8cu3f

8 ай бұрын

ㅈㄹ한다

단원 김홍도가 조선에서 몇년동안 행방불명됬던 시기에 갑자기 일본에 나타나서 활동하다가 조선에서 김홍도가 다시 등장하는 시기에 일본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춘 화가.... 김홍도의 그림중 가장 약점이었던 기괴한 손모양을 그대로 닮아있는 도슈사이 샤라쿠의 손 그림,그리고 전통을 거부하는 이단적 화풍.....그래서 일부에선 이시기 김홍도가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는 설이 있슴.

김홍도 그림이잖아!

유키요에는 상업용 판화 인데 저딴게 예술작품이 될수 있나??

@snutea7505

10 ай бұрын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판화는 예술일까요 아닐까요? 로트렉은 캬바레 포스터를 자주 그렸는데 예술가일까요 아닐까요?

@yajubo3465

10 ай бұрын

마네 모네 로트렉까지 그 당시 예술가들이 평가했는데 너따위가 뭐라고? ㅋㅋ

@28zcom80

9 ай бұрын

상업용이 뭐 어때서? 어차피 예술도 그걸찾는 소비자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런면에서 조선의 그림들은 그냥 자국내에서만 그리고 소비된 전형적인 갈라파고스에 불과.

샤라쿠가 등장해서 활동했던 4년이, 조선에서 김홍도가 사라졌던 기간과 딱 맞는다죠. 그래서 샤라쿠가 김홍도였다, 는 가설도 있는 걸로 압니다. ^^ 사실이면 좋겠네요.

@naldawson7336

10 ай бұрын

이 얘기 왜 안나오나 했어요 ㅋㅋㅋ

@emptyroom2290

10 ай бұрын

​@@naldawson7336 실제로 일본에선 왜 샤라쿠가 갑자기 나타나서 4년만 활동하고 없어졌을까, 에 대해 굉장한 역사미스테리로 다루는 것 같더라구요. ^^ 김홍도 관련설은 그 여러 가설 중의 하나였구요. ㅎ 역사란 상상이 더 재밌을 때가 있잖아요. ^^

@naldawson7336

10 ай бұрын

@@emptyroom2290 샤라쿠는... 사실 외계인이었습니다.

@snutea7505

10 ай бұрын

사라진게 아니라 그때 충북에서 현감하느라 바빠서 그림 못 그린거예요. 실록에도 현감으로 있었다고 나옵니다

@naldawson7336

10 ай бұрын

@@snutea7505 이건 저도 처음 알게된건데 진짜네요. ㅋㅋ. 정말 정사에 나오는군요. 고맙습니다. 게다가 이걸 주장한 사람은 아동문학가 이영희 ㅡㅡ😑 진시황이 분서갱유 할때의 심정을 알겠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그리려는 인상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나봅니다. 전 그냥 현대의 웹툰 정도의 그림정도로 보입니다. 개성은 있네요.

@SSIBARROMA1818

Ай бұрын

현대의 일본식 만화체를 정립한게 샤라쿠와 호쿠사이죠

yoooooooooo

Yooooooooooooo!